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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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영화 촬영 도중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한 배우!

1. 사건 개요
2. 관련 인물
2.1. 피해자: 전전사
2.2. 용의자 명단
2.2.2. 오교화(왕어우)
2.2.3. 허촨촨[1](허중)
2.2.4. 대필왕(다장웨이)
2.2.5. 사붕붕(사베이닝)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3.2. 증거적 측면
3.3. 동기적 측면
4. 결과 및 평가
4.1. 최종 투표 결과
4.2. 사건의 전말
4.3. 평가
4.4. 금괴 분배 현황
5. 차회 롤 카드 배정
6. 여담
7. 관련 문서


1. 사건 개요[편집]


영화 <어벤져스와 바베큐맨의 굴기> 촬영장. 와이어 액션신을 찍고 있던 배우 전전사는 상대역인 허촨촨의 공격에 너무나 허무하게 나가떨어진다. 위험상황이라는 것을 감지한 스태프들이 급히 그를 끌어내렸을땐 이미 그의 숨이 끊어진 상태였는데...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 관련 인물[편집]



2.1. 피해자: 전전사[편집]


남성. 28세. 배우.

2.2. 용의자 명단[편집]



2.2.1. 왕황제(잭슨)[편집]


저는 캡틴 아메리카에요.

남성. 26세. 배우.


2.2.2. 오교화(왕어우)[편집]


저는 블랙 위도우.

여성. 29세. 배우.


2.2.3. 허촨촨[2](허중)[편집]


뭐라고요? 이건 꼬치라고요!

남성. 40세. 배우 겸 작가.


2.2.4. 대필왕(다장웨이)[편집]


저는 일계첨미의 이영[3]

입니다. 저 이영 닮지 않았나요?

남성. 31세. 배우 겸 소품담당.


2.2.5. 사붕붕(사베이닝)[편집]


저는 거울을 비출 수 있죠.

남성. 32세. 배우 겸 감독.


3. 추리 과정[편집]



3.1. 용의자 알리바이[편집]


  • 왕황제

  • 오교화

  • 허촨촨

  • 대필왕

  • 사붕붕



3.2. 증거적 측면[편집]


  • 피해자: 전전사
  • 왕황제
  • 오교화
  • 허촨촨
  • 대필왕
  • 사붕붕
  • 기타 증거

3.3. 동기적 측면[편집]


  • 왕황제

인기를 얻은 이후 무명배우 동기인 전전사도 성공했으면 해서 주요한 역할에 꽂아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으나 전전사는 왕황제를 질투해 와이어를 부실한 것으로 교체하는 뒤통수를 쳐 뇌진탕을 입고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였다.

  • 오교화

애인인 전전사와 함께 복권을 샀으나 1등 당첨금을 전전사가 몰래 독점했다.

  • 허촨촨

투자자로써 갑의 입장에 선 전전사가 자신만 선역으로 나오게 제멋대로 시나리오를 고치도록 요구해 19년 작가 인생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 대필왕

왕황제가 어렸을 때 잃어버린 동생이라는 사실을 안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전사가 왕황제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며 왕황제가 시력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 사붕붕

영화 제작 비용이 부족해 사채까지 빌리고 전전사의 투자를 받았는데 그런 자신의 모든 것이 담긴 영화를 전전사가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


4. 결과 및 평가[편집]



4.1. 최종 투표 결과[편집]


  • 대필왕: 3표.[우잉제(중간), 사베이닝, 우잉제(최종)]
  • 사붕붕: 3표.[왕어우, 잭슨, 다장웨이]
  • 왕황제: 1표.[허중]
  • 오교화, 허촨촨: 0표.

동률을 기록한 두 사람에게 투표하지 않은 허중이 최종 결정권을 쥐게 되고 그리하여..

  • 최종 지목: 대필왕


4.2. 사건의 전말[편집]


  • 진범: 대필왕

4.3. 평가[편집]


이번화 진짜 이상해! - 사베이닝 曰[4]


본격 대륙의 기상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이자 자타공인 명성대정탐 최악의 에피소드

여러모로 평가가 좋지 않다. 오프닝부터 대놓고 MCU의 오프닝 영상을 가져오는 패기로 대륙의 기상을 인증하더니만 플레이어들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어벤져스의 코스프레를 입히는 것은 물론 단편적인 시나리오에 유례없을 정도로 엽기적이고 밝은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넋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만한 실로 파괴력있는 에피소드가 나오고 말았다.

