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월드 플리퍼)/수영복

"한여름의 미아입니다!
바다의 보물도 내가 다 겟 할 거야~!"

가입 대사

"오늘도 겟~!!
역시 모두 함께 있으면 즐겁구나~!
최고의 여름 추억입니다!"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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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화속성 캐릭터이자 미아의 2020년 여름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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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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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바다에서도 트레저 헌트!

• STORY 2. 파도 사이의 트레저 헌트!

• STORY 3. 너에게 트레저 헌트!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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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수동 조작이 요구되지만 그만큼 높은 돌파력을 보장하는 컨트롤 어태커. 유형이 플립공격 범위가 좁은 격투 플립이고 공격력을 획득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콤보 확보가 이루어져야 하는 등 높은 운영난이도를 보여주지만, 그만큼 훌륭한 대미지딜링 능력을 지녀 독특한 덱을 즐기는 유저들이 많이 찾는 장인 캐릭터 중 하나이다.

리더 특성의 경우 콤보를 20씩 적립할수록 카운트를 해서 화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최대치까지의 요구량은 240콤보. 미아의 스킬 웨이트가 짧고 콤보 역시 확보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나, 적어도 1-3플립당 20콤보를 벌어들이는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해야 하기 때문에 고수준의 역량을 요구한다.

스킬인 히트 하트 트레저는 발톱을 세워서 적을 향해 돌진한다. 속도가 멤람의 돌진과 맞먹을 정도로 몹시 빠르며, 적이 이동하면 키노처럼 똑같이 따라가면서 할퀴기 때문에 홀드가 된다. 여기에 발동 시점에서 콤보가 20 이상이면 1초 가량 추가로 할퀴기를 이어나가면서 더 오래 홀드하고 콤보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기존보다 조금 늘긴 했으나 미아의 아이덴티티인 극단적으로 낮은 스킬 웨이트는 여전하다. 20콤보를 벌어들일 수단을 풍부하게 확보했을 시 낮은 웨이트에 비해서 높은 기대치를 걸어볼 수 있는 스킬.

어빌리티 1은 미아의 아이덴티티인 마나 증가와 함께 20콤보를 할 때마다 10초간 공격력 버프를 제공한다. 스킬이 강화되는 조건도 20콤보고, 리더 특성이 요구하는 콤보도 20콤보라 미아를 사용한다면 가급적이면 20콤보를 노리는 편이 좋다. 마나 제공량은 기존 미아보다 낮다. 다만 수미아는 포지션이 자유롭지만 기존 미아는 리더 특성을 전제로 하기에 배치에 일장일단이 있다.

어빌리티 2는 스킬 게이지가 최대가 될 때마다 연속 공격 효과가 발동한다. 보통 연타버프는 연타로 직접공격을 한 번 더 먹일 수 있는 직공덱에서 많이 찾기 때문에 쓸모없어 보이지만, 수영복 미아가 주로 영입되는 파워플립 덱에서도 콤보를 더 많이 얻어가고 파워플립을 유지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서 뜻밖에도 공헌을 톡톡히 한다. 특히 미아는 격투플립이어서 1레벨 플립만 명중시켜도 연타어빌리티와 추가타로 2레벨 플립으로 곧바로 넘어갈 수 있다. 성능이 뚜렷하진 않아도 적재적소에 도움을 주는 은근히 유용한 어빌리티.

어빌리티 3은 스킬이 적중할 때마다 공격력이 2%씩, 최대 200%까지 오른다. 즉, 자신의 스킬로만 100콤보를 요구하는 어빌리티. 미아의 스킬이 전부 맞는다면 10콤보(조건 충족 시 18콤보)이니 공격력이 20%(36%)씩 공격력이 상승한다. 상승하는 공격력의 최대치는 매우 높은 편이나 스킬 타수만 인정되기에 그만큼 채우기가 매우 빡센 어빌리티. 유니존에 배치한 캐릭터의 스킬도 인정돼서 웨이트도 가볍고 콤보도 적당한 클라리스가 주로 미아의 유니존으로 들어간다.

20씩해서 240 콤보, 스킬로만 100 콤보라는 높은 콤보 조건부라는 패널티를 가졌지만 가벼운 웨이트와 높은 고점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노에네나 쿠아레처럼 화속성 안에서도 콤보 어드밴티지가 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플립덱 리더로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돌진 스킬 보유자라는 점과 높은 베이스공격력을 통해 스킬딜뻥도 어렵지 않다는 것에 착안해 총합딜이 뛰어난 카논이 100%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홀드해주는 스킬덱도 조직 가능하고, 연타공격이 있어 직접공격 타수를 따지는 보스에게도 강한 면모를 보이기에 플립덱에 키쿠노나 타에를 넣고 풍폐룡을 잡으러 갈 수도 있는 등 오만가지 희한한 덱이 많이 나와서 장인들을 즐겁게 한다.

단 운용법이 비직관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진짜 성능이 돋보이려면 전적으로 유저의 플레이센스에 걸어야 해서 격투플립을 정말 못 다루는 AI의 오토플레이가 어렵다. 파워플립 덱이야 말할 것도 없고 카논을 밑에 둔 스킬덱 역시 20콤보 이상에서 히트 하트 트레저를 시전하지 않으면 제자리 고정이 쉽지 않아서 컨트롤 요소가 아예 배제되진 않는다. AI가 수영복 미아 플립덱을 다루게 하고 방치해 보면 20타를 채우는 게 중요한 미아의 매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해 17-19콤보에 맥없이 플리퍼에 떨어지고, 플립 직후에 히트 하트 트레저를 쓰는 등 별의별 웃기는 짬뽕을 다 한다(...).

즉, 캐릭터를 다루는 데 일정 수준 이상의 휴먼센스가 필요하고, 세심함을 기울인 수동컨을 통해 대부분의 단점들을 상쇄시킬 수 있는 수동컨에 최적화된 딜러라고 할 수 있다. 컨트롤을 할수록 딜량을 천정부지로 뽑아낼 수 있어 장기전을 하게 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보스, 오로치 초월급 등의 보스들에게는 리더로 세워서 짭짤한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셀렉션.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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