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옥 우르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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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토르멘타 데 무르시엘라고(トルメンタ・デ・ムルシエラゴ / Tormenta de Murcielago)

인게임 성능 영상

똑똑히 보아라, 모든 걸 무(無)로 돌리는 이 힘을... 토르멘타 데 무르시엘라고!


네 녀석의 눈에는 보이는가, 이 세상의 모든 허무함이.

스페인어로 박쥐의 폭풍을 의미한다.

블리치 BRAVE SOULS 3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게임판만의 오리지널 형태로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디자인 감수를 맡았다. 자세한건 레스렉시온 문서의 게임판 오리지널 형태 문단 참조. 우르키오라의 오리지널 형태가 등장한 것을 기점으로 모든 에스파다들의 오리지널 형태가 등장하였다.


2. 설정[편집]


흉부의 구멍이 녹색으로 메워져 있는데 붕옥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르키오라가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메우고 갔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1] 서브 스토리인 The Alternate Rebirth : 4 에서 아우라의 대사로 마음을 메웠다는 게 사실로 드러났다.

상반신은 좀 더 인간에 가까워졌고, 머리카락은 백발로 변한다. 날개는 4장으로 늘어났으며 날개는 악마의 날개에서 타천사의 날개로 변했는데, 이는 우르키오라의 성씨의 유래인 루시퍼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3. 기타[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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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현재까지 같은 과정으로 게임판에서 등장한 다른 에스파다의 오리지널 형태도 모두 구멍이 메워져 있어 마음을 메우고 갔다는 설정은 추측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에스파다들은 호로의 구멍이 있고, 이것이 자신이 관장하는 죽음의 형태와 관련하여 무언가를 잃어버린 상태로 볼 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우르키오라가 마지막 순간에 ‘마음’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이 관장하는 죽음의 형태인 ‘허무’의 감정을 채운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