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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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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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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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불가살/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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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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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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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6.

Part 2
터널 (With KARDI)
김예지
2022. 01. 09.

Part 3
잊을 수 없다면
민서
2022. 01. 23.

Part 4
Beyond The Time
자넷서
2022. 0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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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최종화)



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로 방영 중인 《불가살》의 명대사를 모아 놓은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편집]



2.1. 1화[편집]


이제부터 네 이름은 이다.

다시 살라는 의미다.

단극


불가살의 저주는 아이가 죽기 전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무녀


정 그게 두려우면..

다음 생엔 진짜 내 아들로 태어나거라.

이 아비가 꼭 지켜주마.

단극


도 나랑 같으니까.

너도 나같이 괴물이니까.

단활


당신이...

네가 불가살이구나.

단활


마지막으로 아비로서 해야 할 일을 할 것이야.

불가살의 저주.. 그것의 원한을 풀어주면, 저주도 사라질 것이야.

그러면 나는 죽을 것이다.

아찬이의 저주를 풀 수만 있다면, 몇 번이고 죽을 것이다.

단활


아들의 그 손을.. 잡아줬어야 했어.

안아줬어야 했어.

단활



2.2. 2화[편집]


제가 죽였습니다.

저주를 풀겠다고 아내와 아들을 끌어들였으니,

제가 죽인 거지요.

어릴 적 나를 구해준 그것에게 마음을 빼앗겨..

불가살을 그냥 놓아주었으니 제가 죽인 거지요.

단활


넌 귀물이 아니다.

사람으로 태어났고, 사람으로 살았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든 살거라.

단극


절대 사람의 피를 먹지 않겠다고 맹세하거라.

백 년이 지나도, 수백 년이 지나도,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단극


좀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어미를 잃었을 때, 지 딸을 잃었을 때.

안아줬어야 했는데...

단극


원래 불가살이었던 여인은 사람이 되어 죽었고, 사람으로 다시 환생할 것입니다.

무녀


불가살에게 쫒기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게 할 것이야.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몇 번이고 다시 찾아내 반드시 복수하겠다.

단활


그 놈이 왔어.

불가살이 집을 알아냈어.

그놈이 못 찾는 곳으로 가야 해.

민상연


언니...

아까부터 꼭 바퀴벌레가 내 몸을 기어다니는 것 같아.

소름돋으면서 손이 떨려..

민상운


나는 돌아가서 업을 끝내야 해.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불가살을 죽일 수 있는 칼을 찾아야 돼.

600년 전 나를 죽인..

민상연


잘 들어, 꼭 숨어살아야 돼.

그 누구도 믿지 마.

그리고, 불가살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건.. 네가 보면 알 수 있어.

민상연


미안해, 언니.

여길 오는 데 15년이나 걸렸어.

민상운



2.3. 3화[편집]


이번엔 놓치지 않을 거야.

그놈들보다 먼저 널 찾아가겠어.

단활


드디어.. 드디어 찾았다.

그토록 긴 시간을 너를 찾아 헤맸다.

다시 만나길 빌고 빌었다.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가족의 복수를.. 그 한을...

단활



2.4. 4화[편집]


언니는 도망치는 것밖엔 모르잖아.

지금도, 그때도 그랬고...

엄마랑 큰언니 그렇게 됐을 때.

아무것도 못 했어, 안 했어.

그래, 언니도 나도 많이 어렸지.

그래도... 우린 뭔가 해야 했어.

민시호


당신과 연을 맺었기 때문이지요.

당신의 업에 휘말렸기 때문이지요.

무녀


한 놈은 꼭 찾아서 없앨 거야.

벌써 그 여자를 찾은 놈이 있어.

분명 방해가 될 거야.

여자를 가두기 전, 그놈부터 잡아야 해.

단활


다시는 그것의 이름을 입에 담지 마.

그냥 평생 숨어 살어.

안 그러면.. 너도 죽어.

민상연과 자매였던 할머니


불가살로... 불가살을 죽여..

민상연과 자매였던 할머니


당신이지..

어릴 때부터 날 쫒아다닌 게.

당신이... 불가살이지?

민상운


가족을 죽인 건 내가 아니야.

난 상관없는 사람은 안 죽여.

너랑은 다르다고!!

단활


사람의 피를 안 먹는구나..?

꼴에 사람이었다고.

옥을태


오른손에 흉터를 가진 남자를 찾아.

그게 불가살을 죽일 칼이야.

민상연


가족을 죽인 를 겨우 찾았다.

네게 갚을 원한이 있어

널.. 다시 찾기는 싫다.

널.. 더는 기다리기 싫어.

단활


그게 당신이었어.

언니가 당신을 찾으라고 했어.

당신이 불가살을 없앨 수 있는 칼이라는 것을.

민상운



2.5. 5화[편집]


나도 저 여자한테 받을 빚이 좀 있거든.

옥을태


가... 모든 걸 되돌려 놓을 거야.

그 사람을 찾아.

그가 우릴 도와줄 거니까.

민상연


형이라고 불러도 되죠?

불. 가. 살. 형?

남도윤


야, 네가 약한 것도

네가 피를 안 먹어서 그래!!!

옥을태


그 여자를 데려 와.

그 여자 말은 무조건 믿지 마, 너를 속이는 거니까.

옥을태


아무도 도울 수 없어요.

오직 저 남자만.. 절 도울 수 있어요.

민상운


그쪽 도움이 진짜 필요해요.

동생도 나도, 남들처럼 살고싶어요.

