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테레비 월요일 밤 9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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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ジテレビ月曜9時枠の連続ドラマ
1. 개요[편집]
일본 후지 테레비의 월요일 밤 9시에 방영하는 연속 드라마 시리즈.
1962년 9월부터 시작된 월요일 심야 30분 드라마 라는 이름을 전신으로 하여 첫 선을 보였으며 1980년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굳어졌다.
약칭으로 게츠쿠(月9 또는
과거 일본 드라마의 주요 히트작을 다수 배출한 후지 테레비가 그 중에서도 가장 총력을 기울이는 시간대가 바로 이 게츠쿠 시간대이다. 일본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HERO), 3위(러브 제너레이션), 5위(롱 베케이션)가 게츠쿠이며, <도쿄 러브스토리>, <101번째 프로포즈>, <아스나로 백서>, <노다메 칸타빌레>, <프라이드>, <갈릴레오>, <장미 없는 꽃집>, <노부나가 콘체르토>, <실연 쇼콜라티에>,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등 대한민국 내 일본 드라마 매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드라마들의 상당수가 게츠쿠다.
한때는 모든 방송사의 일주일 편성 중 스폰서가 가장 많이 붙고 출연진도 화려하여, 게츠쿠에 출연한다는 사실 자체가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배우라는 인식이 강했다. 당대 최고의 배우들에게는 '최고의 흥행이 보장되는 작품', 막 뜨는 신인들에게는 '대스타로 거듭나는 등용문'으로 이름이 높았으나 이는 모두 과거의 이야기. 밑의 시청률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게츠쿠는 점차 쇠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게츠쿠 뿐만 아니라 후지 테레비 전체 시청률이 지상파 방송 중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졌다.
게츠쿠의 상당수 작품은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각본이다. 일본에서는 많은 드라마가 원작이 있는데, 게츠쿠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작가의 순수 창작물로 제작된다.
2. 역사[편집]
2.1. 창설과 전신(1962~1978년)[편집]
게츠쿠 드라마의 전신은 무려 1962년의 흑백 텔레비전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후지 테레비에서 개국 초부터 시작된 15분간의 심야 토크쇼인 스타 천일야화의 방송시간을 바꾸는것으로 인해서 단막극 위주의 드라마로 처음 편성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이렇게하여 월요일 심야 30분 드라마로 1962년 9월 12일에 처음 선보였다.
최초의 작품은 월요일 21:15~21:45에 방영되던 렛츠고! 세 딸이며 이 작품을 시작으로 하여 1화성인 단막극인 시집가는 날까지, 1964년 1월에 방송한 궁금한 그놈, 4월에는 해외의 작품인 노래하고 춤추고 사랑해서 (영어판)를 방영했고 이후 현재도 방영되고 있는 뮤직페어를 장기간 방영했다.
1969년부터는 특별편으로 1시간 동안 스파이 대작전과 하와이 5-O의 해외 드라마를 편성하였다가 1971년 6월부터 외국 드라마의 편성을 전면중지하고 본국에서 직접 제작하는 드라마로 전환되었다. 컬러 TV시대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널리 퍼진 1972년 초에 만들어진 초기 4작품은 주로 부부들을 주제로 한 드라마 시리즈를 방영했는데 이때 요시나가 사유리 주연의 사랑이 시작될 때와 같은 인기 현대극을 방영했으며 1974년도 상반기에는 미차아키 유키요 주연의 두 사람은 부부로 라는 작품이 만들어졌다.
1975년 10월부터는 현대극의 틀에서 벗어나서 카츠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사극인 카츠 신타로 주연의 신·자토이치 시리즈등을 방송했다. 1978년 7월부터는 쇼치쿠 제작의 형사 드라마 2작품을 방영했으며 이중에서 츠루타 고지 주연의 대공항이 히트를 치게된다.
2.2. 초기 시절과 명칭의 개명(1980년~1987년)[편집]
1980년 10월 6일부로 토요일 20시로 이동하는 형식으로 월요일 21시대 TV 드라마 방송은 1987년 3월까지 6년 반 중단된다. 그후 1980년 10월 13일부터 후지 TV 월요일 21시대 예능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가 아닌 예능을 방영하게 된다.
이때부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방송이 주요 범위가 되어 인기 코미디언인 하기모토 킨이치가 주역을 맡은 토요일의「킨짱의 돈과 함께해보자」와 교환하는 형태로 사회자인「킨짱의 9시 TV」를 중심으로 계속되는 「킨짱!」시리즈가 인기 프로그램이 되었다. 1985년을 기점으로 휴양 복귀를 기점으로 한때 시청률 100% 남자로까지 칭송되던 하기모토의 인기가 점차 시들해지기 시작해 1987년 3월부로 킨짱 시리즈가 종료된다. 이로써 편성국은 9시대의 예능을 일시적으로 폐지하고 나서 다시 드라마를 방영하기 시작하려는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된다.
