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탑승 장비/영국 지상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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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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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V에 등장하는 영국군 지상 장비들을 설명하는 문서.

2. 밸런타인 MK VI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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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은 영국에서 제작한 보병 전차였습니다. 높은 명성을 뽐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번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Mk VIII에는 디젤 엔진과 6파운드 주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 기본 해제

연합군의 중형전차 포지션의 전차이다. 추축군의 4호전차처럼 대기갑/대보병 중 하나에 특화된 업그레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포의 연사력이 빠르고 낙차가 적어서[1] 솔로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전차이다.

3. 스태그하운드 T17E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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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갑차량은 훌륭한 정찰용 탑승장비였습니다. 미국에서 제작되었으나 미육군은 채택하지 않고 그 대신 세계 곳곳에서 사용하게 될 영국에 보급했습니다.

• 커리어 계급 5로 해제

연합군의 중장갑차 포지션. 배틀필드 4 수준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고 주포의 연사력이 빨라서 높은 DPS를 뿜어낼 수 있다. 하지만 기본 주포의 경우 폭발 범위가 좁아서 대보병 화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20mm 기관포로 업그레이드하면 대기갑 능력을 희생하고 대보병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경전차 포지션이라 소소하게 유틸강화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어서 팀플레이에도 큰 도움이 되는 장비지만, 대신 맷집이 엄청난 수준의 물몸이라 지나가다 적 AA가 아닌 다른 기갑과 마주쳤을 때 잘못 걸리면 순식간에 고철이 되어버린다. 돌격병 로켓에도 상당히 취약한 편.

바퀴 차량이라는 특징 덕분에 경쾌한 기동성이 특징으로, 적 기갑장비나 보병들이 많다 싶으면 특유의 기동성을 활용해 거리를 확 벌려주자. 독일군 전차들은 모두 궤도 차량이어서 속도면에서는 쉽게 따라오지 못한다. 탐지 망원경으로 스팟을 자주 찍어서 수시로 아군 기갑 장비나 보병들의 지원을 받으며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4. 처칠 MK V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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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이 버전의 처칠 전차를 노르망디에서 최초로 사용했습니다. 두꺼운 장갑과 75mm 포가 탑재된 이 전차는 전장의 진정한 괴물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헤비 처칠"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 커리어 계급 9로 해제

연합군의 중전차 포지션의 지상 장비이다. 상당히 단단해 전면에서만 피격당할 경우 무려 판저파우스트 5발을 맞아야 폭발하며 긴급수리를 끼얹으면 7발로 급증한다. 그렇다고 화력이 약한 것도 아니어서 충분히 상대 기갑장비와 펀치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차량 기관총이 상향받은 현 시리즈 특성상 측후면에 보병의 호위를 받는 처칠은 말 그대로 거대한 요새와 같은 역할을 한다. 다만 기동성이 티거와 마찬가지로 바닥을 기며[2] 포탑회전속도도 한세월이 걸리기 때문에 과거 탱크처럼 단독으로 몰면 순식간에 고철덩이가 되므로 사방천지에서 판저파우스트가 튀어나오고 엄호해줄 아군 보병들은 얇게 분산되는 컨퀘스트에선 추천되지 않고 전선이 매우 고정적이고 단단하게 버티는 쪽이 이기는 브레이크스루에서 아군의 보병 힘싸움을 보조해주는 데 충실해야 제 몫을 할 수 있다.

95mm 곡사포는 낙차가 매우 커 장거리전에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화력이 엄청나다. 적 보병이 장애물 뒤에 엄폐하고 있을때는 그냥 장애물 근처 땅에 꽂아주면 알아서 죽는다. 따라서 화력과 맷집이 시너지를 이루어 곡사포를 장착할때는 보병과 함께 다니며 주요거점을 돌파하는 플레이가 더욱 추천된다. 이때 횡회전 개선 특성화는 꼭 찍어주자. 낙차도 적응되면 어느정도까지 커버되지만 곡사포로 저격질은 자제하는게 좋다. 점착유탄은 응급수리 포함 4호전차 상대로 2~3발, 티거상대로 3~4발 컷이다. 또한 한발맞추면 적 장비를 높은 확률로 무력화를 시킬 수 있으니 점착유탄을 잘 활용하자.
참고로 정면 양측 궤도는 데미지 가 2배로 들어온다. 모든 전차가 그러지만 이 탱크의 궤도 판정이 제일 후한 편이니 주의.

