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단/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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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사와 아가씨의 여주인공 박단단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그나마 나은 인간관계.


2. 우호적인 관계[편집]



2.1. 이영국[편집]


인생에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이자 인생 그 자체인 남편.

어린 시절, 대범과 크게 싸우고 가출하였을 때, 영국을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단단은 그 시간을 절대 잊지 못한다.

이후 단단은 성인이 되고 대범이 사기를 당하고 집을 크게 날려 가족들과 크게 싸우고 가출하여 팻말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산에 올라갔다가 영국과 재회한다. 하지만 어린시절 자신을 위로해주던 영국을 알아보지 못하고 변태라고 오해하여 그의 머리를 텀블러로 내리친다.

그 후 국희의 추천과 차에 치일 뻔했던 세종이를 구한 일로 입주 가정교사로 들어오게 되고, 영국과 아이들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를 한다. 그리고 단단은 영국이 어린시절 위로해주던 군인 아저씨임을 알게 되고,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 손수건으로 고백하고 둘은 사귀게 된다.

하지만 산에서 이영국이 자신과 사랑했던 기억을 잃고 22살로 돌아가버리고 결정적으로 조사라를 좋아하게 되고 약혼식까지 올릴 수 있다는 사실에 단단은 양다리라고 오해하게 되고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곁을 맴도는 그를 보며 단단은 혼란스럽기만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도 이영국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갑자기 기억이 돌아왔는지 단단에게 전화를 해서 "박단단 너 지금 어디야" 라고 하였다.[1]

단단은 영국의 전화를 받고 만나려는 찰나에 횡단보도에서 기절하고 22살 기억이 개박살나자 애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사라가 창고에 아이들을 훈육을 이유로 가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키기로 결심한다. 이 후 이영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선을 넘을 듯 안 넘을 듯 이영국에게 대시를 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자신이 생모의 일로 힘들어하고 괴로워할 때 영국은 자신을 위로하며 잠깐 새벽에 산책을 나간 일로 자신을 부르며 달려오는 그를 보며 사랑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남산에서 기다릴 것을 엄포한다.

결국은 35화에서 남산에서 만나 포옹을 나누며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38회에서 단단과 영국의 교제를 먼저 생모가 알게 되고 [2] 반대를 한다. 이후 아버지가 자신과 영국의 사이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극심하게 반대한다. 결국은 둘은 39회에서 3년 후를 다짐하며 이별하게 된다. 42화에서 생모 와의 갈등을 겪은 후 바닷가에서 저체온증으로 쓰러져 있는 자신을 찾아온 영국과 재회하고 영국은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프러포즈를 한다. 단단도 이를 받아들인다. 한편 세종이에 대한 미련과 애프터그룹의 안주인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한 조사라는 차건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영국이 아이라고 속이며 영국의 집에 찾아오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단단은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하고, 영국은 이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럴리가 없다며, 22살 때 편의점에서 자신에게 사라와의 관게를 상담을 요청하였던 그를 기억해내고 이영국의 집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계속 그녀를 밀어낸다.; 이 후 조사라의 아이가 영국의 아이가 아니며 이 모든 일이 거짓임을 들통난다. 이 일로 영국은 기억을 찾게 된다.

하지만 세종이의 일로 진상구가 찾아오고, 세종이가 사라진다. 이 후 세종을 찾으러 갔다가 트럭에 치일 뻔한 세종이를 단단이가 구하면서 다치게 되고, 또한 이 일로 단단은 영국이 22살 기억이 돌아왔음을 연실을 통해 알게 된다. 이후 단단은 영국에게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할 것이다"고 선포한다. 또한 단단은 입주 가정교사로 다시 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과 아이들을 흔들지 말 것을 경고한다. 이영국은 단단의 아버지와 재니의 반대 뿐만 아니라 우여곡절이 많은 삶에 단단과의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하고 계속 밀어내려 하고 친한 여동생과 억지로 잘 해보려 한다. 하지만 재니 포함 아이들이 단단이와 이어지길 바라고 자신과 아이들, 친한 여동생을 만난 자리를 직접 목격한 단단은 크게 상처를 받게 되고 영국에게 이제는 회장님이 싫다면서 헤어지자고 이야기한다. 영국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사랑 방식에 대해 잘못 생각했음을 깨닫자 달려가 그녀를 안는다. 하지만 받아주지 않자, 정우의 조언대로 이벤트를 하지만 역시 받아주지 않고, 결국은 성당에서 단단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이를 받아들이며 둘의 관계가 회복된다.

