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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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습
2.1. 사격장(Practice Range)
2.2. 기본 훈련(Basic Training)
3. 본편
3.1. 나르비크(Narvik)
3.2. 피옐 652(Fjell[1] 652)
3.3. 로테르담(Rotterdam)
3.4. 폐허(Devastation)
3.5. 뒤틀린 강철(Twisted Steel)
3.6. 아라스(Arras)
3.7. 하마다(Hamada)
3.8. 비행장(Aerodrome)
4. 서곡
4.1. 팬저스톰(Panzerstorm)
5. 불의 시험
5.1. 머큐리(Mercury)
6. 불가능이란 없다
6.1. 알 순단(Al Sundan)
6.2. 마리타(Marita)
6.3. 프로방스(Provence)
6.4. 로포텐 제도(Lofoten Islands)
7. 배틀페스트
7.1. 지하 작전(Operation Underground)
8. 태평양 전쟁
8.1. 이오지마[2](Iwo Jima)
8.2. 태평양 폭풍(Pacific Storm)
8.3. 웨이크 아일랜드(Wake Island)
9. 정글 속으로
9.1. 솔로몬 제도(Solomon Islands)
10. 여름 업데이트
10.1. 마르지 야영지(Al Marj Encampment)


1. 개요[편집]


배틀필드 V 멀티플레이어에서 등장하는 맵들을 설명하는 문서.

2. 연습[편집]


신규 유저 및 개인 연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라스를 배경으로 한 대화형 튜토리얼인 '기본 훈련', 하마다 부근을 배경으로 한 자유 연습장인 '사격장'으로 나뉘어있다.

2.1. 사격장(Practice Range)[편집]


파일:BFV 사격장.jpg

혼자 또는 친구들과 분대로 함께 오픈 샌드박스에서 기술을 시험하고 연마하십시오.


2018년 12월 패치로 추가된 연습장으로, 배틀필드 4에서도 있었던 총기, 장비 등을 연습해볼 수 있는 개인 공간이다. 친구들끼리 분대를 만들어 같이 들어갈 수도 있다. 다만 개인 장비나 병과를 선택할 수 없고, 전용 프리셋 영국군 병사[3]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크게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 사격 연습장
STG 44, MG 42, 리엔필드, 스텐을 순서대로 사용하면서 각각 기본, 다중 속사, 원거리 저격, 근접 수색 표적 사격 훈련을 할 수 있다. 원래는 점수제와 함께 기본 4세트가 끝나면 제한 시간과 함께 무한 모드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패치로 삭제되어 점수제가 사라지고 기본 4세트가 끝나면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 탑승장비 연습장
고기동 차량으로 맵 상에 놓인 표적을 치면서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다. 제한 시간은 100초이며, 표적을 치면 5초의 시간이 추가된다. 원래는 점수가 있어 최고 기록 확인이 가능했으나 삭제되었다.
  • 자유 연습장
전전작의 훈련장처럼 자유롭게 무기와 장비를 사용하며 연습할 수 있는 모드. 친구와 같이 들어온 경우 여기만 플레이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여러 연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나, 대부분의 장비를 사용할 수 있던 전전작과 달리 일부 장비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의 로드아웃은 사용할 수 없다. 입구 좌측 그늘막 부근에서 각 연습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있으며, 그 맞은 편 건물 잔해의 해골 제단과 상호작용하면 아군 오사를 켤 수 있다.
  • 항공기 연습장
순정 상태의 스핏파이어 MK VA, 슈투카 B-1을 선택해 공대공 목표 격추, 공대지 폭격을 연습할 수 있다. 스핏파이어를 선택할 경우 공중 표적만 활성화되고, 슈투카를 선택할 경우 공중 표적과 지상 표적이 모두 활성화된다.
  • 지상 장비 연습장
순정 상태의 퀴벨바겐, 처칠 MK VIII, 플락팬저 IV를 선택해 전차 및 보병, 공중 표적 사격을 연습할 수 있다. 전차 및 보병 표적은 특정 위치로 가야 활성화되고, 플락팬저를 선택한 경우 대신 공중 표적이 활성화된다.
  • 사격 연습
사격장 건물 맞은편의 무기고에서 무기를 및 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특성화 선택은 불가능하며, 커스터마이즈 또한 기본 스킨 고정에 조준경만 바꿀 수 있다. 보조 장비의 경우 팬저파우스트, 피아트 로켓포, 대전차 권총 수류탄, 접착식 다이너마이트, 대전차지뢰, 자돌폭뢰, 일본도, M2 화염방사기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연습 위치 주변에는 탄약상자가 비치되어 있어 수류탄을 포함한 보병 탄약을 즉시 재보급받을 수 있다.
  • 사격선
직선 상에 활성화된 표적을 맞추는 훈련이다. 헤드샷 및 몸통 피격 횟수가 카운트된다. 다이얼과 상호작용해 표적을 근접/25m/50m/100m 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스위치를 조작해 탄 궤적을 최대 10개까지 게임 공간에 표시할 수 있다.
  • 수류탄 연습
표적으로 나오는 나무통을 수류탄으로 깨는 훈련이다. 표적 유지 시간에 따라 쉬움/중간/어려움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고, 연속 처치 횟수가 카운트된다. 수류탄은 연막탄을 제외한 모든 살상 수류탄을 선택할 수 있다.
  • 보조장비 연습
대전차 장비로만 쓰러뜨릴 수 있는 전차 및 보병 표적을 맞추는 훈련이다. 타깃 별로 타격 횟수가 카운트된다. 스위치로 전차 표적의 이동 여부를 설정할 수 있고, 다이얼로 그 속도를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그 옆에는 팬저파우스트와 피아트 로켓포가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스키트 사격
클레이 사격처럼 공중에 뜬 표적을 맞추는 훈련이다.. 다이얼들로 각각 표적이 생기는 거리를 3단계로, 표적 생성 개수를 1~2개로 설정할 수 있고, 스위치를 조작해 탄 궤적을 최대 10개까지 게임 공간에 표시할 수 있다. 연속 처치 개수가 카운트된다.
  • 사격 훈련
아래 두 프로그램 및 스키트 사격은 난이도별로 맞힌 표적 10개당 영구히 저장되는 약장 카운트를 하나씩 얻을 수 있으며, 이는 TAB 키로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다.
  • 조준 연습
철판에 랜덤하게 생성되는 과녁형 표적을 맞추는 훈련이다. 연속 처치 횟수가 카운트되고, 다이얼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 각도 연습
360도 반경에 랜덤하게 생성되는 나무 인형 표적을 맞추는 훈련이다. 연속 처치 횟수가 카운트되고, 다이얼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이 자유 연습장에는 게임 내 다른 어느 곳에도 없는 여러 버그가 존재하는데, 게베어 1-5는 모델이 완전히 사라져 총을 들고 있는 시늉만 하고 있으면서 조작은 멀쩡히 되고, 11식 기관총의 맨 위 클립은 실종되어 탄알이 나돌아다니며, 캄프피스톨레는 지형지물에 맞으면 입사각 상관없이 무조건 튕겨나와 자신에게 돌아오는데, 유탄이 너무 멀리서 튕겨오면 날아오다 공중에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 발 밑에 떨어져 있을 수 있다. 즉 게베어 1-5와 캄프피스톨레는 이 연습장에서 제대로 된 연습을 할 수 없다.

2.2. 기본 훈련(Basic Training)[편집]



짧은 기본 훈련을 마쳐 Battlefield V 멀티플레이에 들어갈 준비를 하십시오.

4.4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컨퀘스트 튜토리얼. 처음 입문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병과, 배치 화면, 거점 점령 및 방어 순으로 차례차례 설명이 진행되고 플레이가 진행된다. 진행되는 맵은 아라스이며 분대 컨퀘스트로 진행된다. 해당 나레이션은 모두 DICE 프로듀서인 라스 구스타브손.

[목표 모음 및 대사집]
  • 진입시
Battlefield V 기본 훈련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컨퀘스트를 플레이하는 기본 방법을 알려줄 DICE 프로듀서 라스 구스타브손입니다. 이 훈련에서 우리는 목표를 점령하는 방법과 컨퀘스트 게임 모드 플레이 방법을 다룰 것입니다. 또한, 기갑 탑승장비를 상대하는 방법과 탄약 재보급 방법도 다룰 것입니다.

  • 병과 화면 진입시
Battlefield에는 각기 다른 능력과 장비를 가진 네 가지의 병과가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각각의 병과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병과를 플레이해보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찾아 전투 흐름에 적응할 준비를 해 보십시오. 모든 병과는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모든 것에 특출난 병과는 없습니다.
  • 돌격병
    • 적 탑승장비를 반격합니다.
    • 폭발물을 휴대합니다.
    • 중거리에 효과적입니다.
  • 의무병
    • 아군 병사를 치유하고 소생합니다.
    • 의료 장비를 휴대합니다.
    • 근거리에 효과적입니다.
  • 보급병
    • 아군에게 재보급하고 방어진지를 구축합니다.
    • 보급품을 휴대합니다.
    • 중장거리에 효과적입니다.
  • 정찰병
    • 위치를 정찰하고 팀에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 탐지 장비를 휴대합니다.
    • 장거리에 효과적입니다.

  • 배치 화면 진입시
이곳은 배치 화면입니다. 이곳에서 플레이할 병과를 선택해 병사를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돌격 병과를 선택하지만, 실제 매치에서는 자유롭게 병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배치 지역을 선택했다면 배치를 눌러 시작하겠습니다.

  • 병과 배치시
좋습니다. 이제 병사가 배치되었으니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화면 옆에 초록색 아이콘은 분대원을 나타냅니다. 분대원들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들과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 거점 A를 점령 및 방어하기
이때 AI 분대원이 움직이며 분대장이 거점 A에 목표 점령 명령을 내린다.
분대장이 목표 A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분대원을 따라 목표 A로 이동해 점령하십시오.
팁 점령: 이제 점령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목표에 가까이 왔습니다. 점령은 미니맵에 보이는 점령 구역 안에 있으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팀 깃발이 끝까지 올라갈 때까지 여기서 대기하십시오.

거점 점령과 동시에 적이 거점 구역으로 몰여온다. 거점 방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적의 거점인 B를 점령하라고 말한다.

  • 적 탑승장비 상대하기
적 전차가 오고 있습니다. 길을 막고 있어 처리하기 전까진 이동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돌격병을 플레이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이 말은 즉, 강력한 대전차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당장 사용해 봅시다. 보조 장비 중 팬저파우스트를 선택하십시오.
팁: 적 전차의 취약점인 후방 장갑을 노려라.

  • 적 거점 B를 점령하기
이제 길을 막고 있던 전차를 파괴했으니 목표 B를 향해 진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적이 목표를 점령하고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그곳을 지키고 있는 병사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팁 격돌 중인 깃발: 깃발을 차지하려면 해당 구역에서 적을 괴멸하십시오.

  • 거점 B를 방어하기 및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
목표 B를 점령하여 전장의 국면이 바뀌었으니 이제 적팀의 티켓이나 증원이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이는 아군 팀이 과반수의 목표를 점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티켓 수가 0이 되는 팀이 게임에서 패배합니다. 티켓이 전부 소진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며 그 사이에 역전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승리하려면 계속해서 목표를 점령하고 방어해야 합니다.
팁 승리!: 라운드에서 깃발에 과반수를 유지하십시오. 적의 티켓을 더 빠르게 소진시키려면 적군을 처치하십시오!

  • 승리시
지금까지 Battlefield에서 컨퀘스트를 플레이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제 훈련을 다시 받거나, 사격장으로 이동하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 실제 플레이어 상대로 연습 라운드를 할 수 있습니다!


3. 본편[편집]


파일:ZQD3T3SY.jpg
총 8가지 맵이 출시되었으며 모두 그랜드 오퍼레이션 모드를 지원한다.

3.1. 나르비크(Narvik)[편집]


파일:BFV 나르비크.png
파일:bfv-narvikdeployscreen.png.adapt.crop16x9.1455w.png

이 전장은 1940년 봄, 여름, 북부 항구 도시인 나르비크와 그 주변을 둘러싼 산에서 일어난 노르웨이 작전을 기반으로 한 두 전장 중 하나입니다. 연합국과 추축국이 이 전략적 요충지와 도시 철도로 운반되는 풍부한 철광석를 둔 소접전을 벌입니다.

  • 노르웨이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눈보라, 안개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러시, 그라인드

노르웨이 북부의 항구도시 나르비크에서 벌어진 전투를 다룬 맵. E3 멀티플레이 시연에서 그랜드 오퍼레이션 모드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후 클로즈 알파와 오픈 베타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바다 속에 헤엄치는 고래를 볼 수 있는 이스터에그도 존재한다.

유저들의 평가는 영 좋지 않은 맵이다. 본작 특유의 강한 색 대비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비판이 많고, 무엇보다 맵 디자인이 재미가 없다는 평이다. 나름 야간 공수작전 부분은 재밌지만, 독일 측은 대공포 화력이 너무 약한 데 대공포 위치나 개수가 영 안 좋아서 공수부대를 저지하란 건지 말란 건지 의미 불명스러운 맵. 그 이후부터는 다 똑같은 노선이라서 재미없는 것도 있다.

거점 A - 북쪽 대포(Artillery Base)
파일:나르비크 - 거점 A.png

이 전장에는 점령 지점 6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서로 다른 고지에 있고 각각은 독특한 챌린지를 대변하죠. 눈 덮인 산등성이에 있는 깃발 A 부터 시작해봅시다. 방어 진영은 이곳에 방어 진지를 구축할 지형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유리합니다. 공격 진영은 산 위를 올라가서 싸워야 하죠. 그랜드 오퍼레이션 첫째 날, 연합국 수송 차량에서 어둠 속으로 공수부대를 낙하합니다. 추축국 병력은 참호를 파 마을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고지대에 위치한 주택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영국군 본진과 가깝고 거점 구역은 매우 넓다. 상당한 고지에 개활지라 독일군이 거점 C를 먹으면 수도 없이 이 거점을 공격할려고 한다. 일단 거점 A에서 C쪽으로 가면 중기관총 2정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근처에 고지 위로 올라가면 구석탱이에 집 한채가 있는데 여긴 똥싸개들에 성지로 저격수를 자주 볼 수 있는 장소다. 근처에 증류탑 위에 대공포도 있으니 날틀 견제도 가능하다.

거점 B - 열차(Train)
파일:나르비크 - 거점 B.jpg

깃발 B는 항구 근처의 남부 저지대에 있는 차량기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화물 열차와 이층 플랫폼이 있습니다. 후자의 이층에서 주로 격돌하며 이는 정말로 격렬한 전투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탑승장비는 이곳에 진입할 수 없어 플레이어는 많은 측면 통로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게으름피울 시간은 없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서둘러 재장전해야 할 경우 아래층 플랫폼에서 탄약 저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철광석을 옮기기 위한 철도 광산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은근 중요한 거점으로 거점을 먹으면 거점 D를 노릴 수 있다. 그 반대론 거점 B도 위협에 노출이 되는 거점. 그래서 인지 서로 거점 B, D를 먹으려고 전투가 자자하게 벌어진다.

거점 C - 마을(Town)
파일:나르비크 - 거점 C.jpg

깃발 C는 가장 공격적인 백병전이 일어날법한 열린 마을 중심부에 있습니다. 남아있는 복층 집 안과 주변에는 엄폐물이 충분히 많습니다. 이곳은 전략적 방어 진지를 구축하기에 좋은 곳이나, 무언가를 세운다는 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이곳 마을 중심부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은 이 격돌하는 전장에서 탑승장비 수리 기지, 탄약 및 체력 기지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나르비크 맵에서 가장 중요한 거점 중 하나로 이 거점을 먹으면 거점 A, B, D를 노릴 수 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서로 이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이 벌어진다. 특히 위치도 거점 B, D에서 보면 상당한 고지 지점이라 저격질 하는데도 안성맞춤. 주로 겜 초반때에는 영국군이 먼저 차지한다. 또한 거점 바로 옆에는 거점 A로 향하는 대전차포가 있어 거점 A에서 몰려오는 영국군의 진입을 방어할 수 있다.

거점 D - 적재 구역(Loading Bay)
파일:나르비크 - 거점 D.jpg

적재 구역은 마을 중심부 바로 남쪽에 있으며 이층 부두 다리가 있습니다. 상단 갑판은 다가오는 적을 볼 수 있는 뚜렷한 시야를 제공하지만, 자연적인 엄폐물의 역할로는 부족하니 진지를 구축해 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깃발의 점령 구역은 꽤 커서 부두 안과 주변의 다양한 지역을 사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탄약 및 체력 기지가 각 층에 하나씩 있고 북쪽에는 탑승장비 수리 기지가 있습니다.

나르비크 맵에서 가장 중요한 거점 중 하나로 거점 C와 그 주변은 전부 전투가 벌어진다. 주로 독일군이 차지하는 거점이기 때문에 거점 B에 설명했듯이 서로 B, D를 차지하기 위해 실랑이가 자주 벌어진다.

거점 E - 탄약고(Ammo Depot)
파일:나르비크 - 거점 E.jpg

고지를 차지하려면 집 뒤에 산등성이에 있는 깃발 E인 탄약고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점령 지점의 높이는 방어용 포열, 진지, 재보급 기지에 이상적입니다. 이 점령 지점에는 저지대와 마을 중심부에 좋은 엄폐물을 제공하는 포열 기지가 있습니다. 집 뒤에 있는 탄약과 체력 기지를 확인해보세요.

독일군 본진과 가장 가까운 거점으로 영국군에게 거점 C를 뺏기면 고스란히 위협에 노출되는 거점이다. 주변 곳곳에 주택이 많아 시가전이 자주 벌어진다. 하지만 거점 위에는 상당한 고지가 있어 저격질에도 좋으면 우회하여 거점을 노릴 수 있다.

거점 F - 광석 창고(Ore Depot)
파일:나르비크 - 거점 F.jpg

마지막으로 광석 창고는 항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공업화된 지역은 어느 정도 열려있지만, 탄흔부터 버려진 열차까지 훌륭한 엄폐물을 제공합니다. 철광석 언덕과 근방의 고지에 자리를 잡는 정찰병 플레이어는 뚜렷한 시야와 저격 기회를 제공하는 이곳을 마음에 들어 할 것입니다. 또한, 탑승장비 대 탑승장비 액션을 할 수 있을 만큼 열려 있기도 합니다. 두 거대 건물 사이에 있는 중앙 지역에서 체력과 탄약 기지를 찾아보세요.

