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P38(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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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발터 P38. 스나이퍼 엘리트 V2, 좀비 아미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권총이다. 본 게임 시리즈의 특징이 특징인지라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고자총 취급을 받고 있는 총이다.

2. 작품별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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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나이퍼 엘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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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존재하는 유일한 권총이다. 버리거나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플레이어가 갖고 다니는 권총은 유일하게 소음 기능이 있어서 인지하지 못한 적을 일격에 사살하는 일종의 백스텝을 할 수 있다. 적들이 들고 나오는 P38은 소음기가 없는 다른 물건이지만 어차피 같은 총이므로 탄약 호환히 당연히 가능하다. 장탄수 보급이 힘들며, 권총답게 전체적 능력치가 많이 부족한게 흠이다.

2.2. 스나이퍼 엘리트 I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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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식 한글 번역 기준으로 군용 38구경으로 나오는 DLC 무기이다.

2.3. 스나이퍼 엘리트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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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38로 명명되어 등장한다. 스나이퍼 엘리트 4에서는 장교 전용 권총인 루거에 비하면 발당 대미지가 낮지만 반동이 더 적어 연사는 더 쉽다.

2.4. 스나이퍼 엘리트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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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로드처럼 소음기가 내장되어 있어서 소음기를 총구에서 제거할 수 없다는 점이 의문이다. 참고로 이 권총은 위에서 이미 설명한 첫 작품인 스나이퍼 엘리트의 것과 비슷하다. 반자동 사격 방식이기에 웰로드 수준의 까다로운 조준이 필요치 않다. 다만 여러모로 더 좋은 성능을 가진 HS.22가 나오면서 존재 의의가 퇴색된 감이 있다. 비록 교체 불가능한 소음기가 달려 있어도 상하이 조가 심영의 고환에 사격했을 때 쓴 총이라 나름 메리트는 있다. 큰 소리가 나지 않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