이 후 생모가 췌장암으로 사망을 하고, 수철은 영국과의 결혼을 허락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단단은 영국과 결혼식을 올리고 두 명의 쌍둥이를 낳아 오남매를 완성하였다.


2.2. 이네종, 이오종[편집]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신의 보물이자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신의 친자녀들. 자신이 네종이,오종이를 안고 있었을 때 눈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로 아껴줄 것이다.

2.3. 이재니, 이세찬, 이세종[편집]


자신이 가정교사로 가르친 제자들이자 자신에겐 친자식이나 다름없는 보물이자 진심으로 아끼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이자 인생 그 자체. 그 무엇보다 우선이고 소중한 존재이자 어떻게서든 지켜내야 할 자신의 의붓자식들.

그리고 남편의 자녀들이다. 언제나 이들을 친동생들처럼 대하고, 이들도 단단을 친언니 또는 누나로 대하고 우호적인 관계이다. 이 아이들 때문에 애나킴이랑 미국을 가는 것을 거절하기도 했다.[3] 마침내 재니도 영국과 단단의 사이를 알게 되었지만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4]

2.4. 애나킴[편집]


자신이 죽은 줄만 알고 있던 친엄마이자 한때 적대관계였다가 이젠 우호적인 관계이자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친엄마.

지금은 단단이 애나킴이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모르지만 애나킴을 잘 따르고 친엄마처럼 대하지만 애나킴이 친모고, 아기 때 버리고 떠난 걸 알게 되면 관계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27화 예고에서 애나킴이 박단단에게 내가 한번만 안아봐도 될까?... 미안해......라는 말을 하였고, 32화에서 박수철이 애나킴의 정체를 알았다. 그리고 단단은 성계동 옆집아주머니한테 친모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5]

33화에서 자신의 친모가 부녀를 버리고 달아난 것을 알게 되어 수철처럼 적대할 것으로 보인다. 39화에서 애나킴과 미국을 가기로 했으나 이영국과 차연실이 애나킴이 박단단을 버린 생모라는 사실을 알아버렸기에 박단단도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건 시간 문제일 듯.

결국 41회에서 유전자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진실을 알게 되며 42화에서 애나킴에게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하며 최악의 적대관계로 바뀌었다.

그러나 애나킴이 췌장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아무리 미워했던 친엄마라도 마음이 바뀔지도 모른다. 결국 애나킴이 췌장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애나킴한테 이세상에서 사라지라고 한 걸 후회한다. 다만 수술이 잘 되고 나서도 애나킴을 그냥 좋은 대표님이자 한 때의 어머니로 남길 듯 하고 진짜 자신의 어머니는 차연실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결국 51화에서 영국이 주선한 자리에서 그렇게 날 보고 싶었다면 진작 엄마라고 밝혔어야 한다며 애증 어린 말과 함께 화해하게 된다.
그러나 그 후 사망한다.

2.5. 박대범[편집]


자신의 의붓오빠. 성실하게 일 할 생각은 안하고 한탕만 노리다가 사고를 치는 박대범을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오빠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자신과 영국과 사이에서 겪은 우여곡절과 대범이 정신차리고 제대로 된 삶을 꾸려 나가고, 세련과 결혼하여 잘 사는 모습에서 중반부 쯤에 비로소 오빠라고 가끔은 부르기도 한다.


2.6. 박수철[편집]


자신의 친아버지이자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버팀목이자 안식처.

늘 연실 대범 모자에게 당하고 사는 아버지가 안쓰러우면서 그런 아버지에게 화가 나지만,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애틋하게 챙긴다.

그러나 친엄마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대립하는데, 박수철이 차연실과 바람나서 친엄마를 내쫓았다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친엄마가 죽었다고 하면서도 사진도 한 장 없고 무덤이 어딘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32화에서 친엄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3회에서 친엄마가 자신과 아빠를 버리고 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철과 눈물의 화해를 하였다.

