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포드

덤프버전 :


X-COM 시리즈의 등장인물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등장인물
앨런 위어
안젤라 위버
마이론 폴크
니콜라스 다 실바
윌리엄 카터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위드인 등장인물
국가 위원회
국가 위원회 대변인
지휘부
사령관(Commander)
존 브래포드(John Bradford)
레이몬드 셴(Dr. Raymond Shen)
모이라 발렌(Dr. Moira Vahlen)
DLC/확장팩 등장인물
샤오지에 장(Shaojie Zhang)
아네트 듀랑(Annette Durand)
엑스컴 2 추가된 인물
지휘부
릴리 셴(An-Yi “Lily” Shen)
줄리안(Julian)
리처드 타이건(Dr. Richard Tygan)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추가된 인물
리퍼
스커미셔
템플러
볼크(Volk)
비토스(Betos)
가이스트(GEIST)



1. 작중 행적
2. 기타



1. 작중 행적[편집]



1.1.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위드인[편집]


파일:스크린샷 2016-09-05 오전 12.31.58.png
호출부호 '센트럴' - 작전 참모(Central Officer)[1]
성우는 데이비드 호프먼(David Hoffman).

2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국적은 미국으로 1979년 11월 17일 맨해튼 출신. 1999년에 군에 입대해서 정보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고 한다. 에너미 언노운의 시작 시점에서 만 35세.

작전통제실을 맡고 있으며 발렌 박사셴 박사가 의견을 낸다면 브래포드는 그것의 응용을 제시한다. 다른 두 명이 방위산업체로서 외계인 기술에 관심이 많은 지원부서라면 브래포드는 실질적인 작전수행부서의 참모. 새로운 기술이 발견될 때마다 발렌 박사는 기술의 분석 결과에 대해 말해주고, 셴 박사가 그걸 인간 기술에 어떻게 대응되는지 설명해준다면 브래포드는 그럼 이걸 어떻게 써서 외계인을 조질지 조언하는 식. 두 박사와 얘기하는 걸 들어보면 연구에 대한 논의보다는 임무와 작전성공, 그리고 병사들의 안위에만 관심이 있다.[2] 직책이 그러하듯 다른 것보다도 성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 사령관이 플레이어인 탓에 등장이 많은 이 양반이 주인공처럼 보인다

휘하 대원들에게도 친절하게 존대를 하는데, 이는 번역이 존댓말로 통일되어 나오는 문제. 여러모로 군 간부 냄새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이며 브리핑 시에 항상 신뢰감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항상 작전통제실에만 있어서 샌님같아 보이지만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에선 소화기로 머리(!)를 한 대 얻어맞고도 외계인에게 세뇌되어 자신을 공격하는 요원 한 명을 그대로 역관광보내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롱 워 모드를 깔면 매 기지방어전마다 머리에 소화기를... 지못미 방어전에서 패배하면 주요인물 중에서 유일하게 사망씬이 나온다.

택티컬 레거시 팩에서 본인 말에 따르면 캔자스에 가족 명의의 농장이 있다고 한다.


1.2. 엑스컴 2[편집]


파일:rnZ99Vh.png
파일:external/downloads.2kgames.com/central_cosplay_kr.jpg
알렉스 메이슨?

Welcome Back... Commander.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령관님.

- 튜토리얼 종반


호출부호: 센트럴 - 작전참모 존 브래포드[3]
성우는 브라이언 블룸이 담당하였다.[4]

후속작에도 등장한다. 만으로 55세의 수염난 중년남이 되어 1편의 브래포드와는 닮은 점이 하나도 없어서 처음 봤을 땐 새 인물로 착각할 것이다. 심지어 성우도 바뀌어서 평범하던 1편 목소리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액션영화 주인공같은 목소리가 되었다.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브래포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정도로 엑스컴 프로젝트에 헌신했고 열정적이었지만, 1편에서 국가위원회가 외계인에 항복하고 누군가 기지 위치를 누설하는 배신을 당한다. 엑스컴이 무너지자 엑스컴 잔당을 이끌고 외계인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는데 성공, 잔당들을 점조직으로 규합해서 저항군 활동을 계속한다.

하지만 너무 큰 배신감과 좌절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술로 세월을 지내는 폐인이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XCOM에 투신한 패기 넘치는 소년의 희생을 듣고 마음을 다잡아 어벤저로 돌아오게 된다.

