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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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래세대 선교회(FGMI)는 개신교 선교단체이다.Future Generaion, Frontier Generation, Fleet Generation
거침없이 담대하게, 기쁘고 즐겁게, 우리는 찐 제자!
미래세대 선교회(FGMI)의 사역 모토. 미래세대, 프론티어 세대, 함대의 세대를 제자로 세우고자 하는 각오이다.
영문 명칭은 FGMI라 부르며 이는 미래세대 선교회를 영어로 변경한 Future Generaion Mission International의 약자이다.
2020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1]의 주도로 이루어진 평창 포럼에서의 논의 결과 차세대 선교 사역의 필요로 인해 시작되었으며, 이후 성장을 거듭해 개칭 후 독립하였다.
현재는 국내외에 수 개의 지부를 두고, 어린이부터 청년에 이르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선교, 교육 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 역사[편집]
FGMI 미래세대 선교회는 2020년 7월 평창에서 개최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 전략" 포럼(KWMA 주최, 주관)의 논의로부터 시작된 사역단체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적인 선교 전략과 미래를 다루는 6개 트랙[2]에서 새로운 선교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발제들이 있었다.
평창 포럼 이후 2030 청년들이 새로운 선교 부흥을 위하여 모이기 시작하면서 특별히 어린이부터 청년에 이르는 "차세대들의 새로운 선교 운동"을 위한 사역이 '차세대사역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2021년, 차세대사역단은 미래세대 사역과 선교사역에 집중하기 위해 독립하였으며, 이후 2022년 6월 새롭게 ‘FGMI 미래세대 선교회’로 명칭을 개칭하여 사역하고 있다.
FGMI 미래세대 선교회는 국내 다양한 교회와 협력하여 주일학교의 부흥 운동을 일으키는 '리커밍처치 무브먼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지도위원으로 황덕영 목사(평촌새중앙교회 담임), 장창영 목사(빛과소금의교회 담임, 백석대학교 목회학 교수) 등 교계 현장에서 사역중인 목회자들과 협력하여 사역하고 있다.
2021년, 홍대 클럽거리 중심에 본부를 오픈하여 청년 사역을 하였으며, 2024년 연희동 소재의 건물로 확장 이전하였다.
3. 대표[편집]
- 대표
- 김언약 선교사(2020~)
- 본부 대표간사
- 조아브라함 간사
4. 조직[편집]
조직된 지 오랜 기간이 지나지 않은 선교단체임에도 본부와 지부를 두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부 사역은 총괄 및 운영, 기획, 조정,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대표 및 본부의 간사들로 구성되며 일정 기간의 훈련을 거쳐 임명된 사역자들로 구성된다.
지부 사역은 국내외 약 8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자를 중심으로 하여 선교 운동을 전개한다.
이 외 온라인, 미디어, 대안학교 등의 사역이 운영되고 있다.
5. 활동[편집]
5.1. 선교 사역[편집]
- 예배 사역
- 티플릿 워십(T-Fleet Worship) - 전국 각 지부에서 운영되는 정기 집회. 서울은 매주 화요일, 대전, 철원, 부산 등 지부는 매월 1~2회 진행된다. 주로 현장 선교의 경험과 미래세대 사역의 전문성이 있는 강사가 배치되어 전국을 순회한다.
- 미래세대 선교 캠프(FMC, Future Generaion Mission Camp) - 연 2회 2박 3일간 진행되는 전 세대 대상 캠프.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보통 주일학교나 청년부가 있는 교회에서 단체 참여를 진행한다. 매년 세계 도시를 선정하여 해외의 기독 다음세대와 함께 캠프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는 캠프 앞에 지역 이름이 붙는다. [5]
- 리스타트 워십 투어(Re-start Worship Tour) - 연 1회 국내 교회 혹은 대학 캠퍼스를 순회하며 예배 및 연합 활동을 진행한다.
- 교육 사역
- 팜 스쿨(Palm School) - Parousia[6] Leadership Mission School, 선교적 영성을 가진 모든 세대 리더를 훈련하는 교육, 훈련 스쿨이다. 각 지부에서 연 2회 진행하며, 10주간의 커리큘럼을 따라 신앙 및 선교의 기초를 훈련한다. 8세 이상부터 Kids Palm, Youth Palm 등 세대별로 구분지어 운영하며 각 세대별 전문성을 지닌 스텝이 배정되어 훈련에 참여한다.