거점 D가 뺏기면 이 거점과 주변이 싸움터로 변한다. 거점 구역이 크고 주변에 대전차와 기관총 진지가 있어 은근 방어가 잘 되는 거점.


3.2. 피옐 652(Fjell[4] 652)[편집]


파일:BFV 피옐 652.png
파일:ea-blog-image-bfv-fjell-deploy-screen-16x9.jpg.adapt.crop16x9.1455w.jpg

1940년 노르웨이 작전을 기반으로 한 두 번째 전장인 피옐 652는 추축국이 나르비크 도시의 항구를 둘러싸는 혹독하고 잔인한 산꼭대기로 후퇴했을 때의 전투입니다. 이 보지 못하고 알려지지 않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이야기에서 플레이어 여러분은 연합국 군대로 불안정한 산꼭대기에 오르거나 추축국 병력으로 그들의 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 노르웨이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눈보라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노르웨이 북부 설산을 배경으로 하는맵. 본작의 공식 보병전 개싸움판 맵 컨셉으로 등장한 맵이다. 노르웨이 그랜드 오퍼레이션의 후반부 전장으로 쓰인다.

유저들의 평가는 전작의 아르곤 숲에 날틀을 넣은 맵. 보병전 맵으로만 보면 즐길만 하지만 문제는 날틀. 그 중에서도 폭격기들이 떨궈대는 폭탄은 탑승장비 보다 보병전을 주로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스트레스 유발 1순위. 그러나 업데이트로 플리거파우스트가 추가되면서 날틀들이 예전만큼 제대로 활약 못하고 있다. 저공비행하면 순식간에 격추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전투기들은 그냥 맵 배경 장식용이고 진짜 순수 보병맵이 된 것 같다는 최신 평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관전자 모드로 맵밖을 보면 나르비크 맵을 볼 수 있다

거점 A - 대포 진지(Artillery Emplacement)
파일:피옐 652 - 거점 A.jpg

대포 진지는 저 아래의 나르비크 도시를 내려다보는 추축국 방어 진영의 주 전선입니다. 공격 진영은 시작부터 깃발 A를 차지하기 위해 말 그대로 힘든 전투를 마주하게 됩니다.

영국군 본진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무난하게 점령이 가능하다. 거점 A에는 주변에 대공포 2대가 있어 적 기체가 올때 대비를 하기 좋은 거점이다. 특히 거점 C로 갈 수 있는 길이 3갈래라서 만약 거점 C를 뺏기면 3갈래로 통해 적이 침투 할 수가 있다.

거점 B - 망루(Lookout)
파일:피옐 652 - 거점 B.jpg

나르비크 높은 곳에 위치한 두 번째 방어 위치는 망루입니다. 거의 난공불락인 것처럼 보이는 깃발 B와 C 사이에 있는 이 지역은 적을 측면 공격하기에 알맞은 좁은 통로로 가득합니다. 이 통로는 큰 교전을 하기엔 너무 좁지만 적 분대를 기습 공격하려는 소접전은 꽤 빈번합니다.

초반때 영국군이 무난하게 점령하는 거점. 거점 B, D 사이에 교전이 많이 벌어진다. 길은 2개 정도 있어 거점 C, D를 노릴 수 있다. 거점 가장자리 부분에는 대공포가 있는데 위치가 은근 좋아서 날틀이 고통받는 곳. 허나 너무 눈에 잘 띄어서 적 날틀한테 1순위로 당한다.

거점 C - 오두막(Cabins)
파일:피옐 652 - 거점 C.jpg

깃발 C의 오두막은 격렬한 백병전에 필요한, 소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엄폐물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깃발 A, B, D 근처의 절벽과 고지에서 오는 포격을 조심하세요. 그곳은 목표를 내려다보고, 몸을 숙이고, 완벽한 사격을 배열하기에 좋은 곳이거든요. 이 지역에서는 전투기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어 진지와 대공포 진지로 그런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점으로 이곳을 점령하면 전 거점을 노릴 수 있다. 그래서 초반에 이 거점을 두고 실랑이가 벌어진다. 거리상으론 독일군이 먼저 도착 할 수 있으며 거점 주변이 고산 개활지라서 적 정찰병에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 역시 대공포가 거점 내에 있으며, 점령하면 전투기 티켓 1대가 주어진다.

거점 D - 전초기지(Outpost)
파일:피옐 652 - 거점 D.jpg

깃발 D도 또 하나의 중요 방어 위치로, 망루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굽이치고 폐소 공포증을 유발하는 통로로 이어지는 발자국을 잘 보세요. 적 분대를 더 쉽게 매복 공격할 수 있습니다. 보급품은 공중에서 강하해 지역 곳곳에 흩어져 공격과 방어 진영 모두에게 전투 유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독일군이 무난하게 점령하는 거점. 거점 B와 마찬가지로 서로 B, D를 점령하기 위해 전투가 거점 C 다음으로 벌어진다. 거점 D 역시 대공포 1대가 있고 하늘이 개방적이라서 거점 B처럼 날틀 견제에 좋은 자리이다.

거점 E - 중앙사령부(Command Center)
파일:피옐 652 - 거점 E.jpg

깃발 E에 있는 추축국 임시 중앙사령부는 작고 눈 덮인 고원에 튼튼한 작은 오두막이 점처럼 퍼져 있습니다. 그 오두막은 종종 예측할 수 없는 날씨를 견디기 위한 것이지, 포격에 견디기 위해 지어진 것은 아니므로 지속적인 엄폐물로 사용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얇은 현수교는 우회 도로를 제공합니다. 보급품이 공중에서 강하해 지역 곳곳에 충분히 퍼져 있습니다. 이 정도 멀리 온 경우라면 분명히 필요할 겁니다.

독일군 본진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이 거점에 특이점은 거점 C로 가는 길목에 진지구축으로 기관총과 방어진지를 구축이 가능하다. 만약 거점 C를 빼앗길 경우 잘 활용하여 방어할 수 있으며, 거점 C 다음으로 거점 점령 폭이 매우 넓고 2갈래와 아래 밑 샛길로 통해 들어올수 있는 우회로도 있어서 방어할때는 잘 신경 써줘야한다. 이곳에도 대공포 1대가 있지만 주변이 산이라서 독일군 본진 빼곤 그리 견제가 가능한 곳이 없다.

일종의 이스터에그로 e 거점에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데 만들면 크리스마스 트리소리가 챠랑~ 하고 난다.

3.3. 로테르담(Rotterdam)[편집]


파일:BFV 로테르담.png
파일:bfv-rotterdamdeployscreen-web.jpg.adapt.crop16x9.1455w.jpg

로테르담 전장은 1940년 5월에 일어났던 생소한 제2차 세계 대전 전투를 기반으로 합니다. 독일 군대는 레지스탕스가 거의 없을 거라고 예상해 로테르담 도시로 쳐들어왔지만, 사나운 네덜란드 군대[5]

와 마주하게 됐습니다.

  • 서부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비, 안개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러시, 그라인드

네덜란드 로테르담 시를 배경으로 다룬 맵. 그랜드 오퍼레이션 정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고, 게임스컴 트레일러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오픈 베타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맵.

전반적인 맵 디자인은 실제 로테르담의 지형을 최대한 참고해서 제작되었다. 개발진들의 말에 따르면 배틀필드 3의 센 강 도하를 참고하며 제작되었다고 하며** 플레이어들에게는 무난하게 즐길만한 맵이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무난하게 만들다보니 하다보면 식상해진다는 평도 듣는 중.

대체로 독일군이 불리하다. 독일군의 경우 모든 거점이 먹히지 않는 이상 한대만, 느리게 제공되지만 영국군은 첫 턴에 두대나 제공된다.

거점 A - 뵈르스 기차역(Train Station Beurs)
파일:BFV 로테르담 - 거점 A.jpg

왼쪽에는 철도 바로 밑에 계단과 나란히 있는 곳이 깃발 A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마치 주변의 거리와 건물에 있는 적 포격에 노출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겁니다. 하지만, 보급 병과 병사와 분대원들이 이 열린 전장을 모래주머니로 쌓은 진지와 그 위에 탑재된 기관총으로 신속히 바꿀 것입니다. 진지가 완전히 구축되면 이곳은 로테르담에서 가장 큰 방어 진지 구역이 됩니다. 하지만, 넓은 도로는 여전히 전차 공격에 당하기 쉽습니다.

기차역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영국군 본진과 가깝다. 철도 다리로 올라 갈 수 있으며 거점 C, D, E 거점 모두 철도 다리와 연결되어 있어 빠르게 노릴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위험도 감수 해야 한다. 철도 다리는 거점 B, D 다음으로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다. 또한 철도 다리가 고지대에 있다 보니 정찰병도 많은 상황. 대부분 독일군도 이 거점을 점령할 때는 밑보단 위에 있는 철도 다리로 통해 공격해 온다.

거점 B - 백악관(White House)
파일:BFV 로테르담 - 거점 B.jpg

위를 보면 큰 랜드마크인 백악관이 있는 곳인 깃발 B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두 층 때문에 대부분 전투가 내부에서 벌어지며 한 분대의 진지가 깃발 D에서 돌아오는 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 팀이 백악관을 강화하고 나면, 지점은 고전적인 2차 대전 영화에 장소가 됩니다. 중앙 지점을 지휘하고 모든 것을 동원해 공격 진영으로부터 이곳을 사수하는 것이죠. 대신 백악관 뒤에 있는 미로 같은 뒷골목을 조심하세요.

18세기에 지은 하얀 호텔이 있는 거점이다.[6] 주변에 진지 구축이 가능하며, 호텔에는 2층까지 올라 갈 수 있어 주변 견제도 나쁘지 않다.

영국군이 거점 A다음으로 무난하게 점령이 가능한 거점. 아니면 초반때 독일군이 수송차량을 타고 곧바로 거점 B로 달리면 점령 시도가 가능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영국군이 물량이 오므로 소용이 없다. 더불어 거점 D와 함께 서로 B, D를 점령하기 위해 철도 다리와 맞 먹는 수준으로 치열한 싸움이 번저진다. 그 사이가 너무 개방적이라서 철도 다리에 있는 적 정찰병, 보급병이 지원해 주는 건 덤. 그래서 철도 다리에 있는 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 맵 가장자리에 내려가 지나 갈 수 있는 샛길이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치로 적 서로가 만나 전투가 벌어져 전선이 고착화 된다. 이곳에서 적 거점으로 돌격하려면 당연히 연막탄은 필수. 그래도 어느정도 희생은 감당해야 한다.

거점 C - 안뜰(Courtyard)
파일:BFV 로테르담 - 거점 C.jpg

건물 주변에 아늑하게 자리를 잡은 안뜰은 까다로워 이곳을 사수하려면 공격과 방어를 잘 조합해야 합니다. 이곳으로 진입하는 모든 길을 차단하고 진지로 중앙 통로 분리해 적이 싸우면서 통과하게 하거나 내부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 압박한다면 방어 진영은 구석에 몰리거나 포위당해 결국 적에게 당할 수 있습니다.

시가지 중심에 있는 안뜰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이곳을 먹으면 거점 A, E를 노릴 수 있고 거점 주변에는 철도 다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필수로 점령해야 할 중요한 거점이다. 거리상으로는 양 진영 비슷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독일군이 먼저 거점 C에 도달한다. 영국군으로 독일군보다 먼저 점령하려면 수송차량이 필요하다. 길목도 총 10개로 곳곳에 적이 그냥 들어온다. 방어팀 입장에선 골치 아프다. 또한 주변이 전부 건물이라 시가전으로 벌어진다. 철도 다리, 거점 B, D사이 다음으로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다.

거점 D - 폐허(Ruins)
파일:BFV 로테르담 - 거점 D.jpg

폐허는 잡석으로 가득한 열린 공간이자 앞으로 볼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은 쪼개진 나무와 검게 탄 토대로 어지럽게 무너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병사들은 가장 위험한 숨바꼭질을 하며 동쪽부터 북쪽까지 방어 진지를 뚫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입니다. 점령 지역은 컨퀘스트 매치라기엔 상대적으로 작아 점령하기에 가장 힘든 지점이 될 것입니다.

거점 C처럼 시가지 중심에 있지만 대신 전쟁으로 일부분이 무너져 내린 폐허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B와 마찬가지로 독일군이 무난하게 점령하나 반대로 영국군이 수송차량을 타고 곧바로 달려가면 시도가 가능하다. 그리고 그 다음은 동일하다.

거점 E - 빌렘 다리(Willemsbridge)
파일:BFV 로테르담 - 거점 E.jpg

이 깃발은 두 전선에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것입니다. 두 층 중 아래의 차고지나 위의 열린 도로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세요. 이곳은 추축국 진영의 첫 번째 부활 장소이니, 차고에서 보병 소접전이 돌아가면서 벌어질 것을 예측하세요. 두 층 중 위쪽으로 올라가면 기갑의 단단함을 시험하는 전차를 발견할 것입니다.

다리 주변 도로와 주차장을 배경으로 한 거점. 독일군 본진과 가깝고 밑에 지하 주차장이 있는게 특징. 그래서 대부분 영국군이 이 거점을 점령하려고 주차장 안으로 들어간다. 이 거점에는 철도 다리로 곧바로 올라는 계단은 없지만 진지 구축으로 통해 만들어 올라 갈 수는 있다. 올라가면 기관총 방어진지를 세울 수 있다는 건 덤이다. 이걸 잘 활용하면 철도 다리에서 거점 D, E 노리고 오는 적들을 막아 줄 수 있다.

3.4. 폐허(Devastation)[편집]


파일:BFV 폐허.png
파일:bfv-devistationdeployscreen.jpg.adapt.crop16x9.1455w.jpg

이 전장은 독일군의 두 번째 로테르담 습격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로테르담 전장은 위험 속에서 번영하는 도시를 보여주는 반면, 폐허 전장은 같은 주요 도시의 무자비한 폭격의 여파로 폐허가 된 근방을 보여줍니다.

  • 서부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도시 폐허로 인한 시야 차단과 재와 먼지가 흩날림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러시, 그라인드, 포트리스

로테르담 침공 이후 폭격으로 폐허가 된 로테르담을 다룬 맵이다. 각 양 진영에 거점 A와 E가 점령된 상태로 게임이 시작된다.

여태 배틀필드 V 맵들 중 가장 호평 받는 맵. 다른 맵들은 2차 세계대전 전장 치곤 맵의 날씨나 시간대가 너무 밝고 경쾌하여 전쟁의 참상,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은 비해, 본맵은 무너진 건물 잔해들이 널린 시가전 + 주변 배경이 어두워 전쟁의 참상, 분위기가 난다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또한 네덜란드의 항복 당시 이루어진 루프트바페의 폭격과 그에 따른 붉은색 조명탄 낙하가 나타나는 연출도 있다.

참고로 로테르담 맵의 바로 왼쪽에 있는 지형이 되는 맵이다. 사망후의 배치 화면 각도에 따라 폭격되기 전의 교회를 볼 수 있다.

거점 A - 열차 잔해(Train Wreck)
파일:BFV 폐허 - 거점 A.jpg

파괴된 열차와 선로는 추축국에 가장 가까운 깃발이자 폐허의 중앙 허브인 깃발 C를 노릴 최적의 장소입니다. 뒤집힌 플랫폼은 다가오는 적을 막을 높은 장소를 제공합니다. 열차 선로에 남은 것은 깃발 D의 교외로 이동해 공격에 응하지 않거나 격돌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테르담 맵에 있는 열차역의 철도 다리이며 폭격으로 인해 무너진 철도 다리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독일군이 먼저 먹고 시작하는 거점이며 첫시작 대부분 거점 C로 달려간다. 또한 열차 폐허 사이에 진지구축으로 대전차포를 설치가 가능해 만약 A를 방어할 시 훌륭한 방어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점 B - 도서관(Library)
파일:BFV 폐허 - 거점 B.jpg

몇 가지 안 되는 폐허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깃발 B는 추축국과 연합국 모두에 측면 공격 위치로 작용합니다. 폭탄이 도서관 상단을 떼어내어 모든 방이 뚫리게 되었지만, 덕분에 비행기는 오래전에 떠났습니다. 세 층에 남은 벽과 통로는 훌륭한 내부 은신 장소로 작용하며, 적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려면 지속적인 정찰이 필요합니다.

폐허가 된 도서관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거점 C에 왼쪽에 위치해 있다. 거점 구역이 폐허 맵에서 꽤 크고 곳곳에 위치한 도서책과 책장 나열, 총 3층으로 구성 되어 있어 적 병사가 거점 점령 할때 좋은 곳. 독일군이 초반에 주로 점령한다. 가끔 영국군이 우회하여 거점을 노리니 주의해야 한다.

거점 C - 대성당(Cathedral)
파일:BFV 폐허 - 거점 C.jpg

이곳이 폐허 전장의 주요 장소입니다. 단색의 회색 벽은 불붙은 장작으로 칠해졌으며, 어떤 빛이든 흐릿한 하늘을 관통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거대한 랜드마크를 점령하기 위해 쉬지 않는, 소모성 전투를 벌이려면 네 가지 병과 전부로 분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장소를 손에 넣은 다음, 깃발 C는 나머지 점령 지점에 둘러싸여 있으니 사방에서 날아드는 포화를 대비하세요.

대성당의 배경은 라우렌스 교회로 로테르담 전투 당시 살아남은 건축물 중 몇 안되는 유명한 교회다. 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폐허 맵 구성 역시 이 대성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크기도 어마어마한데 초기 개발자 말에 따르면 차리친의 있는 성당보다 3배는 크다고 한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거점 구역은 작다. 맵 중심에 위치하기에 자주 교전이 벌어지며, 특히 영국군 쪽 방향으로 대성당 문쪽은 2층으로 올라 갈 수 있는 길이 있어 독일군이 이 거점을 먹는데 꽤 애 먹는다. 일단 위치 자체가 매우 좋아 필수로 점령해야 할 거점.

이스터에그로 대성당 거점 위쪽에 낙하산으로 매달려 있는 보급품이 있다. 이 보급품은 총으로 발사하여 떨어트릴 수 있는데 안에는 일본도가 들어 있다.