그러나 38화에서 이영국과의 연애 사실을 알리자 크게 반대하며 방에 박단단을 가두어버리는 장면이 나왔기에 또 다시 갈등이 시작된다. 잘못하면 남보다 못한 부녀 사이로 바뀔 수 있다.[6][7] 41화에서 애나킴이 친엄마라는 것을 박단단이 알게 되고 원하는대로 해줬는데도 박수철이 질질 끌자 박수철과 더욱 더 멀어지게 될 듯.

결국 42회에서 박수철과 애나킴 모두에게 의절을 선언했다.

다만 44회에서 이영국조사라의 거짓말 때문에 단단이가 상처를 받고,헤어진 후 고시원에서 혼자 앓아누운 것을 대범과 함께 발견하고, 단단이 아버지에게 안기면서 미안하다 얘기하는 걸 보면 다시 사이가 좋아지긴 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게 되고, 다음날 수철은 애나킴의 오피스텔로 찾아가 단단과 함께 미국에 보내겠다고 얘기를 하고 애나킴은 수락을 한다.

하지만 47회에 이영국의 22살 때 기억이 돌아오고, 조사라의 임신이 거짓말임을 밝혀진 후에도 이 사실을 박단단에게 알리지 않았고, 도리어 애나킴과 미국에 보내려고 자리를 주선한다. 하지만 박단단이 애나킴을 원망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단단은 어째서 친어머니면서 날 키워주지도 않은 애나킴과 엮이려 하냐며 따지자 수철은 자신이 해줄 것이 없어 미국에 보내는 것이라고 말하자 단단은 버리지 않고 키워준 것이 아버지가 아니냐며 다시는 그런 말 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48화에서 세종이가 트럭에 치일 뻔한 걸 대신 구하며 다치게 되고, 이 일로 수철과 연실이 병실에 찾아와 걱정하며 수철이 왜 그 집에 관심을 가지냐며 따지자 연실이 착해서 그런다며 수철에게 단단을 감싸 돌면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그러고 서로 이해하면서 수철이 영국과 결혼을 허락하면서 완전히 회복하였다.


2.7. 차연실[편집]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의붓어머니. 아버지 박수철과 바람이 나서 자기 친엄마를 내쫓았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대범을 편애했다고 느끼고 있는 것과 차연실네 식구들이 돈 사고를 쳐서 박수철을 힘들게 한 일 등으로 차연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애나킴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되면 차연실에 대한 응어리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침내 33화에서 옆집 아줌마의 증언으로 인해 박수철과의 불륜 의혹은 해소되었다.

34회에서는 연실을 찾아가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따뜻한 모녀 사이로 바뀌었다.[8] 그리고 박수철과 다르게 차연실은 박단단이 이영국과 사귀는 거를 딱히 크게 반대하지 않았다.[9]

47화에서 단단은 애나킴에게 나에게 어머니는 키워준 엄마 하나 뿐이라고 말하면서 사실상 연실을 친어머니처럼 생각하고 있다.

48화에서 단단이가 입원하자 직접 싼 김밥을 들고 찾아갔다.

50화에서는 수철과 애나킴이 만나는 것을 보고 울분을 터뜨린 연실을 위로한다. 51화 예고에서 단단이 죄책감을 느껴 애나킴을 챙기려고 하자 여전히 애나킴을 적대하는 연실이 외면을 하기에 이르렀다. 다만 단단이가 싫어졌다는 건 아니고, 자신을 이해해주길 기대했던 게 어긋난 부분에서 실망한 것에 가깝다. 단단이의 차후 행동에 따라 풀릴 수도 있다. 그리고 간호하라고 얘기한 걸 보면 단단이와는 적대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애나킴, 박수철을 모두 용서해주고 단단이와도 다시 화해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2.8. 차건[편집]


의붓 외삼촌이지만 접점이 적다. 다만 엄청 싫어하는 조사라와의 연애를 했지만 51회에서 유산, 헤어졌다.
그리고 건은 에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렇기 때문에 단단과 갈등이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이다.


2.9. 신달래, 강미림[편집]


할머니인 신달래와 사촌 강미림과는 접점이 적은 편.