- T-Full - Youth Palm 스쿨을 수료한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개별 단계 훈련을 통해 성인이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신앙 교육 및 영성 훈련을 이어간다.
- 현장 사역
- TFM(Target2030 Field Mission) - 매년 여름, 겨울 진행되는 해외 단기선교로, 창의적 접근지역 등 현장을 방문해 선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 작은 배 운동 - 각자의 세대와 영역에서 소그룹 모임을 개척하여 제자를 세우는 제자 운동. 작은 배[7] 라는 이름답게 소그룹 운동을 지향하며 현재 전국의 60여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 캠퍼스, 직장, 해외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5.2. 리커밍처치 무브먼트[편집]
- 리커밍처치 무브먼트(Recoming Church Movement) - 주일학교 부흥 운동을 위해 진행중인 교회 회복, 연합 운동. 신청한 파트너십 교회를 대상으로 부모&교사 스쿨, 복음 캠프, 주일학교 컨설팅 및 도움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선교회 자체보다는 순수 교회들의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진행중인 운동이다.
5.3. 파루시아 국제도시학교[편집]
- 파루시아 국제도시학교 (P.I.U.S.) [8] - 선교 영성과 성경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시대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영적 인사이트를 가진 리더들을 세우는 프로젝트형 학교이다.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교육하는 시즌제 학교로서 총 8학기(4년)의 과정을 거친다. 국내 사전 교육과 해외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매 학기마다 주제와 도시를 선정하여 진행하는데, 자본주의와 의회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하면 런던, 문화와 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하면 피렌체, 로마 , 파리, 종교개혁을 주제로 하면 비텐베르크, 제네바, 취리히 등을 방문하는 식이다.
도시를 방문해 현장 견학 및 현지인 인터뷰, 미래 동인 연구 활동[9], 개인 및 팀 에세이 작성 등을 통해 지적 사고와 더불어 창의력, 논리력을 기른다. 기업 후원을 받아 논문 발표도 진행한다. 관련기사
도시를 방문해 현장 견학 및 현지인 인터뷰, 미래 동인 연구 활동[9], 개인 및 팀 에세이 작성 등을 통해 지적 사고와 더불어 창의력, 논리력을 기른다. 기업 후원을 받아 논문 발표도 진행한다. 관련기사
6. 기타[편집]
- 선교회 본부가 홍대 클럽거리 한복판에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본부에서 철야 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바로 옆 클럽에서는 음악 소리에 맞춰 춤과 노래를 즐기는 인파가 붐비는 등 진기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때로 벌어지는 패싸움에 출동해 CCTV를 확인하는 경찰들은 덤.이러한 거리 분위기 속에서 성장을 지속한 것에 대해 선교회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현재는 연희동으로 확장 이전 중이다.
- 코로나19 펜데믹 한복판에서 시작된 몇 안되는 선교단체이다. 한국교회의 위기 속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단체를 구성하며 온, 오프라인 사역을 만들었다. 초창기에는 펜데믹 상황인 만큼 온라인 사역이 많았으나 지금은 대부분 오프라인 사역 위주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9 08:32:14에 나무위키 미래세대 선교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국내 대부분의 교단과 선교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선교 협의회이다. 선교단체의 심사 및 활동을 지원하며 각종 국내외 선교의 주도권을 갖는다.#[2] 100만 자비량 선교운동, 디지털 플랫폼 미션, 차세대 및 3040 선교동원, 말씀과 기도운동,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 선교의 총체적 혁신[3] 평촌 새중앙교회 담임, KWMA 운영이사회 부이사장[4] 빛과소금의교회 담임, 백석대학교 신학교수[5] 2024년 1월에 개최된 아시아 FMC의 경우 AFMC(Asia Future Generaion Mission Camp)로 명칭되었다.[6] 그리스어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미한다.[7] 요한복음 21장에 등장하는 예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적을 본 제자들이 탔던 배에서 따왔다.[8] Parousia International Urban School[9]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원에서 활용중인 미래 연구 및 시나리오 예측 기법. 대표 김언약 선교사는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