5. 밸런타인 AA MK 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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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밸런타인 전차 선체에 40mm 기관포를 장착해 이 대공포를 만들었습니다. 후기 버전에는 기존의 20mm 단일포가 두 개, 심지어 세 개로 대체되었습니다.

• 커리어 계급 13으로 해제

연합군의 대공전차 포지션의 지상 장비. 독일의 비르벨과 다르게 느리지만 강력한 고화력의 대공포를 쏜다. 그래서 항공기 상대로 탄막을 형성하기 힘들어 정작 자기 역할인 대공에서는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대보병으로는 괴물같은 성능을 보이는데 포장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보병이 원샷킬이 뜨며 기본 주포도 방사범위가 넓은 편인데다 착탄시 먼지를 자욱하게 일으켜 대전차무기를 조준하기 어렵게 만든다. 본업인 대공보다 대보병을 더 잘하는 이상한 장비이다.

패치전에도 보병 살상으로 최고의 전차였는데 2018년 12월 패치로 데미지가 실전에서 25~30%가량 증가되며 보병상대로 무조건 2발킬을 보장하게 되었다. 기존 중형전차가 보병의 대전차 화기 2~3방에 터지던 것과 달리 이제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4방은 소요되므로 효율이 급격히 증가했다.

12월 패치 이후로 보병과 일부 지상장비는 물론 날틀까지 손쉽게 때려잡는 사기 전차가 되었다. 돌격병의 로켓 대미지 하향으로 여럿이 몰려와서 린치를 놓지않는 이상 잘 죽지도않고 점수만 받아먹는다. 또한 개활지뿐인 팬저스톰이나 하마다같은 맵에선 날틀이 저공으로 날았다하면 대공포와 함께 파일럿들을 줄초상 내놓는 강력한 장비.

여담으로 실제로 밸런타인 전차 파생 버전 대공전차는 없다. 원래 크루세이더 AA Mk 1인데 어째서인지 게임에서는 크루세이더 차체 모델링을 만들기 귀찮았는지 밸런타인 차체에 포탑만 새로 만들어 붙였다.

6. 처칠 건 캐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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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건 캐리어는 전차에 빠른 속도의 대포를 탑재한 영국의 초기 시제품이었습니다. 설계자들은 포 자체가 오래된 대공포를 고정된 포탑에 장착했습니다.

• 커리어 계급 17로 해제

이질적인 포지션의 지상 장비이다. 기본적인 스펙은 처칠을 따라가지만 목고자인 대신 주포의 연사력이 높다. 그래서 장거리 전투에 특화된 전차로 소위 말하는 똥싸개 지상 장비이다. 외형도 호감이 안갈뿐더러 목고자라 운영하기도 어렵고 상당히 늦게 개방이 되기에 대부분의 유저에게 외면받는 비운의 전차이다. 여기서도 월오탱과 워썬더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암 캐리어로 전락하였다

7. 밸런타인 아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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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는 포가 뒤를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영국군은 밸런타인 전차를 토대로 이 전차를 설계했으며, 강력한 17파운더 주포는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 타이드 오브 워 챕터 2: 지평선의 기갑부대 6주차(2019.2.21~2019.2.28) 최종 보상 또는 2,500 중대 코인으로 구매 가능, 2년차 에디션 특전

영국의 대전차 자주포이자 목고자 전차. 그래도 처칠 건 캐리어보다는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일단 17파운더 주포로 매우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차체가 밸런타인 전차의 차체를 그대로 사용하되 차량의 후방이 전진방향으로 되있는지라 장갑은 물장갑이다. 그리고 후진의 속도가 더 빠르다는 고증을 살렸으며 물장갑과 고화력을 지닌 구축전차에 크기도 경전차 차체라서 생각보다 작은 크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사수석에는 후방 90도 반경을 커버하는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다. 아무리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어도 목고자라는 매우 큰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화력좋은 똥싸개 지상 장비인건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