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블리 디폴트 2/잡 목록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브레이블리 디폴트 2 
1. 개요[편집]
브레이블리 디폴트 2에 등장하는 잡의 일람.
잡 레벨을 12까지 달성하면 마스터하게 되며, 두 번째 잡 특성이 해금된다. 6장 이후 프리랜서의 잡 레벨 상한이 해제되며, 월드맵에 있는 시련의 회랑 속 보스들을 쓰러뜨리면 등장했던 보스들의 잡 레벨 상한을 15까지 확장할 수 있다. 잡 레벨을 15까지 달성하면 레전드가 된다.[1][2]
전작들과 비교하면 본작에 등장하는 잡의 종류는 디폴트(24)와 같지만 세컨드(30)에 비해 적고, 잡 특성 1개에 어빌리티 11(세컨드)/14(디폴트)개에서 잡 특성 2개에 어빌리티 15개로 능력의 개수가 많아졌다. 또한, 마법을 상점에서 구매하지 않고 어빌리티로 습득하고, 전작에 등장했던 직업의 경우 큰 폭에서 그 컨셉을 유지하지만 세부적으로 변경된 경우가 많다.[3] 필살기 역시 노르엔데/월면기지 부흥으로 무기 별 필살기를 파밍 및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을 달성하면 잡 전용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각 잡의 '개요' 파트의 유용한 어빌리티 항목의 기준은 다음과 같으며, 윗번호의 기준을 만족하는 어빌리티가 없을 경우 점차 아래 기준까지 적용해 세 가지[4] 어빌리티를 작성했다. 정렬 순서는 획득 레벨을 기준으로 오름차순으로 작성했다.
- 거의 모든 잡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보편적이고 강력한 어빌리티 ('흉내내기', '서브 특성 발동2')
- 물리/마법 딜러나 탱커 등 특정 역할을 맡는 잡들에게 필수적인 어빌리티 ('마법 크리티컬', '이도의 경지')
- 보편성은 떨어져도 특정 조합으로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어빌리티 ('MH 컨버터' + '얼티마 소드')
- 해당 잡의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되는 어빌리티 ('자애의 기도', '도수공권')
- 파밍 등 특정 상황에서 활용 가치가 있는 어빌리티 ('JP (더욱) 상승', '레어드롭 상승')
- 5번까지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나머지 어빌리티 중 그나마 선호되는 어빌리티
2. 프리랜서[편집]
すっぴん / Freelancer
- 획득 시기 : 초기 직업
- 고유 커맨드 : 프리랜서
2.1. 개요[편집]
시리즈 전통의 유틸리티 특화 잡으로, 세컨드의 잡 특성(근성)과 디폴트의 잡 특성(대기만성)을 그대로 계승한 것처럼 두 작품의 프리랜서를 적절히 합친 성능을 지녔다. 초반에는 '조사하기'와 백마도사의 '바스나'를 보조하는 '전환하기', 그 외의 유용한 어빌리티로 서포트를 담당하고, 중반부터 '프리랜서'와 '부딪히기'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후반에도 여기에 더해 '서브 특성 발동2'를 통해 '대기만성'을 발동할 수 있어 레벨이 충분하고 24개의 직업을 다 마스터했다면 (거의) 모든 능력치를 상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5] 운을 상승시키는 어빌리티를 살릴 수 있는
이 게임은 레벨보다 잡레벨이 중요하다. jp상승때문에 이직업부터 12렙을 찍어두는게 좋지만, 12렙을 찍고 전투 직업 하나도 12렙을 찍어야 진행이 쉬워서 초반 노가다가 심하다.
[유용한 어빌리티]
- 찾기: EXP/JP 구슬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투 중 획득할 수 있어 적극 활용한다면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 이유가 사실상 없다.
- JP (더욱) 상승: 전투 뿐 아니라 본작의 JP 노가다 핵심 아이템인 구슬을 통한 획득량도 상승한다.
- 흉내내기: 매테오나 마검극후[6] 등 남발이 부담스럽거나 불가능한 스킬을 타이밍만 맞추면 코스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어마어마한 가능성이 잠재된 탑 티어 급 어빌리티지만, '흉내내기'와 카피한 어빌리티는 별도의 어빌리티 발동이기에 모든 어빌리티 카운터를 쓰는 적 앞에서 남발하긴 부담이 있다.
2.2. 어빌리티 일람[편집]
3. 흑마도사[편집]
黒魔道士 / Black Mage
- 획득 시기 : 서장 메인 스토리[7]
- 고유 커맨드 : 흑마법
3.1. 개요[편집]
시리즈 전통의 삼원소 마법 딜러 잡으로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학자처럼 하나의 잡으로 다양한 약점을 커버할 수 있다. 상징이었던 '마력 공명' 특성이 게임에서 삭제되었고 MP 회복 및 관통 효과로 대체되었다.[8] 게임 초반에 유일한 마법 딜러 겸 독 부여 포지션으로 활약한다. 하지만 정작 쓸만한 패시브를 배우지 않아 후반에 갈수록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하게 되고, 잡 특성 2를 해방한 적마도사와 오라클 등에 밀리는 시점부터는 메인 잡으로 거의 쓰이지 않게 된다. 하지만 MP와 마법 공격력이 높고 '그대로 전체화'와 궁합이 좋아 적마도사와 조합해 고화력으로 다섯 속성 마법을 활용하고 잡 특성 2를 가져와 부족한 결정력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과 조합해 잡 특성 1을 가져와 속성 마법의 딜과 가성비를 높일 수 있고, 이법의 다양한 어빌리티로 유틸리티를 향상할 수도 있다. 흑마도사의 잡 특성 2와 조합해 '트리플' 시리즈를 준수한 화력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덤.
[유용한 어빌리티]
- 속성 마법 1~3단계: 2장에서 적마도사로 갈아탄 후 흑마도사를 서브 잡으로 설정하면 마법 견제폭이 상당히 넓어진다. 하지만 레전드가 해금되는 시점에서는 흑마법 자체가 선호되지 않아 4단계 마법은 상대적으로 덜 유용하다.
- 포이즌: 상태이상의 상향으로 인해 다수의 보스에게 상태이상을 걸 수 있게 되었고, 보스에게 사용하면 매 행동 종료마다 500 정도 도트딜을 줄 수 있다. 특히
초보자 분쇄기베르세르크를 상대로 유용하다. - 달의 마력: 흑마도사의 잡 특성과 조합하면 MP 수급에 상당히 도움이 되며 밤에 적들이 더 많고 강한 본작 특성상 스탯 향상 효과가 더욱 요긴하다.