튜토리얼에선 스크립트에 따를 수 밖에 없지만 XCOM 본부 인물 중 유일하게 전술모드에서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다. 사령관을 구출하기 위해 직접 자신의 전용소총을 들고 전투에 참여하며, 극적인 타이밍에 사령관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5] 참고로 캐릭터 그룹에서 모델링을 찾아볼 수 있다. 제법 비슷하게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목소리는 미국식 영어 1번이 나온다. 물론 모드로 복장을 재현할 수 있으며, Alien Hunters DLC의 데이터를 이용한 브래포드의 보이스 팩 모드도 있으니 모두 설치하면 100% 재현할 수 있다.

전작에서는 작전 통제실에서 조용히 홀로그램만 보고 있었지만, 2편에선 항상 연구실이나 기술실 한 곳에 있는 타이건 박사나 릴리 셴과는 달리 어벤저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이 때 일반적인 전술모드에 투입가능한 병사들이 시간을 때울 때 쓰는 모션을 같이 쓴다. 숙소 소파에 앉아있다던가, 추모관에서 병사들과 같이 술을 마신다던가. 착륙한 시점에서 어벤저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무슨 역할이 있나 싶을텐데 브래포드가 어벤저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함선 조종, 즉 일종의 함장이다. 본인은 XCOM에서 어벤저를 가장 잘 조종한다고 자부하고는 있지만 정작 릴리 셴이고 타이건 박사고 전부 운전을 못해서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고 입을 모아서 까고 있다. 타이건 박사는 "어벤저 조종 때문에 연구결과가 남아나질 않겠다.", 릴리 셴은 심지어 "어벤저를 잘못 몰았다간 직접 잡아다 어드밴트에 보내겠다."라고까지 한다. 자기 입장에선 억울한지 자동조종장치 말고는 아무도 자기 대신 조종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6]

본작에선 전작의 발렌 박사의 포지션을 잇는 잔소리쟁이(...)가 되었다. 어드벤트 보복 미션에서 민간인이 한 명씩 죽을 때마다 다 죽어간다고 꽥꽥 소리를 질러대질 않나,[7] 시간 제한이 있는 게릴라 미션에선 "메나스 1-5!"로 시작되는 닦달을 끊임없이 들어야 한다.[8] 그래서 스팀 워크샵에 입을 다물게 하는 모드가 나왔다(...). 스팀 창작마당 링크 이래서인지 선택받은 자의 전쟁에 와선 '제가 말이 많다고 생각하셨겠죠. 그럼 이 자들은 어떻습니까?' 란 대사가 추가되었다. 쟤들은 적어도 죽일 수라도 있지

여담으로 브래포드가 사령관에게 털어놓은 앞으로의 꿈은 '이더리얼과 어드밴트 퇴치 후 어벤저로 다른 별 공격[9]이다. 외계인에게 워낙 호되게 당한 덕분인지 외계 생명체라면 아주 치를 떠는 모양. 공격받는 외계인 입장에서는 우리가 외계인이다

어벤저에서 무작위 발언 중, "다른 건 모르겠지만 (XCOM 1 시절의) '그놈의 스웨터'[10]가 상당히 그립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한 번만 더 장치 밑에서 그 빌어먹을 (어드밴트 버거[11]의) 포장지가 발견되면 작살내버리겠다"며 화를 내기도 한다.

5월 13일 출시된 외계인 사냥꾼에선, 직접 작전을 지휘하겠다고 나섰다. 현장에서.

첫 외계인 지배자 조우 임무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반드시 생존시켜야 한다. 이 임무가 초반에 등장하는데도 근접 돌격병 대령의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12] 산탄총 대신 든 전용 소총에는 모든 중급(Advanced) 악세서리가 붙어 있어서[13] 누가 누구를 호위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강력한 전투능력을 보여준다. 그래도 바이퍼 킹한테는 함부로 덤비지 않는게 좋다.[14]


1.2.1. TACTICAL LEGACY PACK에서[편집]


파일:tlebro.jpg
마침내 TACTICAL LEGACY PACK의 Legacy Ops 싱글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엑스컴 1편 이후 좌절한 브래포드가 제정신을 차린 후 2편 시작시점까지의 일을 다루며, 여기서 브래포드 본인이 직접 신병부터 대령까지 성장하는 주요 대원 중 한명으로 등장하게 된다. 미션 나레이션을 읊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한민국 예비역들이나 할법한 군대식 허풍을 줄줄이 읊어댄다.[15]

레거시 미션에서는 초-중반부를 받쳐주는 든든한 병사다. 일반 돌격병과는 달리 블레이드스톰을 비교적 일찍 달고 나오기 때문에 꽤나 쏠쏠한 딜을 뽑아낸다. 니가와 플레이를 할 때 저격수들로 위험한 병사만 잘 끊어주면 크리살리드같은 건 적당히 피를 빼두면 빗나가지만 않을 경우 브래포드에게 들이받다가 썰려나간다.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브래포드의 회상으로 되어있는 지라 총 맞고 완전히 죽었다가 다음날 되살아났다는 역대급 뻥카는 치고 싶지 않은 지 설령 브래포드의 HP가 0이 되더라도 무조건 의식불명 상태로 들어간다. 만일 아군 특수병에게 회복 프로토콜이 있다면 언제든 되살릴 수 있기에 불멸의 주인공이라는게 어떤 건지 확실히 느낄 수 있다.