작중 추리도 굉장히 싱겁게 끝나버렸는데, 증거 중 왕황제의 후유증 진단서에 대해 왕황제는 금시초문이라고 반응한 반면 대필왕은 자신이 왕황제에게 주었다고 대답해버렸다. 물론 범인이 아니더라도 스토리상으로 자신의 치부와 연관이 있거나 하면 충분히 당황하거나 해서 룰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는 돌발상황도 있을 수 있지만, 이 진단서는 그렇게 심각한 이야기와 관련된 것이 아님에도 양쪽의 증언이 갈린 채 이야기가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렸다. 그 결과 범인만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규칙상 둘 중 한명이 범인이라는 쪽으로 후보가 확 좁혀져버렸다. 헌데 이 상황에서 왕황제 역인 잭슨은 규칙을 잘 몰랐는지 잃어버렸던 형이라 그런건지 난데없이 대필왕이 아닌 사붕붕에게 투표하는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서도 잘 활동중인 잭슨이 나온 회차라 그의 팬이 해당 에피소드를 신속하게 번역해버리는 바람에 명성대정탐을 접하게 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가장 먼저 접했다고 봐도 무방할만큼 빠르게 퍼진 에피소드인데 해당 영상엔 중국과 명성대정탐에 대한 악평이 끊임없이 따라붙고 있다. 근데 그럴만도 한게 이 에피소드는 명성대정탐의 팬들도 걸러버릴 정도로 최악의 에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피소드에 따라붙는 최악의 악평과는 별개로 사건의 전말은 상당히 호평받는 편이다. 사건의 전말 중에서도 손꼽히게 감명깊은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인 듯.


4.4. 금괴 분배 현황[편집]


플레이어
획득
누적
싸베이닝
1개
6개
우잉제
1개
5개
왕어우
1개
12개
허중
1개
20개
잭슨
1개
1개
다장웨이
0개
0개


5. 차회 롤 카드 배정[편집]


11화 사건명: 沖不上的雲霄(귀신들린 저택.)
플레이어
배역
비고
허중
탐정
-
사베이닝
총수의 참모
-
왕어우
총수의 첩
-
우잉제
가정교사
-
다장웨이
퇴마사
게스트
옌야룬[5]
총수의 아들
게스트


6. 여담[편집]


  •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GOT7의 멤버 잭슨이 출연했던 회차라 잭슨이 이 회차에 출연하는 것을 홍보하는 기사가 한국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그리고 잭슨이 최초로 명성대정탐에 출연했던 회차였기 때문에 다른 회차들보다 훨씬 더 먼저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잭슨은 이 회차를 기점으로 시즌 2에서는 반고정으로 활약하다 시즌 3의 에피소드까지 출연했으며 이후 시즌에는 언급이 없다. 왜 그가 출연하지 않는지는 불명.[6]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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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촨촨은 꼬치라는 뜻이다. 이름을 직역하면 허꼬치.[2] 촨촨은 꼬치라는 뜻이다. 이름을 직역하면 허꼬치.[3] 중국의 유명 MC.[4] 사실 해당 발언은 에피소드가 이상하다 느껴서가 아니라, 대필왕이 동기적으로나, 증거로 보나 범인임이 확실한 요소들이 자신보다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3:3으로 동률이 나오자 분통을 터트린 것이다.[5] 대만의 인기 아이돌그룹 비륜해의 멤버. 비륜해는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의 실사판 드라마에서 중화권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우준이 소속되어 있던 그룹이기도 하다. 그리고 옌야룬은 명성대정탐의 고정인 우잉지에와 막역한 사이로도 유명하다.[6] 잭슨의 한 중국팬이 웨이보에 올린 글을 보면, 잭슨은 명성대정탐이 시즌 5까지 이어지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타 고정 출연진들에 비해 추리력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잘해봤자 개그 캐릭터 포지션밖에 맡지 못할게 뻔해서 제작진들에게 버려진 듯 하다. 아무래도 개그 캐릭터에 귀여움까지 어필할 수 있는 우잉지에의 존재가 너무 막강하기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