3.2. 어빌리티 일람[편집]
4. 백마도사[편집]
白魔道士 / White Mage
- 획득 시기 : 서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백마법
4.1. 개요[편집]
시리즈 전통의 회복 특화 잡으로 셀레네 격파 후 해금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신관처럼 초반부터 끝까지 파티의 회복을 담당해주는 매우 유용한 잡이다. 디폴트에서 잡 특성이었던 '자연치유력'은 프리랜서 어빌리티로 빠졌지만 상징적인 '천사의 가호'는 여전하다. 나머지 상징인 '그대로 전체화'는 음유시인 어빌리티로 빠졌지만 마스터 시 회복 마법에 한해 전체화가 가능하다. 자체 성능은 하향됐지만 도사를 서브 잡으로 설정하면 작중 손에 꼽히는 시너지 효과가 발휘돼 백마도사의 부족한 부분을 완벽히 메꿔주면서 파티의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9] 도사를 얻기 전까지는 마수사와 조합해 강력한 일격(미노타우로스 등)과 (디)버프(오크 리더 등), 또는 MP 흡수(이빌아이 등)로 백마도사의 빈틈을 보완할 수 있다. 만약 시련의 회랑에서 은행나무 지팡이를 획득했다면 힐러에게 쥐어줘 '태양의 마력'과 '회복 최대돌파(부여)'를 기본으로 쓰도록 하자!
[유용한 어빌리티]
- 자애의 기도: 보통 브레이브로 전체화 '케알' 시리즈와 조합하기에 HP 코스트가 부담스럽지 않고, 특히 회복 위력이 약하고 MP가 궁한 초반에 회복 효율을 크게 높혀준다.
- 회복 최대돌파 시리즈: (피해)는 백마도사를 포함한 최대 체력이 적은 멤버에게 장착해 안정성을 높혀줄 수 있고, (부여)는 백마도사가 장착하면 다른 멤버들이 (피해)를 장착하지 않고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회복한계돌파'와 마찬가지로 기존 최대 체력을 이미 초과한 상태에서 중복 최대돌파는 불가능하다.
- 에스나: 상태이상이 상향된 본작에서 특히 유용한 어빌리티로, 백마도사의 잡 특성 2와 도사의 잡 특성 1과 조합해 안정적으로 전체화 상태이상 치료가 가능하다.
4.2. 어빌리티 일람[편집]
5. 뱅가드[편집]
ヴァンガード / Vanguard
- 획득 시기 : 서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견제술
5.1. 개요[편집]
나이트의 방어력과 해적의 공격력이 적절히 융합된 파티의 딜탱커 신규 잡으로 더그 격파 후 해금된다. 나이트의 어그로와 방패 공격 어빌리티에 해적의 공격력 디버프와 '도발' 어빌리티를 계승했고, 오리지널 컨셉으로 땅 속성 물리 공격과 이연격 어빌리티[10]를 들고 있다. 자체 물리 공격력은 애매하지만 잡 특성 2를 통해 기본 표적 확률로도 1.4배정도 공격력을 키울 수 있고, 이연격 어빌리티를 통해 안정적으로 딜을 선사할 수 있다. 거기에 단일 대상 공격 탱킹을 필두로 유용한 유틸 어빌리티도 배우기 때문에 중후반까지도 쓸만한 잡. 다만 탱커로 쓰기엔 마법 방어력이 너무 낮고 전체 공격 앞에서 무력하다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서브 잡으로 소드 마스터를 설정하면 '절대도발'과 '반격 자세'의 조합으로 단일 대상 공격에 한해 훌륭한 카운터 탱커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반격 사선베기'나 '반격 역풍'으로 쌓은 BP를 'BP 패서'로 다른 파티원에게 넘겨줄 수 있고, '구중일섬'을 뱅가드의 묵직한 공격력으로 선사해 폭발적인 딜을 선사할 수도 있다. 또는 팬텀과 조합해 모든 잡 특성을 가져와 확정 크리티컬로 딜을 보충하거나 뱅가드의 공격력이 실린 '참몽'으로 막타를 때려 행동을 연장하는 전술도 유효하다.
이 직업 12렙을 찍은케릭이 있나 없나에 따라 초반 난이도가 달라진다.
[유용한 어빌리티]
- 이연격 어빌리티: '이단베기'는 특히 MP가 여유롭지 못한 초반부터 4 브레이브 공격 효율성이 높고, '신생 십자가베기'는 비교적 낮은 MP 소비로 우수한 딜을 선사할 수 있다.
- 표적 확률 상승 어빌리티: 뱅가드의 탱커 역할을 위한 어빌리티임과 동시에 잡 특성 2를 통한 도핑 효과도 볼 수 있다.
- BP 패서: 뱅가드의 높은 어그로를 다른 어빌리티[11]와 조합하면 BP를 제법 쌓을 수 있는데, 이를 더 강력한 딜러나 BP가 마이너스인 파티원에게 넘겨줄 수 있다.
5.2. 어빌리티 일람[편집]
6. 몽크[편집]
モンク / Monk
- 획득 시기 : 서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체술
6.1. 개요[편집]
시리즈 전통의
[유용한 어빌리티]
- 도수공권: 초중반까지는 약점을 찌르지 않는 전제 하에 '도수공권'+파워(하이퍼) 리스트 조합이 무기보다 딜이 더 잘 나오고 무게 시스템이 도입된 본작에서 특히 유용한 어빌리티다. 초반부터 무기값을 아낄 수 있는 것은 덤.
- 기공파 → 점혈: 몽크의 훌륭한 주력기로, 디폴트를 자주 사용하는 보스, 특히 '점혈'은 실드 마스터를 상대로 안정적으로 딜을 꽂을 수 있다.
- 더블 HP: 보스의 공격으로 원턴킬이 나와 대응조차 하지 못할 경우 달아주면 좋다. 배틀 중에만 최대 체력이 불어나는 형식이라 전투 시작 시에는 체력이 9999/19998이 된다.
6.2. 어빌리티 일람[편집]
7. 음유시인[편집]
吟遊詩人 / Bard
- 획득 시기 : 1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가창
7.1. 개요[편집]
슈퍼스타 잡의 컨셉을 거의 그대로 들고 온 버프 특화 신규 잡으로 오르페 격파 후 해금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무희와 달리 기본적으로 전체 대상 버프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전작의 '앙코르' 어빌리티가 잡 특성 2로 대체되었고, 용사(BP) 버프가 브레이브의 어빌리티가 됐다. 자체적인 버프량과 지속시간 감소 및 상/하한 규제 심화로 인해 하향됐다 볼 수 있지만, 각각 '표현자혼'(+ 타락천사의 하프)과 잡 특성 1+'롱톤', 그리고 '강화 한계돌파'로 커버할 수 있다. 전작들보다 약화됐다는 것을 감안해도 특히 보스전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 후반까지도 사용되는 유용한 잡이지만 한계도 명확하다. 우선 초중반에 장기전으로 가면 MP 부족에 시달리고, 필드 몹 상대론 버프를 적극 활용하기 애매하며, 자체 전투력이 부족하다. 픽토맨서와 조합해 디버프도 사용하거나 회복력을 살리기 위해 힐러 직업과 조합하는 것이 정석이고,[12] 약사와 오라클로 유틸리티 폭을 넓힐 수도 있다. 여담으로, 가창은 노래를 부르는 음유시인의 컨셉답게 마법이 아님에도 침묵 상태에서 사용할 수 없다.
[유용한 어빌리티]
- 대미지 버프 어빌리티: 대미지 감소/상승 버프는 초반/후반에 자주 사용되며, 특히 대미지 상승의 경우 '대미지 한계돌파'와 '강화 한계돌파'가 해금되는 후반부에 수만에 달하는 폭딜을 꽂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공격력이 아닌 대미지를 상승하는 것이기에 공격력 상한치를 찍은 상태에서도 버프가 가능하고, '사가쿠 검'이나 '그레이트 그래비티' 등의 고정 대미지도 상승시킬 수 있다.
