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조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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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지역
3.1. 스타 팰리스☆
3.3. 래비타 행성
3.4. 켄넬 행성☆
3.5. 쿠마린 행성☆
3.6. 미니추라 행성
3.7. 제니 행성☆
3.9. 다이노 소울 행성
3.10. 아이스노 행성☆
3.11. 프루룬 행성☆
3.12. 플라즈마 행성
3.13. 젯케인 행성
3.14. 사보텐 행성
3.15. 우라나인 행성☆
3.16. 구텐 행성☆
3.17. 산타 행성
3.18. 니트로 행성
3.19. 섀도우 행성
3.20. 메카 행성
3.21. 워터 행성
3.22. 자이언트 행성
3.23. 더 자미 행성
3.24. 에보류류 행성
3.25. 인첸 행성
3.26. 아모르 행성


1. 개요[편집]


星空界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세계.

호시조라’는 일본어로 을 뜻하는 ‘호시’와 하늘을 뜻하는 ‘소라’를 합친, '별하늘'을 뜻하는 말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가리킨다. 따라서 직역하면 '별하늘계' 정도가 된다.[1]


2. 특징[편집]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 저편에 있는 세계. 호시조라계 입장에서 볼 때 지구는 변경 중의 변경이라고 한다.[2]

당연히 지구의 밤하늘에서는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된다. 초광속으로 날아가지 않는 한은 로켓이나 우주비행선으로 왔다갈 수 없는 거리이므로 프리큐어들은 후와가 열어주는 워프 홀을 통해서, 노트레이더가루오거의 팔찌로 열 수 있는 워프 홀을 통해서 양쪽을 오간다. 우주 호시조라 연합의 워프 항법으로도 지구와 호시조라계는 10년은 걸린다고 하므로, 양쪽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방법은 후와와 가루오거의 워프 뿐이다.[3]

평범한 우주 공간은 아니고 추상적인 도형이나 물체들이 떠다니는 분홍색 공간으로 묘사된다. 8화에서 처음으로 호시조라계에 온 카구야 마도카도 “우리가 아는 우주하고는 많이 다르네요.”라고 말했다. 행성들 또한 구(球) 형태의 행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형태의 행성도 있다.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오는 요정 세계로서는 의 프리큐어를 탄생시키게 된 곳이기도 하며 4년 후에 이 곳에서도 프리큐어가 두 명이 나오게 되었다.[4]

3. 지역[편집]


☆- 프리큐어들이 직접 방문한 지역. 표시가 안 된 나머지 행성들은 언급만 되거나 간접적으로 등장한 지역이다.


3.1. 스타 팰리스☆[편집]


호시조라계의 중심에 있는 성역. 분홍색 하트 모양의 결계 안에 있는 반구 형태의 행성이다. 12명의 스타 프린세스들이 다스린다. 본편 시점에서는 노트레이더의 침략을 당해 스타 프린세스들이 모든 힘을 희생해서 간신히 막아내고 있는 상황이며, 후와의 힘으로 이곳을 복구하는 것이 프리큐어들의 사명이다. 프린세스 스타 컬러 펜을 찾을 때마다 후와의 힘으로 프린세스가 한 명씩 돌아오고 있으며, 그때마다 프리큐어들이 이곳에 방문하여 프린세스의 감사인사를 받는다.

행성 주위로 리본이 달린 푸른 하트 모양의 위성이 돌고 있다. 이 위성은 프룬스의 고향이다.

31화에서 모든 스타 프린세스가 부활하여 중심부는 복구되었다. 그러나 아직 후와의 성장이 완료되지 않아 완전히 복구되지는 않은 상태이며, 프리큐어들이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찾아야 완전히 복구된다고 한다.

45화에서 모든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찾아 마침내 복구할 수 있게 되었으나 46화에서 다시 노트레이더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게 된다. 다크네스트의 워프 홀에 통째로 끌려가는 일을 겪었으나 47화에서 프리큐어들에 의해 원래대로 복구된다.



3.2. 사만 행성[편집]


하고로모 라라의 고향 행성. 항목 참조.


3.3. 래비타 행성[편집]


4화에서 프룬스의 입을 통해 언급된 곳. 이름은 토끼를 뜻하는 래빗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미야 에레나의 공중제비를 보고 래비타 성인 같다고 말하는 것을 볼 때, 이름 그대로 토끼처럼 점프를 잘 하고 매우 몸놀림이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양이다.