거점 D - 영화관(Cinema)
파일:BFV 폐허 - 거점 D.jpg

동쪽에는 현대 도시를 생각나게 하는 마지막 장소가 있습니다. 손상되지 않은 네온사인 불빛이 흩뿌려진 유리, 강철, 잡석으로 가득한 깃발로 가는 길을 비춥니다. 좌석 몇 줄은 여전히 관객을 기다리지만, 영화관은 그저 한 가지 장르인 전쟁 영화를 보여줄 뿐입니다. 깃발 D는 연합국에 있어 자연스러운 확장 지점으로, 그들은 열차 선로를 이동해 깃발 A를 공격하거나 대성당에서 나오다 붙잡힌 운이 없는 자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폐허가 된 영화관으로 배경으로 하며, 거점 B와 같이 엄폐물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대성당을 바라보는 시점에 폐허로 된 2층 주택이 있어 영국군이 그 안에 자리 잡으면 대성당에서 공격해 오는 독일군을 갈아 버릴 수 있다. 또한 영화관도 2층으로 올라 갈 수 있다.

거점 E - 오래된 상가(Old Mall)
파일:BFV 폐허 - 거점 E.jpg

깃발 E는 연합국에 유리하며 대성당으로 이어지는 명백한 작전 지점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옥외 상가는 벽을 사이에 둔 소규모 시가전의 기운이 무르익었습니다. 1층은 아래에 있는 주차장으로 파고 들어가며 또 하나의 제어 지점을 만듭니다. 이 깃발은 점령했지만 근처의 깃발 C는 점령하지 못했다면, 위를 한번 봐보세요. 상가는 정찰병 또는 돌격병 플레이어가 부주의한 병사를 제거할 수 있는 대성당의 가장 높은 곳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폐허가 된 상가를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영국군이 먼저 먹고 시작한다. 게임 처음 시작 시 거점 A처럼 다들 대성당으로 진격하느라 바쁘다. 이 거점에 특이점은 영국군이 거점 A로 공격할 땐 은근 쉽지만 반대로 독일군이 이 거점을 점령하려면 꽤나 애먹는다. 일단 기본 2층 구성이라 시야각이 잘 잡히며 맵 왼쪽 끝자락에서 대전차포를 설치가 가능해 잘하면 완전 방어가 가능하다.

3.5. 뒤틀린 강철(Twisted Steel)[편집]


파일:BFV 뒤틀린 강철.png
파일:BFV Twisted Steel US.png

뒤틀린 강철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Battlefield V의 두 가지 멀티플레이어 전장 중 하나로, 특정 역사적인 사건을 그려내지는 않지만, 대신 1940년 방어를 견고히 했던 벨기에와 프랑스 경계에 있는 스헬더 강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앞서 언급한 인상적인 무너진 다리 외에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의 시골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를 실현할 마을에서, 들판 너머에서, 강가에서 전투를 벌이게 될 겁니다.

  • 서부 전선
  • 미합중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폭풍, 안개비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러시, 그라인드, 아웃포스트

프랑스가 처음으로 침공당했을 당시 고요했던 어느 프랑스 시골을 배경으로 맵. 습지와 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맵 상의 컨퀘스트 모드 기준 B, E 거점이 되는 거대한 다리는 지금껏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모델링한 구조물 중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최초 공개 트레일러의 배경이 된 맵이기도 하다. 양팀에 전차 티켓 4대, 전투기 3대가 주어진다.

2020년 6월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대결 구도가 미군 vs 독일군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그랜드 오퍼레이션 모드에서는 기존의 영국군 vs 독일군 대결구도로 유지된다. 원래 맵 구성 자체가 재미 없어 인기가 별로 없는 맵이었지만 2020년 여름 업데이트로 통해서 미국 VS 독일로 바꾸었는지 알 순단은 너무 맵이 개활지라서 보병이 활동하기 힘들어 보병과 탑승장비 모두 적절하게 활동이 가능한 이 맵의 인기가 많아졌다.

거점 A - 사일로(Silo)
파일:BFV 뒤틀린 강철 - 거점 A.jpg

점령 지점, 즉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 컨퀘스트에서 전투를 벌이면 뒤틀린 강철의 여러 지역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추축국 사령부에 가장 가까운 깃발인 사일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추축국 팀은 이 깃발을 사수해 전장의 침수된 농장으로 이어지는 석교를 향해 더 깊은 곳을 공격해야 합니다. 대전차 방어 진지와 주변의 건물을 이용해 이 깃발을 사수하세요. 점령 지점의 위치는 만약 한 팀이 B 깃발을 차지했으면 측면 공격할 좋은 기회입니다. 광대한 다리의 뒷 연결 부위에 배치하는 걸 가능하게 해주니까요.

약간에 주택과 마구간, 사일로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독일군 본진과 가까운 거점이다. 대공포와 대전차포가 있으며 주변이 거점 B와 C가 있기에 이곳이 뺏기면 본 거점도 위험해진다.

거점 B - 다리(Bridge)
파일:BFV 뒤틀린 강철 - 거점 B.jpg

다리 위에서 또는 다리 아래에서 전투를 벌이세요. 기둥에 세워진 사다리를 오르거나 새롭게 지어진 방어 진지가 보호하는 기둥 자체에서 싸우세요. 뒤틀린 강철 B 깃발의 거대한 다리는 역동적인 환경을 제공하므로 한 라운드를 통으로 이곳에서 보내기도 쉽습니다. 이 깃발을 점령하면 나머지 지역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저격수 위치를 팀에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방어 진지로 양방향을 막아 다리 중앙에 효과적으로 바리케이드를 만듭니다. 적의 공격으로부터 이 깃발을 사수하려면 팀플레이와 진지가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일군 본진과 가까운 구역이 작은 다리 거점이다. 그래서 독일군이 먼저 점령하는 곳으로 거점 B를 통해 E, D 주변에서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진다. 당연히 방어를 잘 해줘야 하는 거점이며 주변에 사다리를 통해 올라 올 수 있는 우회로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거점 C - 침수된 농장(Flooded Farm)
파일:BFV 뒤틀린 강철 - 거점 C.jpg

이 깃발은 전장의 가장 낮은 곳에 있기는 하지만, 농가와 방어 진지가 많은 보병 엄폐물을 제공하고 보급 기지는 다리를 넘어오는 습격으로부터 깃발을 방어하는 수단이 됩니다. 폭발물을 사용해 다리를 파괴하고 적의 공격을 늦추세요. 중앙의 헛간에는 두 점령 지점 A와 F에서 진격해오는 공격 진영을 상대로 효과적인 요새로 만들어주는 견고한 진지가 있습니다. 깃발 지역 밖 중앙 도로에 야포를 건설할 수 있는 걸 잊지 마세요.

작은 농장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역시 대공포가 있으며 이곳에도 전투가 잘 벌어지는 곳이기도 한다. 거점을 점령하면 A, F를 노릴 수 있으니 잘 점령하거나 방어해야 한다.

거점 D - 늪지대(Swamp)
파일:BFV 뒤틀린 강철 - 거점 D.jpg

다리 북쪽에서는 열린 늪지대 지역을 찾을 수 있습니다. 흩어진 작은 섬들은 적을 매복 공격하거나 근접 전차전에 교전하려는 전차 운전자에게 이상적인 사냥 장소입니다. 이 깃발을 사수하려고 할 때 더 높은 고도에서의 적 공격은 언제나 위협적입니다. 깃발 D를 점령하면 가장 큰 지형을 차지할 수 있으니, 공격 및 방어 시에 주변에 흩어진 다른 고정형 무기 위치를 사용하세요.

늪지대를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구역이 매우 넓다. 거기다 숲과 늪지대로 이루어져서 은근 개활지이면서도 엄폐하기 좋은 거점이다. 또한 대전차포를 지을 수 있으며, 자주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다. 초반에 독일군이 주로 점령하는 거점이기도 하다.

거점 E - 사보타주(Sabotage)
파일:BFV 뒤틀린 강철 - 거점 E.jpg

이곳이 다리의 파괴된 부분으로, 파괴된 군 호송대의 잔해로 가득합니다. 불타는 잔해, 뒤집어진 차량, 심지어는 추락한 비행기까지 곳곳에 잡석이 있는 이곳에서 전투를 펼치세요. 이 점령 지점은 탈환하기 어렵고 진지가 한정되어 있어 사수하기도 어렵습니다. 이 깃발을 방어하는 분대는 다리의 높은 부분을 이용해 폭발물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지역의 밑바닥은 적에게 접근해 다리의 상단 중지점 두 곳에 있게 하는 데 좋습니다.

무너져 내린 다리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맵 중심 부분에 있지만 주로 미군이 점령한다. 거점 B, D와 함께 중요한 거점으로 이곳에서 자주 교전이 벌어진다. 초반 싸움에 승기를 잡은 팀이 라운드 내내 유리하게 흘러가니 잘 점령하거나 방어해야 한다.

거점 F - 마을(Village)
파일:BFV 뒤틀린 강철 - 거점 F.jpg

작은 여러 거주 건물은 적 전차를 매복하기에 이상적인 높은 위치를 제공합니다. 다수의 진지, 체력 및 탄약 기지, 목진지, 유능한 분대가 있다면 더 큰 병력이 와도 이 깃발을 사수할 수 있을 겁니다. 연합국 팀은 침수된 농장 C 깃발 공격을 준비하면서 이 깃발을 점령하고 싶을 겁니다. 이곳에는 전차 지휘관이 염두에 둬야 할 치명적인 고정형 포도 있습니다. 이곳의 마을 정원에 속을 수도 있거든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미군 본진과 가깝다. 거점 성격은 역시 거점 A와 비슷하다. 대공포가 있다.

거점 G - 감시지점(Overlook)
파일:BFV 뒤틀린 강철 - 거점 G.jpg

마지막으로 중요한 전장의 북동쪽 부근에 있는 연합국 사령부 근처에서 감시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참호가 늪지대에서 공격해오는 추축국 전차에 대응할 이상적인 방어 진지를 제공합니다. 농가와 진지 때문에 이 깃발에서 보병전이 넘쳐날 수 있지만, 열린 지형 때문에 결연한 기갑 공세에 대응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시지점은 멀리 떨어진 두 지역으로 나누어진 점령 지점입니다. 그러니 적군이 진격해 둘 중 한 곳을 탈환할 때 싸우거나 후퇴하는 용도로 사용하세요.

미군 본진과 가장 가까우며 주택과 진지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미군으로써는 필수로 점령해야 할 거점으로 이곳에는 거점 D를 노릴 수 있는 대전차포와 대공포가 있다. 전략적으로 매우 가치 있는 거점으로 독일군 입장에서는 거점 D를 점령하면 G를 점령해야 하고 반대로 미군은 꼭 사수해야 할 거점이다.

3.6. 아라스(Arras)[편집]


파일:BFV 아라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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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강철과 함께 아라스는 결국 유럽 대륙에서 영국을 격퇴한 프랑스의 몰락을 그리는 두 가지 서부 전선 전장 중 하나입니다. 이 전장은 아라스 마을 주변에서 연합국이 독일군을 상대로 반격해 영국 해협 항구로 진격한 1940년 5월 전투를 기반으로 합니다.

  • 서부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화재로 인한 연기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러시, 아웃포스트

드넓은 유채 꽃밭과 마을로 이루어진 프랑스 어느 시골을 배경으로 한 맵. 전형적으로 맵 형태가 난전으로 벌어지는 구조로 인해 맵 평가가 그닥 좋진 않다. 그래서인지 인기가 별로 없는 맵이기도 하다. 맵 밖을 보면 맵 배경 구현용 독일 4호 전차가 프랑스 시가지로 진격하는 걸 볼 수 있다. 양팀 전차, 전투기 티켓이 각각 2대가 주어진다.

업데이트를 통해 맵 레이아웃이 조정되었고, 전투기 보급소도 추가되었다.

거점 A - 방앗간(Water Mill)
파일:BFV 아라스 - 거점 A.jpg

컨퀘스트를 플레이할 때 아라스 전장에서 점령 지점 6곳이 있습니다. 이 깃발들은 어떤 게임 모드를 플레이하든 외우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강 옆 방앗간의 점령 지점인 A 깃발로 먼저 시작합니다. 꽤 열린 지점이므로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할 수 있지만, 약간의 진지 구축 작업만 있다면 이곳에 정말 가게를 차릴 수도 있습니다.

작은 마구간과 방앗간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맵 왼쪽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독일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한다. 진지구축 할 요소가 많으며 고정 장비도 구축할 수 있다. 거점 D를 공격하기 위해 우회로로 활용되기도 한다.

거점 B - 다리(Bridge)
파일:BFV 아라스 - 거점 B.jpg

지점 B의 다리는 추축국 사령부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독일군이 E 점령 지점으로 쉽게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곳입니다. 만약 연합국을 플레이한다면 이곳을 점령해 전반적인 형세를 역전할 수도 있습니다. 잘 조직화된 분대를 갖추고 한번 시도해보세요.

주택과 작은 다리를 배경으로 한 거점. 독일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한다. 주변에 거점 A, C, E가 있어 공격할 기회도 많다. 다리에 진지구축이 가능하고 주변에 기관총을 만들 수 있다.

거점 C - 전차 잔해(Tank Wrecks)
파일:BFV 아라스 - 거점 C.jpg

여러분은 인간의 손으로 만든 강철 괴물과 이 점령 지점 본연의 아름다움이 놀랍도록 대조되는 걸 경험하실 겁니다. 캐놀라 들판을 가로지르거나 강을 건너 안전한 길을 통해 이 깃발이 있는 곳으로 향하세요. 이 거대한, 불타는 전차 잔해는 참호를 파고 위치를 강화하는 동안 엄폐물을 제공합니다.

유채 꽃밭과 전차 잔해들이 있는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독일군 본진과 가까워 주로 먼저 점령하는 편이다. 위쪽에 거점 F가 있어 C를 점령하면 주로 E, F를 공격하러 가기도 한다.

거점 D - 고지 농장(Hill Farm)
파일:BFV 아라스 - 거점 D.jpg

아라스 북동쪽 구석의 고지 농장을 차지해 연합국 부활 지점 근처에 위치를 고수하세요. 이곳에서 들판을 가로질러 방앗간 깃발로 가거나 마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농장과 주택을 배경으로 하는 거점으로 주로 영국군 본진과 가까운 거점이다. 성격은 거점 A와 비슷해 거점 A를 공격하기 위해 우회로로 활용된다. 대공포가 있으며 대전차포 등 다양한 진지구축이 가능하다.

거점 E - 마을(Village Center)
파일:BFV 아라스 - 거점 E.jpg

보병이 활개 치는 지역이자 전장 중앙에 있는 이 마을에서는 정신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기관단총과 샷건을 가져와서 집과 차량 주변에 대재앙을 선사하세요. 건물을 잘 이용하고 방어 진지를 많이 구축해 이 깃발을 차지하세요. 집을 통과하는 새 길을 만들고 적이 일반적으로 들어올 통로는 차단하세요. 전장의 가장 큰 지점인 마을의 교회는 전장의 모든 플레이어를 위한 신호기이자 저격에 적격인 장소입니다.

마을 광장을 배경으로 하는 거점이다. 맵의 중심이 되는 거점으로 중요한 거점이기도 하다. 주로 시가지가 벌어지며 주변에 작은 교회가 있는데 이곳에 옥상에 올라가 저격질하는 똥싸개도 볼 수 있다. 주로 영국군이 점령하나 수송차량을 이용해 독일군도 먼저 도착이 가능하다.

거점 F - 들판(East Field)
파일:BFV 아라스 - 거점 F.jpg

탑승장비 팬 여러분은 동쪽 끝으로 전차를 끌고 와 이 지점을 점령하세요. 아니면 보병으로 이곳까지 달려와 꽃들 사이에 몸을 숙이세요. 시간을 들여 참호를 파 깃발에 더 쉽게 오갈 수 있는 길을 만드세요.

유채 들판을 배경으로 하는 거점이다. 바로 옆에는 주택과 마구간도 있다. 사실 게임 시작 시 아무것도 없는 개활지인데 해당 이미지처럼 진지구축을 통해 저렇게 참호선을 만들 수 있다.

3.7. 하마다(Hamada)[편집]


파일:BFV 하마다.jpg
파일:bfv-hamadadeployscreen.png.adapt.crop16x9.1455w.png

하마다는 북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Battlefield™ V의 두 가지 전장 중 하나로 리비아와 이집트 사이의 전략적 요충지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지역은 1941~42년 사이에 있었던 연합국과 추축국 사이의 중추였던 전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마다”는 아라비아어로 자갈과 거칠 바위가 있는 불모지를 뜻하며, 그 이름이 이 전장을 완벽히 묘사합니다. 높은 송수로 같은 다리가 한때 번성했던 문명을 의미하는 얼마 안 남은 것들 중 하나인 마른 계곡에 늘어뜨려 있습니다. 한때 이곳에는 생명도 있었지만, 지금은 폐허와 자갈만이 전차의 트레드와 보병대의 군화 아래에 묻혀 있습니다.

  • 북아프리카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모래 폭풍, 안개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포트리스

리비아와 이집트 사이 전략 요충지를 차지하기 위한 연합군과 추축군의 전투를 다룬 맵. 첫번째 점령지부터 마지막 점령지까지 무려 1.3km나 되는 대형맵이다. 크기로 보면 여러모로 대규모 전차전을 상성하고 디자인 한 것 같아보이지만, 그런 것 치고는 탑승장비의 수는 적은 편이고 실질적으로는 보병전 위주에 가까워서 게임이 진행될 수록 늘어진다는 비판이 있다.

발매 당시에는 독일군이 모든 점령지를 점령한 채 시작하는 컨퀘스트 어썰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때 밸런스 상태가 매우 엉망이었다. 양 팀의 실력이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영국군은 시작할 때 우회하지 않으면 절대 독일군의 A/B를 뚫을 수 없었지만 우회를 성공하는 순간 독일군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며 승리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챕터 3: 불의 시험 패치로 일반 컨퀘스트 방식으로 바뀌었다.

맵이 전체적으로 매우 굴곡져 엄폐물이 많고 협곡사이로 은밀히 돌아다니는 보병이나 탑승장비가 많아 이리저리 뺏고 뺏기는 장기전이 자주 벌어진다. 양 진영의 접전이 잦은 D 거점은 항상 보병들이 치열하게 공방전을 하며 대전차포를 동반한 전차전도 흔하게 벌어진다.

다른 맵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 진영 비행보급지점이 가깝고 일직선 상에 배치되어 있어 도그파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맵이다.
좋든 싫든 필연적으로 비행경로가 겹치다 보니 전투기들은 전투기끼리 논다.

거점 A - 능선 둥지(Ridge Nest)
파일:BFV 하마다 - 거점 A.jpg

이 거대한 전장에는 다양한 고도에 7가지 점령 지점이 있습니다. 연합국 사령부에 가장 가까운 깃발 A로 시작하죠. 낮은 절벽과 바위로 둘러싸인 이곳에는 자연적인 엄폐물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을 방어하기가 어렵지만 약간의 예측력, 완전한 방어 진지, 그리고 충분한 보급 기지가 있다면 보병대에도 탑승장비 공세를 저지할 기회는 있습니다.

