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한국여자프로농구 소속 여자 농구단. 연고지는 경기도 부천시이며 홈구장은 중동에 위치한 부천실내체육관이다.
태평양화학 여자 농구단, 광주-부천 신세계 쿨캣을 실질적으로 계승한 구단으로 현재의 공식 구단명은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8]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부천 하나원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대 성적[편집]
- 2015-16 시즌에 20승 15패로 2위를 기록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첼시 리 사태로 인해 전 경기 몰수패 처리됐다.
- 2016-17 시즌은 KDB생명과 13승 2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KDB생명과의 상대 전적에서 밀려 최하위로 밀려났다.
- 2019-20 시즌은 3위로 기록상으로 처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플레이오프 미개최로 실질적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루지는 못했다.
- 2020-21 시즌은 초반 부진으로 일찍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했는데도 마지막 6라운드에서 5연승하며 2014-15 시즌 이후 6년 만에 5연승 및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2015-16시즌 첼시 리 사태로 5연승 기록 삭제)
3.1. 역대 챔피언 결정전 기록[편집]
- 첼시 리 사태로 인해 2015-16 시즌 준우승 기록이 취소됐다.
4. 비판 및 사건 사고[편집]
4.1. 첼시 리 공문서 위조 사건[편집]
2015-2016 시즌 프리시즌 하나은행이 첼시 리를 데려오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해당 선수는 한국계 혼혈선수라고 뉴스에 보도되었다. 이런 관심속의 하나은행은 20승15패로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첼시 리는 6관왕을 탔다. 그리고 KB스타즈를 플레이오프에서 제압하고 창단 처음으로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팀은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첼시 리의 공문서 위변조 논란이 일어났다. 그리고 검찰의 중간조사 결과 한국여자농구연맹 법무부에 제출한 공문서 3개 중 2개가 가짜라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첼시 리는 공문서 위조 논란에 매우 뻔뻔했다.
결국 2015~2016 시즌 하나은행은 준우승 박탈, 전 경기 몰수패, 준우승 상금 반환 처분이 떨어졌고 당시 팀 감독을 맡던 장승철 구단주와 박종천 감독이 동반 사퇴했다. 거기에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도 1, 2라운드 모두 6순위가 되어 박지수를 지명할 수 있는 기회마저 날렸다.[9] 첼시 리는 사실상 이 시즌 하나원큐가 입은 모든 피해를 끼쳤다.
5. 역대 감독[편집]
}}} ||
||6. 선수단[편집]
}}} ||
· 7. 응원단[편집]
치어리더 라인업과 장내 아나운서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정확히 일치한다. 추가로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8. 여담[편집]
- 1997년 12월에 해체한 외환은행 여자 농구단 이후 외환은행은 자사의 이름이 들어간 농구단을 창단한 셈이다. 비록 계승한 구단은 다르지만. 여담으로 하나은행과 합병한 서울은행도 1998년 2월에 해체하기 전까지 서울은행 여자 농구단을 운영한 적이 있다.
- 홈구장인 부천실내체육관은 청주 KB 스타즈의 청주실내체육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인천도원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아산이순신체육관과 더불어서 한국여자프로농구에서 3,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구장이다.
- 유니폼 색상이 자주 바뀌는 구단이다. 핑크색-하늘색-청록색 순으로 유니폼 색깔이 변했다.
- 하나외환 여자 농구단으로 바꾸면서 엠블럼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유시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정작 디트로이트는 그 해에 엠블럼을 교체했다. KEB하나의 엠블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엠블럼 이후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으로 이름을 바꿀 때 새로운 로고를 만들어서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
- 2015-16 시즌부터 경기장 내에 구단 상품 매점이 생겼다. 사인볼, 모자, 보틀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금만 가능.
- 청라국제도시에 데이터센터 및 연수원 등과 함께 하나금융타운이 들어서면서 용인에 있었던 클럽 하우스 역시 연고지와 더 가까운 청라 하나금융타운으로 이전했다. 인근에 스타필드 청라 건립이 예정돼 있어 공교롭게도 하나원큐의 전신격인 신세계 쿨캣의 모기업 시설과 마주하게 됐다.
- 한국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중 챔피언 결정전 진출 실패 및[10] 최장 기간 우승을 못하고 있다.
- 어떤 감독이 와도 주요 선수가 와도 이 구단을 살리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 상무 농구단 179연승 주역인 이훈재 감독도 살리지 못했고 심지어 위성우와 박지수가 와도 못 살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 2020년 1월 모기업 KEB하나은행이 행명을 하나은행으로 변경할 것이라 밝히면서 구단명 또한 시즌 종료 후 변경될 것으로 보였으나 마침 한 달의 휴식기가 주어져 시즌 도중에 교체했고 명칭 공모전을 통해 4개월 후 하나원큐라는 구단명으로 다시 변경했다.
- 하나은행을 후원하는 SK 스포츠단 내 서울 SK 나이츠와 상당한 평행이론이 있다. 김지영 선수는 김선형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가로 장내 아나운서와 치어리더 또한 서울 SK 나이츠와 같았으나 2022-23 시즌에 응원단이 전원 물갈이됐다. 현재의 응원단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 응원단과 같다.
- 등번호 6번이 비공식 결번이다. 부상을 자주 당하는 번호라서 2015-16 시즌의 신지현 이후로 아무도 달지 않는다.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5:32:20에 나무위키 부천 하나원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는 전신격인 신세계 시기의 기록을 승계하지 않고 신규 창단한 구단으로 기록하고 있다.[2]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는 공식적으로 신세계 시절의 구단 기록을 승계하지 않고 신규 창단한 구단으로 처리하고 있다.[3] 홈구장인 부천체육관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로 활용함에 따라 2021년 10월부터 12월 9일까지의 홈경기는 클럽 하우스 내의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개최했다.[4]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5] 별도로 법인이 독립되어 있지 않고 모기업 내 부서에서 운영하는 부서형 구단이다 보니 별도의 경영 공시가 없어 정확히 언제쯤 운영 주체가 (주)하나금융지주에서 (주)하나은행으로 변경되었는지에 대한 정보 확인이 어렵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되기 전 '부천 하나외환' 시절에는 (주)하나금융지주가 농구단을 인수하여 운영했고 두 은행이 통합된 이후 오늘날에는 (주)하나은행이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모기업 정보가 수정된 날은 2020년 1월 5일이다.#[6] 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된 이후 주식회사하나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7] 은행장이 당연직으로 겸임한다.[8] 하나외환 여자 농구단, KEB하나은행 여자 농구단, 하나은행 여자 농구단,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순으로 역사가 이어오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태평양 및 신세계 시절의 역사와 기록은 승계하지 않는다.[9] 당시 드랩은 챔피언전 우승해도 약 4%의 확률이 있었고 하나도 징계로 인해 드랩 순위가 밀리지 않았다면 9%의 확률이 있었다.[10] 2015-16 시즌 기록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