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트 ~벼랑 끝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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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랑은 사람을 강하게 한다"
2009년 3분기에 방영된 일본 로맨틱 코미디 스포츠 드라마. 주연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키타가와 케이코.
버저 비터란 농구의 쿼터 종료 직전에 날려서 날아가는 중에 버저가 울린 슛을 말한다.
일본 프로농구팀 소속으로, 섬세하지만 올곧은 남자와 마음이 강하며 밝고 긍정적이지만 정직해질 수 없는 여자가 사랑과 우정에 시달리면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통쾌한 청춘 러브 스토리.
2. 등장 인물[편집]
2.1. 인물 관계도[편집]
2.2. 주요 인물[편집]
초등학생 때 버저 비터를 울린 것을 계기로 농구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대학 졸업 이후 아크스 팀에 입단하지만 압박감과 슬럼프에 빠져 본인의 실력을 내지 못하고 연봉 삭감을 요구받고 있었다. 농구 연습을 하는 공원에서 근처에 사는 리코와 알게 되어 거리를 좁혀 나간다. 요리와 청소가 능숙하며 특기는 프렌치 토스트.
2류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바이올리니스트로 홀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을 꿈꾸고 있다. 친구 마이와 동거하고 있으며, 서점에서 함께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생각한 것은 확실하게 말하며 꿋꿋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있다. 몇 번이고 좋아하던 남자가 양다리를 걸쳤던 경험들이 트라우마가 되어 남성 불신에 이르렀다. 귀가 밝으며, 청소에 능숙하지 않다.
아크스 치어리더 단의 캡틴으로 아크스 회사 총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나오키의 연인으로 후배들로부터도 신뢰받고 있으며 주위의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지만 나오키를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속내는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나오키와는 다르게 저돌적인 요요기와 얽히게 된다.
리코의 친구이자 룸메이트. 리코와 같은 음대를 졸업한 플루티스트로 리코와 같은 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화장에 철저하게 신경쓰고 있고 청소를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여유로운 듯 보이지만 의외로 까다로우며 나츠키를 좋게 보고 있지 않다.
아크스의 헤드코치로 2년 전에 무릎 부상으로 현역을 은퇴했다. 나오키의 핸드폰을 계기로 만나게 된 리코를 좋아하게 되지만 리코가 나오키를 좋아하게 된 것을 밝혀도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3. 시청률[편집]
4.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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