능선에 위치한 진지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영국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하는 곳이다. 대전차포와 기관총 등 고정 장비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출시 초기 해당 맵이 컨퀘스트 어썰트 모드로 진행되어 그 컨셉으로 설계되어 있다보니 전부 영국군 본진을 바라보고 있어 잘 쓰이지가 않다. 이 거점을 점령하면 거점 C를 우회하여 공격할 수 있고 반대로 독일군이 우회하여 거점 A를 공격하니 잘 방어해야 한다.

거점 B - 포병 진지(Artillery Camp)
파일:BFV 하마다 - 거점 B.jpg

두 층으로 나뉜 깃발 B에는 보병에게 완벽한 고지대로 이어지는 여러 탑승장비 통로가 있습니다. 탑승장비의 진입을 막으려면 방어 진지가 중요하며, 보병대는 참호와 풍부한 보급상자를 엄폐물로 사용해야 합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말하자면, 이 포병 진지는 깃발 D의 가할 공세를 시작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포병 진지를 배경으로 하는 거점이다. 역시 진지구축 요소가 많고 대전차포가 있지만 방향은 거점 A와 동일하다. 물론 활용 가능한 대전차포가 있는데 해당 이미지에 왼쪽 상단을 보면 거점에서 멀어진 고지대에 위치한 작은 대전차포가 보일 것이다. 그곳에서 활용하여 거점 D에 있는 독일군 견제가 가능하다. 그 밖에 대공포도 있다.

거점 C - 오아시스(Oasis)
파일:BFV 하마다 - 거점 C.jpg

이 사막의 오아시스는 신기루가 아닙니다. 이곳의 밀집한 바위와 자갈 때문에 탑승장비를 운행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바위와 자갈은 보병에게 엄폐물을 제공하고 탑승장비는 움직이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 지역을 사수하려면 깃발을 내려다보는 고지대로 이동하세요. 훨씬 더 나은 방어 위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대공포가 배치되어 있고 독일군 본진과 가까워서 먼저 점령하는 편이다. 거점 성격이 A와 비슷해 우회가 자주 일어나고 거점 B처럼 D와 가까워서 주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거점 D - 협곡 다리 진지(Bridge Camp)
파일:BFV 하마다 - 거점 D.jpg

여러분의 팀이 이 깃발을 사수해야 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추가 전차를 제공한다는 것이죠. 두 번째 이유는 폐허로 이어지는 다리를 점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리는 깃발 E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경로이자 중요한 목진지입니다. 또한, 폐허가 된 탑은 고도의 방어와 탑승장비로부터 전반적인 안전 위치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라도 팀이 승리하려면 이 깃발을 사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맵의 중심이 되는 거점으로 협곡에 있는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양팀 모두 중요한 거점이므로 주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D 거점이 없으면 주변 거점 쟁탈에서 크게 불리하다. D 거점에 교량은 독일군 입장에서 주행이 순탄치않고 폭발물공격을 받기쉬운 좁은 계곡으로 우회하는 것보다 빠르게 증원군을 보충하고 장비를 이동케하는 독일군의 주요 이동선이다.

거점 E - 사막 폐허(Desert Ruins)
파일:BFV 하마다 - 거점 E.jpg

고대 건물의 골조 잔해가 이 깃발 지역을 짓누르면서 폐소 공포증을 유발하는 느낌을 줍니다. 이 폐허는 보병대의 매복, 특히 공중에서 매복하기에 좋은 곳이므로 이곳에 접근할 때 탑승장비 운전수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위협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방에 놓인 대포 진지가 저지대에 포화를 가하니까요.

폐허가 된 유적지와 대공포가 있는 진지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초반에 주로 독일군이 먼저 점령하는 편으로 만약 거점 D가 영국군이 점령하면 나중에 거점 E, F, G를 놓고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거점 F - 사원(Temple)
파일:BFV 하마다 - 거점 F.jpg

전차 운전수는 이 사원을 어떻게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보병 중심 지역은 깃발 진입을 제어하기 위해 가시철사 방망이와 모래주머니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방어 진영이 기습 공격을 할 수 있는 고지대를 제공합니다. 이 장소의 방어 진영은 부주의를 노린 매복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깃발 F에 접근하는 적 전차는 높은 사원 폐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허가 된 사원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여러 주변에 유적지가 있어 엄폐물이 많은 거점이기도 하다. 초반에 주로 독일군이 먼저 점령한다.

거점 G - 정상 캠프(Peak Camp)
파일:BFV 하마다 - 거점 G.jpg

여러분의 팀에 비행기를 더 사용하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깃발 G를 차지하는 게 좋을 겁니다. 꼭대기에 있는 고원인 이 추축국의 본거지는 후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 지역에 추축국의 비행기가 이륙하는 비행장도 있으니 방어할 가치가 있기는 합니다. 이곳에 방어 진지는 얼마 없으므로, 보병대는 적 탑승장비와 전투를 벌일 때 흩어진 군사 장비를 엄폐물로 사용해 이 점령 지점을 사수해야 할 겁니다.

협곡 정상에 위치한 활주로와 진치 시설을 배경으로 한 거점. 이곳에는 대공포가 있고 무엇보다 활주로가 있다. 점령하면 전투기 티켓 1대가 주어지는데 스폰 시 이 활주로에서 배치된다. 만약 적이 매복해 있다가 스폰된 전투기를 발견하면 즉시 파괴하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대공포가 있으며 전투기의 보급 역할도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위치가 매우 가장자리에 있지만 역할이 중요해서 그런지 영국군이 자주 우회하여 공격하는 경우가 잦다. 초반에 독일군이 주로 점령하는 거점이다.

3.8. 비행장(Aerodrome)[편집]


파일:BFV 비행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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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장은 막연히 1942년~43년 영국의 독일 군사 시설, 보급선, 리비아 사막에 있는 비행장을 향한 공세를 기반으로 합니다. “사막여우” 에르윈 롬멜이 징집한 독일군은 리비아를 통해 서쪽으로 후퇴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결국 그다음 공세에 항복하게 되었습니다.

  • 북아프리카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비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아웃포스트

1943년 독일군이 패퇴하는 시점의 북아프리카 전선 어느 비행장을 배경으로 한 맵. 6개의 거점과 엄폐물이 거의 없는 벌판을 배경으로 한 맵이라 평가가 매우 나쁘다. 중앙부터 맵 외각까지 엄폐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차의 호위 없이는 전진이 매우 힘들며, 전차 없이 보병으로만 전진을 시도하면 자리를 잡은 저격수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특히 양측이 거점을 각각 3개씩 먹고 전진이 없는 상황이면 지리멸렬한 똥싸개들의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5.2 패치로 C거점 양 입구쪽에 다수의 엄폐물들이 추가되고 밸런스를 위해 맵 자체 레이아웃도 조정되는 등으로 리워크 되었다.

거점 A - 창고(Depot)
파일:BFV 비행장 - 거점 A.jpg

비행장으로 가는 철도 통로인 창고는 일반적으로 연합국이 먼저 공격할 두 깃발 중 하나입니다. 지점을 점령해 비행장 점령 지점과 B 깃발 일부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탑이라는 보상을 얻으세요. 창고는 다른 분대가 비행장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동안 기회를 붙잡는 비열한 분대에게 쉬운 점령 지점일 수 있습니다. 이 지점의 고지대로 올라가 문을 두드리는 적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독일군의 창고 시설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영국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하는 편이다. 거점 A-C 사이에 전투가 자주 벌어진다.

거점 B - 체크포인트(Checkpoint)
파일:BFV 비행장 - 거점 B.jpg

분대와 함께 고지를 넘어 서쪽으로 지나가 연합국 시작 위치에 가까운 또 하나의 지점인 이곳을 공격하세요. 이곳을 점령하고 나면, 정찰병 플레이어가 감시지점이라는 고지대를 차지해 막사와 같은 제어 지점에 밀고 들어오는 자신의 분대를 엄호할 수 있습니다. 추축국 팀은 이 지점을 점령해 레이더 깃발로 가는 연합국의 주요 도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팬저파우스트가 고지대 언덕을 엄호하지 않게 하세요. 이 지역에서 방어 진지는 연합국에 유리하지만, 동쪽 막사에 참호가 있어 추축국 팀이 고지대의 원거리 사격수를 피해 몸을 숨길 수 있습니다.

독일군의 작은 시설을 배경으로 하는 거점이다. 이곳에는 전차 보급소가 있고 거점 B와 거점 F 사이로 훌륭하게 개활지, 여러 엄폐물이 있어 정찰병이 숨어서 저격질 하기에 최적에 장소이기도 하다. 거점 C와 가까워서 가끔 독일군이 이 거점으로 향해 우회하니 주의해야 한다.

거점 C - 비행장(Aerodrome)
파일:BFV 비행장 - 거점 C.jpg

이 전장의 중심인 지점 C는 양 팀 모두가 점령하고 싶어 하는 곳이 될 겁니다. 비행장 격납고의 외부 복도는 보병의 살육 현장이 될 것이고, 슈투카와 Ju 88 비행기가 그 안에서 싸우는 모두에게 공포를 선사할 것입니다. 비행장을 사수하면 여러분의 팀은 아주 유용한 허브에서 부활할 수 있으며, 이는 A, B, D, F 깃발을 빠르게 공격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보급 기지의 위치를 파악하고 비행장의 격납고 입구를 강화해 다른 팀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세요.

독일군의 비행장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며 동시에 맵 중심이 되는 거점이다. 비행장 안에는 슈투카 등 독일군 항공기가 있다. 이곳을 점령하면 매우 유리하기에 자주 전투가 벌어진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거점 D, E, F가 전부 가까워 점령하기 쉬워 꼭 필수로 점령할 필요는 없지만 영국군 입장에서는 이길려면 반드시 점령해야 할 거점이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비행장 거점 주변이 개활지였지만 밸런스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격납고 입구에 다수에 엄폐물이 추가되었다.
거점 D - 막사(Barracks)
파일:BFV 비행장 - 거점 D.jpg

지점 D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다가오는 공격을 피하거나 깃발을 향해 근처에서 이동하는 분대원에게 원거리 엄폐물을 제공하느라 바쁠 것입니다. 이곳은 비행장과 같은 거리가 짧은 지점에 갈 좋은 위치입니다. 막사는 전차로 쉽게 접근할 수는 없지만, 어찌 됐든 성공한다면 이 지점과 격납고 사이에 있는 탑승장비 보급 기지에서 전차를 수리하세요.

독일군 막사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C와 가깝기 때문에 자주 교전이 벌어진다. 이곳에서 독일군은 잘 사수하여 지켜야 할 거점이기도 하다.

거점 E - 격납고(Hangars)
파일:BFV 비행장 - 거점 E.jpg

북쪽 추축국 사령부와 가까운 이 지점은 독일군으로 배치했다면 먼저 차지해야 하는 첫 번째 두 깃발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영국 공습의 폐허와 비행장 옆에 파괴된 비행기 파편 근처에서 싸워야 합니다. 작은 격납고 안에서 엄폐하고 북쪽의 격납고 입구를 강화해 공격 진영을 상대로 방어하세요.

영국군의 공격으로 인해 파괴된 작은 2개의 격납고를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독일군 본진과 가깝기 때문에 주로 점령한다. 거점 D가 뺏기지 않은 이상 싸움이 벌어지지 않는다.

거점 F - 레이더(Radar)
파일:BFV 비행장 - 거점 F.jpg

이 지점은 전장의 고지대 중 하나로, 플레이어는 깃발을 방어하는 동시에 마음대로 저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감시지점 깃발의 저격수가 당신의 팀원을 방해한다면, 레이더 산등성이의 가장자리를 강화해 놈들을 하나씩 처리하면 됩니다. 또 한 가지 유효한 전략은 레이더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 B, C, D 깃발을 향해 가는 자신의 분대를 엄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독일군의 레이더 시설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이 주변이 정찰병이 활동하기 매우 좋은 환경으로 주로 저격질이 발생한다. 독일군 본진과 가까워 주로 점령하며 거점 자체로 매우 동떨어져 있어 영국군의 우회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4. 서곡[편집]


2018년 12월 4일에 추가된 챕터이다. 그랜드 오퍼레이션을 제공한다.

4.1. 팬저스톰(Panzerstorm)[편집]


파일:BFV 팬저스톰.jpg
파일:BFV Panzerstorm 여름 업데이트.png

팬저스톰은 막연히 제2차 세계 대전의 두 번째 해에 벨기에에서 펼쳐진 아뮤 전투를 기반으로 합니다. 독일 병력이 영국 방어 병력[7]

과 격돌하며 작은 지방 자치제를 거칠게 밀고 들어갔습니다. 그 여파로 전엔 아름다웠지만 이제 마음대로 차지할 수 있는 풍경에 전차 잔해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 서부 전선
  • 미합중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비, 안개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8], 팀 데스매치,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벨기에 어느 시골을 배경으로 하며, 2차 세계대전중 최초의 대규모 전차전이 벌어진 전투라는 점에서 각 진영당 전차가 7대씩 등장하는 전차 위주의 맵이다. 공식 정보에 따르면 진영 전체 총 17대 전차를 뽑을 수 있다고 한다. 출시 당시 배틀필드 시리즈 유명 유튜버 Jackfrag은 허허벌판에 탱크 여러대 던져놓은 맵이라며 까고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평을 듣지 못해 2019년 1월 말에 리워크되었다. 그러나 개활지가 지나치게 많고 탱크가 많은 탓에 탱크와 똥싸개들이 날뛰기에 최적이란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라 여전히 평이 안좋다. 똥싸개 대공전차들과 사거리와 위력버프를 받은 대공포 때문에 전차전에 전투기가 끼어들 틈이 없다. 높이 솟은 엄폐물도 없고
대공포가 위치한 곳이 가장 높은 고지대 맵 한복판이라 맵바깥에서 얼쩡거리다 개미 한두마리씩 핥는게 전부인 맵. 이 맵에서 폭격기의 맷집은 의미가 없어지고 공격기도 힘을 쓰지 못한다. 툭툭 쏘고 최대한 빠르게 대공포 사거리 밖으로 빠져나가는 전투기가 그나마 할 만하나 이마저도 안개와 비때문에 가시거리 확보가 힘들다.

2020년 6월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대결 구도가 미군 vs 독일군으로 변경됐다. 다만 그랜드 오퍼레이션 모드에서는 기존의 영국군 vs 독일군 대결 구도로 유지된다. 또한 브레이크스루 모드에서 공격팀이 미군으로, 방어팀이 독일군으로 변경되었고 본진도 서로 변경되었다.

미군은 거점 A와 독일군은 거점 G를 이미 점령한 상태로 시작한다.

거점 A - 외각 농가(Farmers Row)
파일:BFV 팬저스톰 - 거점 A.jpg

이곳은 추축국 병력에 있어 기본 부활 지점에 가장 가까운 후방 점령 지점입니다. 작은 집들이 있는 조용한 마을인 이곳은 추축국의 압박으로 연합국에게 버려졌습니다. 연합국은 이 마을을 다시 손에 넣는 것이 목표이므로, 이 주변을 강화해 깃발 B, C, D, E에서 다가올 압박을 방지하세요. 만약 실패하면 수많은 집들이 파괴되어 납작해지고 말 겁니다. 쪼그리고 앉아 엄폐물을 사용해 다가오는 전차를 공격하세요.

미군 본진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접한 거점이며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격전이 별로 안 이루어진 곳으로 거점 B가 먹히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먹힐 일이 별로 없다. 주변이 워낙 개활지이고 거점 B와 A사이에 상당한 고지 격차가 있어 독일군이 거점 B를 먹으러 하면 A에서 훤히 보일 정도다. 초반 겜 시작때 미군 전차가 주변 개활지에 자리잡고 거점 D, C를 지원 사격 해주는 곳이기 하다.

거점 B - 강변 교회(Riverside Church)
파일:BFV 팬저스톰 - 거점 B.jpg

만약 분대원이 전차 포화 속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깃발 B의 작은 교회를 노려보세요. 얕은 강 근처에 위치한 이 점령 지점은 좋지 않은 타이밍에 창문에 기울이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암시하는, 오래전에 전사한 프랑스인들의 무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견인형 총을 설치하고, 파괴되기 전에 교회 꼭대기에서 이상적인 저격병 자리를 잡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교회를 배경으로 한 거점. 거점 A 다음으로 격전이 '덜'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거점 C가 먹히면 거점 B와 간격이 좁아 거점이 빼앗길 수 있는 은근히 위태로운 곳이기에 잘 신경을 써줘야 한다. 허나 거점 C를 차지하기 위해 거점 B로 스폰하는 아군이 상당수로 보인다.

거점 C - 숲속 산장(Forest Cabin)
파일:BFV 팬저스톰 - 거점 C.jpg

연합국의 두 전방 점령 지점 중 하나인 이곳은 밀집한 나무들이 강 옆에 자연 엄폐물을 제공합니다. 중앙의 작은 산장 내부는 비워져 이제 주요 방어 위치로 전락했습니다. G와 B 지점처럼 강이 이곳을 가로질러 측면 공격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있는 깃발 D에서 펼쳐지는 줄다리기 전투의 이차 피해가 이곳으로 올지도 모릅니다.

거점 D와 C의 사이가 간격이 매우 좁은지 격전지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며 필수로 점령해야 할 곳이기도 하다. 거점 C를 차지하면 거점 B와 뚫린 길을 가로질러 거점 G를 차지 할 수 있을 만큼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거점 D다음으로 무조건 먹어야 할 거점이기도 한다. 거기다 맵 구조를 보면 거점 밑에 독일군 본진이 존재하기에 미군이 힘겹게 거점 C를 먹으면 독일군이 본진에 스폰하여 몇 분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다시 방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주변에 대전차포와 대공포 2대가 있다.

거점 D - 중앙 포열(Central Battery)
파일:BFV 팬저스톰 - 거점 D.jpg

이 깃발 주변의 참호와 도랑은 보병에게 돌아다니는 전차로부터 숨을 수 있는 엄폐물을 제공합니다. 성급하게 판 이 지역은 대전차 및 대공 무기로 가득합니다. 지점을 차지하자마자 이 무기들을 설치해 양 끝에서 전차와 적 전투기를 막으세요. 보병은 적이 파악하지 못하도록 두 빈집 사이를 왔다 갔다 하세요. 중앙 포열은 연합국과 추축국 부활 지점의 자연 깃발 지점 사이에 갇혀있습니다. 게다가 전장 중앙에 있으므로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거점 C와 D 간격이 매우 좁고 거기다 맵 중앙의 위치한 거점인 만큼 거점 C보다도 더 치열하게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모든 전차, 모든 보병이 이 거점을 두고 치열하게 싸우고 이 거점을 점령하면 거점 C와 거점 E를 노릴 수 있는 우위를 가지기 때문에 더 치열하게 전투가 발생된다. 대량에 대전차포가 있다.