3.4. 켄넬 행성☆[편집]


8화에서 등장하는 뼈다귀 행성. 프리큐어들이 새로 고친 로켓을 타고 처음으로 방문하는 행성이다. 행성 자체가 뼈 모양이고 지표면도 뼈로 가득하다. 이렇게 적어놓으면 판타지물에 나오는 언데드 군락지가 따로 없지만, 뼈라고 해봤자 만화적으로 데포르메된 뼈라서 호러스러운 곳은 아니다.[5] 구름도 뼈로 되어있고 작은 뼈가 비처럼 내린다.[6]

개처럼 생긴 작은 털복숭이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외모의 기준이 털이기 때문에 머리 말고는 털이 없는 지구인이나 사만 성인, 아예 털이 없는 프룬스는 이곳 기준으로 외모 수준이 매우 떨어진다. 그리고 외발로 깨갱거리다가 물구나무로 탑을 쌓으며 이름을 밝히는 인사 문화를 지녔다.[7] 몸이 털로 덮혀 있어서 비처럼 내리는 뼈를 맞아도 아무렇지 않다.

외계인들을 보고 매우 경계하는 것으로 볼 때 다른 행성과의 교류는 드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사원 내부에 기계 같은 것이 전혀 없고, 명백히 뼈와 다르게 생긴 스타 컬러 펜을 신성한 뼈라고 숭상하는 모습을 볼 때, 문명 수준은 많이 떨어지는 듯. 캇파드도 상당히 원시적인 행성이라고 말했다.[8]

29화에서 라라가 사만 행성의 레크리에이션 룸에 풍경을 구현하면서 잠깐 나왔다.


3.5. 쿠마린 행성☆[편집]


10화에서 등장하는 별사탕 모양의 행성. 보석처럼 빛나고 있지만 강렬한 햇살이 작렬하다가도 갑자기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등 변화무쌍한 날씨와 지구의 2배 이상의 중력 등으로 인해 지구인에게는 가혹한 환경이다.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서 대지도 식물들도 전부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반짝거린다. 주민들[9]갑각류처럼 생겼고 다족보행을 한다.

참고로 이 행성에서 프리큐어 일행이 노트레이더에 의해서 대위기를 겪게 된다.


3.6. 미니추라 행성[편집]


P. P. 아브라함의 고향 행성. 사람 주먹 만한 소인족이 살고 있다.


3.7. 제니 행성☆[편집]


15화와 17화에 등장하는 행성. ‘제니’는 일본어로 을 뜻한다. 화려한 대도시로 이루어진 행성으로, 우주 호시조라 연합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무법지대로서 모든 것이 돈에 의해 돌아간다.

본작의 시리즈 디렉터 미야모토 히로아키는 원피스 필름 골드의 감독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제니 행성의 설정과 연출이 필름 골드의 배경 그랑 테소로를 많이 연상시킨다.

유일하게 프리큐어들이 두 번 방문한 행성이다.


3.8. 레인보우 행성[편집]


유니의 고향 행성. 항목 참조.


3.9. 다이노 소울 행성[편집]


15화에서 옥션에서만 언급된 곳으로 레인보우와 달리 별 설명도 없는데, 레인보우 행성만 언급되면 너무 노골적인 복선으로 보이니까 페이크로 끼워넣은 듯하다. 행성 이름이나 옥션에 나온 물건으로 봐서 공룡과 연관되어 있는 별로 보인다.

이름만 봐도 이분들이 살 것 같다.


3.10. 아이스노 행성☆[편집]


24화에서 등장하는 눈사람 모양의 행성. 얼음을 뜻하는 '아이스'와 눈을 뜻하는 '스노'를 합친 이름으로 추정된다. 이름 그대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이며, 눈사람이나 얼음 조각상처럼 생긴 주민들이 살고 있다.


3.11. 프루룬 행성☆[편집]


27~28화에 등장한 물의 행성. 내부에는 특이하게 생긴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군데군데 공기가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 행성의 주민인 얀얀은 프루룬 행성의 중심부에 있는 공간에 거주한다. 그 공간에서는 공기가 있는 만큼 프리큐어들도 제약 없이 행동이 가능하다.[10] 또한 어떠한 우주선이라도 고칠 수 있는 장인이 있어서 프리큐어 일행은 그 공간에서 고장난 로켓을 수리하기로 한다.

이 행성에는 ‘변신주’라는 구슬 아이템이 있어서 일정 시간 동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지니고만 있으면 누구라도 사용이 가능하며 겉모습만 바꿀 수 있는 레인보우 성인의 변신과 달리 몸의 특성까지 바꿀 수 있지만 지속 시간이 짧으며 일회용이다.