- 다시 만날 수 없으리: MP 소비량이 어마어마하지만 그럴 가치가 충분한 어빌리티로, 특히 원턴킬 빌드업을 설계할 때 ATB를 무시하고 파티원의 순서를 조정할 때 사용한다.
- 그대로 전체화: '무엇이든 전체화'를 포함해 단일 대상/전체화 선택이 가능한 경우에는 '전체화 강화'보다 효과적이다. 회복과 광역 마법 딜을 크게 상승해주고 본작에서 슬롯을 1개만 차지하도록 상향되었기에 매우 유용하다.
7.2. 어빌리티 일람[편집]
8. 마수사[편집]
魔獣使い / Beastmaster
- 획득 시기 : 1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조련
8.1. 개요[편집]
잠재력을 충분히 살렸다는 전제 하에 본작 최강의 잡. 뱀파이어와 고양이술사/요괴여우를 이은 파이널 판타지의 청마도사 포지션의 신규 잡으로 니할 격파 후 해금된다. 마물의 체력을 낮춰 포획할 수 있고, 잡은 마물의 힘을 해방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에 등장하는 한이트의 포획과 달리 모든 마물이 포획하면 해방 한 번에 사라지는 대신 여러 차례 포획해 누적하면 종류당 99마리까지 누적할 수 있고 종류 개수에는 제한이 없다. 잡 특성 2 덕분에 게임하면서 꾸준히 '잡기'나 '길들이기'를 활용해왔다면 '대기만성' 이상의 파라미터 도핑이 가능하다.[13] 이런 잡의 경우 프리랜서처럼 전투 성능이라도 낮아야 하는데 마수사는 '해방하기'를 통해 사실상 올라운더로 활약할 수 있다. 초반부터 천은 가볍게 넘기는 강력한 (무)속성 물리/마법 공격(특히 획득 시기가 늦은 빛과 어둠 속성)부터 시작해 회복과 (디)버프, 상태이상 부여, MP 흡수, 공격 반사 등 거의 모든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유용한 서포트 어빌리티를 다수 배우고 이에 따라 리딩 스피어도 상당히 강력한 무기라는 것은 덤. 일회용 마수들을 수집 및 보충하는 과정이 귀찮게 느껴질 순 있지만 충분 이상으로 보답하는 진정한 대기만성 잡이라 볼 수 있겠다.[14] '해방하기'와 후반부에 습득하는 '목구멍 찌르기'로도 충분한 자체 성능이 발휘되기에 대부분의 물리 잡들과 조합하며 깡스탯 돌파가 가능하고, 올라운더급 유틸 성능과 잡 특성 2 덕에 거의 모든 잡의 서브 잡으로 활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참고로 Lv1로 풀파라미터(999)를 뽑으려면 50000마리의 포획이 필요하다.
물론 50000마리를 잡지 않아도 장비착용으로 인한 능력치 상승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잡는다면 원하는 능력치를 만들기 쉽고, 올999를 만들지 않아도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유용한 어빌리티]
- 야수화 → 마수화: 브레이브x4를 적극 활용하는 물리 딜러들에게 필수적인 어빌리티.
- 소비MP 절약: 본작에서 MP 코스트가 특히 높아진 만큼 MP를 적극 활용하는 잡에게 특히 유용한 어빌리티.
- 목구멍 찌르기: 시련의 회랑 이전까진 '해방하기'를 제외하면 자체 공격 성능이 부실한 마수사의 단점을 상쇄해주는 어빌리티. 창을 장비해야만 사용 가능한 제약은 리딩 스피어 등 강력한 창을 장비하면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는다.
8.2. 어빌리티 일람[편집]
9. 시프[편집]
シーフ / Thief
- 획득 시기 : 1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도적술
9.1. 개요[편집]
시리즈 전통의 '훔치기' 특화 잡으로 버나드 격파 후 해금된다. 훔치기 확률은 체력에 반비례했던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도적과 달리 자체 확률과 운에 비례한다. 본작에선 베르세르크를 제외하면 스토리 및 퀘스트 보스에게서 아이템을 훔칠 수 없지만 필드 몹/보스와 시련의 회랑 보스, 그리고 히든 보스[15] 상대로는 가능하다. '쾌도난마'와 전체 훔치기 어빌리티가 삭제된 것은 아쉽지만, 본작에서는 BP까지 훔칠 수 있게 되었고[16] 바람 속성 물리 공격과 수면 상대에게 유용한 공격들을 추가로 습득한다. 또한, 비교적 낮은 레벨에 습득하는 '신속순격'이 다른 잡이 12레벨 이후에 습득하는 고위력 물리 어빌리티에 필적하는 딜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구가 부실하고 코스트가 무거운 '신속순격'에 딜을 의존하는데다 잡 특성 2가 강제 적용이라 MP 부담이 가중되고 디폴트로 BP를 쌓을 수 없게 되어 마스터한 시프를 딜러로 사용하긴 곤란하다. 서브 잡으로는 '훔치기' 확률과 속도를 포함한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프리랜서가 이상적이고, 필드 몹들을 상대할 땐 베르세르크와 조합해 전체 공격 기술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다. 후반에는 팬텀과 지반파일x2의 조합으로 '날뛰기'+3중첩 확정 '강탈하기'를 필두로 한 광역 파밍 빌드도 괜찮은 조합이다.[17]
여담으로, 본작에서는 시프를 마스터하면 '훔치기'에 필요한 모든 어빌리티를 배울 수 있어 아이템(특히 후반부 튀김만두) 파밍에 도움이 되며, 3장 초반까지 시프를 마스터하면 JP 구슬(중)을 훔칠 수 있는 위키위키 브라더 두 마리가 출현하는 보물상자를 통한 JP 파밍도 가능하니 가급적 3장 초반까지는 파티 전체가 시프를 마스터해두는 것이 요긴하다.
[유용한 어빌리티]
- BP 훔치기: 시프를 마스터한 시점에서 자체적으로 BP를 보충할 수 있으며, 다른 BP 견제 어빌리티를 습득하기 전까지 BP를 많이 쌓는 보스를 견제하기 유용하다.
- 신속순격: 마검사의 어빌리티처럼 강력한 딜이 시간차를 두고 한 번 더 꽂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MP 소비량이 많고 시프를 마스터한 순간부터 BP 쌓기도 쉽지 않기에 '마음 훔치기' 등으로 MP를 관리하면서 한 대씩 꽂아넣는 게 안정적이다.
- 훔치기 보조 어빌리티: '좋은 것 훔치기'로 레어 드롭 아이템도 훔칠 수 있고, '잡아채기'로 효율을 높혀 수월한 아이템 파밍이 가능하다. 지반파일을 통해서 사용 및 '잡아채기' 중첩이 가능한 것은 덤.