거점 E - 낙농장(Dairy Farm)
파일:BFV 팬저스톰 - 거점 E.jpg

추축국의 두 번째 전방 점령 지점인 낙농장은 고지대 꼭대기에 있으며 특히 깃발 F에서 오는 적에 맞서 강화할 수 있는 건물들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 지형의 비탈길은 팬저스톰의 유리한 전망을 제공해 정찰하거나 저격하기에 중요한 장소로 작용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거점 C와 같은 성향을 가진 거점. 차이점은 주변에 바로 미군 본진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초반때 가장 빨리 점령하기 위해 벌어지는 곳이 거점 E이기도 하며 거점 E를 점령하면 거점 F, A를 노릴 수 있는 우위를 점하고 거점 D로 공격할 수 있다. 대공포가 있다. 대공포 범위가 상향받았기 때문에 E를 점거하고있는 진형이 보통 제공권을 가져간다. 전투기끼리 치고박고 싸워봐야 의미 없고 E거점에 대공포가 떡버티고 있으면 사기적인 대공포 범위에 상대방 전투기는 리스폰 근처에서 버티는게 전부다.

거점 F - 돼지 농장(Swine Farm)
파일:BFV 팬저스톰 - 거점 F.jpg

냄새 때문에 사람들이 가까이 가지 않았을 한 건물은 이제 낙농장과 남부 창고에 진입하는 데 중요한 제어 지점이 되었습니다. 깃발 F의 이 건물은 E 또는 G에서 오느냐에 따라 보병 진격을 상대로 강화해 방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높은 위치를 점령하면 팀의 책략을 지원해 근처의 원거리 망루인 남부 창고를 제어할 수 있을 겁니다.

아직 맵 피드백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거점 A처럼 엄청난 개활지에 돼지 우리 농장 하나만 있는 거점이었지만 맵 밸런스가 엉망인지 맵 피드백 패치가 이루어져 농장이 1개가 더 추가 되었고, 여러 돌담과 계단, 작은 집 등 거점 구역을 크게 키우고 거점 안에 엄폐물을 상당 수로 많이 만들어져 역대 거점들 보다 가장 많이 달라진 곳이다. 초반에 대부분 독일군이 거점 F를 먹고 바로 달려가 거점 E를 점령하려고 가는 걸 목격한다. 이상하게도 타 거점들 보다 많이 점령 당하는 곳이기도 하다. 대공포가 있다.

거점 G - 남부 창고(Southern Warehouses)
파일:BFV 팬저스톰 - 거점 G.jpg

창고 한 쌍이 연합국 병력의 후방 점령 지점입니다. 장기 보급품 창고였던 이곳은 이제 방어를 준비하는 병사들의 단기 창고가 되었습니다. 다른 점령 지점에서 볼 수 있는 교회처럼 이곳의 급수탑은 원거리 저격 방어 위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된 농장 기구와 군사 트럭이 보병을 뿌리 뽑으려는 전차를 상대로 엄폐물을 제공합니다.

거점 A와 같은 성향을 지닌 거점으로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를 제공한다. 허나 이상한 점은 거점 F 처럼 상당수로 점령당한다. 독일군이 거점 E, D, C를 먹으면 거점 G, F가 뺏기는 상황이 온다. 이유는 거점 E 주변에 있는 미군 본진을 활용해 우회하여 거점 G와 F를 점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주요 거점 먹고 게임을 편안하게 하려고 하면 거점 G와 F가 뺏겨 탈환하러 갔는데 다시 거점 C, D가 점령 당하여 원점으로 돌아가는 등, 혈압이 오르는 걸 느낄 수 있다. 대공포가 있다.

5. 불의 시험[편집]


타이드 오브 워의 세 번째 챕터. 머큐리 맵이 2019년 5월 29일에 추가되었다.

5.1. 머큐리(Mercury)[편집]


파일:BFV 머큐리.jpg
파일:BFV mercury.jpg

1941년 머큐리 작전을 기반으로 한 이 전장에서 크레타 해안에 배치하세요. 영국군이 침공해오는 독일 병력과 상대합니다. 게임플레이와 관련해 말하자면 이 머큐리 전장은 수직성, 전면전, 비대칭 탑승장비 병력이 중심입니다. 영국 부대에는 전차가 있지만, 독일군이 하늘을 지배하는 동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전투기는 고작 몇 대일 뿐입니다. 격렬한 수직 및 근접 게임플레이를 위해 암석 경사지에 영향을 주세요.\

  • 발칸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비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러시, 아웃포스트

크레타 섬 해안가를 배경으로 하는 맵. 맵 이름의 유래는 당시 크레타 침공 계획인 머큐리 작전에서 이름을 따왔다. 일자형에 가까운 형식과 배틀필드 4의 알타이 산맥, 전작의 제국의 끝자락 맵처럼 해안가가 걸쳐져 있는 고지전 맵. 원래는 30일에 제공인데 하루 빨리 29일날에 추가되었다.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기존의 다른 맵들 보단 비교적 괜찮다는 평이 주류다. 3달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는지 맵 퀄리티도 높고 브레이크스루도 괜찮게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다만 맵 곳곳에 저격수가 자리잡기 좋은 장소가 존재해 이 점에선 다소 불만들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나르비크 맵처럼 돌고래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거점 A - 만(Cove)
파일:BFV 머큐리 - 거점 A.png

이 깃발은 추축국의 추락한 수송 비행기 근처의 해안가입니다. 이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암석 절벽이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방어해 주며, 해안가와 그 위의 암석에 있는 플레이어 사이에 수직적 교전을 제공합니다.

해안가를 위치한 거점. 전작 갈리폴리 맵의 V해변이 생각하게 한다. 이 거점은 끝에 있는 거점 E보단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그리 자주 전투가 발생하지 않는다. 허나 독일군이 우회할때는 자주 스폰되는 지역. 영국군도 어느정도 우위에 접하면 거점 A를 공격하기 위해 그 주변을 진격한다.

거점 B - 폴로스의 집(Poulos House)
파일:BFV 머큐리 - 거점 B.png

한때 부유했던 가정의 지금은 버려진 집으로, 오래된 올리브 숲이 있어 멋진 에게해 풍경을 제공합니다. 벽과 문으로는 총알과 폭발물을 잘 막지 못하지만, 진지를 구축해 다른 용도에 맞게 고칠 수 있습니다.

큰 주택이 있는 거점. 거점 C와 사이가 굉장히 넓고 이 거점도 고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그 사이는 그냥 개활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시야가 잘 보이는 곳이다. 영국군이 거점 B를 공격하기 위해 공격하면 그 일대에선 피를 봐야할 정도로 연막탄을 자주 깔아줘야 한다. 이 거점의 밑부분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밀림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거점 방어하기에도 좋고, 역으로 공격할때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주택이 있어 거점 전투때 시가전은 덤.

거점 C - 레이더 지역(Radar Sites)
파일:BFV 머큐리 - 거점 C.png

높은 무전 탑을 따라 건설된 이 쌍둥이 레이더 시설은 전쟁 때문에 이 섬에 생긴 군사력의 최신식 표현입니다. 거대하고 제멋대로 뻗어 나가는 점령 지점은 레이더와 근처의 건물을 아우르며, 진지 구축 시 엄폐물과 사격 위치를 제공합니다.

중요한 거점으로 이 거점을 점령하면 모든 거점을 볼수 있는 고지점의 거점이다. 이 거점을 두고 치열하게 싸운다. 만약 영국군이 이 거점을 뺏기면 거점 D, E가 그대로 노출되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

거점 D - 마을(Village)
파일:BFV 머큐리 - 거점 D.png

이 집은 마을 광장 근처 끝자락에 있습니다. 흰 벽이 땅을 둘러싸 위의 레이더 지역, 뒤에 있는 고지, 근처 집의 창문에서 틀림없이 올 포격으로부터 엄폐할 공간을 제공합니다.

말 그대로 마을이라 시가전이 자주 일어나는 곳. 건물이 빼곡해서 적을 찾기도 힘들다. 하지만 거점 구역은 생각 보다 작으니 그 주변을 일대로 방어하면 문제가 없다. 허나 거점 위치가 저지대라서 영국군이 거점 C를 뺏기면 거점 C에서 날아오는 총알 세례과 지원 사격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다.

거점 E - 선착장(Marina)
파일:BFV 머큐리 - 거점 E.png

전쟁이 일어나기 전, 지역 낚시꾼들이 이곳에서 일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카페가 물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낸 후 한숨 돌릴 공간을 제공합니다. 열린 점령 지점은 전차가 재보급할 수 있게 하며, 주변을 둘러싼 집과 고지가 적 보병에게 완벽한 장소입니다.

거점 A와 대비되는 곳으로 이곳에는 해변가에 거점 B처럼 역시 집 한채가 있다는 점. 거점 A와 다르게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어 거점 D와 다음으로 그 사이와 일대에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진다.

6. 불가능이란 없다[편집]


2019년 6월 27일에 추가되는 챕터. 일반 맵 2개와 소규모 보병전 맵 2개 등 배틀필드 V 챕터 역사상 가장 많은 4개의 맵이 추가된다.

EA PLAY 2019에서 알 순단과 마리타 맵이 시연되었고, 평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2019년 게임스컴에서 소규모 모드 전용 맵 2종이 시연되었고, 비주얼은 괜찮지만 보병전 맵인데 맵이 생각보다 휑해서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

6.1. 알 순단(Al Sundan)[편집]


파일:BFV 알 순단.jpg
파일:BFV Al Sundan US.png

비행장을 장악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광활한 북아프리카 사막 전장에 배치하세요.

  • 북아프리카 전선[9]
  • 미합중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없음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분대 컨퀘스트

북아프리카 수단의 어느 사막 지대를 배경으로 하는 맵. 싱글플레이 캠페인 에피소드 1 '국기 없는 싸움'의 배경이기도 하다. 챕터 4 개시일인 6월 27일에 소형 모드 전용으로 우선 추가되었으며, 컨퀘스트 등의 대형 모드는 맵 레이아웃 자체의 문제와 더불어 챕터 4 패치 이후 불거진 투명 보병 등의 심각한 버그들을 해결한 뒤인 마리타 출시 이후에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버그들이 해결됐음에도 차일피일 미뤄지며 챕터 4가 끝난 9월 26일에서야 추가되었다.

2020년 6월 초 여름 업데이트에서 대결구도가 미군 vs 독일군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뒤틀린 강철 맵과 함께 인기가 많아졌다.

거점 A - 비행장(Airfield)
파일:BFV 알 순단 - 거점 A.png

비행장은 모든 주요 지점 중 가장 중요한 지점입니다. 이곳에 있는 전투기는 이를 소유한 팀에 제공권을 줄 것입니다. 이곳을 점령하고 난 뒤, 빠른 속도의 탑승장비에 올라타 해안선 포열로 이동해 측면 공격을 가하세요.

활주로와 비행장을 배경으로 하는 거점으로 점령하면 전투기 티켓 2대가 주어진다. 맵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독일군 본진과 가깝기 때문에 먼저 점령하여 초반 제공권 장악이 쉬운 편이다. 전투기 티켓을 유일하게 주어지는 거점인 만큼 미군도 많이 우회하여 공격하는 편이다. 대공포 2대가 주어진다. 참고로 활주로가 있기에 전투기 스폰 시 활주로에 스폰된다. 그래서 적 매복 공격에 주의해야 한다.

거점 B - 감시 초소(Observation Post)
파일:BFV 알 순단 - 거점 B.png

산꼭대기에 있는 외딴 집을 점령해 전장의 넓은 시야와 함께 팀에 수송 차량을 추가하세요.

독일군의 진지를 배경하는 거점. 독일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하는 편이다. 주변에 고지대라서 보병과 전차가 멀리서 지원하기 좋은 장소이다. 대공포가 있다.

거점 C - 마을(Village)
파일:BFV 알 순단 - 거점 C.png

아마 이곳이 알 순단에서 가장 격렬한 장소일 것입니다. 이 수직적인 장소의 집과 골목 사이에서 격렬한 보병 격돌을 준비하세요. 적이 사방에서 등장하므로 항상 경계하세요. 탑승장비 공격을 저지하려면 다양한 전차 트랩을 설치하고 이를 잘 활용하세요.

고지대에 있는 마을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대공포가 있으며 주변에 거점 D가 있어 중요한 거점이기도 하다. 주변으로 많은 전투가 벌어진다.

거점 D - 레이더 기지(Radar Station)
파일:BFV 알 순단 - 거점 D.png

이곳은 알 순단 중앙에 있습니다. 고지대 위에 위치한 이 레이더 기지는 습지에서부터 시도하는 측면 공격을 끊을 이상적인 방어 지점입니다.

레이더 기지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C와 함께 중요한 거점으로 자주 전투가 벌어진다. 대공포가 있으며,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거점 E - 교두보(Bridgehead)
파일:BFV 알 순단 - 거점 E.png

알 순단에는 훌륭한 진지를 구축할 수 있는 긴 다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마을과 레이더 기지에서 오는 적을 상대할 수 있는 강력한 방어 지점입니다.

강가에 있는 교두보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대공포와 대전차포가 있다. 미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하는 편이다. 가끔 독일군이 자주 우회하니 신경써줘야 한다.

거점 F - 해안선 포열(Shoreline Battery)
파일:BFV 알 순단 - 거점 F.png

산 뒤에 숨겨진 전술적으로 중요한 이 해안선 포열 깃발은 팀에 더 많은 전차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과 깃발 A의 주도권을 장악하면 지상과 공중을 전부 지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깃발 F를 차지하면 약간의 고지대에 올라 전장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안선에 있는 방어진지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고지대에 대공포가 있으며,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미군 본진과 가깝고 거점 A와 성격이 비슷해 맵 가장자리가 있지만 독일군이 몰래 우회하여 자주 공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6.2. 마리타(Marita)[편집]


파일:BFV MARITA(1).jpg
파일:BFV Marita.jpg

1941년, 연합군이 필사적으로 위치를 사수하는 동안 추축국은 압제 아래 그들을 뭉개려는 그리스 전투가 이어집니다. 방어 진영과 함께 마지막까지 버티기 위해 참호를 파든, 공격 진영과 함께 적을 압도하려고 시도하든, 이 전장의 수직성에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주요 마을의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중요하기도 하지만, 더 시골 같은 지역에 있는 산비탈, 벽, 복층집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주기도 합니다.

  • 발칸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안개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머큐리 맵 처럼 하루 빨리 7월 30일에 추가된 맵으로 그리스의 어느 산속을 배경으로 한다. 맵 이름의 유래는 당시 1941년 독일의 그리스 침공 계획인 마리타 작전에서 따왔다. 맵 주변에 독일군 융커스 편대가 날아가는 연출이 있다.

오랜만에 등장한 순수 보병전 맵으로 탑승장비는 고기동 차량 외에는 없다. 이스터에그로 트랙터를 탈 수 있으며, 로드킬 역시 가능하다. 우회로가 전혀 없고 사실상 일자형 맵이다.

거점 A - 코스타스 농장(Kostas Farm)
파일:BFV 마리타 - 거점 A.png

한때 평화로웠던 이 가족 농장은 생명과 부활의 장소였지만, 지금은 죽음과 파괴로 가득합니다. 이 깃발을 사수하면 아래 도로를 볼 수 있는 완벽한 고지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농장과 주택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독일군 본진과 아주 가깝다. 주로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거점 B, C를 바라볼 수 있다. 덕분에 정찰병이 많이 보이며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어 거점 B가 뺏기지 않으면 잘 공격 당하지 않는 거점이다.

거점 B - 절벽 초소(Cliffside Post)
파일:BFV 마리타 - 거점 B.png

깃발 B에 있는 집은 또다른 멋진 시야를 선사합니다. 연합군이 포열을 이곳에 집중시킨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죠. 이곳에서는 아래에 있는 골짜기에 포탄을 퍼부어 길목의 모든 것을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마을이 습격당하기 전의 얘기였죠. 추축국은 연합군에게서 고지대를 탈취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거점 A보단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가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C, D와 함께 교전이 잘 일어나는 구역으로 거점 D 사이에 있는 협곡에 나무다리를 지을 수 있다. 이걸 활용하여 거점 B, D를 공격하기 위한 우회로로 사용한다.

거점 C - 에피이스 다리(Effyís Bridge)
파일:BFV 마리타 - 거점 C.png

이 다리는 마을의 넓은 공간으로 가는 주경로이자 전장을 사수하는 열쇠입니다. 연합군은 이곳에서 전투의 승기를 잡기 위해 참호를 파고 모을 수 있는 전술적 이점을 전부 사용할 것입니다.

작은 다리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맵의 중심 부분으로 필수로 점령해야 할 거점이다. 때문에 주변에도 진지구축이 가능해 고정 장비 배치가 가능하다. 그 밖에 전체 거점으로 갈 수 있는 길목도 많은 편이라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다.

거점 D - 오래된 집 전망대 (Old House Vista)
파일:BFV 마리타 - 거점 D.png

하찮았던 이 집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남은 고지대가 에피이스 다리 목진지를 피해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공격적인 분대에게 놀라운 시야와 완벽한 위치를 선사합니다.

거점 B와 함께 저지대에 위치하며 숲길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완벽하게 거점 B와 대비된다. 주로 영국군이 먼저 점령하는 편으로 역시 거점 B사이에 있는 협곡에 다리를 지을 수 있다. 거점 C와 가장 근접하는 거점이라 독일군이 자주 공격하는 곳이기도 한데 방어하지 못하면 거점 E가 위험해지니 잘 방어해야 한다.

거점 E - 시계탑 광장(Clock Tower Plaza)
파일:BFV 마리타 - 거점 E.png

겉보기에 사람이 없는 이 광장에 들어오는 사람은 조심히 발을 디디는 게 좋을 겁니다. 전 군대의 잔존물이 어느 정도의 엄폐물을 제공하는 이 열린 공간은 창문이 달린 건물에서부터 측면 공격을 당하기 십상입니다. 대담히 다가오는 병사들을 살펴보기엔 완벽한 곳이죠.

고산지대에 위치한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거점이다. 시계탑이 있는 광장과 마을이 주로 이루어져 영국군이 거점 C, D를 뺏기면 여기서 시가전이 많이 벌어진다.

