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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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에 위치한 체육관.
2. 역사[편집]
금정체육공원의 다른 시설들과 마찬가지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대회 당시 농구 예선[2]이 열렸다. 아시안 게임 이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코리아텐더 맥스텐-KTF 매직윙스 농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KTF가 이 구장을 쓰던 시절에는 애런 맥기, 현주엽, 게이브 미나케, 나이젤 딕슨등의 활약으로 정규시즌은 8-4-4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 7연패를 찍고 사직으로 옮기게 되었다.
2019년 WKBL팀 부산 BNK 썸의 홈구장으로 지정되어 한국 농구단 최초로 구장에 구단 이름을 적용한 '스포원 BNK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BNK는 기존 금정체육관의 낡은 시설을 탈바꿈하고자 무려 11억원을 들여 체육관을 리모델링했다. 코트 바닥을 새롭게 깔았고 전광판을 새로 설치했으며 조명도 전부 LED로 교체했다. 라커룸도 최신식으로 탈바꿈했고, 미니 풀 시설도 설치해 선수들의 회복을 돕도록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PL)를 벤치마킹한 벤치좌석도 눈에 띈다.
2021년, 사직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부산 kt 소닉붐 농구단이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함에 따라, 보다 접근성이 좋은 사직체육관을 부산 BNK 썸의 홈구장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링크 링크
그리고 8월 11일 부산 BNK 썸이 사직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함에 따라 # 사직실내체육관이 BNK센터의 이름을 계승하게 되었다.
3. 교통[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반적으로 불편하다. 부산 KTF 매직윙스, 부산 BNK 썸 모두 이 곳을 홈구장으로 쓰다가 사직실내체육관으로 옮겨갔고,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부산 연고 이전을 포기한 것도 이 때문. 때문에 BNK 구단에서 경기가 있는 날 자체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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