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1995)/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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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0년

2021년

2022년

1. 시즌 전
1.1. KBO 시범경기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2.7. 10월
3. 총평


1. 시즌 전[편집]


마무리 캠프에서 김규성, 황대인, 김호령, 이우성과 함께 마무리 캠프 특별조로 편성되었다.

지난 시즌의 처참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주전 풀타임 유격수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인지 작년 연봉에서 단 500만원이 삭감된 1억원에 연봉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캠프에서도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맹훈련을 했으나 계속 고집을 피우면서 타격 폼을 끝내 바꾸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가 고집을 꺾지 않는 이상 더 이상 발전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더 암담한것은 팀 내부에 박찬호를 밀어낼 다른 유격수 자원이 전무하다는 사실이다. 류지혁은 사실상 3루수로 고정되었고[1], 김규성은 타격에서 박찬호와 피차일반이다. 실제로 그 때문인지 김태진이 유격수 준비를 하고 있다.

3월 9일 한화와의 연습 경기에서 1회말에 수비에서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3월 14일 한화와의 연습 경기에서 비어 있는 1루에 송구를 하면서 팬들의 멘탈을 터뜨렸다.


1.1. KBO 시범경기[편집]


3월 22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 좋은 호수비를 보여주며 브룩스를 웃게했다.

3월 23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2회 엄청난 수비를 보여줬다. 타격에서도 3타수 2안타 1타점을 때려냈다.

3월 25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타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로 고전했지만 2회에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3월 26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타격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도 러닝스로우로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2. 페넌트레이스[편집]



2.1. 4월[편집]


4월 4일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타격은 5타수 2안타를 쳐냈고, 8회에 멋진 호수비와 박병호에게 굴러가는 공이 글러브에 맞고 튀기자 전력질주해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멋진 허슬 플레이로 기아팬들에 환호를 받았다.정용검 캐스터의 리액션을 더한4차원 인터뷰는 덤.

4월 7일 키움전, 수비에서 김선빈과 함께 센터라인을 든든하게 지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8회말 7:6 1사 1,2루 상황 2유간 빠지는 코스인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2루로 던져 아웃 시켰다. 하지만 장현식의 폭투로 동점이 만들어졌다. 이후 12회에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때려낸 이후 결승 득점까지 기록하며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8일 키움전에서 8회말 한승택과 합작해 런다운에 걸린 박병호를 지우고 9회초 역전을 만드는 2루타를 치는 등 그냥 빛 그 자체였다.그리고 한번 더 이어진 4차원 인터뷰 이날 박찬호는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NC전에서도 안타를 하나 기록하며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0일 NC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1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3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4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병살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8회, 빠지는 타구를 잘 잡은 뒤 영리하게 선행주자를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4월 15일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16일 SSG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17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18일 SSG전에서 9회에 대타로 나와 내야안타를 때려낸 이후 득점을 기록했다.

4월 20일 LG전에서 득점권 찬스 두 개를 무산시키기는 했으나 그래도 공은 어느정도 골라내며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4월 21일 LG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22일 LG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23일 삼성전에서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에서도 내내 안정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마쳤다.

4월 24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5일 삼성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27일 한화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5회 그림 같은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4월 28일 한화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29일 한화전에서 참으로 수준 낮은 경기를 마무리짓는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4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30일 KT전에서 8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성적은 73타수 16안타 .219 9타점
타격은 별로였지만 수비에서 활약으로 타격까지 매꾸었다.


2.2. 5월[편집]


5월 1일 KT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5일 롯데전에서 경기 초반 2타점 적시 3루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6일 롯데전에서 6회의 1사 만루 찬스를 삼구삼진으로 날리는 등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2회 좋지 않은 송구로 두 점을 내주었다.

5월 8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9일 더블헤더 1차전 두산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본인에게 찾아온 많은 찬스를 놓치며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2차전 두산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월 11일 LG전에서 9번타자로 복귀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2일 LG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회에는 수비 과정에서 약간 빗나간 송구로 1실책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5월 13일 LG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5일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8일 SSG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SSG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했다. 9회에는 런다운에 걸린 2루 주자를 잡기 위해 3루로 송구하다가 주자의 등을 맞추는 실책을 하나 기록했다.