거점 F - 빛의 길(Path of Light)
파일:BFV 마리타 - 거점 F.png

이 심플하고 경치 좋은 길은 한때 지역 주민들이 좋아하는 목적지였습니다. 이곳의 풍경은 어느 곳과도 비할 데 없으며, 심지어는 셰퍼드를 찾고 있는 길을 잃은 양을 위한 작은 성지도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풍경은 다음 목표물을 노리는 명사수들이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지대에 위치한 도로를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영국군 본진과 가장 가깝다. 거점 A와 함께 거점 E가 뺏기지 않은 이상 잘 공격 당하지 않는다.

6.3. 프로방스(Provence)[편집]


파일:BFV 프로방스 US.jpg
파일:BFV Provence.jpg

라벤더가 가득한 들판 위에서 펼쳐지는 기갑전과 좁은 자갈길의 보병전을 통해 점령당한 프랑스의 깊은 곳으로 모험을 떠나세요.

[예전 맵 설명글 보기]

이 전장은 1943년의 점령당한 프랑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추축국이 해당 지역을 옭죔에도 불구하고, 레지스탕스는 적 전선 깊은 곳에서 펼친 연합국 RAF 코만도 작전의 도움으로 착실하게 세력을 키워갔습니다. 한때 삶과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좁은 자갈길은 현재 총성, 명령을 내리는 고함 소리, 부상자들과 죽어가는 자들의 울음소리가 메아리치는 납골당이 되었습니다.


  • 서부 전선
  • 미합중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없음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프랑스 남부인 프로방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래 마르지 야영지와 함께 5대5 모드 전용 맵으로 제작중이였다가 취소되었다. 이후 초기에는 소규모 모드 전용 맵으로 출시되었으나, 2020년 6월 초 여름 업데이트로 64인 모드 지원이 추가되었다.[10] 또한 기존의 영국군 vs 독일군 대결구도가 미군 vs 독일군으로 바뀌었다. 양팀 모두 전차 티켓 4대가 주어진다. 맵 거점 구성이 상당히 배틀필드 4의 거얼무 철로 맵과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거점 A - 교회 안뜰(Church Courtyard)
파일:BFV 프로방스 - 거점 A.png
마을 교회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독일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하는 편이다. 거점 A, B, C 전부 마을이라 시가전이 자주 벌어진다. 주로 보병전이 가장 흔하며 가끔 독일쪽에서 푸마, 전차 등이 와서 지원해주고 미군쪽에서는 그레이와 셔먼이 와서 지원해주는 편이다.

거점 B - 교차로(Crossroads)
파일:BFV 프로방스 - 거점 B.png
마을 교차로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여기는 반대로 미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한다. 거점 성격은 거점 A, C와 동일해 보병전이 자주 벌어지며, 가끔 전차 1, 2대 정도 와서 지원하는 편이다.

거점 C - 다리(Bridge)
파일:BFV 프로방스 - 거점 C.png
긴 다리를 배경으로 한 거점. 마을 중심에 있기에 거점 구역도 큰 편이고 먼저 점령하는 쪽이 유리하다. 여기서는 보병, 전차전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전투가 벌어진다.

거점 D - 풍차(Windmill)
파일:BFV 프로방스 - 거점 D.png
풍차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독일군 본진과 가까운 편이다. 풍차 내부는 배틀필드 1그대로다. 달라진 것은 파괴 시스템인데 배틀필드 1과 달리 여기서는 풍차를 때려도 시원하게 부서지지 않는 편이다. 거점 D, E 사이는 주로 보병전이 벌어지는 위쪽과 다르게 큰 들판을 따라 전차전이 자주 일어라는 곳이다. 대전차포가 있다.

거점 E - 감시지점 농장(Overlook Farm)
파일:BFV 프로방스 - 거점 E.png
여러 주택과 시설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미군 본진과 가깝다. 거점 D, E사이는 역시 위쪽 거점 싸움과 대비되는 보병전이 아닌 전차전이 주로 벌어진다. 대전차포가 있으며, 아무도 쓰지 않지만 파이어스톰의 상징인 트랙터도 이곳에 스폰된다.

6.4. 로포텐 제도(Lofoten Islands)[편집]


파일:BF5 로포텐 제도.png
파일:BFV Lofoten Islands 분대 컨퀘.jpg

이 전장은 1941년 늦봄의 로포텐 제도와 클레이모어 작전을 막연히 배경으로 합니다. 영국의 코만도 작전은 이 제도에 추축국이 장악한 중요한 어유 공장을 파괴하는 것이 임무였습니다. 그 기름은 독일로 운반되어, 추출한 글리세린을 사용해 고폭탄을 제조하는 용도였습니다. 이 전장에서의 전투는 어유 공장과 근방의 마을에서 일어납니다.

  • 노르웨이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없음
  • 게임 지원 모드: 팀 데스매치,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노르웨이의 로포텐 섬을 배경으로 한다. 원래 5대5 모드 전용 맵으로 제작중이였다가 개발이 취소된 이후 초기에 프로방스 맵과 함께 소규모 보병전 전용 맵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2020년 6월에 여름 업데이트로 프로방스가 64인이 지원되면서 유일하게 소규모 전용 맵이 되었다. 현재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 서버의 로테이션이 대개 브레이크스루, 컨퀘스트 모드 뿐이라 플레이하기 매우 어렵다.

[분대 컨퀘스트]
어유 공장이 있는 섬마을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거점 A - 통신기지(Communications)

전장 북서쪽에 있는 이 비좁은 낚시터 오두막은 추축국 통신기지 용도로 바뀌었습니다. 이 오두막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시골 마을과 공장 지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점 B - 낚시터 저장고(Fishmonger Warehouse)

이 공장 작전 본부 또한 이 섬의 가장 큰 건물이며, 남쪽 항구 근처에 있습니다. 이 복층 구조물은 해안가를 따라 진격을 시도하는 적을 정찰할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거점 C - 상부 탱크(Upper Vats)

거대한 어유 글리세린 탱크가 북쪽에서 공장 지대를 내려다 봅니다. 이 저장 시설은 전장에서 가장 높은 고도를 제공해 장거리 교전 시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위협이 찾아 올 수 있는 이 지점은 사수하기 쉽지 않다는 걸 명심해 두세요.


[팀 데스매치]
파일:BFV Lofoten Islands 팀데.jpg
또 다른 마을이 있는 섬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남쪽 방향 배경 멀리 티르피츠가 있다.

7. 배틀페스트[편집]


2019년 10월에 진행된 이벤트. 지하 작전 맵이 추가된다.

7.1. 지하 작전(Operation Underground)[편집]


파일:BFV 지하 작전.jpg
파일:BFV Operation Underground.jpg

클래식 전장인 Operation Métro로부터 영감을 받은 지하 작전은 전란에 시달리는 독일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지상과 기차 터널 간의 통제권을 놓고 싸우게 될 것입니다. 작전의 박진감, 근접 보병 전투, 다수의 측면 공격 기회는 매우 다이내믹한 이 전장의 핵심입니다.

  • 서부 전선
  • 대영제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없음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분대 컨퀘스트, 러시, 그라인드

2019년 10월 3일에 추가된, 배틀필드 3, 4의 메트로 작전 맵을 재구성하여 등장하는 새로운 독일 배경의 시가전 맵. 메트로 작전 맵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길, 복잡한 내부, 많은 우회로[11]를 추가해 베이스레이프가 일어날 가능성을 줄이고 기존 메트로 대비 더 개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조했다. 대신 한번 밀리면 뚫기는 지랄같이 힘든건 여전하다. 배경 역시 기존의 파리가 아닌 독일의 어느 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외로 연합군 폭격기가 도시를 폭격하는 연출도 있다.

트레일러에서 밝혀진 설정으로는 독일의 어느 도심 한 거리에서 전투중 큰 폭발로 인하여 지하공간이 영국군에게 발견되었고 그안으로 영국군이 진입했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독일군의 병참기지였다. 병참기지를 공략한 후 전진하여 밖으로 다시 나오는데, 그들의 눈앞에는 해당지역의 독일군 사령부가 있었다는 설정이 있다.

본맵이 추가되기 전엔 2019 게임스컴에서 플레이 시연이 진행되었다. 허나 녹화 및 공유 금지 등 엠바고로 인해 추가되기 전까진 자세한 소식은 알 수 없었다.

거점 A - 교차로(Crossroads)
파일:BFV 지하 작전 - 거점 A.png

이 지점에는 도시의 거리와 안뜰이 모여 있으며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다수의 건물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도시 군사 활동의 중심지였던 이 지역은 공세 전 연합군으로부터 폭격을 당했습니다.

영국군 진영과 가장 가까운 거점. 거점 B로 향하는 길은 총 3개이다. 길 하나 하나가 전부 좁고 트롤만 하지 않으면 원할하게 막을 수 있어 거점 B를 뺏겨 거점 A를 수비하기가 정말 쉽다. 그와 동시에 어떻게든 돌파하려고 애를 쓰는 독일군도 자주 보며 주로 여기서 전선이 고착화하다 끝나는게 대다수.

거점 B - 기차역(Train Station)
파일:BFV 지하 작전 - 거점 B.png

기차역은 대피소이자 도시 안팎을 연결하는 중요한 보급로 역할을 했습니다. 독일 병사들이 아직 이 아래에 남아 있으며 그들을 처치해야만 연합군이 도시를 탈환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Operation Metro 스타일 게임플레이의 팬들은 이 지역이 익숙할 겁니다. 하지만 측면 경로가 추가되었습니다! 유용한 지름길로 통하는 접근로를 개방하고 폐쇄해 간헐적 침략에 대비하세요.

맵 기준 중앙에 있으며 지하에 위치하고 가장 중요한 거점. 역시 기존 메트로 거점 B 답게 이 거점을 두고 치열하게 싸운다. 이 거점은 메트로처럼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목이 있는데 대신 한쪽에만 계단이 있는게 아닌 양 방향으로 올라 갈 수 있는 계단이 전부 존재한다. 거기다 메트로가 서로 계단을 두고 치열하게 고지전만 펼치다 끝나는게 대다수라면 이번 지하 작전은 여러 우회로를 만들어 한쪽이 뚫으면 거점 A, C를 노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줘 심한 고착화를 풀어주는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다. 이 거점에서는 공병의 초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이 거점을 선점한 쪽의 공병들이 상대편 방면으로 모래주머니를 쌓고 기관총을 설치해 주면 정면돌파를 시도하는 무리에 대해서는 상당한 제압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반대로 적이 점령했던 것을 재탈환했을 경우 아군 방면으로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것들은 보이는 족족 파괴해 주면 좋다.

거점 C - 광장(Town Hall)
파일:BFV 지하 작전 - 거점 C.png

이곳은 도시의 독일군 작전을 지시하는 지휘소입니다. 광장은 개방된 지역으로, 중앙에 있는 시청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독일군 방어를 통솔하는 군사 지휘소로 전환된 시청은 고층으로 올라갈 수 없지만 1층에 많은 방이 있습니다.

거점 특징은 거대한 시청 건물과 광장이 있다. 독일군과 가까운 거점으로 이 거점에서 거점 B로 향하는 길목은 총 5개이며, 거점 A보단 방어하기가 좀 버거운 편이다. 광장에는 여러 기관총 진지 구축이 있으며 시청 안에는 독일군 지휘소라는 배경인지 여러 작전 지도와 그 외를 볼 수 있다. 해당 거점 상공엔 일정 시간마다 폭격기 편대가 지나가는데 이 폭격기 편대는 강 건너편에 있는 거리를 융단폭격하며 지나간다.

8. 태평양 전쟁[편집]


2019년 10월 31일에 추가된 챕터. 미국과 일본이 대치하는 태평양 전선을 기반으로 한 이오지마, 태평양 폭풍 맵이 등장하며 웨이크 아일랜드는 12월에 출시 되었다. 태평양 전쟁 맵들은 따로 묶어주는 'THE PACIFIC WAR'라는 로테이션을 제공해준다.[12]

컨퀘스트 모드를 밀어주던 다른 맵들과는 달리 게임 차원에서 브레이크스루 모드를 밀어주고 있다. 출시 첫 주에는 전용 맵 로테이션을 브레이크스루로만 돌렸을 정도.

분위기가 여태 챕터과는 달리 정말 달라졌다. 미군의 경우 라운드 시작전의 스피커 음성 방송 이후 나팔소리가 퍼지며, 일본군의 경우 배틀필드 1처럼 지휘관의 목소리와 함성 소리, 더불어 이오지마 맵에는 경고음 사이렌까지 들려온다. 게임 모드의 따라 미군 LST의 위치가 달라지며, 모드와 상관 없이 일단 기본적으로 미군에는 LVT를 4대나 주어진다. 그 외 모든 비행기는 활주로에서 소환되며[13], 거점을 점령하면 배틀필드 4 이전 시리즈처럼 아무 전차가 맵에 미리 배치되는 등 이전 시리즈를 해본 팬들이 알만한 추억거리도 남아있다. 시리즈 처음으로 각 진영별 승리에 따라 라운드 종료 배경음악이 다르게 나온다. 미군은 기존의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일본군은 동양풍이 가미된 오케스트라로 나온다.

8.1. 이오지마[14](Iwo Jima)[편집]


파일:BFV 이오섬.jpg
파일:BFV Iwo Jima.jpg

미군이 모든 전역에서 이오지마를 공격합니다. 이 해안 상륙 대혼란 속에서 여러분은 섬의 좁은 공간에서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이는 넓게 펼쳐진 검은 해변과 위엄 있는 스리바치산 터널의 좁은 환경에서 진행되는 양자택일의 충돌입니다. 이곳에서 상징적인 골목 대장 전투를 경험하세요. 다수의 상륙정, 전투기, 전차는 각각의 방식으로 전투의 흐름을 흔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이 다이내믹한 전장에서 최종 목표를 향해 적을 밀어내거나 맹공격을 버텨내세요.

  • 태평양 전선
  • 미합중국 vs 일본 제국
  • 기후 효과: 없음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분대 컨퀘스트, 아웃포스트

이오지마 전투를 배경으로 한 맵. 기존 1942, 1943과 전혀 다르게 디자인 했다. 기존 두 게임은 이오지마의 전체 섬을 맵으로 만들었다면 이번 이오지마는 수리바치산 기준으로 잡아 일부분만 크게 맵을 디자인 했다. 거기다 실제 이오지마처럼 해변은 검은색의 화산재 모래와 훌륭하게 수리바치산, 당시 일본군의 방어 전술인 지하 동굴, 방어 진지 등 구현해놨다. 거의 역사속 이오지마 전투를 그대로 재현한 정도라 디테일 면에서 만큼은 대부분 이견이 없을 정도로 호평. 대신 밸런스는 브레이크스루에서만큼은 각종 스폰킬 포인트 등 수비원툴 개똥맵 수준으로 일본군이 유리하다.

그 외에도 맵 밖에선 연출용으로 AI들 끼리 대규모 상륙전이 벌어지거나 라운드 시작전에 콜세어 3 편대가 수리바치산을 폭격하는 등 볼거리가 쏠쏠하게 있다. 또한 미국 본진 뒤에 미 해군 함대들이 간혹 이오지마 일부분과 수리바치산을 집중적으로 함포 사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실제 이오지마 전투에서 미 함대들이 일본군 방어진지를 무너트리기 위해 수리바치산을 포격한 걸 재현 한 것. 게임플레이 영향에 미치는 기후 효과는 없지만 대신 시간이 지나면 구름이 햇빛을 가리는 효과는 존재한다.

여담으로, 맵에 심각한 고증오류가 하나 있는데 바로 거점에 배치된 트럭들이 죄다 오펠 블리츠인 것. 따로 일본군 수송 차량을 만들기 귀찮았는지 비슷한 북아프리카 전선 맵의 사막형 도색으로 바꿔 눈속임으로 놓은 것 같다. 전체 맵들 중 가장 인기가 많으며, 뉴비 전용 서버를 보면 거의 십중팔구 전부 이오지마 맵이다.

[컨퀘스트]
초반에는 거점 F에서 치열하게 싸우다 점점 난전으로 변하는 라운드로 진행된다.

거점 A - 스리바치 산포(Suribachi Artillery)
파일:이오지마 - 거점 A.png
수리바치산 안에 위치한 산포 동굴 진지. 앞에 총 4개에 입구 중에 3개에는 10식 고정장비가 배치되어 있다. 허나 이 고정장비들이 하나 같이 전부 미 함대가 있는 쪽을 향해 보고 있어 그다지 실전에는 쓸모가 없다. 쓸모가 있는 때가 바로 브레이크스루 제 1구역인데 아쉽게도 브레이크스루 모드에선 이곳 고정장비를 못쓰니 사실상 의미 없는 고정 장비. 컨퀘스트에서는 이 고정장비를 거점 C 밖 부분이나 거점 E에만 활용한다.

간혹 방어 동굴진지라 생각해서 뭔가 되게 치열하고 피터지는 싸움이 일어날거 같지만 브수 모드와는 다르게 컨퀘에선 위치가 거점 B하고 외진 곳에 있어 다른 거점보단 존재감이 덜하다. 그래서 거점 C를 두고 치열하게 싸우지 않은 이상, 그리 상상대로 개싸움이 벌어지는 곳은 아니라는 점.

거점 B - 치하 소집소(Chi-Ha Assembly Station)
파일:이오지마 - 거점 B.png
거점 A와 같이 수리바치산 안에 위치한 동굴 진지. 이곳에는 치하 전차 수리하는 곳으로 배경인 듯 하다. 앞써 말했듯이 수리바치산 자체가 맵 가장자리에 위치한 외진 곳이라 존재감이 덜한 편. 그래도 거점 A,B를 점령하면 거점 C를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견제도 가능해 점령하면 쓸모 있는 곳이다.

거점 C - 종점(The Last Stop)
파일:이오지마 - 거점 C.png
수리바치산과 저지대 사이에 위치한 고지대 거점. 이곳에는 파괴된 C-47와 잔해가 있다.

거점 D - 군수품 창고(Munition Depot)
파일:이오지마 - 거점 D.png
일본군 방어 진지. 이곳에는 약간에 방어 동굴도 있다. 당연히 일본군이 무난하게 점령하며 주로 C-D-F 기점으로 치열하게 싸우는 곳이다.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거점 E - 해안포(Coastal Artillery)
파일:이오지마 - 거점 E.png
검은 해변에 가까이 있는 참호선이 펼치진 해안포 진지. 주로 미군이 점령하는 곳이며[15] 이에 일본군이 거점 E를 점령하기 위해 내려와 전투도 은근 많이 벌어진다. 미군진영 공군이 해안포를 무력화시키면 쉽게 진입할 수 있으나 게임 특성상 해안포 무력화 타이밍과 진입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다...

