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테일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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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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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직후 가족은 몬태나주 뷰트로 이주했다.[A] 몬태나 테일러란 이름은 몬태나주에서 따온 것이다.[1] 그의 가족은 1910년경 시카고로 이주했고 1911년경에 인디애나폴리스로 돌아왔다. 그는 16살 때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1924년과 25년에 그는 골든 웨스트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다. 때때로 니나 리브스 (Nina Reeves) 란 가수와도 함께 했다.[B] 그는 인디애나폴리스와 시카고의 작은 술집이나 클럽, 임대 파티에서 연주했다.[2]

그는 1929년 4월 18일 · 22–23일, 시카고에서 6곡을 녹음했다.[A] 그는 이 녹음에서 적은 돈을 받았고 로열티는 없었다. 그가 의욕을 잃고 음악 활동을 그만뒀기 때문이다. 1936년에 클리블랜드로 이주했다.[B] 이후 1946년에 재즈 팬들에게 재발견되어 같은 해 4월 18–19일에 시카고에서 솔로 및 다른 음악가들과 곡들을 녹음했다. 1947년 6월 28일에도 뉴욕시에서 2곡을 녹음했으나 이는 미발매됐다. 하지만 이 복귀에 대한 반응은 시원찮았고 결국 다시 사라져버렸다.[A][3]

그는 녹음 이후엔 운전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는 1957년에 클리블랜드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년 뒤 그가 거주하던 곳은 허물어졌고 그는 도시 명부에서 사라졌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