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컴뱃 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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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라인 시네마
}}} 1. 개요[편집]
1997년 작. 리우 캉 일행이 아웃월드와 지구를 합병시키려는 샤오 칸에게 맞서 싸우는 내용. 영화 1편이 게임 1편의 스토리를 가져왔다면 영화 2편은 게임 2, 3편의 스토리를 섞어서 만들었다. 다만 후술할 사정으로 인한 급진행으로 초안과 달라진 걸로 보이는 내용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라이덴이 신녹의 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설정이 있다.[1] 게다가 엔딩에서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했던 전작에서의 샤오칸은 원작에서 신녹을 새로운 최종 보스로 밀어주던 시기라 신녹보다는 한 수 밀리는 역으로 나오게 됐고, 1편의 주역들(라이덴, 소냐, 자니)의 배우들도 정작 후속작 출연 계약은 안 맺었는지 죄다 캐스팅이 갈렸으며 특히 자니는 영화에서 초반에 사망 처리됐다. 이런 상태에서 여전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15세 관람가로 제작되어 원작의 고어함은 감소된 흔한 헐리웃 영화 정도의 표현 수위로 순화됐다.
2. 시놉시스[편집]
아웃 월드의 황제인 샤오 칸은 아웃월드와 지구를 합병시켜서, 파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민다. 모탈 컴뱃에서 리우 캉과 선택된 파이터들이 이긴 후, '지구는 한 세대 동안 평화를 누려야한다'는 전 우주 세계의 이 신성한 규칙을 깨고, 샤오 칸은 아웃월드로부터 지구로 통하는 게이트를 열어 침략해온다. 이에 대항할 힘을 모으기 위해, 레이든은 리우 캉과 파이터들을 집합시킨다. 자신의 야욕을 채워줄 악의 파이터들을 데리고 레이든 앞에 나타난 샤오 칸. 리우 캉은 샤오 칸에 맞서, 평화의 결정적인 열쇠를 가진 키타나 공주와 함께 그들의 소굴로 찾아간다.
그러나, 키타나 공주를 그들의 손에 빼앗기고 리우 캉은 그들의 함정에 걸려든다. 정신없이 일격을 가해 오는 샤오 칸 일당들은 마침내, 레이든을 죽이고 만다. 이에 분노한 파이터들은 리우 캉을 앞세우고, 6일 째의 마지막 전투에 임하게 된다. 키타나 공주는 샤오 칸의 일당으로 악의 화신이 되어 환생한 어머니와, 리우 캉은 샤오 칸과, 잭스는 나이프울프와, 소냐 블레이드는 모타로와 각각 맞수가 되어,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인다. 결국 샤오 칸은 신성한 규칙을 어긴 죄로 피를 흘리며 죽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결국 지구는 악의 손길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신들로부터 다시 생명을 부여받은 레이든은 신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3. 예고편[편집]
4. 등장 인물[편집]
- 리우 캉 - 구운파
- 키타나 - 탈리사 소토
- 라이덴 - 제임스 레마
- 소냐 블레이드 - 산드라 헤스
- 잭스 - 린 '레드' 윌리엄스
- 샤오 칸 - 브라이언 톰슨
- 신녹 - 라이너 쇠네
- 신델 - 무제타 밴더
- 밀리나 - 다나 히[2]
- 제이드 - 이리나 판타예바
- 모타로 - 데론 맥비
- 시바 - 마르진 홀덴
- 나이트울프 - 라이트풋
- 자니 케이지 - 크리스 콘래드
- 얼맥 - 존 메들렌
- 사이렉스 - JJ 페리
- 레인 - 타이론 C. 위긴스
- 바라카 - 데니스 키퍼
5. 여담[편집]
- 세트리온의 데뷔작이다. 영화에서의 의상도 11의 기본 컬러링과 일치한다. 단, 설정은 조금 달라서 당시 영화에서는 물의 엘더 갓이었다. 왼쪽의 여성이 세트리온. 우측 불의 남성 엘더 갓은 아르거스로 재활용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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