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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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감독
임근배 ·

코치
김도완 ·이미선 · 김익겸
지원스태프

매니저
정유림 ·

통역
류해림 ·

트레이너
김민규 · 김형수 · 백재민 ·

전력분석
김명훈
가드
0 조수아 · 1 박하나 · 2 최서연 · 6 신이슬 · 7 윤예빈 · 8 이주연 · 16 박경림
포워드
9 박혜미 · 10 김한비 · 12 김나연 · 13 김단비 · 17 강유림 · 20 이명관
센터
23 박찬양 · 15 이수정 · 25 배혜윤 [[주장|

C
]] ㆍ 21 이해란22 임규리




임근배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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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배의 수상 및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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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1998
(선수)

2007
(코치)

2010
(코치)

2013
(코치)


W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21
(감독)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

YONGIN SAMSUNG LIFE BLUEMINX

파일: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2022-23.png

임근배
林根培

출생
1967년 4월 14일 (57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8cm|체중 100kg
직업
농구선수(포워드 / 은퇴)
농구감독
종교
개신교[1]
학력
광신상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졸업)
실업입단
1989년 현대전자 농구단
소속
선수
현대전자 농구단 (1989~1997)
대전 현대 다이냇 (1997~1998)
감독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2015~)
코치
인천 신세기-SK빅스-전자랜드 (1999~2004)
울산 모비스 피버스 (2004~2013 / 수석 코치)

1. 소개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생활
4.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現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


2. 선수 시절[편집]


광신상고와 경희대를 거쳤으며 경희대 시절부터 정확한 외곽슛 능력과 근성 있는 수비가 장점인 선수로서 이름을 알렸으며, 대학 졸업 이후 1989년 전주 KCC 이지스의 전신급이자 실업 팀이던 현대전자 농구단에 입단하였다. 1997-98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3. 지도자 생활[편집]


1998년 현대에서 은퇴한 후 이듬해인 1999년 인천 신세기 빅스의 코치로 부임하면서부터 유재학 감독을 보좌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신세기 시절부터 모비스 시절 때까지 유재학 감독의 소울메이트였는데, 유재학 감독이 모비스 감독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늘 그가 있었다. 하지만 캐나다에 있던 그의 가족들 때문에 2013년 모비스의 코치직에서 사임하며 2년간의 농구계를 잠시 떠났다.[2]

그러다가 2015년 계약이 만료된 이호근 전 감독의 후임으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다만 남자농구에 대한 경험은 풍부한 편이었으나 여자농구 지도자로서의 경력이 없는 지도자라는 점에서, 그가 삼성생명의 지휘봉을 잡는 데 대해 주변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그를 지켜봐왔던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임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은 차분함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업다운이 없다는 게 좋다. 지도자로서 엄청난 장점”이라며 “여자농구에 좀 더 잘 어울릴 수도 있다. 감독으로서 충분히 잘할 것이고, 그럴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몇 개월 후 시즌이 개막했고, 임근배 감독은 맏언니였던 이미선의 출전 시간을 이전 시즌에 비해 대폭 줄이고, 그 자리를 고아라, 박하나, 박소영 등 젊은 선수들에게 분담해 메우게 했다. 또한 강계리, 양지영 등 지난 시즌까지 자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젊은 선수들을 코트에 적극적으로 내보내며 리빌딩을 시도했지만 첫 시즌은 6개 팀 중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은 실패했다.

이후 2016-17 시즌에는 리빌딩의 성과가 있었는지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하였으나 우리은행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2년 뒤 2018-19 시즌에도 전시즌 아픔을 주었던 디펜딩 챔프 우리은행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나 이번에는 국민은행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9-20 시즌 이후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는데, 구단2년짜리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0년만에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하였는데, 제도가 바뀌어서 4위까지 PO진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PO행 막차를 탈 수 있었다. 사실 순위 경쟁에서 이미 5, 6위 팀들이 일찌감치 PO진출 실패를 확정지었고 임근배 본인도 주전들의 부상 상태를 고려하여 무리하게 3위를 노리는 건 어렵다고 판단하에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벤치멤버들도 활용하면서 플레이오프를 대비했었다. 근데 이게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

결국 이러한 움직임이 성과를 보기 시작했다. 4강 PO에서 만난 정규시즌 우승팀인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1차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뒤 체력적 우위를 바탕으로 내리 2, 3차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2승 1패로 2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우리은행은 시즌 막판까지 주전선수들 위주로 운용하면서 우승경쟁을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력에서 열세일 수밖에 없었고 이는 결국 삼성생명의 승리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후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KB 스타즈와의 2년만의 리턴매치에서도 주전선수들에만 의존하지 않고 식스맨 자원들을 골고루 활용하면서 홈에서의 1, 2차전을 잡아내면서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이후 청주 원정에서 내리 2연패를 당하면서 리버스 스윕을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5차전을 잡아내면서 마침내 3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들게 되었다. 선수들이 헹가래를 당초 들 수 있을지가 걱정되었지만 남자 직원들이 앞장서서 부축해준 덕분에 헹가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22~23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현역 WNBA 선수인 키아나 스미스를 지명했다. 그리고, 이 지명 이후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시즌 시작 전 윤예빈이 FIBA 월드컵 본선 푸에르토리코전 도중 왼쪽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된 데 이어 2022년 12월 26일 우리은행전에서 이주연(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키아나 스미스(왼쪽 무릎 슬개건 파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3위를 했으며, 2위팀인 BNK 썸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지만 패배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1] 2020-21 챔피언결정전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인터뷰를 했다.[2] 아내가 암 투병중이었다고 한다.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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