거점 F - 교두부 지휘소(Beachhead Command Post)
파일:이오지마 - 거점 F.png
벙커가 있는 방어 진지. 라운드 첫 시작때 치열하게 개싸움이 벌어지는 곳. 거점 위치자체가 양 진영 본진과 가까워 이곳에는 첫 시작부터 보병, 전차 가릴꺼 없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일본군이 무난하게 점령하는 곳. [16] 이곳에서 치열하게 개 싸움을 치르다 양 진영이 슬슬 거점 E,D 등등 옆으로 병력이 퍼지더니 거점을 차례차례 점령해 나가면서 난전으로 벌어진다.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브레이크스루]
  • 제 1구역
첫 구역은 배틀필드 1 갈리폴리처럼 화산재 해안가에서 거점 A를 점령해야 하는 구역이다. 상륙전 답게 상륙정으로 상륙하는 미군들을 볼 수 있지만 전투 구역을 이상하게 잡았는지 미군 진영의 상륙정 내리는 바로 앞 지역에 일본군이 있다는 점이다. 워낙 개활지, 해변에 멀어질수록 고지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거점 거리가 엄청 가까워 공격측이 유리할 것 같지만 실상은 정반대다.

  • 제 2구역
미군이 A를 겨우 뚫었더니 또 맞이하게 되는 헬게이트 구역. 거점 거리도 상당히 길고, 주로 고지대에다 엄폐물도 별로 없어 상당히 불리하다. 그래서 거점 A를 간신히 뚫었지만 대부분 거점 B에 막히기 시작해 역으로 다시 뺏겨 상당히 이 구역에서 많이 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는 전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여 보병이 전진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이구역에선 대공포의 위치가 너무 가까워서 무력화시키더라도 금방 정상화되기 때문에 제때 공중지원을 받기 힘들다. 반대로 일본측은 비행보급지점이 굉장히 가까워서 미군입장에선 하늘에서 로켓이 비처럼 쏟아진다.

일본군은 곳곳에 엄폐물에 고정화기도 탄탄하게 있어 지나친 무리가 없으면 원할하게 막을 수 있는 곳.

  • 제 3구역
첫 구역 처럼 거점이 한개 뿐인 곳. 이 거점은 방어할 때도 유리하며 동굴까지도 존재한다. 허나 거점 구역도 좁고 거점도 하나 뿐이고 우회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해 2구역 보다는 공격측이 유리한 편. 동굴 안에는 노획 무기인 카타나가 있으며 일본군은 참호에 숨어 있다 들어오는 미군을 짤라주면 좋다.

  • 제 4구역
미군 입장에서는 거점 A를 차지하기 훨씬 어렵다. 지하 동굴, 벙커, 진지 구축 에다 길목 사이에는 개활지라 미군이 진격하다 갈려나가기 때문. 하지만 이 구역은 일본군이 거점 A만 집중적으로 방어 하다 보니 거점 B를 소홀히 할 때가 있다. 이때 거점 A가 아닌 B부터 공략해 줘야 적이 분산되어 거점 A를 차지하기가 쉽다. 반대로 일본군은 이런 빈틈을 주지 못하게 양 거점을 확실하게 미리 방어하여 구역을 지키자.

  • 제 5구역
치하 소집소와 스리바치 산포로 이루어져 있는 거점. 공격측이 매우 불리한 구역. 모든 거점이 동굴안에 있어 일본군은 미군의 항공기 공격을 받지 않지만 미군은 일방적으로 일본군의 항공기 공격을 다 받게 된다. 일본측 공군은 산따라서 올라오는 전차만 잘라내면 미군의 돌파를 막아내기 수월해진다. 반대로 미공군은 밀집해있는 일본군에게 접근하다가 산에서 날아오는 플리거에 종이비행기마냥 툭툭 떨어지는게 일상이다. 우회로도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치하 소집소 위 산에서 우회하려는 병력들 견제도 가능하다. 특히 치하 소집소 안에서 일본군 전차가 버티고 있으면 정공법으론 돌파가 불가능에 가깝다. 병력이 치하 소집소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니 어떻게든 연막탄을 이용하여 스리바치 산포로 우회에 성공하면 그나마 뚫을 가능성이 올라간다.

  • 마지막 구역
바로 마지막 구역의 거점은 유명한 수리바치산 정상이다. 거점은 역시 하나 뿐이며 미군들은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산 정상으로 진격하며 일본군은 이에 맞서 미군을 저지한다. 일명 고지전이 펼쳐지는 구역. 서로 엄폐물이 없어 치열한 고지전이 벌어진다. 이곳까지 밀렸다면 여태까지 모아온 분대점수로 정말 쉴새없이 떨어지는 Ki-147JB-2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마지막 구역인지 일본군 거점에는 배틀 노획도 바로 있어 마지막 구역인 만큼 치열하게 벌어지는 곳. 진입로가 넓고 탁 트여있는데다 가장 고지대인 관계로 효과적인 공중지원을 바라기 힘들다.
공대지 기체는 플리거와 대공포 때문에 아예 봉인이기 때문에 공대공 기체 로켓으로 쓸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산개해 있어 잡아내는데 한세월이다.

8.2. 태평양 폭풍(Pacific Storm)[편집]


파일:BFV 태평양 폭풍..jpg
파일:BFV Pacific Storm.jpg

시야를 흐리게 하고 전투를 더 어렵게 만드는 폭풍이 밀려들어오는 이 섬의 날씨는 마치 적과도 같습니다. 분대와 함께 섬 사이를 오가며 보트, 수륙양용 전차, 전투기로 제어 지점을 확보하세요. 육, 해, 공에서 공격 또는 방어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합니다! 다음 산맥을 넘어가면 어떤 것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Battlefield 4의 팬이라면 기회로 가득한 퍼시픽 스톰의 세계에서 클래식 전장인 파라셀 폭풍의 그림자를 볼 수 있을 겁니다.

  • 태평양 전선
  • 미합중국 vs 일본 제국
  • 기후 효과: 폭풍우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분대 컨퀘스트, 아웃포스트

배틀필드 4의 파라셀 폭풍 맵을 모티브로 하며 마셜제도의 열대 섬 전투를 배경으로 한 맵. 기후효과로 폭풍이 불어온다. 특정 조건이 갖춰줘야지 폭풍이 발동되는 파라셀 폭풍 맵과 달리 기술력의 발전으로 랜덤으로 기후 변경이 가능한 본작은 무작위로 폭풍이 발생한다.[17] 폭풍이 시작되면 하늘이 어두워지고 번개가 치기 시작하며 폭풍우로 인해 시야에 방해가 된다. 또한 천둥소리로 인해 전투기 소리가 묻혀 잘 안들리므로 보병으로 플레이 할 시 주의하자.

이스터에그로 맵 해안에는 상어가 존재하는데 다가가면 대미지를 입는다. 허나 물어 뜯는 모션은 없고 대신 체력이 낮은 상태에서 상어에 물려 죽으면, 화면에 검은 상어 이빨에 물린 효과가 나온다.

[컨퀘스트]

거점 A - 전방 기지(Forward Base)
파일:BFV 태평양 폭풍 - 거점 A.png
일본군 기지를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미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빠르게 점령한다. 다만 간혹 보트로 통해 침입해오는 일본군이 있으니 주의할 점. 점령한 쪽에 해당 진영 탑승장비가 놓여진다. 대공포가 있다.

거점 B - 요새(Bastion)
파일:BFV 태평양 폭풍 - 거점 B.png
작은 섬에 있는 요새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A와 가까이 붙어있어 미군이 다음으로 점령하는 곳이다. 조그만한 섬에 위치한 거점이라 D, E에서 오는 화력에 피해를 자주 입는다. 거점 B도 역시 보트로 통해 우회하는 일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해안포가 있다.

거점 C - 장교 막사(Officers Quarters)
파일:BFV 태평양 폭풍 - 거점 C.png
해안가 막사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C - D - E 중심으로 전투가 치열하게 벌이는 곳 중 하나이며, 거점 C, D를 놓고 치열하게 싸운다. 사이에 개활지도 있지만 정글도 있어 게릴라 전과 전차전 중점으로 치열하게 싸우는 곳이다. 또한 해안가에 위치한 거점이나 보니 보트로 이용한 상륙의 위험도 있다. 대전차포가 있다.

거점 D - 메이 요새 안뜰(Fort May Courtyard)
파일:BFV 태평양 폭풍 - 거점 D.png
맵의 중심이 되는 거점이자 메인 요새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이 거점 주변은 고지대에다 일본군 방어시설 컨셉이라 이 기점으로 치열하게 싸움이 벌어진다. 또한 각종 고정 장비도 있으며 10식 고정장비가 3대나 배치되어 있다. 벙커시설은 가득하며, 이 거점을 먼저 점령하는 쪽이 승리할 확률이 증가한다. 거점을 점령하면 무작위 탑승장비 하나가 놓여진다.

거점 E - 어촌(Fishing Village)
파일:BFV 태평양 폭풍 - 거점 E.png
해안가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C보단 덜하지만 거점 D가 미군이 점령할 시 그 사이를 두고 치열하게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거점 B처럼 조그만한 섬에 위치해 있다. 역시 보트로 이용한 상륙의 위험이 있다.

거점 F - 무전 탑(Radio Tower)
파일:BFV 태평양 폭풍 - 거점 F.png
무전 탑 시설을 배경으로 하며 거점 G와 나란히 있는 거점. 다만 C보단 복잡하게 구성된 거점이라 방어할때도 공격에서 곤란하여 반대로 역시 마찬가지다. 거점 옆에는 고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에는 보트와 상륙장갑차가 아닌 이상 유일하게 길목인 다리가 있어 몰려오는 적들도 막기에 탁월하다. 점령한 쪽에 해당 진영 탑승장비가 놓여진다. 해안포가 있다.

거점 G - 남쪽 포열(South Battery)
파일:BFV 태평양 폭풍 - 거점 G.png
거점 A와 비슷하게 일본군 기지 시설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F와 나란히 있으며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미군이 보트로 우회할때 먼저 노리는 거점이기도 하다. 고정장비와 벙커 시설이 제공해주며 거점 뒤에는 정글 지대와 고지대가 있어 거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대공포가 있다.

[브레이크스루]
  • 제 1구역
상륙전이 펼쳐지는 첫 구역이지만 대체로 공격팀이 불리해서 첫 구역부터 막힐 수 있다. 상륙전이 많이 피를 보는 것처럼 지형도 방어팀이 매우 유리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그나마 공격팀이 할 수 있는 일은 한쪽에만 총 공세를 하지 말고 거점 A, B를 동시에 공략하여 적을 혼란스럽게 해줘야 풀린다.

  • 제 2구역
두 번째부터 미군에게도 전차 티켓이 주어진다. LVT 4대가 살아남으면 추가로 전차 티켓 2대나 주어지니 이때부터 미군은 전차 6대가 둘러 다닌다. 그래서 제 2구역은 너무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으면 쉽게 뚫을 수 있다. 만약 자신이 LVT를 조종하고 있다면 다른 장비들과 달리 재배치가 불가능하니 끝까지 살아남도록 노력해야 한다.

  • 제 3구역
컨퀘스트 기준 거점 C옆에 있는 급수탑과 D다. 여기서 공격팀 전차가 큰 피해를 입기에 최대한 LVT는 사리면서 움직여야 한다. 뭐 셔먼인 경우 다시 재배치가 가능하니 최대한 돌파하여 거점을 점령하면 되지만 LVT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죽으면 그걸로 끝이다. 메이 요새는 요새라는 이름에 걸맞게 방어측에게 아주 유리한 구조이니 급수탑 쪽을 먼저 공격하는 편이 좋다.

  • 제 4구역
컨퀘스트 기준 거점 F, G다. 나란히 있는데다 한쪽을 점령하고 다른 한쪽을 점령하려고 하면 한쪽이 다시 뺏기는 난전이 펼치지는 구역이다. 제 1구역, 제 3구역 다음으로 잘 막히는 곳으로 거점 A의 경우는 물량으로 밀어 붙이던가, 아님 뒤에 고지를 차지하고 거점을 차지하는게 편하며, 거점 B로는 해안가에 위치한 거점이라 LVT가 바다를 건너 우회하여 공격이 가능하다.

  • 마지막 구역
일본군 본진이 초 근접하게 있는 구역. 덕분에 일본군 전투기는 전 구역인 4구역부터 최대한 사려야 하는데 이유는 마지막 구역은 활주로가 맵 구역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이륙하다 죽을 수 있으니 주의, 거점 A는 컨퀘 거점 C처럼 정글에다 요새화가 되어있는 거점이다. 뚫기 힘든 부분이며 가장 점령하기 쉬운 거점이 B다. 심지어 거점 B 바로 옆이 방어팀 본진 활주로라서 이륙하는 전투기를 처단하여 자연스럽게 아군 제공권을 확보하는데 이득이 된다. 거점 서로가 나란히 있어 난전도 벌어지는 구역.

8.3. 웨이크 아일랜드(Wake Island)[편집]


파일:BFV 웨이크 아일랜드.jpg
파일:BFV Wake Island.jpg

모든 것이 시작된 전장, 웨이크 아일랜드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전장의 상징적인 말굽 모양의 지형은 전투가 펼쳐질 곳에 극적인 변화를 선사합니다. 물론 탑승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비행장과 다른 지역이 지속적인 관심 지역이 되겠죠. 계속해서 움직여 전투에서 승리하세요. 진지를 구축해 목진지를 만들어 킬박스 안으로 적을 유인하세요. 전쟁으로 황폐해진 이 열대 배경에서 무슨 수를 써서든 섬, 하늘, 파도를 지배하세요.

  • 태평양 전선
  • 미합중국 vs 일본 제국
  • 기후 효과: 없음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어썰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분대 컨퀘스트, 러시


웨이크 아일랜드 둘러보기

2019년 12월 12일에 출시된 맵. 웨이크섬 전투를 배경으로 한 맵이자 초대작에서부터 이어진 역사적인 맵으로, 배틀필드 3 이후 9년만에 돌아왔다. 하마다의 일반 컨퀘스트화 이후 다시 추가되는 컨퀘스트 어썰트 맵이기도 하다. 1942의 웨이크 아일랜드 보다 2배나 더 크다고 한다.

실제 역사에서의 전투와 다르게 미군이 공격 진영으로 등장한다. 1942때는 실제 역사처럼 일본군이 공격, 미군이 방어했고, 1943에서는 일반 컨퀘스트로 진행되었으며, 23에서는 미군이 공격하고 중국/러시아가 방어하는 구도로 진행되었다. 즉 1942가 아닌 현대전 시리즈의 설정을 계승해 미군이 공격 진영으로 등장한 것인데, 실제 역사에서는 미군이 함락 후에도 탈환하지 않은 섬이었음에도 해당 설정을 적용해 이에 대한 지적이 많은 편.[18]

밸런스는 역대 웨이크 아일랜드 중 최악이란 평으로, 이게 '자기들이 여태까지 했던 웨이크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밸런스가 엉망이다. 특히 브레이크스루 모드에서는 더더욱 밸런스 문제점이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맵이 말굽형 모양이긴 하지만 이를 길쭉하게 피면 사실상 일자형 맵이다. 거기다 미군이 구역을 밀수록 전차 티켓은 점점 많이 나와[19] 확실히 방어군이 불리하다. 결국 6.0 패치로 브레이크스루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특이하게 시간적 배경이 여름인 맵임에도 불구하고 눈사람을 만들 수 있다. 일종의 이스터에그인 격. 맵이 출시된 7주차 타이드 오브 워 주간 과제에는 눈사람을 만드는 과제도 있었다. 현재는 패치를 통해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또 다른 이스터에그로 맵 곳곳에 있는 게를 찾아 한 곳으로 모으면 게가 춤을 춘다.#

제작진 말로는 '거점 설명이 모든 게임 모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하지만 브레이크스루 모드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니 주의.

[컨퀘스트 어썰트]
맵 형태로 인해 대부분 라운드가 난전으로 이루어진다. 보통 상륙정과 보트를 통해 해안을 가로질러 많이 우회하여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거점 점령 및 방어를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는데 맵이 2배로 커져서 달리다 소규모 전투를 치루고 다시 달려야 하는 등 지루하고 밸런스가 영 좋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거점 A - 호텔(Hotel)
파일:BFV 웨이크 아일랜드 - 거점 A.png

일부분만 지어진 이 건물은 막사와 함께 브레이크스루의 첫 번째 구역에 해당합니다. 필 아일랜드에 착륙하는 플레이어는 명확한 길을 찾아 호텔로 안전하게 이동해야 하죠. 방어 진영에는 해안포 두 문이 있으며, 공격 진영을 저지할 수 있는 대공포도 있습니다. 또한, 호텔의 높은 층에서 좋은 저격 위치를 찾을 수도 있죠. 대부분의 호텔은 지면과 벽을 포함해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공사 중인 호텔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미군 본진과 가까운 거점이며, 주변에 해안포와 대공포가 있는다. 겜 초반에 자주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거점보다 구역이 큰 편이라 몰래 숨을 장소도 많은 편이다. 점령한 쪽에 해당 진영 탑승장비가 놓여진다.

거점 B - 막사(Barracks)
파일:BFV 웨이크 아일랜드 - 거점 B.png

플레이어는 호텔에서 다리를 건너 실제 섬에 있었던 막사로 이동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웨이크 아일랜드 주민들이 사는 곳이죠. 이 막사는 더 많은 엄폐물을 제공해 방어 진영이 숨을 고를 시간을 벌어줍니다. 또한, 적 전투기의 접근을 막는 대공포도 있습니다. 저격수는 막사 뒤쪽에 위치한 급수탑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막사와 약간의 참호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거점 A와 다음으로 근접하여 미군이 거점 A를 차지하면 곧바로 공격해 오는 거점이다. 주변에 대공포가 있으며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거점 C - 격납고(Hangar)
파일:BFV 웨이크 아일랜드 - 거점 C.png

첫 번째 구역을 점령하고 나면 공격 진영은 격납고로 이동하게 됩니다. 실제 섬에서는 이곳에 터미널 건물이 있었지만, 격납고 제작을 위해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으로 이동하려면 공격 진영은 언덕에 세워진 참호를 먼저 돌파해야 합니다. 언덕에는 방어 진영이 대공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언덕은 웨이크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지형으로, 방어 진영에서 이를 사용해 적을 격납고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참호가 무너지면 방어 진영은 격납고로 후퇴하여, 대전차 장애물을 설치하고 진지를 구축해 적 전차의 접근을 막아야 합니다. 방어 진영은 격납고 꼭대기로 이동해 우위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대신 지붕이 파괴될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격납고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이곳 주변에 대전차포가 있다. 비행장의 격납고와 달리 이곳 격납고는 파괴 시스템이 있어 외벽을 날릴 수 있다. 점령하면 전투기 티켓 2대가 주어진다.