9.2. 어빌리티 일람[편집]
10. 갬블러[편집]
ギャンブラー / Gambler
- 획득 시기 : 1장 서브 퀘스트
- 고유 커맨드 : 도박
10.1. 개요[편집]
전투 중 돈을 벌거나 소비해 어빌리티를 발동하는 상인의 특성과 운(룰렛)이라는 오리지널 기믹이 합쳐진 신규 잡으로, 버나드의 저택이 해금된 시점에 마찬가지로 해금되는 '거만한 노름꾼'[18] 퀘스트 진행 중 샤우라 격파 후 해금할 수 있다. 상인의 특성을 계승했기에 pq 파밍용으로 쓸 수 있고 '옥토패스 트래블러' 무희의 '이상한 춤'과 유사한 '딜러'를 통해 한방을 노려볼 수도 있다. 하지만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만큼 예능 잡에 가까운 성능을 보이며, 룰렛 당첨 확률은 다른 확률 계열 어빌리티와는 별개의 시스템인지라 팬텀의 잡 특성 1마저 소용없기에 사실상 최악의 전투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잡 특성 2는 '훔치기' 파밍 빌드업을 제외하면 조합하기 애매하며, 특히 잡 특성 1 때문에 잡 육성마저 번거롭다.[19] 굳이 갬블러를 전투에 활용하려면 픽토맨서와 조합해 페인트 상태이상을 걸어 '속성 룰렛(+)'로 약점을 찌르거나, 프리랜서와 조합해 능력치라도 보정하는 것이 좋다.
[유용한 어빌리티]
- 전공의 기라성: '달의 마력'과 조합하면 서포트 어빌리티 두 칸으로 밤에 '훔치기' 확률을 상당히 보정할 수 있다.
- 레어드롭 상승: 희귀 아이템 드롭 확률을 40%까지 올려 스토리 중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거나 후반 튀김만두 및 JP 구슬(특대) 파밍까지 가능하다.
- 딜러: HP를 1로 만들거나, 상태이상을 부여하거나, 낮은 확률로 획득 EXP나 JP를 100배까지 늘릴 수 있다(둘 중 하나에만 한 번 적용된다) 그 외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으니 궁금하다면 사용하면서 알아보자!
10.2. 어빌리티 일람[편집]
11. 베르세르크[편집]
ベルセルク / Berserker
- 획득 시기 : 1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흉포술
11.1. 개요[편집]
해적의 공격력과 발키리와 사냥꾼의 일부 특성이 융합된 공격 특화 신규 잡으로 1장 최종 보스 격파 후 해금된다. 해적의 방어 디버프와 '배격' 시리즈, 물 속성 공격에 발키리의 '크레센트 문'과 '셀렉션'을 계승했고, 광전사라는 컨셉답게 사냥꾼(세컨드)처럼 버서크 상태로 싸우는 데에 특화된 어빌리티도 가지고 있다. 매우 강력한 공격력과 어빌리티에 힘입어 필드 몹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한다. 성능이나 (서포트) 어빌리티나 사실상 필드 몹 노가다에 가장 특화된 잡. 하지만 파격적인 공격력만큼 단점도 두드러지는데, 낮은 명중률과 내구, 특히 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무진의 습격'과 잡 특성 2를 감안해도 버서크 상태로 싸우는 것이 꺼려지는 것은 덤. 하지만 버서커를 버서커답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회심고양'과 두 '서브 특성 발동'을 장착한 채 팬텀과 조합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팬텀의 잡 특성 2로 베르세르크가 버서크 상태에서 확정적 행동 선택이 가능하기에 브레이브x4로 '노발충전' 이후 약점을 찌르는 공격 두 번 후 '비몽' 또는 '참몽'으로 킬을 따면 확정 '회심고양'으로 BP를 3 회복해 BP가 0인 상태로 다시 행동할 수 있다. 거기에 '원래대로 돌아왔다'도 장비했다면 두 턴 뒤 BP 1을 코스트로 HP와 MP가 회복할 수도 있으니 HP와 MP를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수사를 서브 잡으로 설정해 '서브 BP 절약'+'마물의 호흡'으로 베르세르크의 MP 소모를 방지할 수 있다.
[유용한 어빌리티]
- 내 피를 무릅쓰고: '셀렉션'과 조합하면 위키위키 시리즈를 상대로 천적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들을 파밍할 때 유용하다.
- 날뛰기: '날뛰기'+ 싸우기x4 반복하기(Y)를 통해 무효 이상의 내성이 없는 필드 몹들을 상대로 자동 사냥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운 및 확률 보정 후 '강탈하기'와 조합해 광역 훔치기도 가능하다.
- 사중활극단: 순수 성능으로 게임 내 최강의 '일격'을 뽑아내는 어빌리티. 흉내내기로 4번 사용이 가능하고 심지어 전체 공격이라 용 기사 어빌리티 등으로 위력을 보정하기도 쉽다. 그렇기에 드래코닉 랜스와의 조합은 발군.
11.2. 어빌리티 일람[편집]
12. 적마도사[편집]
赤魔道士 / Red Mage
- 획득 시기 : 2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적마법
12.1. 개요[편집]
시리즈 전통의 하이브리드형 잡으로 로디 격파 후 해금된다.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잡들 중 가장 변화가 큰 잡 중 하나인데, 기존 하이브리드 컨셉과 '리벤지' 어빌리티를 제외하고 세부사항이 전부 바뀌었다. 기존 흑백마법에서 백/시마도사가 사용했던 바람/땅 속성 마법과 천 단위로 회복하는 '힐' 계열 마법을 배운다. 공격력도 전작에 비해 한 랭크씩 낮아져 순수 딜은 흑마도사보다 낮아 하이브리드의 단점인 애매함이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잡 특성 2가 해당 잡을 순수 성능으로 따지면 최강의 마법 딜러로 거듭나게 한다. 비숍의 '두 마디'와 달리 중복 사용으로 위력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마법 자체를 두 번 발동하는 형식이라 잡 특성 1의 확률을 높여주며 높은 가성비로 폭딜을 먹일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흑마도사의 상위 호환 느낌이지만 후반에 갈수록 바람과 땅으로 약점이 잘 안 찔리고, 기본 능력치가 낮아 '서브 특성 발동2'를 해금한 이후부터는 메인 잡으로 쓰이기보단 다른 마법 딜러 잡에게 '연속 마법'과 적마법 어빌리티를 넘겨주게 된다. 하지만 팬텀과 조합해 잡 특성 2를 가져오면 마법 공격으로 확정 상태이상 부여가 가능하고 잡 특성 1도 가져온 상태에서 약점을 찔렀다면 마법이라도 확정 크리티컬이 가능하다. 거기에 '흉변연쇄'로 다시 행동할 수도 있으니... 그리고 마인과 조합하면 마인의 견제폭 덕분에 모든 종류의 상태이상을 걸 수 있게 된다.
[유용한 어빌리티]
- 힐 시리즈: 회복력과 무관하게 고정된 수치만큼 회복하기 때문에 회복력이 낮은 마법이나 물리 딜러의 서브 잡으로 설정해 안정적인 보조 힐을 맡길 수 있다. 다만 고정 회복이다보니 파티원의 체력이 높아질수록 효율이 안 좋아진다.
- 마법 크리티컬: 기본적으로 물리 공격에 비해 마법 공격의 딜이 잘 안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크리티컬의 부재인데 이를 커버할 수 있다.
- 리벤지: 표적 확률이 높은 탱커, 특히 '절대도발'과 'BP 패서'를 배우는 뱅가드와 '수호하기'를 배우는 실드 마스터와 조합해 BP를 보충할 수 있다.