물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캇파드에게는 홈그라운드 같은 곳이다. 그리고 물고기를 좋아하는 유니에게는 이곳 주민들 상당수가 맛있게 보인다.(...)

사실 1화에서 히카루가 후와의 힘으로 호시조라계에 갔을 때 잠깐 나왔다.


3.12. 플라즈마 행성[편집]


28화에서 언급된 행성. 프루룬 행성의 장인 플레어의 고향이다. 프루룬 행성과 반대로 불의 행성이며 불꽃의 몸을 지닌 주민들이 살고 있다.


3.13. 젯케인 행성[편집]


29화에서 라라가 사만 행성의 레크리에이션 룸에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행성. 이름의 유래는 절경을 뜻하는 ‘젯케이’로,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진 곳이다. 이곳에서 마오의 프리미엄 라이브가 있었다고 한다.


3.14. 사보텐 행성[편집]


34화에 등장하는 우주 호시조라 연합 사찰원의 고향 행성. 사보텐은 일본어로 선인장이란 뜻이며, 이름 그대로 선인장 형태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3.15. 우라나인 행성☆[편집]


38화에 등장하는 점술의 행성. 주민들 전부에 점술 문화가 퍼져 있다. 행성 이름도 일본어로 점을 뜻하는 ‘우라나이(占い)’를 변형한 것. 세츠나이오나가 좋아할 것 같다


3.16. 구텐 행성☆[편집]


43화에 등장한 텐조의 고향 행성. 이름은 텐구를 거꾸로 한 것.

호시조라계에서 가장 기술이 발달된 곳으로, 호시조라계의 과학 기술은 구텐 행성을 빼면 이야기가 안 될 정도라고 한다. 마이크로화 기술의 발상지이기도 하다.[11] 이런 기술력 때문에 주민들이 전부 자존심이 높아서 고압적인 웃음이 항상 넘쳐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이 행성의 주민들은 다들 코가 길고 빨간 피부를 지녔다. 코의 길이가 가장 중요한 외모의 기준으로 유일하게 코가 짧은 돌연변이였던 텐조는 이곳에서 외모가 매우 떨어지는 입장이었고, 자신을 동정하는 주민들 사이에서 열등감을 느꼈다.

어찌보면 사만 행성의 심화판 같은 모습. 다만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기로 한 사만인들과 달리 구텐 행성 주민들은 아예 문제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인지 텐조는 최종 싸움이 끝난 뒤에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노트레이더 일원과 함께 지낸다.

연구실이 꼭 오락실처럼 생겼다. 이 연구실에서 노트레이더의 본거지를 추적하기 위해 프리큐어들과 토퍼가 와서 의뢰를 한다.


3.17. 산타 행성[편집]


44화에서 등장하는 산타 성인의 고향 행성. 순록 같은 뿔과 빨간 동그란 코가 달렸다. 사람들의 깜짝 놀란 표정을 좋아해서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습성이 있다. 이들이 타고 다니는 비행체가 썰매처럼 생겼고, 도우미 로봇이 산타 할아버지처럼 생겼고, 산타 성인 본인이 빨간 코 순록처럼 생겼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현재의 산타클로스 전설으로 전해진 것이다.

유니도 블루 캣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산타 성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3.18. 니트로 행성[편집]


극장판에 등장하는 우주 헌터 번의 고향 행성.


3.19. 섀도우 행성[편집]


극장판에 등장하는 우주 헌터 다이브의 고향 행성.


3.20. 메카 행성[편집]


극장판에 등장하는 우주 헌터 자이로의 고향 행성.


3.21. 워터 행성[편집]


극장판에 등장하는 우주 헌터 하이드로의 고향 행성.


3.22. 자이언트 행성[편집]


극장판에 등장하는 우주 헌터 촙의 고향 행성.


3.23. 더 자미 행성[편집]


코믹스에서 등장한 행성. 중력의 세기가 엄청나 제법 된 거리에 있던 로켓이 행성으로 끌려올 정도이다. 다른 행성의 사람들에게 우호적인 더 자미 성인들이 살고 있다. 이들의 미적 취향은 지구인과 정 반대이다.


3.24. 에보류류 행성[편집]


코믹스에서 등장한 행성. 사만, 구텐 행성을 뛰어넘는 과학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지적, 신체 능력을 원하는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 큰귀와 눈을 가진 에보류류 성인들이 살고 있다. 단 한컷으로만 등장했지만 사만이나 구텐같은 기술을 중시하고 인간성을 소외시킨 사회의 결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행성이다.


