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흐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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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란 아사다바드.jpg
아바스 1세가 세운 아바사바드 별장


1. 개요[편집]


페르시아어:
+1بهشهر

영어: Behshahr

이란 북부 마잔다란 주의 도시. 베샤르, 베흐샤흐르로도 불린다. 네카에서 동쪽으로 20km, 고르간에서 서쪽으로 70km 떨어진 평지에 위치한다. 인구는 약 10만명이다. 일대에서 집결되는 농산물을 가공하는 산업이 발달하였고, 이란 최대의 식용유 생산지이다. 동남쪽 3km 지점에 아바사바드 별장 유적, 서남쪽 외곽에 사파비 왕조 시절 세워져 팔라비 왕조 시절 복원된 사피아바드 궁전, 북쪽 외곽에 테페 베샤르 유적이 있다. 도시 서쪽과 서북쪽 4km 지점에는 공단 및 산업단지가 있다. 서쪽 외곽에는 아자드 이슬람 대학교 베샤르 캠퍼스, 북쪽 3km 지점에는 마잔다란 과학기술대학이 있다.

지명은 '좋은 도시'란 뜻이다. 서쪽 외곽의 카마르반드 동굴에서는 기원전 9천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선사 유적이 발견되었다. 다만 본격적으로 도시가 세워진 것은 1613년 사파비 제국의 샤한샤 아바스 1세가 아바사바드 별장을 세운 후이다. 18세기 튀르크멘 부족들의 습격에 시달리며 쇠퇴했으나 20세기 들어 부흥하였다. 특산물로 카펫이 있으며, 유명 출신 인물로 전 노동부 장관이자 대선 후보였던 아흐마드 타바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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