12.2. 어빌리티 일람[편집]
13. 사냥꾼[편집]
狩人 / Ranger
- 획득 시기 : 2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포획술
13.1. 개요[편집]
시리즈 전통의 종족 특효 공격용 잡으로 릴리 격파 후 해금된다. 전작과 동일하게 특정 종족에 효과적인 물리 공격 어빌리티를 활용하며, 추가로 자체적으로 마비를 걸고 마비 특효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하필 주무기가 활이라 '이도의 경지'의 혜택을 받지 못해 딜을 잘 뽑지 못한다. 거기에 전작에 비해 큰 하향을 받았는데, 먼저 상징과 같은 종족 특효 공격의 딜이 전작에 비해 줄었다. 그러면서 MP 소모량이 3배 이상 늘어났는데 MP가 많지 않은 사냥꾼에겐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멀티 버스트'가 삭제된 대신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사냥꾼처럼 '장마 쏘기'와 '폭풍우 쏘기'를 배우는데, 다른 잡들의 어빌리티에 비해 딜이 부족한 편. 잡 특성 2가 사냥꾼에 특화되었다보니 다른 잡들 대신 서브 잡으로 채용할 차별점이 부족한 것은 덤. 그래서 보통 갬블러 다음으로 자체 전투 성능이 낮은 잡으로 평가한다. 의외로 약사와 시너지가 좋은데, 약사의 '자세히 조사하기'를 통해 적들의 종족을 간파해 특효 공격을 박기 수월해지고 약사 어빌리티로 BP를 올리면 저절로 사냥꾼의 잡 특성 1과 '용기의 심안'을 보정하게 된다.
[유용한 어빌리티]
- 킬러 시리즈: 사냥꾼의 상징과도 같은 어빌리티로 팬텀과의 조합으로 확정 크리티컬을, '회심고양'까지 더하면 확정 BP 회복도 가능하다. 사실상 무기만 잘 장비하면 어떤 적을 만나도 매 턴 4브레이브가 가능한 셈.
- 그림자 꿰메기: 팬텀과 조합하면 확정 마비가 가능해 보스의 기능을 정지할 수 있고, 마비 특효 공격으로 연계할 수도 있다.
- 복수 회피: 2장 후반부터 사실상 필수적인 어빌리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물리 공격 계열 카운터와 방해를 가진 필드 몹과 보스가 많아지는데, 마법과 상태이상과 달리 무효화가 불가능해 상당히 까다롭게 다가온다. 다행히 해당 어빌리티를 통해 이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파티 운영이 가능해진다. 명중했을 때 발동하는 부가 효과도 피할 수 있는 것은 덤.
13.2. 어빌리티 일람[편집]
14. 실드 마스터[편집]
シールドマスター / Shieldmaster
- 획득 시기 : 2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견뢰
14.1. 개요[편집]
뱅가드처럼 나이트에서 파생된 탱킹 특화 신규 잡으로 갤러해드 격파 후 해금된다. 나이트에게서 '감싸기'(='수호하기')를 이어받았고 다양한 방법의 공격 어빌리티 추가됐다. 필요 없는 마법 공격력과 회피율을 포기한 대신 나머지 능력치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 의외로 MP와 속도가 낮지 않고 마법 방어력도 매우 높다는 점이 특징. '수호하기' 시리즈와 잡 특성 1을 조합한 안정적인 커버가 가능하고, 잡 특성 2로 실드 마스터에게 소중한 MP와 BP도 공급할 수 있다. 탱커에게 필요한 능력치와 (서포트) 어빌리티를 모두 갖춘 이상적인 잡이지만 전체 공격은 커버할 수 없다. 서브 잡으로 심판자와의 조합이 굉장히 좋은 편으로, 실드 마스터에게 부족한 방어력 향상 및 전체 공격 방어를 심판자가 커버하고 심판자에게 부족한 어그로를 실드 마스터가 커버하면서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도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수호하기' 시리즈로 적용된 디폴트에는 심판자의 잡 특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뱅가드와 조합해 표적 확률을 높혀 '모두 수호하기' 소모 후에도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을 높히거나, 도사와 조합해 재생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유용한 어빌리티]
- 수호하기 시리즈: 실드 마스터의 상징과도 같은 어빌리티로 전체 공격을 제외하면 확실한 커버가 가능하다.
- 리액트 시리즈: '양손 방패'를 활용해 공격 성능이 부족한 실드 마스터가 안정적으로 딜을 누적할 수 있게 하는 어빌리티. 덕분에 공격에 BP를 거의 소비하지 않고 다른 어빌리티로 파티의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다.
- 핸드 엑셀: 방패나 중장비 등을 장착해 속도가 심하게 떨어지는 실드 마스터에게 상당한 속도 보정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딜러나 힐러가 속도 감소량이 큰 무기나 방패를 오히려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어빌리티.
14.2. 어빌리티 일람[편집]
15. 픽토맨서[편집]
ピクトマンサー / Pictomancer
- 획득 시기 : 2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예술
15.1. 개요[편집]
파티시에의 디버프 역할을 이어받은 신규 잡으로 2장 최종 보스[21] 격파 후 해금된다. 파티시에처럼 아이템을 소비하진 않지만 음유시인과 마찬가지로 버프량과 지속시간 감소 및 하한 규제 심화 너프를 받았다. 버프량과 지속시간은 '표현자혼'과 잡 특성 2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하한 규제는 극복할 방법이 없다. 음유시인의 하위호환처럼 보이기 쉽지만 대신 페인트라는 강력한 상태이상을 걸 수 있고, 표현자혼을 고려하면 다른 잡들보다 디버프 하향 수치가 월등히 크다. 또한, 도사/마인을 통해 고위력 빛/어둠 속성 마법을 얻기 전까지 해당 속성들을 커버할 수도 있고, 도사의 '퓨리 스피릿' 앞에 무력해지는 음유시인과 달리 도사와 조합이 가능하다. 필살기 성능이 게임에서 손에 꼽히는 것은 덤. 메인 잡으로 사용한다면 '표현자혼'과 잡 특성 2가 가창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살려 음유시인과 조합해 서포터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팬텀과 조합해 확정 페인트 및 죽음의 선고가 가능하고 오라클의 서브잡으로 사용해 오라클에게 준수한 MP와 마법 공격력을 양도함과 동시에 페인트를 통해 '트리플' 시리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유용한 어빌리티]
- 마구 칠하기: 필살기의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페인트 자체가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고 팬텀과 조합해 100% 부여가 가능하다. '레피티션' 또는 '무엇이든 전체화'로 광역 부여 역시 가능.
- 서브 BP 절약: BP 코스트가 부담스러운 강력한 어빌리티를 활용할 부담을 줄여주거나 BP 1 코스트의 경우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약사의 잡 특성 2와 조합하면 BP 2까지 공짜) 대표적으로 마수사를 서브 잡으로 설정하면 공짜 '마물의 호흡'으로 MP 코스트도 삭제할 수 있다.
- MP 전환: 특히 탱커가 사용할 때 유용한 어빌리티로, 탱킹에 필요한 MP 보충을 통해 탱커의 지구력에 큰 도움이 된다.
