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탑승 장비/영국 공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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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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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V에 등장하는 영국군 공중 장비들을 설명하는 문서.

2. 스핏파이어 MK 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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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제 스핏파이어는 전투에 등장한 전투기 중 가장 유명했습니다. 8개의 중기관총과 강력한 엔진을 갖춘 덕에 공중의 적수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 기본 해제

독일군의 BF109 G-2에 대응하는 전투기. 7.7mm 기관총 8정 덕분에 순간 화력은 다른 전투기들을 상회하나 날개의 장착된 기총 특유의 탄퍼짐과 여러 차례의 패치로 인해 기관총 과열속도가 빨라져 조준 난이도가 올라갔다. BF109 G-2 와 비교하자면 레이더 패키지는 똑같이 가져갔으나 기동성 특성화가 없고 조준점 없는 250파운드 폭탄 2발로 부분적인 대지상지원 능력을 지니며 공중전에 더 특화되어있다. 원래 선회력이 BF109 G-2를 능가했으나 현재는 조금 밀린다. 현재 영국 제공전투기들은 루푸트바페의 BF-109 G6을 당해낼 수 없다. 영국 전투기들은 독일이나 미군 제공전투기들과 달리 고고도 상승 옵션이 없기에 G6이 부스터 켜고 상승 한계점까지 기수를 올려버리면 고도제한에 걸려 따라가지 못하고 그대로 독일전투기의 붐앤줌 전술에 걸려 불타버린다. 특히 G6 의 무시무시한 4연장 기관포와 로켓 2문을 도저히 버텨내지 못한다. 레이더가 없는 G6을 상대로 최대한 높은 고도에서 접근해 후방을 확실히 잡은 후에 사격하자 도망가면 절대 따라잡지못한다. G6이 로켓을 발사하려 고도를 내릴 때가 뚝배기 깰 절호의 찬스다

3. 블레넘 MK I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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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블레넘 폭격기에 레이더와 기관총 네 정을 더해 야간 전투기를 만들었습니다. 사거리 또한 늘어난 이 전투기는 약 200대가 만들어졌습니다.

• 커리어 계급 7로 해제

융커스보다 폭격능력은 약하지만 업그레이드에 따라서 대공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문제는 그래봤자 둔탁한 폭격기라는 것. 즉 폭격도 애매하고 공중전도 애매한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이다.+(.303 기관총이 한쪽만있는게 기본 설정이다.)


전방사수용 기관총 특성을 선택하면 융커스와 같은 3인승 폭격기로 변경된다.

4. 스핏파이어 MK V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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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초반부터 사용된 유일한 연합군 전투기였습니다. 영국에서 MK VB에 업그레이드된 엔진과 날개를 장착해 더욱 환상적인 전투기로 거듭났습니다.

• 커리어 계급 11로 해제

20mm 이스파노 기관포 2문과 비유도 로켓 8발로 VA보다 더높은 대지상 능력을 가진 기체.

연사력 증가 특성화를 찍은 기관포의 위력은 융커스에게 위협적이나 1인칭 시점 조준시 기관포의 진동이 심해 조준이 어렵다. 탄속과 낙차 또한 발목을 잡아서 상황에 따라 중거리는 7.7mm 또는 50구경, 근거리는 20mm를 채용해주는 것이 좋다. 로켓 특성화를 찍으면 전차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응급 수리나 야전 수리 등을 포기하게 되므로 생존성이 떨어지게 된다. 공중전 사양으로 쓰고 싶다면 좌측의 연사력 증가, 7.7mm 기관총, 개선된 제어판 특성화를 선택하면 좋다.
로켓 버그가 있던 당시에는 말그대로 날아다니는 사신으로 4연장 로켓을 풀 히트 시키면 어떠한 전차도 원킬을 낼 수 있는 흉악한 기체였지만 이젠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화력으로 지상지원을 해줄 수는 있지만 도저히 G6에 상대가 되지 않기에 애로사항이 크다. 애시당초 고도상승 옵션이 없는 영국제 전투기로 독일 전투기를 상대할 수가 없다..

5. 블레넘 MK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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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넘은 처음에 민간 전투기용으로 제작되었으나 그 비행 모습에 반한 영국 공군이 경폭격기 버전을 주문해 1937년에 도입되었습니다.

