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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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랜드
メイジャーランド
파일:attachment/masorland.jpg

1. 개요
2. 설명
3. 주민



1. 개요[편집]


스위트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세계 겸 국가. 이름의 유래는 '장조'를 뜻하는 '메이저(Major)'이다.


2. 설명[편집]


음악을 사랑하는 세계이며 이 세상의 모든 음과 음악을 만들어내는 국가. 1화 시점의 여왕은 아프로디테.

주민 구성이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요정 세계들 중에서 가장 독특한 편인데, 요정들만이 아니라 인간도 살고 있으며 수인도 있고 악기들도 살아있다. 그리고 요정들도 하미세이렌처럼 동물 형태를 한 개체도 있고 페어리 톤처럼 작은 보석 같은 개체도 있는 등 매우 다양하게 생겼다.

특히 인간과 요정이 같이 사는 세계는 프리큐어 시리즈 사상 최초인데 이는 후속작 심쿵! 프리큐어에서 트럼프 왕국이 이어받는다.

메이저 랜드는 "전설의 악보"에 그려진 "행복의 멜로디"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는데, 행복의 멜로디를 이루는 음표도 살아있으며 1년에 한 번 제멋대로 움직이며 도망치려고 하기 때문에(...) 메이저 랜드의 가희가 행복의 멜로디를 불러서 음표를 고정시켜야 한다. 이 의식은 매년 중요한 연례행사로 치러지고 있으며 가희는 매년 심사를 통해 새로 뽑는다. 본편 이전까지는 매년 세이렌이 맡고 있었으나 1화 시점에서는 하미가 새로 가희를 맡게 된다.

그러나 의식 중에 급습한 마이너 랜드의 왕 메피스토가 악보를 강탈하고 내용을 "불행의 멜로디"로 바꾼 다음, 마이너 랜드의 가희가 된 세이렌에게 부르게 하여 전세계를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려고 하였다. 이를 막기 위해서 아프로디테가 음표들을 빼돌린 다음 인간계로 흩뿌렸으며 이후 음표들은 일본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을 카논초에 몰려들게 된다. 이후 마이너 랜드와 메이저 랜드의 음표 수집 경쟁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메이저 랜드에 전설로 내려오는 음악을 사랑하는 전사 프리큐어의 도움을 받게 된다.

메이저 랜드는 물론 세계의 모든 음악은 크레센도 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또한 모든 페어리 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종의 사정으로 크레센도 톤은 메이저 랜드와 마이너 랜드의 틈새에 있는 "마향의 숲"에 봉인된 상태였다. 29화에서는 크레센도 톤의 부름을 받은 프리큐어들이 메이저 랜드를 방문해 마향의 숲에서 크레센도 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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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랜드의 국왕인 메피스토는 사실 메이저 랜드의 국왕이었다. 또한 큐어 뮤즈의 정체인 시라베 아코는 메이저 랜드의 공주로 아프로디테와 메피스토의 딸이었으며, 시라베 오토키치는 아프로디테의 아버지였다. 그리고 마이너 랜드의 간부 트리오 더 마이너는 본래 메이저 랜드를 지키는 3총사였다.

과거 노이즈가 메이저 랜드를 습격했을 때 크레센도 톤과 시라베 오토키치의 분투로 봉인하는데 성공했으나, 그 결과로 크레센도 톤은 마향의 숲에 봉인되고 말았으며 오토키치는 노이즈에게 대항하기 위한 파이프 오르간을 만들기 위해서 인간계로 떠났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에 메피스토가 마향의 숲에 도전했다가 도리어 노이즈에게 세뇌당한 뒤 메이저 랜드로 돌아와서 3총사를 트리오 더 마이너로 세뇌시킨 뒤에 마이너 랜드로 가버린 것이었다. 이후 메이저 랜드를 지키기 위해서 아프로디테는 메이저 랜드에 남고, 아코는 오토키치가 있는 인간계로 피신하였다.

36화에서 아코의 호소로 인해 세뇌가 풀린 메피스토가 37화에서 다시 국왕으로 취임하였으나, 43화에서 팔세토가 변장하고 바스도라바리톤을 붙잡은 것처럼 위장하고 침입해 아프로디테를 납치하였으며 이를 구하기 위해 프리큐어들과 함께 마이너 랜드로 찾아간 메피스토가 바스도라와 바리톤에게 깃든 악의 힘을 자신의 몸으로 흡수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아프로디테도 구출하고 바스도라와 바리톤도 메이저 랜드로 돌아오게 되었으나 메피스토는 의식을 잃게 되었다.

노이즈가 완전체로 부활하여 인간계를 전부 석화시킨 뒤에 메이저 랜드마저 침공하는데,[1] 이때 아프로디테가 궁에 주민들을 피난시키고 배리어로 노이즈를 막으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었고, 프리큐어들마저 제압당한 뒤에 노이즈가 친히 궁 내부로 침입하여 마지막 피난민들까지 석화시킨다. 그러나 이때도 아프로디테의 지휘에 따라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이즈가 프리큐어들에게 정화된 뒤에는 하미가 부른 행복의 멜로디에 의해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며, 노이즈에게 흡수되었던 트리오 더 마이너도 돌아오고 혼수 상태였던 메피스토도 깨어나게 된다.

45화~47화까지 노이즈와의 최종 전투가 벌어진 무대이기도 하다.

3. 주민[편집]


메이저 랜드의 주민
여왕아프로디테
스포일러 주의
공주큐어 뮤즈
마스코트 캐릭터하미세이렌페어리 톤크레센도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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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레스같은 포격으로 모든 것들을 돌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