5월 21일 삼성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5월 22일 삼성전에서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요즘 타격 페이스가 좋아 타율이 2할 5푼을 넘겼다.

5월 23일 삼성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6일 키움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월 27일 키움전에서 9번타자로 출전해 6회에 경기를 뒤집는 결승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8회에 좋은 수비로 더블아웃을 만들어냈다.-키움전 결승타 2회 결승득점 1회 인터뷰 3회-

5월 28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9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30일 KT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성적은 76타수 22안타 .289 12타점
5월 들어 타격감이 올라왔다.


2.3. 6월[편집]


6월 1일 한화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4일 LG전에서 또 선발 출장했다. 이날도 4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부진하며, 작년으로 회귀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5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6일 LG전에서 차우찬에게 강했다는 이유로 2번으로 전진배치되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8일 삼성전에서 7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9일 삼성전에서 9반타자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0일 삼성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3일 롯데전에서 프랑코를 상대로 펜스를 직격하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거나, 만루 위기에서 애매한 타구를 넓은 수비범위로 잡아내는 등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기록하며 맹활약을 보여주던 중, 6회말 손아섭의 빠지는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던 중 어깨통증을 느끼고 교체되었다.

6월 15일, 13일 수비에서 어깨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제외되었다. # 왼팔을 들어올리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며, 붓기가 가라앉으면 즉시 훈련이 가능하다고 한다. 선수는 괜찮다고 했지만, 트레이닝 파트의 판단으로 재활에 전념시킬 예정.

6월 25일 1군에 복귀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26일 키움전에서 2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7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6월 29일 NC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4. 7월[편집]


7월 1일 NC전에서 9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2일 두산전에서 8회말 경기에 쐐기를 박는 3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4일 두산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고 3회말 선발 김민규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이자 역전 솔로포를 쳐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더불어 이 홈런은 역대급 투고타저 시즌이던 1993 시즌에 롯데 자이언츠가 세웠던 시즌 팀 최소홈런 기록 경신을 무산(?)시킨, 팀의 21시즌 29호 홈런이었다.

7월 7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의 호수비로 팀의 실점을 막아주었다.

7월 9일 KT전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7월 11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5. 8월[편집]


후반기 첫 경기 한화전에서 선발 출장해 2회 눈야구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선취점을 얻어냈고 이후 동점인 6회에 중전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후반기 첫 승을 견인했다. 이날 박찬호는 3타수 1안타 1볼넷 3타점을 기록했다.

8월 11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4회, 노시환의 빠지는 타구를 기가막힌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8월 13일 SSG전에서 6회, 여섯 점차로 벌리는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14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5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18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9일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0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1회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이의리에게 부담을 안겨주기도 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4일 키움전에서 백신을 맞은 와중에도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8월 25일 롯데전에서 2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병살을 치는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2회에 멋진 호수비가 하나 있었으나 6회에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흘리는 실책을 동시에 기록했다.

8월 26일 롯데전에서 황대인의 대주자로 나와 9회 2사 후 김원중의 공을 제대로 노리고 후려쳐 펜스 하단을 직격하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수비에서는 8회, 멋진 호수비로 안중열을 아웃시키며 장현식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8월 28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9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6. 9월[편집]


9월 1일 DH 1차전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는 매 득점권마다 범타로 물러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 9회에 출루에 성공한 이후 최원준의 동점 투런 때 득점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박찬호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일 삼성전에서 첫 타석에서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치며 아쉬움을 삼켰고, 다음 이닝에 이의리가 동점포를 맞으며 아쉬움이 더해졌다. 이후 안타 하나를 추가하며 이날 박찬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3일 삼성전에서 추격의 적시 3루타를 치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9월 3일 기준으로, 현재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들 중 출루율 꼴찌를 기록하며 유격수인 것을 감안해도 심각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9월 4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한화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9회말 수비에서 김호령이 잡을 수 있는 타구를 끝까지 피하지 않으므로써 위기를 자초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는 kbo 선수들 중 워스트 플레이어다. 공격에서는 찬스마다 병살을, 수비에서는 실책에 가까운 클러치 실책성 플레이를 시전하며 팀에 전혀 플러스가 안되는 존재임을 자칭하고 있다. 오히려 마이너스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벌크업과 포지션 변경 여파 및 견제로 고전하고 있는 터커보다도 출루율이 나쁘니... 정말 답이 없다.

