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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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슈퍼의 제6우주편에서 제7우주와 제6우주의 5대5 격투 대회에서 선수로 출전한 제6우주의 강자들 중의 한 명이다. 성우는 타카토 야스히로/황창영. 몸이 더 비대해지고 성질이 사나워진 곰돌이 푸와 비슷하게 생겼다. 디자인 노트에서는 그를 곰 같은 생김새처럼 한 눈에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몸은 매끈매끈하며 털이 없는 특징을 갖는 캐릭터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름 유래는 보타모치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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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우주의 첫 출전자. 제7우주의 첫 출전자인 오공과 맞붙게 된다. 코믹스에서는 진심으로 힘을 발휘하기 전의 오공을 압도하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음식 소화가 덜 된 오공을 압도한다. 오공이 이내 진심을 내자 일방적으로 공격받지만 보타모는 어쩐 일인지 데미지를 전혀 안 받는다.[1][2]눈썰미 좋은 쟈코 티리멘텐피보시는 이를 보고 보타모가 공격을 받는 즉시 이차원에 전송하기 때문에 아무런 충격을 안 받는 것 같다고 추측한다. 머리를 굴린 오공이 일방적인 육탄전이나 기 싸움만으로는 보타모를 쓰러뜨리기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보타모를 잡아 장외로 끌고 나가서 결국 보타모는 패배한다. 승리한 오공은 보타모를 보고 "너는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수련을 하지 않았겠지"라고 평한다.

70화에서 제7우주와의 야구 시합에 캬베, 마겟타와 함께 참가한다.

그리고 힘의 대회에도 6우주를 대표해서 출전했다.

97화에서 다른 우주의 선수들과 같이 손오반 일행을 포위하고 달려들다가 손오반외 4명의 역공을 받았지만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99화에서 베지터와 싸우다가 팔이 리본 모양으로 묶이고 장외패할 뻔하지만 달려온 마겟타에 의해 구사일생. 이후 마겟타와 함께 베지터를 협공한다.

100화에서 폭주한 케일로 인해 마겟타와 같이 도망가다가 나가 떨어지나 장외패하진 않은 듯하다.

103화에서 손오반에게 자신을 마음대로 공격하라는 여유를 보이지만 오반이 배를 연타하면서 공중으로 띄운 다음에 에네르기파를 날려 떨어트려서 장외패 시킨다. 결국 제6우주의 첫 번째 탈락자가 된다. 날아가면서 등을 보인 손오반에게 기공파를 쏘아 길동무로 삼으로 했으나 막힌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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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했듯 데미지를 무효화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에서의 묘사가 다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타격을 즉시 이차원으로 전송해서 데미지를 무효화 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물론이고 공격으로 발생하는 작용/반작용 같은 물리효과도 무효화 할 수 있다. 반면 코믹스에서는 고무고무 열매 마냥 신체의 탄성이 대단한것으로 묘사되며 여기서는 공격을 받고 튕겨져 나가거나 밀리거나 하기도 한다.

더불어 고무처럼 늘어나는 체질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손을 매듭처럼 꽁꽁 묶을 수도 있고, 코믹스에선 반동으로 몸이 길게 늘어나 장외로 튕겨져 나가기도 했다.

다만 오공의 언급처럼 전투력 자체는 강하지 않다. 데미지를 받을일이 없으니 그다지 단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데, 노멀 상태의 오공이라도 간단하게 장외패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실질적은 전투력은 미약한 수준. 입에서 기공포를 쏘는 것으로 보아 공격력이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우주급 강자들과 비교 가능할 정도로 특출난 공격기는 없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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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히어로즈에 참전했다. 보타모 임팩트(ボタモインパクト)라는 필살기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