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장 태도 11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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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ME사에서 브로냐의 중장 토끼 19C가 사용하는 소형 블랙홀 모듈을 분석하여 개발한 태도. 중장 토끼의 모듈과 동일하게 소형 블랙홀을 발생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2. 성능[편집]
블랙홀 액티브+시공 감속에서 물리 대미지 증가 패시브를 지니고 있다.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은 블랙홀 액티브인데, 브로냐 자이칙 발키리·채리엇의 필살기와 유사하다. 자체 대미지는 약 2,700+100% 물리 대미지로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적을 일점으로 끌어 당긴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력한 스킬이다. 특히, 태도를 장비하는 메이,사쿠라는 강력한 일점 공격력과 더불어 좁은 공격 범위라는 패널티를 지니고 있기에 이러한 단점을 커버해 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시공 감속 상태의 적에게 20%의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어 소소하게나마 물리 화력 강화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며, 액티브는 적에게 출혈을 걸 수 있기에 드라큘라 등의 성흔과 조합도 고려해볼만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활용성이 상당히 높은 태도일 것 같지만 실상은 굉장히 애매한 무기인데, 우선 패시브인 시공 감속 상태의 적에게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활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시공 감속이라는 조건 자체는 맞추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시공 감속 디버프는 몇가지 스킬들을 제외하고는 강력한 효과에 비례해 지속 시간이 매우 짧다. 특히, 무기 자체에 시공 감속을 부여할 수단이 없어 필연적으로 발키리 본연의 시공 감속 능력을 이용해야만 하는데, 태도 캐릭터들 중에서 자체적으로 시공단열을 열 수 있는 발키리는 펄스 슈트 비홍,발키리 스트라이크,진염행혼 정도이며, 그나마도 극한회피일 경우 한정이라 능동적으로 활용이 불가능하고 지속시간도 3~4초로 짧다. 설사, 다른 수단들로 시공 감속을 부여한다 손 치더라도 물리 대미지 +20%는 다른 화력 강화형 무기들과 비교하면 초라한 편이다.
또한, 해당 무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액티브는 분명 강력한 효과임은 틀림없으나, 문제는 쿨타임과 지속시간. 원본인 삐로냐의 특이점과 비교해보면 SP 소모도는 2/5로 적은 편이지만, 지속 시간은 특이점의 절반이며 쿨타임은 오히려 20초로 2배가 넘는다. 삐로냐의 특이점이 강력한 보조 스킬로 평가되는 이유는 적을 끌어 모은다는 점도 있지만, 지속 시간이 길어 적을 모은 후 다른 CC기로 연계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역장 태도는 지속시간이 특이점의 절반밖에 되지 않아 사용 후 다른 CC기로 연계성이 떨어진다. 덕분에 강력한 효과와는 별개로 실전에서의 활용성은 크게 떨어진다.
현재 사용처는 멀티 등에서 그림자의 춤,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등이 블랙홀 서포팅 용도로 가끔 채용되는 정도.
3. 추천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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