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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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그녀>의 등장인물. 루시퍼, 슈린과 같은 악마이며 이들과 아는 사이고 슈린에게 관심이 있다.

집안, 외모, 능력모두 루시퍼보다 압도적인데 루시퍼 친구의 언급에 의하면 악마계 10대 얼짱이었으며 지옥계 5급 공무원이고, 악수열동 3대 독자라고 한다. 그야말로 루시퍼의 천적.

'안녕, 루시퍼'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슈린에게 고백했다고 한다. 그리고 '엇갈린 크리스마스'에서 후반부에 등장했는데 정말 잘생겼다. 어느정도냐면 그 루시퍼가 평범해 보일정도다.[1] 위 프로필 사진이 그 모습. 인간모습이지만 루시퍼의 친구의 언급으로 볼때 본 모습도 슈린처럼 별 차이 없을 듯 했으며, '벨루이vs루시퍼' 편에서 벨루이의 본 모습이 나왔는데 정말로 별 차이가 없다. 하늘색 피부에 머리카락이 파란색인것만 빼면 인간 모습이랑 똑같다.

이름은 아마 나태의 악마인 벨페고르나 벨리알에서 따온 듯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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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루시퍼 편에서 등장은 없지만 슈린이 과거의 일로 루시퍼와 싸울 때 슈린이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그를 언급했다.

카페알바? 아니, 잠복수사! 편에서 여기서도 등장은 없고, 슈린이 잠깐 그를 언급한다.

엇갈린 크리스마스 편에서 첫 등장. 슈린과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로 한 것 같다.

정말로 안녕, 루시퍼 편에서 루시퍼의 재판을 보고 자신의 계획이 성공한것으로 생각했으나, 슈린의 지시를 받은 작은 악마가 벨루이의 악행을 담은 영상을 재판장 모니터에 틀자, 지금까지 저질러온 만행이 드러나면서 이를 보고 분노한 염라대왕에 의해 경비원에게 이끌려간다. 루시퍼가 악마의 기억을 잃은 후엔 아마 수감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지옥의 왕에서는 등장도 언급도 없어 벨루이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