월세 걱정하면서, 저녁거리 걱정하면서.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그러니까 그쪽 믿을게요.

그쪽은 믿지 말라고 했지만...

난 믿을 거에요.

민상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와 는 적이 아니야.

진짜 적은 그 여자다.

옥을태


아니, 동생은 내가 구할 거야.

불가살 그놈을 죽여달라고 했지.

가족의 원수를 갚아달라고, 내가 불가살을 죽일 칼이라고.

너를 도와줄게, 너도 날 도와.

그놈을 죽일 방법을 찾아.

그놈을 죽이기 전까지 너를 인간으로 살려둘 테니까.

단활



2.6. 6화[편집]


이상하게.. 낯이 익네요?

혹시 우리 전에 본 적 있나요?

권호열


불가살을 죽일 칼.

저 남자야, 내가 15년을 찾아 헤매던 그 칼.

힘들게 겨우 찾았는데.. 버리고 갈 수는 없어.

내 거니까. 내 칼이야.

민상운


(단활: 도망치면 또 찾아내면 그만이야.

몇 십년이고, 몇 백년이고!)

고통스럽잖아요.

시간이 걸리면 걸릴수록 고통스럽잖아요.

가족을 잃은 기억 때문에 힘들잖아요.

나도 겪어봐서 알아요.

민상운


근데요 난..

흉터 같은 거 없이 태어났어요.

그럼 나는 불가살이 아니잖아요.

민상운



2.7. 7화[편집]


맞아.

가 무슨 꿍꿍이로.. 그 흉터도, 기억도 없이 태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사람을 죽이는 불가살이었어.

단활


어디에서든 눈과 귀를 심어둘 수가 있어요~

인간이란 것들은 정말 조금만 내버려둬도 언제든 기어오르고, 뒤통수 치려고 하니까..?

옥을태


다행이야. 가 고통스럽다니.

다행이야, 네가 저지른 악행으로 네가 괴로웠으면 좋겠어.

단활


죽은 어미의 피를 뒤집어 쓰고 나왔을 때 죽였어야 했어!

그때 피의 저주를 끊었어야 했어!

그랬다면, 이 지경까지 오진 않았을 텐데.

이 지경까진!!!

무녀


나랑 같이 갈 거야.

는 언젠가 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단활


가지고 있어.

금방 돌아올 테니까.. 여기서 기다려.

절대 안방 문턱은 넘지마!

단활


다른 사람 다치는 건 싫어요.

민상운만 잡고 싶다면서요, 다음부터 그러지마요.

시호누나.. 진짜 좋은 사람이에요.

말은 못 되게 해도 불쌍한 누난데.

남도윤


나는..?

나도 보기보단 불쌍해, 나도 좀 챙겨.

내가 제일 불쌍하다고.

옥을태


저 여자는 내 것이다.

사람들을 불태워 죽이던 넌 끝났어.

다시는 태어나지 마라.

단활


죽여야 돼..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하루라도 빨리 없애야 돼..

옥을태


내 이름 단활이라고.

그러니까 그 '저기요' 좀 그만해, 정신 사나우니까.

단활



2.8. 8화[편집]


미안해요.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모든 게 다 미안해요.

안 풀릴 건 아는데.. 그래도 미안해요.

내 전생 때문에 힘들었을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요.

민상운


기억을 잃은 자가 여기 있다.

기억을 잃은 자가.. 기억을 찾는 순간, 여기있는 사람들 다 죽을 것이다.

전생의 죽은 모습 그대로 목이 물어 뜯기고, 구멍마다 피를 쏟으며 죽을 것이다..!

혜석


계속 기다렸다고요.. 를.

원망하면서도 어딘가에선 잘 살고 있기를 바랬는데,

엉망진창이네 진짜..

단활


600년 전 당신 가족을 죽인 건, 내가 아니라 옥을태에요.

민상운



2.9. 9화[편집]


지금은 인간 맞잖아.

사람 피는 먹지 않겠다고,

그 사람과 약속했으니까...

단활


그 여자를 활한테서 떨어트려 놔야 돼.

뱀 같은 혀로 속이기 전에...

옥을태


우린 만난 적이 있어요, 당신 전생에.

(민시호: 제 전생에요? 우리 어떻게 만났는데요?)

그냥 우연히 스쳐지나가다 만났어요.

나 같은 괴물이랑.. 아는 사이는 아니에요.

단활


왜 괴물이라 해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뭐, 무섭진 않다고요.

나도 구해주고 권 형사 님도 구해줬잖아요.

괴물은.. 옥을태죠.

민시호


전생의 인연은 현생에서도 반복된다고 했어.

한번 엮이면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아찬이도 다시.. 아내의 아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

단활


(민상운: 아들은 찾아 봤어요?)

이제와서 무슨 낯으로 찾겠어.

게다가 어릴 때 모습밖에 알지 못해.

나이가 든 모습이라면 알아볼 수 없을 거야.

단활


솔직하게 얘기해 줬네.

옥을태


도윤이가.. 아찬이었어.

단활



2.10. 10화[편집]


살아, 살아야 돼.

이번에도 이 아비를 두고 먼저 가지 마라..

살아, 살아야 돼. 살아야 돼.

단활



2.11. 11화[편집]





2.12. 12화[편집]


너도 내 가족이야!!

.

.

.

그러니까 민상운 대신에 죽지 마..!

혜석



2.13. 13화[편집]




2.14. 14화[편집]




2.15. 15화[편집]




2.16. 16화(최종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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