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위트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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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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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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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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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파워, 주력, 송구, 수비 모든 부문에서 20-80 스케일 기준 60 스케일을 받은 육각형 선수이다. 특히 압도적인 배트 스피드를 이용하여 배럴타구를 때려내는 능력이 있어 많은 장타를 뽑아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선구안은 아직 좋지 않아 볼삼비가 0.2~0.3 수준 밖에 안된다.

주력은 유망주 시절에 저평가받았던 것이었는지 스프린트 스피드가 무려 30.4로 2023 시즌 MLB 전체 1위이다.[1] 주력이 좋아 수비에서도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수비의 경우 첫 풀타임 시즌에서 유격수 수비는 세이버매트릭스 상으로는 재앙 수준으로 나빴었기에 3루수 컨버전 얘기도 조금씩 나왔었지만 2년차에 리그 최상위권의 수비 지표를 기록하며 발전을 이뤄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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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인 바비 위트 역시 야구선수였으며, 1라운드 전체 3번 픽으로 드래프트되어 1986년부터 2001년까지 16년간 7개 팀에서 투수로 활동했다. 430경기 2465이닝 1995탈삼진 ERA 4.83을 기록하였다. 2001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 2023년 4월 13일 경기에서 아들이 친 파울 볼이 관중석의 아버지에게로 가는 진귀한 일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