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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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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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중고등학교 시절에 유도를 배웠던 미야와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2016년에 프로레슬링 NOAH에 입문하게 된다.

8개월간의 훈련 과정을 마친 마야와키 쥰타는 배틀 로얄 경기를 통해 데뷔하면서 초창기엔 배틀로얄 경기만 가졌다. 쿠마노 히토시와의 경기를 통해 첫 싱글 데뷔전을 갖지만 패하고, 이후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연패에 빠졌다.

2018년이 돼서도 비슷한 일이 계속 연이어지다가 중순에 참가한 FREEDOMS에서 키요미야 카이토와 팀을 이뤄 히아타 토모야 & 드래곤 리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첫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여전히 NOAH에선 어떤 경기에서도 이기지 못하고 다녔고, 하반기에 태그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만 싱글경기에선 여전히 연패행진을 달리고 다녔다.

2019년에 부상을 당해 결장하는 일이 생기고 험난한 경쟁 속에서 경기를 가지다가 자신보다 늦게 데뷔한 오카다 킨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싱글 연패에서 탈출한다. 이후로도 대부분 싱글경기에서의 승리를 오카다 킨야와의 경기에서 따내고 다른 선수들과의 싱글 경기에선 패하고 다녔다.

2020년에도 태그팀 경기 위주로 출전하는데, 이번에도 싱글에선 초보자에 해당되는 선수에게서 승리를 챙겨먹는데 새롭게 데뷔한 야노 야스타카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ZERO-1에서도 경기를 가지며 ZERO1에서 활동중인 선수들과도 맞붙고, 앤디 우와의 경기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둔다. 2022년 6월에는 드래곤 게이트의 수장 울티모 드래곤의 도움으로 멕시코로 무기한 무사 수행을 떠났으나, 불과 반 년 만인 12월 23일 귀국하여 GHC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AMAKUSA에게 도전을 표명, 이듬해인 2023년 1월 1일 일본무도관 대회에서 AMAKUSA와 타이틀 매치를 치렀으나 패배하였다.

이후로 본인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고 느끼어 2월에 다시 멕시코로 무기한 원정을 떠났으나, 어째서인지 이번엔 단 2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4월 29일에 Hi69와의 싱글전으로 복귀하며, 무기한 무사 수행의 의미를 잃은 것은 물론, 이후 NOAH로 무사 수행을 온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오오이와 료헤이와의 싱글전에서 승리를 내 주는 등 겟오버에도 실패하며 입지가 완전히 붕 떠버리고 말았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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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형과는 달리 상당한 레벨의 대식가로, 니시나가 슈이치 레퍼리에 의하면 타우에 아키라가 경영하는 스테이크 가게에서 1kg의 스테이크를 가볍게 먹어 치우거나 카와다 토시아키가 경영하는 가게에서 3kg의 로스트 포크를 먹어치운 적이 있다고 한다.

• 강렬한 레벨의 카레 성애자.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100%가 카레 관련 피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도식, 일본식, 타이식, 드라이 카레 등 국가와 형태를 가리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카레를 사랑하는 덕력을 보여준다.

• 목표로 하는 선수로는 하라다 다이스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