메르헨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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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마일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요정 국가. 북미판에선 주빌랜드(Jubiland)로 개명되었다.
2. 특징[편집]
"로열 퀸"이 다스리는 동화의 나라. 애초에 이름이 메르헨이다.
동화 속의 등장인물들이 살고 있으며 동화속의 무대가 되는 장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동화 속 인물이라고 해도 전부 작은 요정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요정 기준에서 덩치가 큰 인간을 보면 경계한다. 동화의 나라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메르헨 랜드의 배경 작화는 사실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대신 동화책의 삽화 같은 느낌으로 그려졌다.
메르헨 랜드의 요정들은 이동할 때 책을 사용하는데 상당히 독특한 방법이다. 우선 책 안에 들어가는데 요정 자신이 책 안의 등장인물이 되어 삽화로 변하고, 책이 새처럼 날개짓을 하면서 공중을 날아다닌다.
또한 어떤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준다는 "미라클 쥬엘"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이 미라클 쥬엘이 어떤 물건인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3. 작중 상황[편집]
본편 시점에서는 배드엔드 왕국의 습격을 받고 로열 퀸의 힘의 근원인 "큐어 데콜"을 황제 피에로에게 빼앗겨서 봉인되지만 동시에 마지막 힘으로 피에로를 봉인하여 메르헨 랜드를 지켜낸다. 이후 로열 퀸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캔디가 인간계로 찾아가 호시조라 미유키를 비롯한 프리큐어들을 찾아 배드엔드 왕국과 싸우게 된다.
23화에서 프리큐어들이 피에로의 부활을 저지하고 큐어 데콜을 전부 모은 뒤에 24화에서 로열 퀸의 부활을 확인하기 위해서 메르헨 랜드를 방문하였다. 이때는 요정들이 겁먹지 않도록 프리큐어 전원이 요정으로 변신하였으나 도중에 풀렸으며, 미라클 쥬엘을 찾아온 울프룬의 습격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로열 퀸은 끝내 깨어나지 않았고, 프리큐어들은 다시 큐어 데콜을 수집하게 되는데...
사실 로열 퀸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으며, 로열 퀸의 딸인 캔디가 "로열 캔디"로서 여왕 자리를 물려받게 된다.[1] 또한 "미라클 쥬엘"이 소원을 이뤄주는 물건이라는 것은 로열 퀸이 뿌린 거짓 정보로 사실은 메르헨 랜드의 여왕이 새롭게 태어나는 알의 이름이었다.
최종결전에서 프리큐어에게 마지막 힘을 주기 위해서 미라클 쥬엘의 마지막 힘을 써서 인간계와 메르헨 랜드의 연결이 끊어지지만, 캔디가 매일 같이 별님에게 모두와 만나고 싶다고 빌었더니 다시 양쪽 세계를 오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드엔드 왕국의 3간부 울프룬, 아카오니, 마조리나는 사실 메르헨 랜드의 요정이었으나 조커에 의해 타락한 존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은 큐어 해피의 따뜻한 말에 감화되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뒤, 최종결전 이후 메르헨 랜드로 돌아왔다.
4. 구성원[편집]
- 로열 퀸(ロイヤルクイーン, Queen Euphoria)
'메르헨 랜드'의 여왕. 성우는 시마모토 스미/김나율[2]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3] . '배드엔드 왕국'의 침입을 받은 상황에서 마지막 힘을 사용해 피에로와 마찬가지로 봉인되었으며 데콜 데콜을 큐어 데콜로 가득 채우면 부활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처음으로 데콜을 채웠을 때는 프리큐어가 위기에 몰렸을 때 페가수스의 힘을 주느라 데콜의 힘을 다 써버려서 부활하지 못하였으며 두번째에는 겨우 로얄 클럭으로 대화 가능한 정도가 되었다고 말했다. 종반부에서 사실 로열 퀸은 피에로를 봉인 시킨 이후 이미 사망한 상태로 마지막으로 남은 힘과 미라클 쥬엘을 지키려는 의지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는 캔디(스마일 프리큐어!) 항목 참조.
캔디의 환상속에 등장했던 요정들. 각자 어미의 구사가 다르며 실제 메르헨 랜드의 주민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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