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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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로, 담당 배우는 안우연.
극 초반에는 어머니 연실과 더불어 민폐 캐릭터였지만, 중반 이후에는 정신을 차렸는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7]
2. 작중 행적[편집]
2.1. 24회[편집]
세련이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거짓말을 하자 세련의 만류에도 그 자리를 빠져나온다. 그리고 술을 마시다가 여자 등쳐먹는 남자들의 얘기를 듣고 술김에 말다툼을 벌이다 싸우지만 두들겨 맞는다.[8] 결국 경찰서에 간 뒤 세련이 돈으로 합의했다고 하자 이별을 선언하고 아버지가 운영하는 치킨집으로 돌아간다.
2.2. 32회[편집]
밤에 치킨을 들고 이세련의 집에 갔다가 오승호와 포옹하고 있는 세련을 목격한다. 세련에게 친구를 만나는 건 좋지만 서로 거짓말은 하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2.3. 35회[편집]
오승호가 없는 놈이 자존심 부린다고 시비를 걸자 분노해서 제대로 한 판 붙으려다 족발집 형제들한테 저지당하고 박수철에게는 그 손 놓지 못하냐며 꾸중을 듣는다.
2.4. 43화[편집]
이세련과 저녁때 만나 밥을 먹고 서로 울면서 다시 재결합한다. 그리고 결혼도 한다고 했다.
2.5. 44화[편집]
박수철에게 결혼 허락을 받고 드디어
3.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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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큰 대, 법 범[1] 7회에서 세련이보다 7살 어린 것이 밝혀졌으며, 14회에서 조사라가 받은 박수철의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생년월일까지 전부 공개됐다. 그러나 실제 안우연 배우는 빠른91, 윤진이 배우는 90이라 동갑내기다.[2] 작중 2023년 세는나이 기준[3] 세련과 단둘이 살게 될 집[4] 1화 차연실의 언급으로 본인이 2살때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5] 차건의 두번째 연인이자 사후 차건과 커피숍 사장이 결혼하게 되면 외숙모가 된다.[6] 의붓매제도 된다.[7] 오히려 중반부터는 양아버지 박수철이 더 민폐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다.[8] 이는 돈많은 이세련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그 남자들과 다를 거 하나 없다고 느낀 데서 비롯된 일종의 자기혐오에서 비롯된 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