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센트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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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다.
31평, 32평 2개의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고, 세대수는 88세대다
2. 특징 및 시설[편집]
2.1. 주민시설[편집]
1개동밖에 안되는 나홀로 아파트지만 주민카페가 있다.[1]
2.1.1. 조경[편집]
88세대 1개 동의 소규모 단지임에도 부지의 절반에 가까운 녹지공간을 확보, 다년생 초화 위주의 유럽풍 정원과 전통테마 정원의 색다른 테마를 적용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지속가능한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식물장기활용지표, 식물특성표 등의 객관적인 지표설정을 통해 초화류를 선정, 식재했고, 좋지 않은 경관인 부지 경계의 옹벽을 활용해 벽부형 석가산을 조성하는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끝에 대구광역시 제26회 조경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기사
2.2. 상업시설[편집]
대백마트가 도보 5분거리에 있고, 이마트 만촌점이 2.1km, 홈플러스 대구수성점이 2km 거리에 있다.
3. 주변환경[편집]
3.1. 교육[편집]
3.2. 교통[편집]
3.2.1. 버스[편집]
- 경신고등학교 정류장 : 309, 323(-1), 413, 425, 509, 609, 649, 724, 840, 939, 동구1(-1), 수성1(-1), 100(경산), 100-1(경산), 990(경산), 991(경산)
3.2.2. 도시철도[편집]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고분양가 논란[편집]
18년 4월 12일, 대구 최초로 3.3㎡당 분양가 2천만원을 넘은 최저 1700만원대에서 최고 2100만원대로 해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을 하였다. 기사
2016년 범어동에 공급된 ‘더하우스 범어’ 평균 분양가는 3.3㎡당 1650만원, 만촌동에 분양한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3.3㎡당 1642만원으로 분양가를 책정해 16년 당시 고분양가 논란을 샀다. 부동산업계에선 이번 분양단지가 수성구 분양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수성구는 일대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린다. 지난해 9월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된 직후엔 거래가 잠깐 뜸했으나 가격 상승세는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이 단지가 성공적으로 분양된다면 키맞추기 효과로 다시 대구 부동산시장은 활황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다.
18년 4월 16일, 3.3㎡당 분양가를 평균 1964만 9000원, 최고 1997만4000원으로 책정해 분양 승인을 받았다. 앞서 최고 3.3㎡당 2100만원대의 분양가를 책정해 승인신청을 하자 고분양가 논란이 일어 부담을 느낀 조합 등이 분양가를 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하지만 조정을 거친 분양가 역시 대구 역대 최고 분양가를 갈아치운 가격이다.
18년 5월, 진행된 청약에서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에 성공하나 했으나...청약 부적격·계약 포기의 사유로 9가구의 미분양이 발생되었다. 기사 그러나 추가모집 단계에서 평균 461.44대 1, 최고 7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미분양은 해소되었다. 기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22:14:44에 나무위키 범어 센트레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민카페 안에는 입주민들이 기증한 책과 커피판매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