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톰

덤프버전 :


에볼루션 스튜디오
모터스톰 시리즈

드라이브클럽

드라이브클럽 VR
1. 개요
2. 작품
3. 시리즈 종료 이후


1. 개요[편집]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한 영국 개발사인 Evolution studios에서 제작한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시리즈.[1]


2. 작품[편집]


역대 작품은 다음과 같다.

MotorStorm (PS3)[2] - PS3 동발 타이틀로 KILLZONE처럼 트레일러 영상이 실기인 줄 알고 설레였던 사람들이 낚인 걸 알자 과도하게 깠다. 막상 해보면 할 만하다.


MotorStorm: Pacific Rift (a.k.a. MotorStorm 2, PS3) - 전편보다 확실히 무게감이나 효과가 좋아졌다. 3편보다 더 낫다는 사람도 많을 정도.


MotorStorm Arctic Edge (a.k.a. MotorStorm: Racing Ice,[3] PS2 & PSP) - 최초로 차량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추가되었다.


MotorStorm: Apocalypse (a.k.a. MotorStorm 3, PS3) - 드디어 싱글에 스토리가 도입되었다. 그러나 현재 온라인 환경이 심히 막장이고 다운되는 버그 등으로 좀 까이고 있다. 2편보다 미묘하게 그래픽도 하향. 건물 붕괴에 자원을 다 몰아버려서 그런 듯하다.


MotorStorm RC (PS3, PS VITA) - 이번 작에서는 실제 차가 아닌 RC카가 등장한다. 비슷한 소재의 리볼트와는 달리 원거리 고정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시리즈가 갈수록 레이싱 장소가 아스트랄해지고 있다.(사막 → 화산섬 → 북극 → 지진도시) 이러다 달까지 가서 월면차로 레이싱할 기세

오토바이 승용차 트럭 등 오만가지 탈것들이 마구 뒤엉키면서 정신없이 뒤집히고 터지고 난리나는 모습은 번아웃 시리즈 못지 않게 박력 있다. 사고날 때마다 슬로 모션으로 리플레이 보여주는 것도 번아웃의 영향을 받은 듯.

시리즈 전통으로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은 쓰러졌다 일어난 오토바이 라이더가 끔살 직전에 놓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우스 파크케니 맥코믹와 같은 처지. 단,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RC는 예외.

파일:/img/img_link7/690/689352_1.jpg
랠리 카

파일:/img/img_link7/690/689352_2.jpg
몬스터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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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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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또한 시리즈 전통으로 난이도가 굉장히 아스트랄하다. 게임을 반쯤 클리어했을 뿐인데 웬만한 다른 게임들의 끝판왕보다 더 어렵다. 그럼 끝판은 얼마나 더 어렵다는 거야 이러한 난이도 문제가 PSP 버전의 덤핑을 야기한 요소로 작용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모터스톰 3의 경우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발매 연기되다 취소. 영국미국에서도 발매가 연기되었는데 이 와중에 한국에서는 예정대로 발매되었다!![4]

파일:attachment/motor.jpg

이를 두고 모 게임 커뮤니티의 어떤 회원은 이런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은 "우리도 발매연기하고 선진국 대열에 듭시다"였다.[5] 선진국스테이션


3. 시리즈 종료 이후[편집]


이후에 모터스톰 제작진은 2014년에 플레이스테이션 4용 레이싱 게임인 드라이브클럽을 발매했다. 이후 2016년 코드마스터즈에 인수, 2018년에 모터스톰의 정신적 후속작인 ONRUSH를 발매하였으나 흥행에 실패, 스튜디오가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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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2편과 3편의 중간에 나온 아크틱 엣지는 산하 개발팀인 BigBig Studios에서 제작하였다.[2] 추가 컨텐츠를 모두 담은 Complete의 버전이 일본과 한국 등의 국가에서 발매되었음.[3] 일본판 명칭[4] 아시아판 역시 정상발매.[5] 물론 위의 의견을 내놓은 사람들을 조롱하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