4번째 미션인 라자루스 프로젝트의 마지막 임무에서는, 엘더가 그토록 숨기고 싶어 했지만 그가 꿈에도 그리던 그것[스포일러]을 정체 튜브에서 찾게 된다. 너무 허황된 내용이고 대체적인 갈래를 제외하면 세부적으로 2와 전혀 안 맞아서 대부분 브래포드가 술 마시고 꽐라가 돼서 병사들이나 사령관한테 썰 푸는 거라고 이해하고 있다(...). 애초에 엘더가 그딴 걸 숨길 리가...

2. 기타[편집]


에너미 언노운에서 상황실에서 대기타다가 브래포드의 대사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압박스러운 게 "아니 정말 우리 추적 터미널로 문명을 플레이하고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군사적 승리로 엔딩을 보세요..."라는 대사가 뜬다...[16] 참모님 문명하셨습니다 사실은 브래포드나 플레이어가 문명하는게 아니라 홀로글로브 밑에서 컴퓨터 만지는 엑스컴 직원들에게 하는 말이다. 그 외에도 UFO 관련 밈 비행접시(Flying Saucer)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외계인의 침공의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탄식한다거나...

엑스컴 2에서는 브래포드 본인이 문명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비욘드 어스를 플레이하다가 국가 위원회 대변인이 등장한다. 비욘드 어스에서 외계생물을 때려잡고 있던 것을 보아하니[17] 현실에서 외계인에게 패배한 것을 게임에서 외계인을 잡으며 대리만족하고 있었던 모양(...).

1편에선 성만 드러났으나 2편 튜토리얼 미션을 통해 본명이 '존 브래포드(John Bradford)'라는 것이 드러났다. 튜토리얼 때의 모델링과 이름을 그대로 가진 캐릭터 프롭이 제공되는데, 모델만 제공되는 그냥 신병 취급이니 크게 기대는 하지 말자. 그런데 이렇게 등장시킨 브래포드는 방어구 교체시 팔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2편의 5년 후를 배경으로 하는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로딩 화면에 언급되는데, 비록 엘더의 귀환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생명체가 맞서 싸워야 한단 것은 인정했지만, 그 모든 생명체란 이유로 인간과 외계인의 혼성 부대를 설립하는 것은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제인 켈리의 설득에 넘어간 사령관이 직접 설립 명령을 내렸고 이에 따랐다고 한다. 이하는 로딩 화면에 나오는 대화 전문이다.

브래포드: "자네 조직에 외계인들을 넣겠다고? 제인,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건가?"

켈리: "가장 위협적인 요소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브래포드: "엘더들의 귀환이다."

켈리: "그렇다면, 누가 그들하고 맞서 싸워야 하겠습니까?"

브래포드: "모두들이지. 그래, 뭔지 알겠어. 그런데 사령관 각하께서 이 말을 들어주실 거라 생각하나?"