15.2. 어빌리티 일람[편집]
16. 용 기사[편집]
竜騎士 / Dragoon
- 획득 시기 : 3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용술
16.1. 개요[편집]
발키리의 점프와 전체 공격 컨셉을 계승한 신규 잡으로[22] 마르파 격파 후 해금된다. 주력기인 '점프' 시리즈는 많은 BP를 요구하지만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화면 밖으로 뛰어오르는 특징을 이용해 상대의 BP 해방 직전에 사용해 공격을 회피할 수 있고, 무엇보다 상대 카운터를 무시하기 때문에 물리 딜러들의 숙적인 물리 대미지 반사[23]마저 씹으며 강력한 일격을 선사할 수 있다. 잡 특성 1과 조합하면 대미지 상한선을 빨리 찍을 수 있는 절륜한 위력은 덤. 또한, 잡 특성 2를 통해 '날뛰기'와 '강탈하기'를 포함한 '싸우기' 부가 효과를 점프에도 적용할 수 있고, 물리 딜러들의 필수 어빌리티인 '이도의 경지' 효과를 무기 적성이 높은 검 또는 창을 왼손에 장비하면 얻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점프' 시리즈가 숙지하기 까다로운 편에 속하고 특성상 템포가 느리고 남발이 불가능해 브레이브x4로 고위력 어빌리티를 남발할 수 있는 다른 딜러들에 비해 순간 결정력이 많이 부족하다. 특히 그 다음으로 획득하는 잡이 하필 소드 마스터라 이러한 단점이 더욱 드러난다. 서브 잡으로는 시프와 조합해 높은 속도와 잡 특성 2를 살린 공격력으로 시프보다 강력한 '신속순격'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의외로 '하이 윈드' 보정 '웨폰 가드'와 '공수일체'로 방어력을 보정하면 속도가 빠른 딜탱커로 굴릴 수 있는데, 여기에 심판자를 서브 잡으로 설정하면 빠르게 벽을 새로 깔 수 있고 여차하면 점프해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용 기사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전체화 창 공격에 특화된 서포트 어빌리티를 많이 배운다는 점인데, 이로 인해 마르파의 전용 무기인 드래코닉 랜스는 모든 무기 중 손에 꼽히는 성능을 자랑하게 된다. 창 중에서 최상의 공격력 보정 + '창의 경지' 패시브로 인한 높은 보편성 + '무엇이든 전체화'와 엄청난 시너지가 그 이유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시프 조합에 드래코닉 랜스 2개와 '무엇이든 전체화'만 끼우는 것으로도 '대기만성' 프리랜서가 MP 95만 소비해('흉내내기') 창 적성 S 상태로 '전체화 강화'와 'BP 스트레이프'가 중복 보정된 전체화 '신속순격' 4연타가 가능하다. '원래대로 돌아왔다'로 상태이상에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것은 덤. 마법 공격력 보정도 상당해 전체화 마법과의 조합도 진지하게 고려해볼만 하다. 단, '스카이 하이'가 강제 발동이라 '일번창의 지명'과 조합할 수 없고 빌드업이 느려지기에 1티어급이라 하기엔 부족하다.
[유용한 어빌리티]
- 점프 시리즈: 용 기사의 상징과도 같은 어빌리티로 전체화 점프 용 기사 빌드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 스카이 하이: '점프'의 카운터 무시 효과를 이용해 '일번창의 지명'과 '날뛰기' 등과 조합해 원턴킬 빌드를 만들어 안정적인 잡몹 정리가 가능하다.
- 전체화 강화: 보정 수치는 '그대로 전체화'에 밀리지만 '사중활극단'이나 마인의 속성 혼합 마법 등 단일 대상/전체화 선택이 불가능해 '그대로 전체화'를 적용할 수 없는 어빌리티도 강화할 수 있다. 간과하기 쉽지만 스피릿 효과에도 적용된다.
16.2. 어빌리티 일람[편집]
17. 도사[편집]
導師 / Spiritmaster
- 획득 시기 : 3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정령마법
17.1. 개요[편집]
파티의 안정성을 극대화해주는 최고급 서포터.. '스피릿'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회복 효과를 발휘하는 잡으로 헤리오 격파 후 해금된다. 디폴트에서는 아군 속성 공격을 강화하고 적 속성 공격을 무력화하는 잡이었지만, 이러한 특성이 오라클로 이동했기에 적마도사 이상으로 큰 변화를 맞이했다. 주력 어빌리티인 '스피릿' 시리즈는 세컨드에서 등장한 위저드의 미스트 수식구와 비슷하게 일정 시간마다 효과를 발휘하는데, 도사의 잡 특성 1과 조합하면 도사에게 상당한 안정성을 부여한다. '리제네'와 '리레이즈'도 상당한 안정성을 제공하는데, 백마도사의 잡 특성 2와 조합하면 파티원 전체에게 부여가 가능해진다. 그 외에도 빛 속성 공격과 MP 부여도 가능하다. 지금까지만 봐도 충분히 사기적이지만, 잡 특성 2가 해금된 이후부터는 BP를 1 이하로만 유지하면 별도로 정령을 소환하지 않고도 지금까지 배운 모든 스피릿 효과와 잡 특성 1이 적용된다. 즉, 레전드 도사는 기본적으로 행동 불능 상태이상 여덟 개와 즉사에 면역이 생기고 즉사급 공격도 1회 버틸 수 있다. 또한, 주기적인 HP(전체화 케알라)/MP/BP 회복과 전체화 바스나/레이즈/퓨리파이가 가능하고 별도로 스피릿을 하나 더 꺼내 한 가지 효과에 한해 중첩이 가능하다. 심지어 잡 특성 2로 받는 스피릿 효과는 도사가 전투 불능인 상태여도 적용된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강제 '퓨리 스피릿'이 '리제네'와 '리레이즈', 그리고 일부 잡의 활약을 방해하게 되고(특히 음유시인) HP와 상태이상 회복 효과가 제한적인 것. 하지만 이마저도 백마도사와 조합하면 완벽하게 보완된다. 전자는 백마도사를 메인 잡으로 사용해 도사의 잡 특성 2를 봉인하면 되고, 후자는 백마도사의 '케알' 시리즈와 전체화 '에스나'로 커버할 수 있다. 그 외에는 픽토맨서와 조합해 '퓨리 스피릿'으로 지워지지 않는 디버프를 부여하거나 마수사와 조합해 안정적인 서브 딜도 가능하다.
[유용한 어빌리티]
- 스피릿 시리즈: 도사의 상징과도 같은 어빌리티로 잡을 마스터한 이후에도 잡 특성 2의 자동 효과로는 애매하게 커버된다 생각되는 스피릿을 하나 더 꺼내 보조할 수 있다.
- 리제네 & 리레이즈: 스피릿과 달리 전투 불능이 되거나 보조 효과가 삭제되지 않는 한 꾸준히 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리레이즈'는 파티의 생존력을 올리고 스피릿 효과와 회복의 빈 틈을 커버해주는 좋은 어빌리티. 하지만 '퓨리 스피릿'으로 삭제되기에 도사가 서브 잡인 상태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서브 특성 발동1: '서브 특성 발동2'에 밀리는 경향이 있으나 획득 시기가 비교적 빠르고, 도사 외에도 음유시인이나 오라클, 베르세르크 등 강력한 잡 특성 1을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어빌리티.