• 커리어 계급 15로 해제

융커스랑 비교하면 폭장량이 부족한 대신 잡다한 유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틸 업그레이드 성능이 상당히 괜찮은 관계로 팀플레이가 된다면 융커스 이상으로 팀에 기여하지만 그러한 판이 나오기 힘들다는 게 문제.

카메라로 광역 스팟, 정밀 폭격이 의외로 쏠쏠하다.

왼쪽 트리를 타면 그야말로 공중 요새로 변하게 된다. 융커스와 달리 후방기관총, 전방 사수용 기관총 모두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전방 사수용 기관총은 2정이라 의외로 상당한 화력을 가진다. 하부 기관총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아래에서 간질어대는 전투기를 순식간에 녹여버릴수 있다. 타다보면 전투기가 뒤를 잡아주길 기다릴 정도다. 그렇지만 기관포 장착한 슈투카, JU-88 C에게는 얄짤없으니 너무 뒤를 노출하지는 말자. 2019년 4월 30일 패치에서 중기관포 업그레이드가 기관포로 변경되어 폭격기, 보병 상대로도 최적의 화력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폭격기 주제에 적 지상 장비에 큰 위협을 가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고폭탄 기관포와 8×40파운드 폭탄으로 주요 거점의 보병들을 처리하고 적 폭격기들을 잡아주자.

6. 모스키토 MK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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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이 만능 전투기 모스키토를 대부분 목재로 만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경이로운 나무 전투기"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으며, 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항공기 중 하나였습니다.

• 커리어 계급 18로 해제

둔중한 융커스나 슈투카를 잡기에 특화된 중전투기이다. 연사력 특성화를 찍은 7mm 기총 4정으로도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20mm 이스파노 기관포 4문을 추가하면 거리별로 무장을 바꿔가며 융커스나 슈투카를 그대로 보내버릴 수 있다. 기본 폭장도 250파운드 폭탄 4발을 장비하고 있는데 대각선으로 내리꽂는 식의 투하법으로 대공전차나 중전차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본인 역시 둔한 기동성으로 전투기들에게 꼬리를 물리면 떨쳐내기 쉽지 않은 데다, 상당히 큰 피탄면적을 가지고 있어 안 맞을 것도 맞는 경우가 많다. 적 폭격기를 견제하면서 250파운드 폭탄이나 8발 로켓으로 지상 지원을 해주면 적에게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

7. 모스키토 FB MKV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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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모스키토 전투폭격기 변형은 기관총과 폭격 능력을 유지하면서 네 문의 20mm 기관포까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더 희귀한 변형은 "체체"로, 6파운트 대전차포가 실려 있습니다. 원래 잠수함 공격이 목적이었던 "체체"는 적 폭격기를 성공적으로 파괴하는 데도 사용되었습니다.

• 타이드 오브 워 챕터 2: 막을 수 없는 힘 8주차(2019.3.7~2019.3.14) 최종 보상 또는 2,500 중대 코인으로 구매 가능, 2년차 에디션 특전

모스키토 MKll 와의 차이는 6파운더 대전차포와 4000파운드 폭탄의 유무. 기본적으로 폭격기 잡는 중전투기라는 점은 변함이 없으나 6파운더 대전차포와 4000파운드 폭탄으로 화력이 대폭 올라갔다.

6파운더 대전차포의 경우 모든 항공기를 2발에 터뜨릴 수 있고, 대전차 피해량도 상당해 각도만 잘 맞추면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장탄수도 16발로 매우 넉넉하다. 다만 포탄의 탄속과 낙차가 난이도를 올리는 편. 4000파운드 폭탄은 V-1을 제외한 게임 내 모든 폭탄 중 최대 위력을 자랑하지만, 폭발 이펙트나 위력에 비해서 범위는 그리 넓지 않다. 투하 시 위로 치솟는 폭발에 휘말리면 기체 역시 피해를 받으니 주의. 지면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투하해야 자기 폭탄에 기체를 날려먹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색소폰 배기구 특성화와 20mm 이스파노 기관포 4문으로 융커스와 슈투카에게도 존재감을 어느 정도 드러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