초기에는 우리는 익살족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강점을 보이는 한편 드라마로써는 상당히 고전하고 있던 후지 TV에서 편성부장인 시게무라 하지메를 임명하여 인기배우였던 히라이와 유미에를 기용한 '히라이와 유미에 드라마 시리즈', '북쪽의 나라로부터' 등 고령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고퀄리티의 명작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던 제 1제작부와는 구별을 지어 새롭게 창설하는 '월요일 9시 드라마'를 틀로 하여 편성부가 주도하는 것으로 의해 편성부 기획반에 있던 카메야마 치히로, 마에다 카즈야 등 20대 젊은층을 위한 드라마를 기획하게 됨으로써 현재까지도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현재의 게츠쿠가 자리를 잡게된다.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사의 외주에 의해 제작해 나가는 것을 생각하게 되어 1987년 4월에 후지 TV 본사를 무대로 한 업계 드라마 '아나운서 이야기'가 방송된다. 동년 8월에는 카메야마의 진언에 의해 드라마에서의 실적이 부족했던 타하라 토시히코를 주연으로 발탁해 경쟁사인 니혼 테레비를 무대로 하는 업계 드라마인 '라디오 이야기'를 방송하여 2화에서 첫 시청률 20%를 넘는 등 큰 숫자를 남기고 새로운 틀을 궤도에 올린 이 작품은 TV업계 시리즈로 시리즈화됐고 이듬해 4월에 방영된 학원 드라마인 교사 이야기는 첫 회 시청률 24.9%, 평균 시청률 22.1%를 기록하는 등 월요일 9시 드라마의 초창기를 견인하는 인기 시리즈가 된다.
2.3. 전성기(1987~2007년)[편집]
1987년 4월에 방영된 《아나운서 이야기》 이후 도시 젊은이들의 러브스토리를 소재로 한 트렌디 드라마붐이 일어났다. 1990년에 방송된 《도쿄 러브스토리》의 경우 마지막회 시청률 32.3%, 같은 해 방영된 《101번째 프로포즈》는 36.7%를, 1992년의 《한지붕 아래》는 후지 TV 연속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37.8%을 기록하고, 그 후에도 《아스나로 백서》나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등 트렌디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1999년 3분기에는 《내 사랑 사쿠라코》가 《러브 제너레이션》 이래 3년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고, 다음 분기 작품인 《히어로》는 11화 모두가 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드라마 순위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보인다. 또, 2004년 2분기 《엔진》부터 2005년 2분기 《톱 캐스터》까지 5작품과 2006년 4분기 《갈릴레오》부터 2007년 3분기 《태양과 바다의 교실》까지 4작품은 첫 회 시청률이 20%를 넘었다.
2.4. 쇠락기(2007~2017년)[편집]
하지만 2001년부터는 사정이 조금 달라졌다. 언제부턴가 시청률 15%를 넘지 못하는 작품이 등장하더니 급기야 2008년 3분기 《태양과 바다의 교실》 이후부터 5작품 연속으로 평균 시청률 15%를 밑돌고 있다.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평균 시청률 10.6%를 기록한 《결혼 활동!》(2009년 2분기)였으나 2014년 6월 《극악간보》 (2014년 2분기)가 평균 시청률 9.9%를 기록하면서 가장 낮은 평균 시청률을 갱신했다.
정리하자면, 《아나운서 이야기》가 게츠쿠의 시작이 되어 《도쿄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트렌디 드라마붐을 일으키며 게츠쿠의 지위를 높였고, 《한지붕 아래》로 인해 명실상부하게 드라마 편성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대가 되었으며, 《롱 베케이션》이나 《내 사랑 사쿠라코》, 《HERO》 등이 더욱 더 확고히 굳혔다고 볼 수 있겠다.
2010년 게츠쿠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달의 연인 ~Moon Lovers~가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 상당한 악평[2] 을 받았고, 그에 이은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과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또한 캐스팅만 화려하고 낡고 촌스러운 스토리라는 악평을 들으며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2010년 4분기 방영한 유성이 팬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고 시청률 또한 4분기 드라마 평균시청률 TOP 3에 들어가면서 구겨진 체면을 살렸다. 2010년의 부진은 신진 작가들을 테스트하기 위한 과도기였으며 유성으로 인해 그 결실을 맺어가는게 아닌가하고 팬들은 토다 에리카 주연의 2011년 1분기 게츠쿠를 기다렸다.
