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과학박물관

"끝없는 바다는 모든 생물을 부양한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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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도시에 위치한 박물관. 잿빛도시에 처음 오면 마그마단/아쿠아단 조무래기들이 줄을 서고있어서 들어갈 수 없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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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50원이지만 3세대에 한해서 첫 입장때는 직원이 플레이어가 마그마단/아쿠아단과 한패라고 생각해서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정작 6세대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가야 한다.

스토리 진행 중 데봉화물을 관장에게 전달하러 오게 되며 이때는 박물관이 마그마단/아쿠아단들이 단체로 관람하러 온 상태. 이 중 한 조무래기로부터 기술머신 도둑질을 받을 수 있다. 이 조무래기는 기술머신을 주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후 2층에서 조무래기 2명과 배틀을 하게 된다. 이들을 물리치고 박물관에서 나오면 3세대 한정으로 금작화가 와서는 포켓내비 엔트리에 자신을 등록한다.

1층에는 리포터가 있는데, 다른 데서 만난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할 수 있다. 인터뷰를 하면 TV를 통해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는 것은 덤.

박물관의 관장인 해양관장에게 버려진배에서 얻은 탐지기를 가져다주면 심해의이빨과 심해의비늘 중 한가지를 준다. ORAS에서는 버려진배 대신 나온 씨보라에서 탐지기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건네주면 칠색조와 루기아를 부를 수 있게 하는 도구인 크리스탈방울/해명의방울을 준다. 이후, 칠색조는 씨보라의 갑판, 루기아는 최하층에서 포획할 수 있다.

BGM은 상트앙느호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무슨 이유에선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인게임 버전과 공식 OST 버전이 다르다. 인게임 버전은 리메이크되면서 제대로 편곡이 되어있는 버전이라면 OST 버전은 루비·사파이어 시절의 MIDI 파일을 그대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악기들로 바꾸기만 한 듯한 버전이다. 일단 인게임 버전의 피아노가 훨씬 부드럽고, 35초부터는 원작처럼 브라스#금관악기류를 사용하는 OST 버전과는 다르게 현악기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