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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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의 수상 및 직책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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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수정.jpg

박수정
朴水晶 | Park Soo-Jeong

생년월일
1972년 3월 2일 (52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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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수경여중 - 경남여고
포지션
미들 블로커, 리베로
신체
신장 178cm, 체중 68kg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1994~2000)
소속팀
호남정유-LG정유 (1990~2001)

1. 소개
2. 상세
3. 선수 경력
3.1. 국가대표
3.2. 클럽 경력
3.3. 개인 수상



1. 소개[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전 여자 배구 선수.


2. 상세[편집]


제 2의 박미희라고 불리며 초고교급 선수로 고교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장윤희, 이도희, 홍지연 등과 함께 호남정유/LG정유의 전성기를 함께한 멤버 중 하나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 서브리시브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고 포지션을 센터에서 리베로로 변신하였다. 당시 LG정유 김철용 감독은 원래 리베로였던 고민정이 발목 부상을 당하자 1월 3일 박수정을 리베로로 등록시켰다. 박수정이 원래는 센터지만 수비 실력이 워낙 출중했기에 가능한 일.

팀내 베테랑들이 은퇴하고 거의 마지막까지 LG정유를 지켰다.

파일:2001 슈퍼리그 은퇴식.jpg
2001 슈퍼리그 폐막식[1]

결국 2001년 슈퍼리그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결혼하였다. 은퇴식에서 후배들의 손을 하나하나 붙잡으며 "수고했어, 잘 있어"라는 말을 남긴 박수정은 "이제 배구는 지긋지긋하다"며 웃었다고.

하지만, 은퇴 이후 배구계를 완전 떠난 건 아니어서, 2010년대 중반까지 실업팀에서 현역으로 뛰었다. 2년 후배인 장소연이 불혹을 넘기고도 V-리그에서 잘만 활약했고, 2년 선배 장윤희 역시 구단의 이벤트이긴 해도 잠시 V-리그에서 뛴 것을 생각하면 불혹을 넘겨서도 선수생활을 하던 박수정 역시 V-리그에서 볼 수 있기를 올드팬들이 바라기도 했었다.


3. 선수 경력[편집]



3.1. 국가대표[편집]


  •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위)
  • 1994 FIVB 세계선수권 (4위)
  • 1995 FIVB 월드컵 (5위)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6위)
  • 1998 FIVB 세계선수권 (9위)
  • 2000 시드니 올림픽 (8위)


3.2. 클럽 경력[편집]


  • 대통령배 우승 (4회) : 8회, 9회, 10회, 11회
  • 슈퍼리그 우승 (5회) : 1995, 1996, 1997, 1998, 1999
  • 슈퍼리그 준우승 (2회) : 2000, 2001


3.3. 개인 수상[편집]


  • 1991 제8회 대통령배 신인상
  • 1992 제9회 대통령배 베스트6
  • 1993 제10회 대통령배 베스트6
  • 1993 제11회 대통령배 MVP, 베스트6
  • 1994 FIVB 세계선수권 디그상
  • 1998 슈퍼리그 베스트6, 서브왕
  • 1999 슈퍼리그 베스트6
  • 1999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MVP
  • 2000 시드니 올림픽 리시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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