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그 967편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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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Voo Varig 967
1. 개요[편집]
도쿄를 출발해 LA, 리마를 경유해 리우데자네이루로 가던 바리그 항공 소속 화물기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실종된 사건.
2. 사고 진행[편집]
사고기는 1966년 아메리칸 항공에 인도되었으며 1974년 중고로 판매되었다.
사고기의 기장 길베르투 아하우호 다 시우바(Gilberto Araújo da Silva 당시 55세)는 23,000시간 이상을 비행했으며 특이한 이력으로 1973년 바리그 820편 추락 사고 당시의 기장이었다.
오후 8시 23분 967편은 도쿄를 이륙했고 오후 8시 45분에는 967편과의 마지막 교신이 있었다. 이륙한지 30분 뒤, 도쿄에서 200km 떨어진 태평양에서 967편은 실종되었다.
3. 기타[편집]
사고기에는 마베 마나부라는 일본계 브라질인 화가의 그림 53점을 포함한 124만 미국 달러 가량의 그림 153점이 실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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