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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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유망주로 손꼽혔던 숙명여고 시절.
2008년도 신인 드래프트 당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부천 신세계에 지명되었으며, 이후 2014년에 삼성생명으로 FA 이적[1]하여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당시, 하나외환이 제시했던 금액은 8천만원, 박하나는 2억 1천만원을 제시해, 말이 많았다. 직전 시즌 박하나의 연봉은 7천 5백만원이었고, 개인성적, 팀성적 모두 신통치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외환의 제시 금액이 더 적절하다는 말이 많았다. 그런데, 결국에는 2억 1100만원에 3년 계약을 삼성과 맺는다!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어이가 없다.....였지만.....
이적 후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5-19년까지 5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 2018-19 시즌 득점왕(498점), 종종 국대에도 차출되기도 하는 등, 기량이 만개한다. 2016-17 시즌과 2018-19 시즌에는 삼성생명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2019-20 시즌은 무릎 부상이 심해져 11경기 출장에 그친다.
2020년 오프시즌 FA 신분으로 삼성생명과 연봉 6천만원에 2년 계약을 맺었으며, 무릎 부상 재활 후 2020-21 시즌 개막전에 코트에 복귀하였다.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었지만 1차 협상에서 삼성생명과 재계약을 하지 못했으며 이후 타 구단과의 협상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은퇴를 선언했다. #
2022년 11월 26일 친정 하나원큐와의 삼성생명 홈경기에서 은퇴식이 개최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17 FIBA 아시아컵 4위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 2018 FIBA 월드컵 14위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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