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트 자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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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치 독일이 유고슬라비아 침공 이후 세운 세르비아 군정청 내의 소규모 자치주였다. 비슷한 경우로 류블랴나 주가 있다. 자치주임에도 불구하고 나치 독일의 국기인 하켄크로이츠를 썼다.
2. 상세[편집]
바나트 지방은 당시 독일인이 전체 인구의 20%였다.나치 독일 정부는 이를 이유로 들어 바나트 지방에 자치주를 세운다. 바나트 지방에서는 독일인을 인구의 절대 다수로 하기 위해 유대인, 세르비아인들을 학살하였다. 그러나 1944년 파르티잔들이 세르비아 군정청을 점령한 뒤 자치주는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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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두운 녹색이 세르비아 군정청 관할이고, 밝은 녹색이 바나트 자치주의 관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