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미(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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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포워드이다.
2. 프로 데뷔 이후[편집]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했다.
1군 무대에는 동일 포지션에 더 뛰어난 기량의 선배들이 있어 별다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퓨처스 경기에서는 에이스 급의 활약을 심심찮게 보여준다.
2015-2016 시즌을 끝으로 베테랑 신정자와 하은주가 은퇴하면서 출장 기회가 늘어나게 되었다.
2016 박신자 컵에서는 답이 없는 신한은행의 경기력 속에 그나마 김아름과 함께 고군분투하며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다.
2016-2017 시즌에 들어서면서 점점 출장 경기 수를 늘려가고 있다. 12월 9일 KB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8분 42초의 1군 무대 최장 시간 출장과 함께 최다 득점인 10득점을 기록했다.
2017 박신자 컵에는 여전히 답이 없는 팀의 경기력 속에 아주 미미한 활약만을 펼쳤다.
2017-18시즌 후 은퇴했다가 2019년 1월 24일 삼성생명의 가드 강계리와 1대1 트레이드되어 삼성생명으로 이적하였다. 다만 기존 소속팀이었던 신한은행에서 임의탈퇴 처리된 관계로 2019-20 시즌 도중에 복귀가 가능하다. 그러나 삼성으로의 이적 후인 2019-20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2021년 11월14일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15득점 커리어 하이를 작성한다.
2022년 박신자컵에서는 우승 멤버로 활약했으며, 결승전에는 16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경기 수훈선수급 활약을 했다.
비록 이해란에게 밀려 MVP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스크린을 통한 득점 루트 확보 및 궂은 일을 도맡으며 경기 내용 내에서는 팀의 우승을 위해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2022-2023 정규 시즌이 기대된다.
2023년 11월 06일 하나원큐와 개막정 홈경기 선발에 나서 19득점 기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다.
2.1.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13 FIBA U19 세계선수권 13위
3. 여담[편집]
- 별명이 숙명여고 르브론이다.
- 동기인 신지현, 김시온, 박지은과 상당히 친하다.
- 최서연과 이명관과 자주 투닥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그만큼 친한듯.
- 2021-22 시즌이 종료 되고 진행한 블밍티비 인터뷰에서 최서연이 박혜미가 클럽에 갈 계획을 세웠다고 폭로했다. 코로나 때문에 못 가는 거라고 반박하는 박혜미의 받아침이 압권. 이후 둘이 블밍티비에 동반 출연할 때마다 고정 레퍼토리로 이 클럽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
- 팀 동료인 이해란과 김유선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신이슬도 시도해보았지만 멸망했다.
4.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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