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락토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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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락토스교.png

1. 개요
2. 구성원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총몇명 스토리1에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 악마인 부락토스를 우주신으로 숭배하며 지구를 종말시키려는 종교이다. 사이비다. 총몇명 스토리1 내에서 악의 조직을 담당하고있다.[1]

이 종교의 상징은 B자 문양이다.[2]최초로 존재가 드러난 것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1이다.처음에는 교주, 성경, 운전수가 주요 활동을 했지만 전부 구속된 후에는 스포일러, 이시국, 김 형사 이 3명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신자들이 아주 많다.[스포일러]

이름이 이름이다 보니 작중 등장인물들(민모리, 강수진)이 부X로 착각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 구성원[편집]




  • 교주
부락토스교의 교주[3]. 성경, 운전수와 같이 경찰에 구속됐다.

  • 성경
모리에게 헌팅하는척 유인한 여자. 작업을 마친 후에는 모리의 여자친구라고 속이는 치밀함까지 보인다. 교주, 운전수와 같이 경찰에 구속됐다.

  • 모리의 유치원 교사
아주 짧게 등장하지만, 목에 잘 보면 B가 새겨져있다. '모리의 애착인형'편 말고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부락토스가 인간계로 넘어와 신도들을 모으기 시작한[4] 시점은 2016년도이니 설정충돌로 보인다. 아니면 단순 이스터에그였거나.

  • 운전수
탈출한 모리가 얻어탄 자동차의 주인. 처음엔 평범한 시민으로 보였으나 그 역시 부락토스교 신도였다. 교주, 성경과 같이 경찰에 구속됐다.

  • 김 형사
공포의 괴생명체 2편에서 처음 등장한 경찰. 나천재가 사살한 괴생명체 사체를 분실을 가장해 빼돌려 티미에게 전달했다.[5]그 이후로도 티미의 지시에 따라 여러차례 악행에 동조했다. 부락토스교 해체 이후의 행적은 불명이다.



3. 작중 행적[편집]


크리스마스의 악몽 1편, 성경이 모리에게 박보검 닮았다, 첫눈에 반했다며 작업을 걸었고 스타벅스로 가자고 모리를 차에 태우려고 했다. 모리는 자신에게 작업 거는 여자가 싫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헌팅이라도 생판 모르는 남의 차에 덥썩 타버리기가 무서웠던지라 정중하게 거절하고 돌아섰다. 하지만 성경은 잽싸게 모리에게 주사를 찔러 마취시킨 다음, 아지트에 데려와서 부락토스에게 제물로 바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성경의 윗사람이 왜 부락토스 신에게 대머리를 데려오냐며 성경을 혼냈고, 그 사이를 틈타 모리는 밧줄을 뜯어 도망갔다. 그런데 같은 부락토스교를 믿는 운전수가 모리를 다시 잡아들여 성경 일당에게 넘겼다. 이후 성경 일당은 모리의 몸 안에 부락토스를 집어넣는 의식을 행한 뒤, 모리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모리 어머니에게 자신이 모리의 여자친구라고 속이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2편, 유승찬에 의해 교주와 성경이 경찰에 구속됐고 운전수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6]

괴생명체 2편, 나천재의 조수인 티미와 사건을 수습했던 김 형사 역시 부락토스교였다. 그리고 김 형사는 사건증거물인 괴생물체를 빼돌려 티미에게 전달했고 티미는 괴생물체를 복제해서 지구종말을 앞당기려 든다.

가발 가게의 비밀, 복제된 괴생물체의 첫번째 실험. 문제의 가발 사장은 자신이 실험당하고 있는것도 모른채 가게에 도둑이 나타나선 CCTV 녹화본까지 삭제한다고 생각한다. 경찰이랑 같이 잠복도 해봤지만 경찰이랑 같이 있는 날에는 귀신같이 나타나질 않았다. 그래서 마침 손님으로 온 모리가 특수제작한 가발을 마음에 들어하는걸 보고는 새벽에 도둑이 오는걸 확인만 해준다면 가발을 반값으로 할인해주겠다고 딜을 걸었다.

다행히 사건은 주인이 몽유병을 앓고있다고 착각하는것으로 마무리되는듯 했으나 제3자인 모리가 증상을 그대로 다 말해버린다. 그리고 바로 그 근처에서 차로 이를 보고있던 김 형사는 티미에게 전화로 알렸고 티미는 어차피 이번 실험도 실패니 들키기 전에 녹화본을 삭제하고 기생체를 빼내라고 한다.

