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자맹 셰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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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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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前 댈러스 퓨얼 소속 서브힐러.

정확한 에임과 꾸준한 케어가 장점이다. 특히 공격적인 젠야타 플레이가 인상적. APEX S3 Mighty AOD와의 경기에서 젠야타로 좋은 에임을 보여주며 킬 로그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

아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류제홍이 인정한 세계적인 아나 유저 중 하나라고 AMA에서 밝혔다. 다소 공격적인 류제홍의 아나에 비해 팀의 최후방에서 묵묵히 힐과 딸피 처리를 하는, 어찌 보면 정석적인 플레이를 한다. 그런 플레이를 하다 보니 어지간히 밀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잘 짤리지 않는 편이라 aKm이나 SoOn이 슈퍼 개피로 살아 나가거나 상대 팀이 의문사당하는 상황도 근근히 나온다.

Rogue팀 해체 이후 LA 발리언트에 영입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8년 4월 3일에 댈러스 퓨얼로 트레이드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공격적이지만 생존력이 높은 게 장점이다. 로그 때부터 고질적으로 궁극기인 초월 타이밍을 잘못 잡는 등의 실수를 자주 하였지만 리그 출범 이후로 좋아지면서 현재는 shaz, boombox, neko와 함께 최상위권 유저 서브힐러의 포스를 잘 보여주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서는 여전히 젠야타를 주로 플레이하고 있으며 인상깊은 초월 타이밍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테이지1 4주차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DDing의 솜브라 EMP 궁극기의 카운터 초월을 거의 빠짐없이 올려주어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한국 시간 2020년 10월 7일, 발로란트 전향을 선언했다.

2.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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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린 김치 사진에 "역겹다(Disgusting)"라는 멘션을 달아 올려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본인들을 서로 저번 시즌에 한국에 와서 있었던 일에 대해 장난스레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논란이 되어 한국인들에게 온갖 비난 멘션을 받아[1] 스트레스가 꽤 심했던 모양인지, Laser Kittenz의 Kyb 선수가 루나틱 하이와의 스크림 킬로그 공개로 비난받았을 때에도 "이미 늦었다. 한국인들이 너에게 비난 멘션을 퍼부을 것이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래도 winz와 다르게 혐한성이 짙은 건 아닌지라 본래 좀 별났던 사람으로 인식하는 팬이 많다. 더해서 실질적으로 실전에 나서게 되는 주전 팀원 중 OGE와 Closer가 떡하니 있는데다 친분이 있음을 보면 결코 그를 혐한이 아니라고 보여주는 증거.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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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 aKm과 마찬가지로 ShootMania Storm 프로게이머 출신이며 ESWC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오버워치 프로를 시작하기 전에는 전기공 일을 했다고 한다.

별명삼아 로키라고 불리곤 하는데, 정작 체구나 생김새는 브록 럼로우와 닮아 언코스본즈나 브록 언코로도 불린다.

DPI 800에 인게임 감도 12, EDPI 9600의 상당한 고감도의 서브힐러 선수이다. 서브힐러는 안정적인 에임이 생명인 포지션이라 메인 딜러와 함께 감도가 낮은 포지션에 속하는데 운코는 평균적인 서브힐러들의 감도인 EDPI 3200[2]에 무려 3배가 높은 감도로 서브 힐러를 플레이한다. 운코가 오버워치 리그에 있을 당시에 감도가 알려진 서브힐러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감도였으며 현재까지도 그보다 높은 감도를 사용하는 선수는 나타나지 않았다.[3][4]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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