켈리: "사령관 각하께서 더 먼 곳을 바라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2037년 8월 25일, 재건국 업무회의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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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역하면 중앙부서장. 다른 부서를 총괄하는 작전통제실의 역할과 알맞는 직책이름이다.[2] 실제로 셴 박사, 그리고 특히 발렌 박사가 새로운 기술을 발견한 뒤 그것을 발견하게 된 계기라던가 그 기술의 이론 및 논리 등을 설명할 땐 시큰둥하다가 두 박사가 "이걸 이렇게 할 수도/하게 될 수 있게 됐습니다." 하는 순간 "좋군요, 사령관님에게 허가 승인을 받고 오죠." 혹은 "그럼 그걸 이렇게 할 수도 있겠군요?" 하며 반응이 바뀐다. 사실 무슨 말인지 이해 못했다 카더라 아예 셴 박사와 발렌 박사가 외계인 포로를 잡아야 한다고 했을 때 목적이 "그들과 대화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였는데 브래포드는 곧바로 "심문을 할 수도 있겠구요."라고 되받아친다. 발렌과 셴이 외계인 포로를 잡아야 한다고 했을 때 "병사들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는데, 외계인들을 사로잡으란 겁니까?"라며 믿지 못하는 식의 어투와, 병사들과 플레이어(사령관)이 임무에서 우수한 실적, 즉 사상자가 없이 돌아오면 병사들과 사령관의 실력에 감탄하는 발렌 박사와 셴 박사와는 달리 외계인들을 조롱하거나 병사들이 오만해지는 게 아닌가 걱정하고, 혹은 처음부터 이들을 믿었다는 식의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병사들을 무척 신경쓰며 믿고 있다.[3] 공식 번역에선 '브래드포드'로 번역됐다.[4] 배우이자 성우로, 영화로는 A특공대의 악역 파이크, 게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맷 호너콜 오브 듀티 시리즈유리키건 P. 러스를 맡았다.[5] 다만 사령관 이상 난이도에서 '언터쳐블' 도전 과제를 노린다면 튜토리얼에서 병사 두 명이 죽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튜토리얼을 끄고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령관 구출은 생략하고 어드밴트 기념비를 파괴하는 미션으로 대체된다.[6] 굳이 변호하자면 아무래도 군 경력, 그것도 임관해서 군 장교로 활동한 인물이 사령관 부재중에는 브래포드밖에 없었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단순 짬으로도 XCOM이 망하기 전부터 활동하던 사람이니 일종의 총대를 맨 것. 게다가 브래포드는 엄연히 정보 관련 업무나 직접적인 전투를 수행했지 이러한 함장 직책을 맡은 적은 없다. 무면허 라이더[7] 게임 시스템 상 구출 대상인 민간인이 맵 전체에 퍼져있기 때문에 민간인을 죽이지 않고 전부 구하겠답시고 닥돌했다가는 외계인 병력과 전부 조우하여 게임을 말아먹는 꼴이 딱 되기 좋기 때문에 민간인이 한두명 정도 죽는 것은 사실상 불가피한데, 브래포드는 한명이 죽을 때부터 계속 닦달한다. 가장 큰 문제는 대사가 나오는 동안에는 게임이 멈춘다는 것.[8] 메나스 1-5에서 '5'는 부지휘관이나 현장 최선임자를 지칭하는 콜사인이기 때문에, 브래포드가 닦달하는 것은 사실 어벤저와 현장 사이의 통신이 끊길 것을 대비해 현장 최선임자에게 계속 임무 정보를 전파해주는 거라는 해석이 있다. 동시에 사령관 돌려까려는 의도가 없다는 뜻은 아니고[9] 첫번째 작품인 UFO Defense에서 마지막 미션이 어벤저라는 비행선을 타고 화성으로 가서 외계인의 본진을 터는 것이다.[10] 헌데 사실 브래포드는 미군 출신인데 디자인을 보면 영국군의 코만도 스웨터다. SAS가 입고 다니는 걸로 유명. 엑스컴 1에서는 다른 작전요원들도 입고 다녔지만 2편에서는 오히려 미군풍의 컴뱃 셔츠를 입고 나온다.[11] 어드밴트를 싫어하는 건 둘째치고 가축과 애완동물이 금지돼서 대량으로 사육되는 소를 볼 수 없는 2편의 세계에서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의 재료의 정체는 알 수 없다.[12] 주로 스카우트가 아니라 어설트 계열의 기술이 많다.[13] 장비 악세서리 칸이 여섯 개다.[14] 참고로 이 캐릭터는 돌격병처럼 생겼지만 센트럴이라는 고유 병과이기 때문에 ini로 장난을 칠 수도 있다.[15] 레거시 허브에서 브래포드가 말하는 내용을 게임적 허용으로 보거나 허풍을 떠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100% 그대로 믿는다면, 작전참모는 어벤저가 뜨기도 전에 플라즈마와 사이오닉으로 분대를 무장하고, 아바타를 14명이나 쓰러뜨렸다는 결론이 나온다. 다만 임무 도중에 분명히 안드로메돈을 쓰러뜨렸음에도 불구하고 본편에서 처음으로 안드로메돈과 마주하면 '저 녀석은 뭐냐'는 식의 대사를 치기 때문에, 게임적 허용으로 보아야 할 듯 하다. 그냥 허풍이겠지 뭘 게임적 허용까지[스포일러] 그의 엑스컴 1편 시절 스웨터.[16] 엑스컴 시리즈와 문명은 모두 2K 파이락시스에서 제작하고 있다.[17] 참고로 타고 있는 친화도는 라이징 타이드에 추가된 혼합 친화도인 순수+우월. "...조화요? 사령관님, 이젠 외계인의 '외'만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