거점 D - 탄약고(Ammo Depot)
파일:BFV 웨이크 아일랜드 - 거점 D.png

다음 구역은 다시 한번 두 개의 점령 구역, 탄약고, 기름 탱크가 등장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모든 탄약이 저장되고 터지기 쉬운 곳이죠. 방어 진영은 이곳에서 대공포 두 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격 진영은 무선탑 정상으로 이동해 방어 진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탄약고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이곳에는 대공포 2대가 있다. 점령하면 전투기 티켓 1대가 주어진다. 참고로 총 4개의 탄약고가 있는데 이 중 2개는 일반 보급품 상자가 있는 탄약고가 있고 나머지는 야포 탄약같은 포탄이 들어있는 탄약고가 있다. 포탄이 들어있는 탄약고를 부수면 탄약과 포탄이 연쇄 폭발로 폭발한다. 당연히 그 지역에 있는 병사와 장비는 그대로 터진다.

거점 E - 기름 탱크(Oil Tanks)
파일:BFV 웨이크 아일랜드 - 거점 E.png

세 번째 구역의 두 번째 점령 구역에서는 비행기 연료를 저장하기 위해 설계된 장소에서 싸울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격렬한 근접 전투가 펼쳐져 이 구역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격 진영은 방어 진영을 탄약고에 가둬 측면으로 접근해 해당 지점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저격수는 기름 탱크 위에서 좋은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정제소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기름 탱크 2대와 송유관 시설이 있는 거점이다. 원래 출시 초반에는 기름 탱크에 대한 파괴 시스템이 없었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파괴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당연히 거점 D의 탄약고처럼 쏴서 터트리면 대폭발을 일으킨다.

거점 F - 선착장(Dock)
파일:BFV 웨이크 아일랜드 - 거점 F.png

브레이크스루의 마지막 점령 구역입니다. 방어 진영은 선착장 앞에 있는 참호를 사용해 공격 진영의 진격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어 진영의 저격수도 선착장 입구에 있는 탑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격 진영은 참호를 돌파해 해당 구역에 진입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보트를 타고 측면으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착장을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점령하면 티켓 1대가 주어진다. 이곳에는 당연히 미군이 상륙정을 이용해 우회하여 자주 공격하는 곳이기도 하다.

[브레이크스루]
  • 제 1구역
첫 구역은 컨퀘스트 기준 거점 A와 B이다. 거점 A에는 근처에 대공포와 해안포가 있으며, 거점 B는 근처에 대공포가 있다. 공격팀은 LVT 2대와 전투기 2대가 주어고 방어팀은 전투기 2대가 주어진다. 대부분 태평양 전쟁의 맵과 함께 처음부터 상륙전이 펼치기 때문에 잘못해면 공격팀이 첫 구역부터 막힐 수도 있다. 혹시나 거점 A를 차지한다고 해도 거점 B로 진격하는 그 거리에 방어팀이 대부분 엄폐하여 저항하기에 그곳에 막혀 질 수도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거점 A만 공격하지 않고 상륙정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거점 B를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방어팀은 거점 B가 뺏기지 않게 잘 방어해야 한다.
  • 제 2구역
두 번째 구역은 컨퀘스트 기준 거점 C다. 이때부터 공격팀에게 전차가 주어진다. 격납고로 가는 길에는 참호선과 벙커가 있다. 그래서 공격팀은 참호선부터 차지한 다음 거점 A로 진격할 수 있다. 정 힘들다면 보트와 살아남은 상륙정을 이용해 우회하여 거점을 공격할 수 있으나 금방 들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대한 전차를 활용하여 진격하여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 좋다. 방어팀은 거점 주변에 대전차포가 있어 잘 활용하면 좋다. 또한 공격팀이 상륙하여 우회할 수 있으니 잘 감시하자.
  • 제 3구역
컨퀘스트 기준 거점 D, E이다. 이때부터 방어팀도 전차가 주어지지만 더 이상 전투기 티켓가 주어지지 않고 공격팀에 전투기 1대가 더 주어진다. 그래서 방어팀 전투기는 마지막 구역까지 잘 살아남아야 한다. 일단 이 구역에서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며 그만큼 공격팀이 점령하기 힘든 구역이다. 거점 A, B 역시 첫 구역의 거점처럼 나란히 있어 우회하여 공격해도 좋고, 거점 A를 확실하게 점령하고 거점 B를 공격하는 방식도 나쁘지 않다. 방어팀은 전차가 주어지는 구역인 만큼 전차를 잘 활용하면 승리로 이끌 수 있다.
  • 마지막 구역
컨퀘스트 기준 거점 F다. 여기서부터 공격팀 전차가 주어지지 않으니 전 구역에서 최대한 살아남아야 한다. 이 구역 특징은 두 번째 구역과 비슷하다. 거점 A로 가는 길에 역시 참호선과 벙커가 있다. 공격팀에 경우 더 이상 전차가 주어지지 않은 만큼 전차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전차가 전부 파괴당하면 대부분 이 구역에서 패배한다. 방어팀에 경우 최대한 참호선과 벙커를 이용해 적이 오지 못하게 방어하고 무조건 공격팀의 전차를 파괴하는 것이 매우 좋다.

9. 정글 속으로[편집]


2020년 2월 6일에 추가된 챕터. 또 다른 태평양 전선 맵인 솔로몬 제도 맵이 추가되었다.

9.1. 솔로몬 제도(Solomon Islands)[편집]


파일:BFV 솔로몬 제도.jpg
파일:BFV Solomon Islands.jpg

위험과 기회가 도처에 존재합니다. 정글에서 백병전을 벌이세요. 굽이치는 강 주변, 어두운 맹그로브 숲, 숨겨진 벙커에 무엇이 감춰져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태평양 전선
  • 미합중국 vs 일본 제국
  • 기후 효과: 비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분대 컨퀘스트

원래 2020년 2월 6일에 출시 예정이였으나 6.0 패치로 4일에 선행 공개 되었다. 태평양 솔로몬 제도 전역을 배경으로 한 맵. 배틀필드 4의 로커 작전, 배틀필드 1의 아르곤 숲 맵을 디자인한 개발팀이 맵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 전반적인 맵 분위기와 사운드트랙도 챕터 5 그대로 이어온지라 분위기는 확실히 좋다는 평. 태평양 폭풍 맵에 상어가 있듯이 여기에도 악어가 있다. 역시 모션이 없고 죽으면 악어 이빨에 물리는 이펙트가 나타난다.

허나 밸런스와 맵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혹평하는 측은, 주로 "정글이란 배경 특성상 엄폐물도 상당히 많아 적이 어디 숨어 있는지 등 가시성 면은 별로"라는 점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반대로 호평은 "컨셉 자체가 정글인지라 가시성과 상관 없이 적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모른다는 긴장감과 엄폐물이 많다는 건 반대로 본인에게도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맵 디자인과 배경 분위기도 배틀필드 4의 커뮤니티 맵 아웃브레이크 작전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많다. 결론적으로 그럭저럭한 평가를 받은 맵이며, 몇몇 플레이어들은 '정글맵이라면서 완전한 정글 컨셉이 아닌 일부분은 개활지가 있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컨퀘스트]
정글로 구성된 맵과 다양한 갈림길 및 강이 있어 우회로가 굉장히 많아 거점 C 주변 정도 빼곤 전선이 잘 고착화되지 않는다. 주로 난전 비슷하게 벌어지는 편이다.

거점 A - 장교 지휘소(Officer's Command Post)
파일:BFV 솔로몬 제도 - 거점 A.png
작은 오두막을 배경으로 하는 거점. 거점 B와 함께 해안가에 위치한 개활지 거점이다. 주로 미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하는 편이다. 가끔 일본군이 보트나 여러 갈림길을 이용하여 우회해 공격하는 편이니 주의해야 한다.

거점 B - 항구(Harbor)
파일:BFV 솔로몬 제도 - 거점 B.png
해안가에 위치한 항구를 배경으로 하는 거점이다. 거점 A와 함께 개활지 컨셉이다. 역시 미군이 주로 점령하는 편으로 정글길과 보트를 이용해 가끔 일본군이 우회하여 공격하니 주의해야 한다.

거점 C - 강가 마을(River Village)
파일:BFV 솔로몬 제도 - 거점 C.png
강가에 있는 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거점으로 맵의 중심이자 여기서부터 정글 컨셉이다. 중앙에 위치한 거점인 만큼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지며 점령한 쪽이 유리하다. 전 거점으로 공격할 여러 갈림길이 있다.

거점 D - 구조 현장(Salvage Site)
파일:BFV 솔로몬 제도 - 거점 D.png
C-47가 추락하여 잔해가 있고 구조 현장을 배경으로 한 거점. 일본군이 주로 점령하는 편이다. 딱히 특별한 거점은 아니지만 대신 주변이 전부 정글로 구성되어 있고 4개 정도 여러 우회로가 있으며, 2개 동굴이 있어 다른 거점으로 우회하여 공격하거나 미군이 우회하여 거점을 공격하는 편이다.

거점 E - 제재소(Logging Station)
파일:BFV 솔로몬 제도 - 거점 E.png
강가에 위치한 제재소를 배경으로 한 거점이다. 일본군 본진과 가까워 먼저 점령하는 편이다. 가끔 미군이 보트를 이용하여 우회하니 주의해야 한다.

[브레이크스루]
  • 제 1구역
컨퀘스트 기준 미군 본영인 해안 포열 한 개의 거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역. 다른 태평양 맵들과 마찬가지로 상륙전이 이루어진다. 상륙 지점과 거점 간의 거리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거점이 하나밖에 없지만 이오지마 1 구역처럼 방어가 아주 불리하진 않다.

  • 제 2구역
컨퀘스트 A, B 거점인 장교 지휘소와 항구를 배경으로 하는 구역. 장교 지휘소는 전차가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LVT를 이용하여 항구 거점의 측면을 먼저 공격한 뒤 장교 지휘소를 뚫는 편이 수월하다.

  • 제 3구역
컨퀘스트 C, E 거점인 강가 마을과 제재소로 이루어진 2개 거점 구역. 강가 마을은 진입로가 다양하고 정면과 측면에서 전차의 지원 사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측이 뚫기 수월한 편. 다만 그 이후 제재소 거점이 방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강가 마을을 점령하고 교착 상태가 되어버리면 돌파가 불가능한 수준. 강가쪽 우회로를 이용하거나 애초에 강가 마을을 점령하기 전에 제재소를 먼저 점령해버리는 편도 괜찮다.

  • 마지막 구역
컨퀘스트 일본군 본영인 정글 기지 한 개의 거점으로 이루어진 마지막 구역. 거점이 하나 밖에 없는데 불구하고 3 구역 제재소 급으로 공격측이 상당히 불리하다. 그 때문인지 일본군은 이 구역에서 하치를 호출할 수 없다.[20] 강가쪽으로 돌아가는 우회로가 있지만 일본군이 이미 철통같이 지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거점이 하나이므로 JB-2를 이용하거나 연막탄을 앞세워 적절히 우회하여 뚫는 수밖에 없다.

10. 여름 업데이트[편집]


2020년 6월 3일에 진행된 업데이트. 리비아를 배경으로 한 맵이 추가되었다.

10.1. 마르지 야영지(Al Marj Encampment)[편집]


파일:BFV 마르지 야영지.jpg
파일:BFV Al Marj Encampment.jpg

리비아에 위치한 이 전장은 독일군이 점령한 북아프리카 도시를 향한 미국의 맹공격을 그려냅니다.

  • 북아프리카 전선
  • 미합중국 vs 독일 제3제국
  • 기후 효과: 없음
  • 게임 모드 지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도미네이션, 분대 컨퀘스트

2020년 6월 여름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리비아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원래 5대5 모드 전용 맵으로 제작중이였다가, 5대5 모드 개발이 취소된 이후 64인 기반 맵으로 확장해 출시했다. 마리타 맵처럼 고기동 장비를 제외한 탑승 장비가 등장하지 않는 순수 보병전 전용 맵이다. 지형이 협곡 위주이다. 교전거리가 짧고 탑승장비도 없어 돌격병과 정찰병은 그닥 활약할 여지가 없으며 보급병과 의무병 위주로 게임이 진행된다.

여름 업데이트 중 유일하게 추가된 맵이라 그런지 컨퀘스트뿐만 아닌 도미네이션 모드도 무작위로 거점이 전부 달라지고 브레이크스루 마지막 구역이 어썰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게임 모드가 특별하게 변형되어 있다.

[컨퀘스트]
특별하게 거점 개수가 무작위로 4~5개로 달라진다.

거점 A - 협곡(Canyon)
파일:BFV 마르지 야영지 - 거점 A.png

거점 B - 소도시 우물(Town Well)
파일:BFV 마르지 야영지 - 거점 B.png

거점 C - 포열(Battery)
파일:BFV 마르지 야영지 - 거점 C.png

거점 D - 오래된 정원(Old Garden)
파일:BFV 마르지 야영지 - 거점 D.png

거점 E - 향신료 시장(Spice Market)
파일:BFV 마르지 야영지 - 거점 E.png


[브레이크스루]
  • 제 1구역
협곡과 그 옆에 위치한 마을 폐허를 배경으로 하는 구역.
마을 거점은 공격하기 어렵지 않지만 협곡이 돌파하기 어려운 편. 독일군이 다목적 기관총과 고정형 기관총으로 협곡 자체를 틀어막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진입 루트 자체는 다양하기 때문에 병력을 적절히 분산하고 수송 장비와 연막탄을 이용하면 돌파할 수 있다.

  • 제 2구역
소도시 우물과 포열을 배경으로 하는 구역.
소도시 우물은 1 구역처럼 독일군이 다수의 다목적 기관총으로 방어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뚫기 매우 어렵다. 포열은 소도시 우물보다 병력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목적 기관총으로 방어하기 적합한 지형은 아니기 때문에 포열 거점을 먼저 점령하여 병력 분산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 제 3구역
오래된 정원을 배경으로 하는 구역.
3구역은 거점이 하나밖에 없고 점령 범위도 넓지만 손쉽게 점령되는 편은 아니다. 거점 위쪽엔 다수의 다목적 기관총이 자리잡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연막탄을 이용하여 아래쪽을 노리는 편이 수월하다.

  • 마지막 구역
마지막 구역은 브레이크스루에서 가장 돌파하기 어려운 3개 거점 구역이다. 향신료 시장, 발굴 현장, 오토의 비행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특이하게 방어팀의 본진이 없고 비행장 거점으로 대체되어 있다. 비행장 거점은 다른 2개 거점과는 동떨어져 있어 공격팀이든 방어팀이든 다른 거점으로 이동하는게 쉽지 않으므로 향신료 시장과 발굴 현장을 어떻게든 점령하여 비행장을 포위하는데 성공하면 사실상 1거점 구역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타 맵의 3개 거점 구역보다는 돌파가 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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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jell은 노르웨이어로 산을 뜻한다.[2] 5.2패치로 이오섬 → 이오지마로 명칭 변경.[3] 내부 명칭은 '디버그용 병사'로, 기본 설정 복장+기계식 조준기의 순정 상태 슈투름게베어 1-5, P38, 팬저파우스트만 들고 있고, 체력이 깎여도 빠른 속도로 체력을 최대치까지 회복할 수 있다.[4] Fjell은 노르웨이어로 산을 뜻한다.[5] 그러나 인게임에선 영국군이 등장한다. 이는 따로 네덜란드군을 구현하지 않아서 생긴 고증오류.[6] 이름이 처음 접하면 이곳이 생각 날텐데 정식 명칭은 네덜란드어로 witte Huis라고 부르는데 이걸 영어로 바꾸면 White House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에서는 미국의 있는 백악관과 구분하기 위해 witte Huis 그대로 부른다. 우리나라도 이 건물을 witte 부분을 그대로 발음해 '윗트 하우스'라고 부른다.[7] 실제 역사에서는 프랑스군이 주력으로 싸웠다. 로테르담 맵의 네덜란드군처럼 프랑스군을 따로 구현하지 않아 생긴 고증오류[8] 2월 21일 그랜드 오퍼레이션 '아뉘전투' 출시와 함께 같이 출시되었다.[9] 국가의 위치는 북아프리카이지만 실제 2차 대전에선 동아프리카 전선으로 분류하고 있다.[10] 64인 모드가 지원되면서 맵의 시간대도 변경되었다. 소규모 모드 전용이었을땐 아침이었지만 64인 모드 지원 후 일몰 시간대로 변경되었다.[11] 단, 침수되어 있어, 우회로 내에서 전투가 불가능하여 어느 한쪽이 원천 봉쇄를 못하도록 설정했다.[12] 이 로테이션은 챕터 6 이후에도 유지된다.[13] 웨이크 아일랜드의 경우 대부분 활주로에서 소환하나 가끔 전투기 1대는 공중에서 소환된다.[14] 5.2패치로 이오섬 → 이오지마로 명칭 변경.[15] 일본군이 점령시 미군이 극도로 불리해지는게 미군 기갑중 상륙 장갑차 스폰지점이 코앞인데 해안포로 작정하고 포격한다면 바다에서 싸우지도 못하고 터지는 상륙장갑차들을 볼수있다[16] 보통 일본군 전차들이 고지대를 쉽게 점하는지라 공중 지원 없이 미군 전차만 가지고 올라가다간 지형상 이점을 가진 일본군 전차한테 펑펑 터지기 쉽다[17] 빠르면 라운드 시작 8분만에 오기도 하고 늦으면 약 20분후에 오기도 한다. 아니면 이미 폭풍이 불어닥친 상태에서 라운드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고 라운드 내내 폭풍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18] 애초에 본작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기에 실제 역사를 그대로 반영해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그래서 맵 출시 초반에 일본군 항모랑 상륙정 만들기 귀찮아서 미군으로 한거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19] 제 3구역에서 미군은 총 전차가 8대 나온다. 전차가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고 혹평일색이던 그 팬저스톰 보다 많이 나오는 것.[20] 즉 일본군은 마지막 구역 이전에서 하치를 호출하여 최대한 마지막 구역까지 살려야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