3.25. 인첸 행성[편집]


코믹스에서 프리큐어들이 스타 컬러 펜을 찾기위해 찾아간 행성.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모습이 변하지 않는 인첸 성인들이 살고 있다. 일평생동안 모습이 변하지 않기에 이들은 변화를 그리 좋게 보지 않고 있다.[12]


3.26. 아모르 행성[편집]


해당 코믹스
코믹스에서만 등장하는 행성. 주민들의 복장은 전체적으로 이집트풍 느낌이 난다. 행성을 다스리는 왕 리버가 라라에게 초대장을 보내서 히카루 일행도 같이 동행했다. 리버 덕분에 행성 내의 주민들은 다양한 사랑을 경험한다.

리버가 라라를 초대한 건 라라와 결혼하기 위해서였다. 어린 시절에 사만 행성으로 놀러왔을 때, 리버는 라라에게 반했고, 라라는 거절의 의미로 10년 후에 어른이 되니 그 전까지는 못한다고 대답했고, 리버는 그걸 곧이곧대로 믿어 10년을 기다린 것. 본래 다른 행성 사람과 결혼하는 건 행성 내에서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히카루가 망설이는 리버에게 자신은 누가 반대하든 밀어붙였을 거라며 격려했다. 물론, 이 격려는 라라와 결혼할 거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그저 순수하게 격려하기 위해서 한 거지만 결국 라라를 곤경에 빠뜨리게 만들기도 해서 히카루 본인도 당황했다. 거기다 아모르 행성은 왕의 사랑은 행성 자체의 존망이 걸려있다며 리버의 사랑을 받아주지 못하면 행성 자체가 멸망한다고 대신이 설명하자 어쩔 수 없이 모두 받아들이는 듯했다. 그러나 보다못해 히카루가 라라를 생각해주지 않냐며 왕에게 항의했고, 다른 프리큐어들도 히카루의 의견에 동의, 결정적으로 라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설령 우주 끝까지라도 가겠지만 그 사람이 리버는 아니며,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같이 살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행성은 멸망되기 시작했고, 다들 어떻게 하나 당황해하는데 리버가 자신의 잘못을 프리큐어에게 사과하며 자신이 희생하겠다고하지만 프리큐어들과 주민들의 격려로 자신이 생각 이상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프리큐어들의 활약으로 행성을 구하게 된다.

프리큐어들 덕분에 행성이 무사하게 되었고, 이후 아모르 행성 내에는 다양한 행성의 주민들이 이주해왔고, 리버 자신도 대신과 이루어지며 프리큐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다시 놀러와달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1] 스마일 프리큐어!의 주인공 호시조라 미유키의 성씨이기도 하다.[2] 그래서인지 지구의 주먹밥을 보곤 지구인들은 바위를 먹는거냐고 묻는다. 그래도 주먹밥을 먹으면 매우 맛있어한다.[3] 그런것치고는 극장판에서 현상금 사냥꾼들이 대량으로 워프나 광속으로 이동해오거나 32화에서 토퍼가 영입을 포기하고 제일 가까운곳인 은하수 스테이션에 머문다한것으로 보아 막판에 헤어진 이후 10년이상 시간들이지 않고 갈수 있는 무언가 방법이 있어보이는데 이것에 대해서 약간 설정붕괴가 있어 보이긴하다.[4] 특히 하나는 최초의 파란색 주인공, 또 하나는 푸니버드족이라는 새 종족이다. 다만 이 아기가 신전사가 될 경우 프리큐어 시리즈 요정 세계 최초로 3명의 프리큐어를 탄생시킨 곳이 된다.[5] 다만 작중 인물들에게는 그냥 뼈로 보이는지 켄넬 성인을 만나기 전에는 에레나가 “괴물에게 먹힌 사람들의 뼈인가?”라고 의문을 품기도 했다.[6] 이를 두고 프룬스다이아몬드가 내리는 곳도 있다면서 놀랄 것도 없다고 한다.[7] 하고로모 라라의 감상은 “저런 인사 싫어룬” 근데 히카루는 이걸 배우겠다고 애를 썼다.[8] 다만 노트레이더는 우주 함대를 보유할 정도의 문명 수준을 지녔는지라 웬만한 행성은 원시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캇파드는 지구에 왔을 때도 원시적인 행성이라고 평했다.[9] 작중에서는 쿰 한 명만 등장했으며, 다른 주민들도 있는지는 불명.[10] 본작의 시리즈 디렉터 미야모토 히로아키가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디렉터였던 것을 감안하면 어인섬의 설정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1] 프룬스가 타고 다니는 소형 UFO와 라라의 로켓에도 이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12] 당장 프리큐어들이 햇볕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쓴 것만 봐도 무서운 나머지 도망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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