그러나 강미림은 박단단이 있어 많이 의지가 되었다고 한다.
박단단 또한 할머니미림이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2.10. 이세련[편집]


자신이 사랑하는 남편의 여동생이자 자신의 새언니. 15화 결혼식장에서 이세련을 도와주었기에 우호적일 관계일 듯. 44회에서 대범과 결혼, 새언니가 되었다.


2.11. 장미숙, 봉준오[편집]


자신의 사촌동생과 친고모. 아버지 박수철이 장미숙의 친동생이라는 것이 밝혀진 후 점접이 생겼다.장단단

29화에서 장미숙이 박대범은 박수철의 친아들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기에 앞으로 박단단을 더 아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2. 장국희[편집]


대학에서 자신을 가르쳐준 교수이자 양고모. 박단단이 성적이 좋았고 예의있는 사람이라 좋게 생각한 듯 하며 그래서 가정교사를 구하던 이영국에게 자신을 소개시켜주었다. 현재로서는 국희는 단단이의 고모인 것을 모른다...물론 5회에서 하차한 걸 보면 이 때는 박수철과 장미숙이 남매인 걸 알기 전이고 또한 해외 나갈 때였으니...


2.13. 마용필, 마동필 형제[편집]


자신의 아버지 가게의 근처 족발집 형제들이자 마용필은 자신의 대학 선배 마현빈의 아버지이다. 박단단이 미국을 간다고 할 때 돈을 챙겨주는 거 보면 우호적인 관계가 틀림없다.


2.14. 마현빈[편집]


친한 대학 선배. 한동안 만나지 못했으나 45화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회장과 다시 만날 가능성은 100%이다. 49회 예고편에서 마현빈이 고백하나 "자기는 아직 회장님을 좋아하고, 잊지 못했다"며 거절한다. 어색해질진 몰라도 둘의 성격 상 흑화할 일은 없고 좋은 선후배로 남을 것이다.


2.15. 김 실장[편집]


조사라의 후임. 조실장과 달리 자신을 걱정하기도 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왕대란에게서 여러 번 구했으니 우호적인 관계이다.


2.16. 영애[편집]


이영국이 사별한 아내. 만약 박단단이 입주가정교사로 들어왔을 때 영애가 살아있었다면 영애 성격상 박단단을 친절하게 대했을 것이며 지금처럼 자신이 그렇게 크게 고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박수철과 그렇게 의절할 일도 없었을 수도 있다.[10] 그랬다면 영단커플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2.17. 고정우[편집]


자신의 남편 이영국의 친구로, 접점은 그렇게 많이 없지만 이영국과 박단단의 관계를 응원해주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보니 우호적인 관계일 가능성이 높다.


2.18. 왕대란[편집]


한때 최악의 적대 관계였지만 이젠 우호적인 관계 그리고 의붓시어머니. 자신에게 도둑누명을 씌우고, 가족들을 기생충 취급했다. 게다가 본인의 머리채를 잡고, 말도 안 되는 소리까지하면서 물을 뿌렸다. 그런데 왕대란이 단단의 친모가 애나킴인 걸 알았는지 43화에선 왕대란이 이영국과의 결혼을 허락하며 친절하게 대했고 51화에선 손님으로 온 박단단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마지막엔 세련을 통해 대란의 사연을 들은 박단단이 반지를 대란에게 맡기며 용서해주자 미안함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단단에게 안기며 완전히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3. 적대하는 관계[편집]


이세종과 조금은 다르게 자신의 친부모가 한 때는 모두 애매한 관계였었다.

3.1. 조사라[편집]


최악의 적대 관계 1. 자신을 목걸이 누명을 씌우게 한데다 동조에다가 세찬, 세종을 차별화하면서부터 서로가 적대적 관계로 바뀌었다가 현재 약혼으로 관계가 애매해졌다. 그러나 이영국이 조사라와 파혼을 선언했으니 적대 관계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결국 29화에서 예고편에서 본격적으로 두 사람이 대립하는 장면이 나왔다.[11] 조사라도 자신의 삼촌한테 꼬리를 치는 상황이라[12] 감정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뻥을 쳤으며 그게 삼촌의 아이라는 것을 안다면 박단단이 조사라를 물어뜯으려고 할 것이다. 차건과 조사라 둘이 결혼하면 외숙모가 되는(......) 거지만 박단단도 조사라를 외숙모로 인정 안 할 것이다.