17.2. 어빌리티 일람[편집]
18. 소드 마스터[편집]
ソードマスター / Swordmaster
- 획득 시기 : 3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무사도
18.1. 개요[편집]
전작에서의 추격 및 반격 컨셉과 펜서의 자세 기믹을 적절히 융합한 물리 극딜형 잡으로 글라디스 격파 후 해금된다. 기존에는 추격 기능은 '가는 겸에' 어빌리티만 있었고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위력이 X배가 된 일반 공격으로 반격하는 방어적인 운용이 주를 이뤘지만, 본작에서는 펜서처럼 각각 추격과 반격에 특화된 자세를 취하면서 운용하도록 변경됐다. 펜서처럼 능력치가 오르거나 자세를 오고가는 기믹은 없지만, 각 자세의 부가 효과(추격과 반격)가 확정 발동으로 바뀌었고 활용법 차이가 뚜렷해(추격은 연속 공격에 ATB 컨트롤, 반격은 단일 대상 공격 카운터에 BP 컨트롤) 더 효과적인 자세와 어빌리티만 사용하면 돼서 운용 방식이 훨씬 쉬워졌다. 반격 자세로 BP를 쌓아 추격 자세로 해방하는 것이 모범적인 활용법이지만 자세를 바꾸는 데에 BP가 낭비되기에 하나에 특화된 빌드가 효율이 좋다. 거기에 '사천왕검'과 '구중일섬'으로 강력한 딜도 선사할 수 있으며, 잡 특성 2로 서브 잡의 모든 잡 특성을 가져올 수 있다. 굳이 단점이 있다면 '싸우기'가 여러 번 발동하는 만큼 '싸우기' 카운터에 상당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주로 프리랜서와 조합해 '근성'과 도핑 효과를 가져오고 '구중일섬'을 '흉내내기'로 난사하거나, 뱅가드와 조합해 물리 공격력 도핑 효과를 가져오고 어그로 능력과 조합한 강력한 반격 빌드도 만들 수 있다.
[유용한 어빌리티]
- 추격 자세: 사실상 공짜로 일반 공격의 위력을 두 배로 늘려주는 어빌리티. BP 3인 상태에서 추격 자세를 취하고 '날뛰기'+'마수화'를 장비한 채 싸우기x4를 사용하면 잡 특성 1 효과가 보정돼 적들을 말 그대로 녹여버릴 수 있다.
- 사천왕검→구중일섬: 소드 마스터의 보스전 주력기로, 구중일섬은 '신속순격' 이상의 강력한 순간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 가는 김에 심부름: 비록 '날뛰기'로 전체화되진 않지만 '추격 자세'와 조합해 적마도사 이상의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팬텀의 잡 특성 2가 발동 중이면 확정적으로 추가 딜이 가능해진다.
18.2. 어빌리티 일람[편집]
19. 오라클[편집]
オラクル / Oracle
- 획득 시기 : 3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이법
19.1. 개요[편집]
시마도사의 시공마법과 디폴트 도사의 속성 조작, 그리고 점성술사의 마법 반사를 계승한 마법 계열 유틸리티 신규 잡으로 도모보이 격파 후 해금된다. '슬로우'와 '헤이스트' 시리즈는 속도 (디)버프에서 ATB 게이지 속도 변화로 변경되었고, '리플렉'으로 점성술사처럼 마법 반사가 가능하다. 특히 '리플렉'을 활용한 전체화 마법 반사 트릭이 상당히 강력한데 이는 해당 잡의 [유용한 어빌리티]를 참고. 디폴트의 도사와는 다른 방식의 속성 조작이 가능한데, 오라클은 속성 내성을 부여하거나 제거하거나 마법검사처럼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거기에 삼원소 랜덤 3연격 마법인 '트리플' 시리즈를 주력기로 활용하는데, 삼원소는 대부분 하나가 약점이면 나머지 중 적어도 하나는 내성을 가진 경우가 많고 불/물/전기 속성 카운터에 취약해 생각보다 자체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 처참한 능력치와 무기 적성이 발목을 잡지만, 잡 특성 2를 해방하면 서브 잡의 수치를 베끼기 때문에 마스터 전후로 성능 차이가 커지고 의외로 물리 딜러와의 조합도 고려해볼 수 있다. 그래도 잡 특성 1을 살리기 위해 속성 마법을 사용하는 잡을 서브 잡으로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대표적으로 마인과 조합해 높은 능력치를 디메리트 없이 베껴오면서 견제폭을 늘리거나 픽토맨서와 조합해 페인트 상태이상을 걸어 '트리플' 시리즈와 잡 특성 1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한다.
[유용한 어빌리티]
- 퀵→퀵가: HIT 횟수 상승이 대미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게임 특성상 물리 딜러, 특히 '싸우기'를 애용하는 소드마스터에게 상당히 효과적이다. 후반에 습득하는 '만수사화'와의 조합도 발군.
- 헤이스트→헤이스트가: ATB 게이지로 턴이 돌고 도는 본작에서 ATB 게이지의 빠른 상승은 어느 잡에게든 큰 도움이 된다. '무엇이든 전체화'와 조합해 팀 전체의 빠른 턴 순환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 리플렉: '무엇이든 전체화'로 리플렉 전체화를 통해 적의 마법을 반사할 수 있는 강력한 어빌리티. 반사 트릭을 통해 공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아군 네 명 전체에게 리플렉을 깔고 아군을 향해 전체화 마법을 사용하면 반사되어 무작위 적에게 네 번 공격하게 된다. 특성상 적의 개수가 아군보다 적을 경우, 특히 보스를 상대로 효과적이다.
19.2. 어빌리티 일람[편집]
20. 약사[편집]
薬師 / Salve-Maker
- 획득 시기 : 3장 서브 퀘스트
- 고유 커맨드 : 처방
20.1. 개요[편집]
팬텀과 조합했다는 전제 하에 본작 최고의 힐러이자 최고급 서포터. 기존 컨셉에 상인의 'BP 드링크'가 추가된 잡으로, 엔데르노 마을에 들어가자마자 해금되는 '꿈속으로' 퀘스트 진행 중 글렌 격파 후 해금할 수 있다.[24] 디폴트의 약사와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아펜만큼 사기적이진 않지만 아이템 조합을 통해 HP/MP/상태이상 회복 및 부활, 그리고 상태이상 폭탄 제작이 가능하다. 좋은 아이템을 쓸수록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며 잡 특성 2를 통해 효과를 향상할 수도 있다. 상인처럼 pq를 소비해 BP 회복/삭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고 기존 약사처럼 소비 아이템 효율을 높히는 어빌리티도 습득하며, 추가로 매료 관련 어빌리티와 조사 어빌리티도 습득한다. 팬텀과 조합하면 도사+백마도사와 일장일단인 서포트 성능을 발휘한다. 약사+팬텀은 안정성은 떨어져도 라스트 엘릭서를 통한 최고의 회복과 상태이상 폭탄을 이용한 무력화가 가능한 서포터인데, 팬텀의 잡 특성 2로 약사의 상태이상 폭탄의 부가 효과를 확정 발동으로 만들면 상태이상이 전혀 통하지 않는 최종 보스급을 제외한 모든 보스(시련의 회랑 포함)를 행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일부 적들에게 빗나갔더라도 '흉변연쇄'를 통해 다시 시도할 수도 있고, 모두에게 적용한 뒤에는 '무엇이든 전체화'와 조합한 'BP 영양제(S)'로 파티의 BP를 올려 강력한 빌드를 형성할 포석으로 삼을 수도 있다. 또한, 팬텀의 잡 특성 2가 약사의 잡 특성 1도 확정 발동시켜 상태이상 폭탄과 고성능 회복약 조합 및 사용이 공짜이며, 후반에 가면 남는 게 돈이라 BP 회복/삭제도 부담되지 않는다. 또한, 마수사와 조합해 약사의 잡 특성 2와 '서브 BP 절약을 통해' 공짜로 '전력으로 해방하기'를 활용할 수 있는데, 자체 공격 성능이 부실한 약사의 단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다양한 역할을 추가해 유틸리티의 끝판왕으로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특유의 유틸리티와 아이템과 돈을 코스트로 쓰기에 마수사처럼 거의 모든 잡과 조합이 가능하다.