하지만 2011년 게츠쿠는 1분기의 드라마의 참상은 암담했는데 미우라 하루마와 토다 에리카 주연의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주었어' 였다. 하지만 막장 소리를 들으며 대차게 까이고, 게츠쿠 사상 전회 시청률 통틀어 15%를 한번도 넘기지 못한 굴욕적인 작품이 되어버렸다. 2분기의 '행복해지자' 역시 장미 없는 꽃집의 카토리 싱고의 주연으로 상당한 기대를 모았었으나 반응은 미온적이었다. 이후 3분기에는 아라가키 유이가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전개걸'이 기대를 모았지만 변호사가 아기를 키우는 설정만 새롭고 진행되는 이야기가 '내 사랑 사쿠라코'와 스토리 라인이 거의 유사해 진부하다는 평을 받았다. 연이은 게츠쿠 부진에 4분기에는 카리나가 게츠쿠 첫 주연 발탁 작품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를 방영했다. 첫 화부터 17%를 기록하며 호조로 시작하더니 마지막 회에선 19%를 기록했다. 스토리도 신선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3] 이로서 한해동안 저조했던 게츠쿠 시청률을 만회할 수 있었다. 한해로 따지면 대단한 시청률이었지만, 과거의 높은 시청률을 받았다고는 보기 힘들었다.
2012년 첫 게츠쿠는 마츠모토 준 주연의 럭키 세븐이다. 탐정 사무소의 이야기로 일단 이 드라마 이전에 스핀오프도 제작되고 무엇보다 에이타, 오오이즈미 요 또한 주연으로 등장하며 마츠시마 나나코, 나카 리이사 같은 여배우들과 협연한다. 마츠모토 준은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의 굴욕을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예상했다. 그리고 분기 내에서는 다케우치 유코 주연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와 각축을 벌이던 끝에 평균 시청률 1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주연인 마츠모토 준의 연기과 작품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 캐스팅빨로 연명한 드라마라는 악평을 받았다. 2분기 게츠쿠는 오랜만에 소설 원작 카드를 꺼냈다. 일본의 추리 작가 기시 유스케의 에노모토 시리즈를 각색하여 오노 사토시 주연의 '열쇠로 잠긴 방'을 방영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나카이 마사히로 주연의 'ATARU'와 경쟁했는데 각축을 벌이던 끝에 1위 등극. 이후 3분기 게츠쿠는 오구리 슌 주연의 '리치 맨, 푸어 우먼'이 방송 중. 여주인공으로 이시하라 사토미가 발탁되어 큰 주목을 받았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다만 3분기 시청률이 타 방송사도 전반적으로 저조하다 보니 그냥저냥 묻혔다. 9월 시점에서 4분기에 기무라 타쿠야가 2년 반만에 게츠쿠 주연으로 돌아온다고 전해졌다. 역할은 일자리 잃은 실직자라고 한다. '달의 연인 ~Moon Lovers~'에서 부진했던 시청률을 다시 평균 17.7%로 만회했다.
하지만 2013년 캐스팅부터 말이 많았던(원작에서는 주인공이 긴 생머리인데 초단발의 고리키 아야메를 캐스팅, 거기에 연기논란의 AKIRA까지)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이 평균 시청률 12%에 단일화 게츠쿠 시청율 워스트 1위(마지막회 8.1%) 오르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여겨지던 게츠쿠의 위상은 이미 완전히 퇴색된 듯 하다.
2016년에는 더욱 더 심각해서, 그 후쿠야마 마사하루를 불러들인 러브 송은 평균시청률 8%대를 기록했다. 다소 무리수가 있는 스토리 덕분에 결혼 후 복귀작으로 이 드라마를 고른 마샤는 커리어에 오점만 남은 셈. 오히려 히로인으로 출연한 후지와라 사쿠라가 부른 주제가는 히트해서 후지와라는 '2016 게츠쿠의 유일한 유산'이란 소리를 들었다.
2017년 방영 예정작들도 예정은 암울한데, 인기 배우들이 게츠쿠 출연을 고사하는 바람에[4] 니시우치 마리야와 야마무라 류타가 주연으로 확정되었다. 니시우치는 최근 흥행성적이 아쉬운 상태고 야마무라는 아예 드라마 데뷔작[5] 인지라 낙관적인 전망이 많지는 않다. 다행히 방영을 시작하니 트위터 트렌드에도 오르고 의외로 소소하게 재밌다는 반응이 많있으나, 우려대로 남주인공의 연기력은... 결국 첫방 8.5%, 2화 6.9%로 암울하게 시작했다. 3화에서는 7%대로 살짝 반등하는가 했지만 6화에서 5%라는 역대 최저시청률이 나왔고, 결국 평균시청률 6.7%로 게츠쿠 워스트 시청률 기록을 갱신해버렸다. 그리고 역시 여주인공인 니시우치가 맡은 주제가는 음원차트 1위를 하며 러브송 사태를 또다시 재현.
