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무라 하루히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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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THE FIRST의 등장인물.

미도리야마 종합 병원에 입원해 있는 소년.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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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병원 생활로 아무도 자신을 찾아오지 않아, 삶은 비관하던 참에 자신과 같은 병약한 소녀 하라다 미요코와 친해지고, 연인 사이로까지 발견하게 된다. 이후, 병원 밖으로도 나가면서 사랑을 키우게 된다.






쇼커 기지에 침입한 호퍼 1호의 킥을 맞고 쓰러진 코브라의 정체는 미타무라 하루히코였다. 사실 하루히코와 미요코가 있던 병원에 쇼커의 문양이 있던 것이 나오면서, 사실 병원이 쇼커 괴인의 적합자를 찾던 실험실이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밝혀진다.

"피었구나... 단 한 송이..."

1년 전에 병원의 공터에 심어두었던 씨가 꽃으로 자라난 것을 보면서 가면을 벗고 2호의 라이더 킥을 맞고 사망해 있는 하라다 미요코의 귀에 꽃을 꽂고 "고마워..."라는 말을 남기고 힘을 다해 결국 사망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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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히어로 스토리에 너무 신파스러운 내용을 억지로 넣은 것 같아 좋은 평을 받지 못하지만, 그의 일생만 놓고 보면 정말 슬픈 이야기이긴 하다.
•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배트가 하라다 미요코의 병을 고치게 해준다는 것을 빌미로 그와 미요코를 쇼커 괴인으로 스카우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