9월 8일 KT전에서 첫 타석, 까다로운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끈질긴 승부 끝에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5회 치명적인 실책으로 멩덴의 2실점에 기여했고, 이후 7회에도 실책을 추가하며 수비에서 너무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9일 키움전에서 수비에서는 큰 실수가 없었지만 타격에서 1사 1루에서 병살, 1사 만루에서 영혼을 끌어모은 풀스윙으로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등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타격에서 썩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0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1일 NC전에서 첫 타석 만루 찬스에서 시원하게 펜스를 직격하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규정타석 내 선수들 중 꼴찌다.

9월 12일 NC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14일 롯데전에서 첫 타석 1사 만루에서 병살을 치는 등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참혹한 타격성적을 기록했다. 덕분에 이날의 해설위원인 박용택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현재 1500타석 이상 선 타자들 중 누적 wrc+가 뒤에서 2등 중이다.

9월 15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15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하는둥 마는둥 하는 스윙으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16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해 타격에서는 준수했지만, 수비에서 9회 실책을 저질러 쉽게 끝낼 수 있던 이닝이 동점 위기까지 가는데 기여했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1회 치명적인 송구실책을 저지르기는 했으나 이후에는 호수비를 몇 차례 보여주며 만회했다.

9월 들어 작년으로 회귀한듯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감독은 어째 중요한 상황에서 박찬호의 타석에서는 대타를 잘 기용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18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1회에는 실책을 저질러 윤중현에게 추가 2실점을 선물했다.

9월 19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1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2일 KT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수비에서도 호수비를 수차례나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9월 23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4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실책 하나를 기록했다.

9월 25일 SSG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6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8일 NC전을 앞두고 백신 특별 말소로 말소되었다고 다음 날 1군에 복귀했다.

9월 29일 NC전에서 2볼넷을 기록했다.

9월 30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1회부터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르며 분위기를 키움에게 완전히 넘겨줬다. 특히 2회 첫 타석에선 안우진의 공을 치고서 배트 플립까지 하며 설레발을 쳤지만 워닝트랙에서 예진원에게 잡혔다. 이 때문에 경기 내내 뻘쭘함과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힘이 부족하다보니 거포였다면 넘어갈 수도 있던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힌 것. #


2.7. 10월[편집]


10월 1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3일 한화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5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6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7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8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9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0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2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3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4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6회 말 김윤수한테 삼진을 당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스윙으로 삼진을 당했다. 그걸 보던 팬들은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고 해설위원도 정말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을 정도다. 이런 어이없는 스윙이 자주 나오자 스윙 아티스트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다.

다음 날 올라온 기사에서는 대놓고 타팀 전력 분석원이 기아의 약점은 박찬호가 있는 하위타순이라며, 잘 맞아야 단타이기에 상대하기 쉽다고 인터뷰하는 굴욕을 당했다. 사실 포수도 공수에서 총체적 난국인데 양상문 해설위원이 10월 14일 경기 중에 기아는 포수자원 걱정없겠다고 했다가 놀림받고 있다.

10월 16일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아쉬운 모습들이 여러 차례 연출되었다.

10월 17일 두산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지만, 6회에 치명적인 뇌주루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10월 19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0일 KT전에서 앞선 타순의 포찬호와 함께 나란히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1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2일 NC전에서 1타수 1안타 3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타격에서 만점 활약을 했다.

