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렐 러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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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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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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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시절부터 활약했던 FCSB의 레전드 출신이다. 1999년 엑스텐시브 크라이오바에서 데뷔한 뒤 1시즌만에 바로 슈테아우아가 영입했고, 이후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리그 176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특히 센터백이지만 세트피스에서의 득점력이 좋아 8년간 12골을 넣는 등 고비때마다 중요한 득점을 기록해왔다. 또한 2006년에는 1989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좋은 유럽대항전 성적인 UEFA 컵 준결승 진출의 쾌거를 같이 했다.

이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최강 알 힐랄 SFC에서 그를 이적료 600만 유로에 영입해 중동 무대로 향했다. 루마니아보단 아무래도 수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그의 공격력은 말 그대로 폭발했고, 2시즌동안 52경기에 나서 무려 10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이웃나라 UAE의 절대강자 알 아인 FC로 이적해서 활약했고, 이 곳에서도 3시즌간 53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후 두바이 알 아흘리 클럽과 카타르의 알 아라비 SC 클럽에서 1시즌씩 짧게 활약한 뒤 은퇴했다.

국가대표로써도 오랜기간 활약했는데 2000년 A매치에 데뷔한 이후 67경기에 출전했다. 2005년 당시 대표팀 감독 빅토르 피추르커와의 마찰이 있어 한동안 대표팀에서 제명되었으나 이후 본인이 직접 사과하면서 2006년부터 다시 대표팀에 뽑혔다. 루마니아 대표팀으로써 UEFA 유로 2008 본선에 출전했으나 조별리그 이탈리아전에서 부상으로 일찍 아웃되는 불운도 겪었다. 이후 2010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3. 감독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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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2021년 까지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직을 맡았다. 특히 2021년 1년 연기되어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종목에 진출한 루마니아 올림픽 대표팀의 감독직을 겸임하며 지휘했다. 그러나 팀은 대한민국에게 0-4로 지는 등 실망스런 모습 끝에 1승 1무 1패로 뉴질랜드에게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년 8월 10일, CS 우니베르시타테아 크라이오바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12월 8일, CS 우니베르시타테아 크라이오바를 떠났다.# 2023년 1월 22일, 알 타이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3년 5월 17일, 경질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023년 5월 24일, 알 바타에 클럽의 감독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