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드래곤 퀘스트)

モリー

드래곤 퀘스트8의 등장 인물. 몬스터 배틀 로드 및 3DS 리메이크판에서의 성우는 나카타 조지.[1]

몬스터 투기장의 소유주로 세계 최강의 몬스터 배틀러이기도 하다. 주인공이 그가 부탁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주인공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며 원래는 거금(약 20만 G)를 내야 들어갈 수 있는 몬스터 투기장을 자유롭게 출입하게 해준다.

그리고 최강의 몬스터 배틀러가 되라며 여러가지 기술을 알려주고, 팁을 주는 등 지원을 해준다. 투기장 S랭크 최후의 보스이기도 하다. 승리하면 주인공이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고 '나를 이기는 자가 나오다니 나는 감동했다'라며 주인공의 석상을 세워준다.

생긴 게 미스터 사탄같이 생겼으며 게임 중 공중제비를 돌거나 하는 걸 보면 체술에도 능한 듯. 그가 폼잡을 때 배경에 불꽃이 타오르는 연출은 그야말로 뜨겁다. 대머리 아저씨임에도 불구하고 그 뜨거운 매력에 그를 사모하는 젊고 예쁜 여자들이 무수히 많다. 당장 투기장에서 일하고 있는 바니걸 4명도 그를 사모하는 여성들.[2]

거기다 몬스터 투기장 S 랭크의 첫번째, 두번째 상대가 토르네코와 라이안인 것을 볼 때 이 둘과 세계관을 넘어선 친구인 듯하다. 그 외에도 부자, 권력자들과도 친한 모양으로 챠고스와 미티아의 결혼식에도 높으신 분 자격으로 초대되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좀 게이스러운 면모가 보이기도 한다.주인공을 일어판 기준 '보이'라고 부르면서 그렇고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대사가 좀 많고, 의상도 게이삘이 나는 녹색+빨간색 조합의상 & 머플러인 것도 그렇고...

소년 얀가스의 이상한 던전에서도 나와서 얀가스에게 여러가지 기술을 알려준 적이 있다. 하지만 얀가스는 바보라서 8에 와서는 모리랑 만났던 사실 자체를 까먹은 듯.(아니면 패러랠이던가)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 로드의 안내역이자 중개역이기도 하며 이 게임에선 성우가 존재한다.아니 몬스터 배틀 로드랑 3DS판 성우 자체가 나카타 조지로 같다. 마이크맨과 함께 게임의 분위기를 업 시켜 준다.

3DS 리메이크 판에서는 몬스터 투기장 S 랭크를 클리어하면 동료로서 사용 가능해진다. 이후 한층 더 고난이도인 SS 랭크에 도전할 수 있다. SS 랭크 클리어시 쿠클 전용 방어구인 '집사 슈트'를 얻게 되는데 수비력은 100, 효과는 수면, 혼란, 마비가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

S 랭크를 최대한 빨리 클리어해서 합류 시점을 당겨주면 겔다보다 일찍 합류하며 템버린 없이 타인의 탠션을 올려주거나 자신의 탠션을 2단계 올리는 기술이 있고 자오리크도 쿠클 보다 먼저 쓸 수 있어서 정말로 강력하다. 모리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하고 텐션만 올려줘도 밥 값을 한다. 인간 이상한 탬버린이다. S 랭크는 제시카 클리어 이후에 킬러머신,베호마 슬라임,헬 크래셔 정도만 있으면 운 좋으면 클리어할 수 있으니 노려보자.[3] 클리어 이후 숨겨진 던전에서도 골드 핑거 등 몇몇 기술이 매우 유용하나 회피, % 반감 내성 장비가 마땅한 게 없다는 문제가 있어 방어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나갈 때 쯤엔 겔다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동료 회화 때는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이라 옳은 소리만 하지만 근본적으로 바보이기 때문에 가끔씩 헛소리를 해서 웃음을 준다.

1. 스킬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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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 얀가스보다는 강력하다. 타격 무기를 얀가스의 도끼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다. 실드 브레이크는 얀가스의 투구깨기와 동일한 효과에 모리의 민첩이 얀가스보다 높아 훨씬 유용하다. 실드 브레이크까진 올려두는 것이 좋다. 회심의 일격을 노리는 마신의 쇠망치는 메탈계 잡기에 유용하다. 문제는 모리는 방어력 무시 공격이 많아서 굳이 쓸 필요가 없다. 메탈계를 잡아서 레벨업을 할 때는 겔다+하구레 메탈의 검+킬러 저글링 조합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잡고 거기에 매의 검+메탈베기,메탈블로우로 데미지를 추가 누적시키는 쪽이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다. 실드 브레이크 이후로는 올리지 않아도 무관하다.

손톱 - 일반 공격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윙블로우, 3회 공격을 하는 타이거 크로, 아군에서 유일하게 적에게 걸린 버프를 풀어버리는 골드 핑거, 메탈계를 제외한 적에게 방어력 무시 공격을 하는 갓스매쉬 등 유용한 스킬이 많다. 특히 골드 핑거는 텐션과 각종 버프기로 무장한 숨겨진 던전 보스들을 바보로 만들버리며 갓스매쉬는 리메이크 전에는 악명 높았던 흑철의 거룡 등 방어력 높은 보스들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전체공격 스킬이 없어서 흠인데 전체공격은 모리가 다른 캐릭터의 텐션을 올려주고, 다른 캐릭터가 전체공격을 하는 식으로 커버하면 되므로 열혈 이후에 올려주면 될 것이다.

부메랑 -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쓸만한 스킬은 아니지만 메탈계에게 데미지를 주는 메탈 블로우는 겔다의 킬러저글링으로 메탈계를 잡을 때 데미지를 더해주는 주력기가 되므로 40까지는 올려두는 것이 좋다.

맨손 격투 - 회피율 상승도, 대방어도 없어서 올릴 필요는 전혀 없다. 대신에 100까지 올리면 모리 다이브가 방어력 무시에 공격력이 상당해 쓸모가 있으나 사용시 모리의 HP도 반으로 줄어드는 리스크가 있다. 사용 여하에 따라서는 쓸만하긴 하나 갓스매쉬로도 충분하므로 비추천.

열혈- 바이킬트, 자오리크 등 핵심 주문을 입수하며 아군 1명의 텐션을 올려주는 모리 응원, 자신의 텐션을 2단계 올리는 하이텐션 등 출중한 스킬 구성을 자랑하므로 동료가 되자마자 무조건 88까지는 올려야 한다. 모리 응원은 1명만 올릴 수 있지만 가끔씩 2단계를 올려주기 때문에 이상한 탬버린하고는 또 다른 차별화가 된다. 몬스터 부르기는 뭔 몬스터가 나올지도 모르는 애매한 기술이므로 거기까지 올릴 필요는 거의 없다.

2. 레벨에 의한 습득 주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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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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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격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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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메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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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손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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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열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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