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람 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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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람 차나
Mohammad Alam Channa

파일:무하마드 알람 차나.jpg

출생
1953년[1]
파키스탄 세환
사망
1998년 7월 2일 (향년 45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국적
[[파키스탄|

파키스탄
display: none; display: 파키스탄"
행정구
]]

신장
234cm[2]
부모
아버지 바찰 찬나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파키스탄 출신 장신이자 키를 속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무하마드 알람차나는 1953년 파키스탄에 있는 세환이라는 도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27세 나이에 키를 무려 257cm로 키를 속인 뒤 기네스 북 최장신에 등록하였다. 그렇게 속인 키로 유명세를 타며 인생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한 방송에서 당시에 키다리 중년으로 나름 유명세를 타던 246cm의 가브리엘 몬자네[3]와 함께 게스트로 초청되었다.

파일:키 구라치다가 딱 걸린 알람 차나.jpg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257cm로 알려진 알람 차나가 246cm의 가브리엘 몬자네보다 훨씬 더 작은 모습이 방송에 찍혀 버렸다.

결국 이로 인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알람 차나의 키가 234cm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네스는 알람 차나를 퇴출 시키고 가브리엘 몬자네를 기네스북 최장신에 등재시킨다.

그러다가 1990년에 몬자네가 사망하자 다시 등재할 기회가 찾아 왔었으나, 쉴레이만 알리 나쉬누쉬[4]로 인해서 등재에 실패한다. 그렇게 알람 차나는 대중들에게 잊혀져 갔다.

하지만, 1년 뒤인 1991년 쉴레이만 알리 나쉬누쉬가 사망하면서, 더 이상 알람 차나보다 큰 장신이 없어지자 알람 차나는 다시 기네스 북 최장신에 등재된다.

여기서는 234cm, 즉 실제 키로 정직하게 등재했다.

그렇게 7년이나 최장신 자리를 독차지 하다가 1998년에 건강이 계속 악화됐던 알람 차나는 미국 뉴욕시에서 치료를 받았다. 결국 숨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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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어난 월일은 불명이다.[2] 257cm는 본인이 속인 키다.[3] 모잠비크 출신으로 키는 246cm다.1944년에 태어나 1990년에 사망한 장신이다.[4] 리비아 출신으로 키는 246c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