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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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의 와룡시장 내에 위치한 제과점으로[1] 빵 1개에 500원[2] 이라는 전국에서 가장 싼 가격을 받고 있는 빵으로 알려진 제과점이다.

봉하빵의 정확한 개점연도와 개점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이버 지도 거리뷰와 카카오맵 로드뷰를 통해서 봉하빵 위치의 연도별 사진을 확인해보면 봉하빵이 있는 곳에 2016년 사진까지는 옷가게 모습이 보이다가 2017년 사진부터는 봉하빵 가게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2017년에 개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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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빵 1개에 500원을 받던 제과점이 사라진 가운데 현재까지도 빵 1개에 500원을 받는 빵집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다.[3]

봉하빵에서 판매하는 모든 빵이 1개에 500원의 가격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국의 수 많은 제과점들이 대략 3000~6000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는 식빵,맘모스빵 등의 다른 빵들도 사실상 이 곳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다고 볼 수 있다. 봉하빵에서 판매하는 빵들의 세부적인 가격은 아래 문단의 가격표를 참조하자

거의 모든 빵들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제과점이지만 롤케익을 제외한 케이크 종류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

이 곳에서 500원 가격으로 판매하는 빵들은 여러 사람이 구입할 수 있도록 1인당 6~8개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개수를 제한하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기 바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봉하마을에서 생산하는 찰보리빵도 봉하빵으로 불리고 있지만 이 곳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3. 메뉴 및 가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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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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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1개 500원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싼 기격으로 알려지면서 와룡시장 근처 거주자가 아니라도 이 곳으로 원정을 가서 구매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언젠가. 이 곳이 빵 1개의 가격을 단돈 100원이라도 안상하려고 하면 서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돈쭐내서 가격을 인상하지 않도록 유도해서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도 적자가 발생하거나 문을 닫는 최악의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500원으로 살 수 있는 빵을 촤대 한도인 8개 정도까지 구입한 후 잔돈이 없다며 만 원 지폐 한 장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지 않는다.
2. 위의 방법대로 시도한 후 구매한 빵들을 봉하빵 가게 안에 두고 가서 주인이 다시 정리하여 팔도록 하면 다시 좋을 것이다.
3.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만일 자신이 중산층 이상 수준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전주의 한 주민센터에 매 년마다 거액의 돈다발을 놓고 사라지는 한 기부천사처럼 봉하빵 가게 앞에 매 년마다 천만원~1억원 정도를 놓고 사라지면 봉하빵 주인에게 가장 많은 돈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4. 만일. 자신이 실제로 위의 3가지 방법들을 성공적으로 시도하였다면 전국 곳곳에서 수 많은 분들이 봉하빵을 돈쭐내도록 하기 위하여 SNS등을 통하여 널리 공유한다.

실제로 이러한 방법들을 통하여 봉하빵을 돈쭐내는 분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봉하빵의 가격은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몇 십년 동안 인상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메뉴의 가격은 오히려 인하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방법들과 유사한 실제의 사례도 있는데 프랑스에서 고물가로 바게트에 들어가는 원재료 값이 오르자 프랑스 북부의 아미앵일대를 기반으로 하는 제과점 프랜차이즈 마마트(Mamate)에서 2023년 11월부터 한 달동안 매장 세 곳에서 고객이 직접 바게트값을 정하도록 하자 일부 고객들이 이 빵집을 찾은 수 많은 고객들이 원래 가격을 지불하고, 일부 고객은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래 가격인 1유로보다 더 비싼 1.5유로나 그 이상의 가격을 지불하며 이 제과점을 돈쭐낸 사례가 있는데.관련 기사(링크) 이러한 사례를 참조하여 봉하빵도 빵 1개에 500원 가격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가 돈쭐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