하지만 결국 조사라는 아기를 유산하는 등 그동안 악행에 대한 벌을 받았고 혼자 외국으로 떠났으므로 조사라랑 더 이상 엮일 일이 없게 되었다.

3.2. 이기자 [편집]


점접이 거의 없음. 그러나 조사라의 어머니인지라 만난다면 적대할 것이다.


3.3. 진상구[편집]


자신이 정말 아끼는 세종이의 친아버지. 진상구가 세종이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안다면 이영국에게 접근해서 안된다면 세종이가 가까이 있는 자신에게 접근해 세종이를 데려가려 할수도 있다. 만약 박단단이 진상구의 정체를 알게 되면 당연히 적대적이다.


3.4. 안지민[편집]


최악의 적대관계 2. 사랑하는 이영국이 본인을 잊으려고 만나보는데, 팔짱 낀 장면을 들켜서 박단단은 "저 여자 뭐하는 여자야. 저 여자가 왜 회장님 팔짱을 끼고 있어. 저 여자 때문에 회장님이랑 헤어진 거야."라고 대놓고 적대감을 표출하고, 이영국에게도 저 여자 누구냐고 돌직구로 추궁할 정도였다. 박단단은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적대 감정을 표출한 적이 한때 불륜녀라고 오해했었던 차연실(오해를 푼 지금은 사이가 좋아졌다.)과 자신의 사랑을 빼앗아갔던 조사라, 자신을 버린 생모 애나킴과 자신의 사랑을 방해하는 박수철밖에 없었고, 심지어 자신을 박대하는 왕대란에게조차 직접 적대감을 표출한 적이 없었을 정도로 성격이 보살인 편인데, 그런 박단단이 저런 감정을 표출하는 건 빼도 박도 못할 적대 관계라는 뜻이다.

[1] 이 때 딱 끝나면서 단단의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2] 영국이 먼저 소개를 한다.[3] 사실 진짜 이유는 그 아이들 때문에도 있겠지만 이영국을 좋아하는지라 그런 것이다. 그것 때문에 박수철도 아이들 때문에 미국을 안간다는 박단단을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물론 그 전에 애나킴에 정체를 알게 되어 다 파토났지만.[4] 물론 어디까지나 본인은 단단을 친한 언니 정도로 생각하며 선을 긋는다. 그리고 둘의 재결합을 세찬, 세종이와 다르게 가장 크게 반대한다. 다만 50화이후에서 끝내 마음을 열고 단단이와 이루어지는 걸 찬성하는 쪽으로 돌아섰다.[5] 그 아주머니는 이후 자신이 뭔가 실수한 것을 알았는지 황급히 떠나지만, 33화 예고편에서 박단단에게 친모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일들을 알려준다.[6] 사실 박수철이 한 행동은 박단단이 연을 끊자고 해도 할말 없는 행동이다. 단순히 연을 끊는 정도가 아니라, 명백한 가정폭력이자 감금이라는 엄연한 범죄이므로, 박단단은 형법 상 박수철을 상대로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아예 더 강력한 법적 수단을 통해 박수철에게 콩밥을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7] 이 장면은 심각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사와 아가씨/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조할 것.[8] 이 때 단단이 연실에게 찾아가 울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눈물을 보이는 연실은 덤 [9] 아마 차연실은 자신의 집이 너무 가난한지라 애 셋 딸린 홀애비라도 재벌 회장이기에 크게 반대하지 못했던 듯.[10] 애초에 박단단과 박수철이 서로 멀어지게 된 계기가 이영국과 교제하기 때문에 그런거니까 영애가 살아있었다면 박단단이 들어왔을 때 이영국과 교제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당연히 박수철이 박단단을 그렇게 속이고 미국을 보낼 이유도 없었을 것이며, 조사라와 박단단이 갈등이 있었다 해도 영애가 잘 중재했을 듯.[11] 본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조사라가 바나나 껍질로 자신을 넘어뜨린 이세찬과 이세종을 창고에 가뒀기 때문이었으며, 조사라가 박단단에게 폭언을 퍼붓다 결국 몸싸움을 벌이지만 곧 박단단한테 제압당한다.[12] 다만 차건조사라에게 연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먼저 연애하자고 한 것도 차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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