들레의 짝사랑, 급식중학교에 이시국이 전학왔다. 그 역시 부락토스교의 일원이었고 교주 티미의 조카였다. 시국의 미모에 반한 강수진을 이용하기로 한다.

돌아온 괴생명체 1편, 다음 실험대상인 강수진을 결박시켜놓고 눕혀두었다. 수진은 서프라이즈 같은거냐며 설렜지만 티미는 가차없이 복사한 괴생명체를 수진에게 주입시켜 버렸다.

돌아온 괴생명체 2편, 실험체가 된 수진은 지난번 모리때처럼 거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김 형사가 경찰에 혼란을 야기한 덕분에 경찰들은 수진이 어딨는지 쉽게 찾아내지 못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실험은 난데없이 등장한 들레와 천재때문에 실패했고 정신을 차린 수진이 모든걸 털어놓으려 하자 멀리서 보고있던 티미가 마취탄으로 기절시켜 버렸다. 그리고 그는 부락토스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한다.

부락토스의 부활, 드디어 부락토스가 부활했다. 그리고 티미는 부락토스의 지시대로 이 모든것은 루시퍼의 소행이라고 조작한 뒤 천재를 꾀어내 함께 루시퍼를 잡아서 지구 종말을 막자고 꼬드겼다. 이 말에 아까전만 해도 티미를 의심하던 천재 역시 의심을 거둔다. 하지만 수상쩍은 모습을 보이는 티미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 천재는 여러 번 티미를 의심하지만 그때마다 임기응변과(?) 천재의 헛다리로 의심을 피해간다. 이 무렵 부락토스는 동물을 잡아먹으며 힘을 회복해갔고 티미는 부락토스에게 지구종말에 대한 비법을 얻으려 했지만 부락토스는 사실 그딴 건 없다고 외친 뒤 티미의 몸을 차지해버린다.

루시퍼 vs 부락토스 , 잠식된 티미가 천재 앞에서 반말을 사용하며 부락토스의 본모습으로 변신한다. [7] 그리고 천재를 잡아던져버렸지만 루시퍼가 천재를 잡아주며, 어떻게 부활했냐고 묻지만 "잘"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루시퍼를 원펀치로 날려버린다. 그러고는 예전의 나는 죽었다라는 말과 함께 다시 루시퍼에게 돌진하는데, 이때 루시퍼가 쓰레기 더미에 있던 팬티를 부락토스 얼굴에 던져버리고, 부락토스는 잠시 주춤한다. 이 틈을 타 루시퍼가 다시 공격을 시도하는데, 날개를 다친 탓에 공격에 실패하고, 부락토스는 날개에 박힌 작살을 후비며 루시퍼를 조롱한다. 루시퍼는 부락토스에게 킥을 날려 어찌저찌 빠져나오지만 부락토스가 화염구를 토해 내며 루시퍼를 압도하고, 루시퍼를 붙잡고 화염구로 끝을 내려 한다. 바로 그때 천재가 부락토스의 날개에 총알을 쏴버린다. 부락토스가 약해진 틈을 타 루시퍼가 부락토스의 멱살을 잡고 영혼을 빼버려 소멸시킨다. 이로써 부락토스는 두 번째 죽음을 맞게 된다.

쿠키영상, 루시퍼가 과거를 바꾸면서 부락토스는 부활하지 못하고 교주인 티미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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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커, 코로롱, 도플갱어 민둥산 등 부락토스교에 소속되지 않은 빌런도 있긴 하지만 스토커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단역이다. 루시퍼는 초기에는 악역으로 보였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악역으로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서 제외.[2] 이 종교의 신도들은 목에 B자 문신을 새긴다.[스포일러] 다만 프리퀄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원래 티미가 만든 종교였다. 정황상 교주는 티미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듯. 그리고 쿠키영상에서도 티미를 부락토스교의 우두머리라고 칭했다.[3] 다만 프리퀄에서 이 종교의 교주는 티미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편에서도 교주가 구속되고 나서도 부락토스교가 잘만 활동하고 다닌것 보면 티미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부하인 것으로 추정된다.[4] 이때 티미의 도움도 있었다.[5] 그로 인해 경찰서에서 증거분실로 징계를 받았는데 똥싸고 한달간 똥 못닦는(...) 것이었다.[6] 그러나 부락토스의 부활 편에서 똑같이 구속되었다는 것이 알려졌다.[7] 이때 부락토스의 모습은 이전과 달리 연보랏빛 피부의 루시퍼와 덩치, 생김새가 비슷한 대악마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