10월 23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초반 찬스들을 많이 무산시키며 추가점을 내는데 방해했고, 거기다가 5회 말 김기환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저글링질하면서 추가 실점의 도화선이 되며 이는 8회 장현식-9회 정해영이라는 필승조들의 연투의 원인이 되었다.

10월 24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나 수비에서 송구 실책을 범해 다카하시에게 비자책 1실점을 선물했다.

10월 27일 롯데전에서 2번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10월 28일 롯데전에서 첫 타석 안타를 치고 교체되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10월 30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번트를 대고 잔디 안으로 뛰는 희대의 본헤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3. 총평[편집]


2021시즌 기록
경기수
타석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볼넷/삼진
도루/도실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131
438
418
.246
103
1
59
51
54/73
9/4
.331
.313
.644
1.15

작년에 비하면 사람 같은 타격을 보여주며 타격 면에서는 발전이 있다고 평해도 과언이 아닌 모습을 보였다.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홈런보다는 볼넷 출루를 노리면서 순출루율을 비롯해 거의 모든 타격 스탯에서 커리어하이를 갱신했다. 문제라면 나아진 타격조차 팬들의 눈높이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점. 특히 후반기 들어서는 작년의 그 스윙이 부활하며 팬들에게 다시 욕을 거하게 얻어먹었다. 오죽하면 박용택 해설위원이 "스윙을 하는 건지 마는 건지"라고 표현할 정도였고 스윙하는 장면 여러 개가 움짤로 여러 커뮤니티에 박제돼 조롱거리가 됐다. 하지만 어쨌든 작년보다는 성적이 많이 나아진데다가 최원준, 김선빈을 제외한 팀 타자들이 전부 부진해서 작년만큼 비판을 받지는 않았다.

수비에서는 후반기 초반까지 빈틈없이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어 수비형 유격수라는 포장이 가능했으나 9월부터는 체력 문제인지 실책을 많이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부 팬들은 타점을 많이 올렸다며 클러치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득점권 타율이 0.291로 나쁘지 않으나 이것도 9월 이후 많이 깎아먹어서 RE24[2]는 -12.12로 부여받은 득점권 기회에 비해 훌륭한 성적을 올렸다고 평하기도 어렵다. 오히려 타격 부분에서 -14.55라는 규정타석 달성 선수들 중 뒤에서 3등을 차지하며 형편없는 클러치 능력을 발휘했다.[3]

이런 작년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고 평하기는 어려운 활약 덕에 기아는 유격수 고민을 덜기 위해 고교 최대어 유격수 김도영을 지명해왔으며 이런 유망주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게다가 시즌 직후, 올해 팀 부진 원인 중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비시즌 체력 프로그램을 단행하거나[4] 프랜차이즈들을 생각하기 전에 박찬호가 실력에 비해 많은 연봉을 받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백업 선수들을 주로 기용했던 시즌 막판에 100안타 달성을 챙겨줬을 정도로 자신을 어떻게든 키우고자 했던 맷 윌리엄스 감독이 경질되었기에 내년에도 계속 정체된 실력을 선보이면 앞으로 신인인 김도영으로부터 주전 자리를 위협받을 지도 모른다. 데뷔 초기 시절 적지 않은 기회를 받았으나 정체된 성장 때문에 빽이 경질된 후 리드오프의 상징에게 제대로 밀려버린 누군가처럼 말이다.
[1] 송구 불안 문제를 끝내 고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2] 베이스/아웃에 따른 기대 득점 대비 득점 기여[3] 물론 득점권 타율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4] 물론 이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많은 것도 있었지만 본인을 비롯한 특정 유망주들의 미숙한 플레이를 체력 저하로 여긴 것이 가장 컸다. 그러나 이는 부상없이 잘해줬던 다른 선수들과 아직 기술이 필요한 다른 어린 선수들을 생각하면 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이었다. 터커를 비롯한 작년에 그나마 잘해줬던 선수들의 동반 부진 또한 마무리&스프링 캠프 때 시행되었던 체력 프로그램과 연관성이 아예 없진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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