2017년 1분기의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가 역대 게츠쿠 워스트 시청률을 1위를 기록하고, 2분기에는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를 주역으로 내세운 귀족탐정을 방영했다. 하지만 2016년 4분기의 카인과 아벨, 2분기의 러브 송을 뒤이어 역대 게츠쿠 워스트 시청률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주연도 일본의 탑 아이돌을 기용하고 조연진도 빵빵했지만, 지루한 추리 과정과 배역 미스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2.5. 중흥기(2017년~)[편집]
2015년도까지는 그래도 두 자리수는 유지하고 있었지만, 2016년도부터는 평균 시청률 한 자리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매년 평균 시청률이 떨어지며, 게츠쿠라는 이름의 명성을 완전히 잃어버린 모습을 보여주는 중. 사실 2010년 대 후반 이후부터는 대중매체의 발달로 TV 시청률 파이가 준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캐스팅에만 의지하는 것인지 산으로 가는 각본들 때문에 예전과 달리 화제성이 약해진 상황이다. 2017년도 3분기 방영작인 코드 블루 3은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기존 시즌 작품이고 전편에 나온 배우들이 다시 나와서 부활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래도 2019년 3분기에 기존 게츠쿠의 틀을 깬 감찰의 아사가오가 좋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얻으며 간만에 성과를 냈다. 이후 셜록도 중박 이상의 시청률을 내면서 반등의 기회를 얻은 상태. 기존의 트렌디 드라마에서 벗어나 장르물적 특색과 시나리오 구성에서 변주를 시도하면서 재기하고 있다.
3. 작품 목록[편집]
3.1. 1980년대[편집]
3.2. 1990년대[편집]
3.3. 2000년대[편집]
3.4. 2010년대[편집]
3.5. 2020년대[편집]
4. 시청률[편집]
4.1. 게츠쿠 역대 평균 시청률[편집]
4.2. 게츠쿠 역대 최고 시청률[편집]
4.3. 게츠쿠 역대 최저 시청률[9][편집]
5. 여담[편집]
- 한국의 일드 리뷰 블로거나 일드 마니아 층들은 '게츠구'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츠쿠'로 거센 소리가 연속으로 나오다 보니 발음이 힘든 탓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이 외에 국내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영향인지 '게쓰쿠', '게쓰구' 등으로 칭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 같은 후지테레비에서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영하는 퀴즈쇼 프로그램인 네프리그의 경우 게츠쿠 출연 배우들을 모아서 2시간 SP 특집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통 신작 게츠쿠가 첫 방송을 할 때에 이루어지는 방송 편성이며 2017년 4월 17일 첫 방영된 귀족탐정부터 이와 같은 패턴을 보인다.
- 우리나라에서 게츠쿠와 비슷한 성격의 드라마로는 KBS 2TV 주말 드라마와KBS 월화 드라마가 일본의 게츠쿠하고 비슷한 성격이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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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 시청률 기준. 2010년대 후반 이후의 최근 작품들이 매번 상위권을 갈아 치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 평균시청률은 일반 드라마에 비해 나쁘지 않은 수준이나, 기무라 타쿠야 주연 게츠쿠 중에선 시청률 20%를 못 넘은 굴욕작.[3] 하지만 결말이 너무 아쉬웠다는 평과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들이 안타깝다는 반응도 있었다.[4] 물망에 올라있던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거절을 하자 다케노우치가 나오면 하겠다던 에이타도 출연을 포기. 혼파망이 터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주인공쪽도 난항을 겪어서, 주연급 배우중 겨우겨우 스케쥴이 가능한 니시우치 마리야에게 캐스팅이 갔다고.[5] 밴드 flumpool의 보컬. 공교롭게도 이전 게츠쿠 주연인 후쿠야마, 후지와라와 같은 소속사인 아뮤즈소속이다.[6] 시즌 1은 다른 시간대에 방송되었다.[7] 시즌 2까지는 다른 시간대에 방송되었다.[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드라마 제작이 중단, 지연되며 2020년 3분기는 방영 중단되었던 슈츠 2가 지연방영되었다.[9] 평균 시청률 기준. 2010년대 후반 이후의 최근 작품들이 매번 상위권을 갈아 치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0] 채널W에서도 방영하였으며 스토리가 다소 코미디적인 추리극이다. [11] 특히 KBS 주말 드라마와 공통점이 많이 보이는데 주로 보이는 공통점은 흥행성과 시청률이 잘 보장되는 점, 그러나 최근들어 시청률이 하락한 점, 용두사미 전개,비교적 가벼운 로맨틱 전개가 가장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