[유용한 어빌리티]
- (3종류) 조합하기: 약사의 상징과도 같은 어빌리티로 우수한 회복약과 상태이상 폭탄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상태이상 폭탄의 경우 팬텀과 조합하면 시련의 회랑 공략의 주요 열쇠가 된다.
- 웨폰 가드: 무기 하나만 사용해도 15% 대미지 경감이 가능하고, '이도의 경지'와 '하이 윈드'를 통해 양손에 무기를 장비하면 절반이 경감된다.
- BP 영양제(S): 돈이 남아도는 후반에 가면 코스트 부담이 적어져 해당 어빌리티를 사용하기 좋다. '무엇이든 전체화'로 광역 BP 도핑이 가능한 것은 덤.
20.2. 어빌리티 일람[편집]
20.3. 조합 목록[편집]
20.3.1. 회복 아이템[편집]
20.3.2. 상태 이상 회복 아이템[편집]
20.3.3. 상태 이상 부여 아이템[편집]
21. 마인[편집]
魔人 / Arcanist
- 획득 시기 : 4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금단마법
21.1. 개요[편집]
디폴트에서 마찬가지로 '흑마법 강화'와 피아식별 없이 적과 아군 전체를 공격하는 컨셉을 가진 마법 극딜형 잡으로 비지누 격파 후 해금된다. 마법 공격력과 지팡이 적성 S에 위력 1.2배 보정과 '그대로 전체화' 효과를 가진 잡 특성, 거기에 모든 속성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견제폭 덕분에 자체 성능만으로도 독보적인 마법 전체 공격 딜을 뽑을 수 있다. 대신 정작 쓸만한 마법 어빌리티가 부족하고, 결정적으로 자신 및 아군이 공격에 휘말릴 수 있어 빌드를 갖춰야 활약할 수 있다. 효율은 떨어지지만 '엘리먼트 가드'나 장비로 속성 내성을 부여해 자해 대미지를 무효화 또는 흡수해 대응할 수 있다.[25] 하지만 반사 트릭의 등장과 마인이 해당 트릭의 최대 수혜자라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마인은 최강의 마법 딜러 잡으로 거듭나게 됐다. 마인의 잡 특성 2 디메리트는 플레이어가 부여한 마법과 같은 마법을 '발동 대상의 적' 전체에게 부여하는 원리로 작동하는데 해당 마법도 '리플렉'의 영향을 받아 반사된다. 예를 들어, '리플렉'을 파티원 전체에게 깔고 아군 전체를 대상으로 '다크가'을 사용했는데 잡 특성 2까지 발동하면 적 전체에 '다크가'가 한 번 사용된 후 반사된 '다크가'가 무작위 적에 네 번 공격하게 된다. 단, 마인의 속성 혼합 마법은 반사가 불가능해 해당 트릭을 활용할 수 없고 내성을 올려야 한다. 적마도사와 조합하면 '연속 마법'을 가져오면서 반사 트릭에 활용할 수 있는 견제폭을 넓힐 수 있고, 오라클과 조합해 잡 특성 1을 가져와 마인의 견제폭을 살리면서 유틸리티를 더할 수도 있다.
[유용한 어빌리티]
- 자동 MP 회복: '태양의 마력' 또는 '달의 마력'처럼 별도 능력치 보정은 없지만 MP를 조금 더 채워준다.
시간대에 따라 갈아끼울 필요가 없는 것은 덤 - 둠스데이: 어둠 속성이 히든 보스의 유일한 약점이라는 점에서 특히 가치가 높다.
- 마법 강화: 소비 코스트가 늘어나는 대신 마법 위력을 보정할 수 있는 어빌리티. '연속 마법'과 조합할 경우 사실상 50% 보정이다.
21.2. 어빌리티 일람[편집]
22. 심판자[편집]
ジャッジメント / Bastion
- 획득 시기 : 4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성재
22.1. 개요[편집]
성기사의 특성을 거의 그대로 계승한 탱킹 특화 신규 잡으로 론즈데일 격파 후 해금된다. 서포트 어빌리티였던 '가드 디폴트'와 '리버설'이 소량의 MP를 소모해 강제 발동되는 잡 특성으로 바뀌었고,[26] 기존의 주력 어빌리티인 '램파트'와 'BP 상한 업', 그리고 빛 속성 공격도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자체적으로 방어력을 키울 수 있고 '발레이션'으로 마법 장벽도 칠 수 있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실드 마스터조차 능가하고 전체 공격과 자신의 방어 성능을 보조할 수 있어 방어 성능은 더 뛰어나다. 하지만 장벽이 일회용인데다 실드 마스터처럼 능동적인 방어가 불가능하고 방어에 HP와 MP가 꾸준히 소모되는 것은 아쉬운 부분. 서브 잡을 도사로 설정해 잡 특성 1을 가져오면[27] 뛰어난 회복력을 바탕으로 한 스피릿 사용으로 HP나 MP 보충이 가능하고 상태이상 보완으로 안정성을 키울 수 있다. 심판자의 준수한 공격 성능과 뛰어난 무게와 BP 보충 성능을 살려 용기사와 조합해 벽을 깔면서 '용검'으로 HP를 보충하고 '점프'로 위기를 피하면서 잡 특성 1도 가져와 강력한 반격을 선사하는 운용법도 괜찮은 방법. 실드 마스터와의 조합은 실드 마스터를 메인 잡으로 설정하는 편이 더 좋다.
[유용한 어빌리티]
- 램파트 & 발레이션: 심판자의 상징과도 같은 어빌리티로 대부분의 탱커의 약점인 전체화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 회심 고양: 팬텀의 잡 특성들과 조합하면 '약점 공격 = BP +1'이라는 충격적인 공식이 탄생하게 된다.
- BP 상한 상승: 심판자와 실드 마스터는 잡 특성 2나 '리벤지', '브레이브 스피릿' 등에 의해 빠른 BP 누적이 가능하기에 상한을 올리면 도움이 된다.
22.2. 어빌리티 일람[편집]
23. 팬텀[편집]
ファントム / Phantom
- 획득 시기 : 4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환술
23.1. 개요[편집]
단언컨대 브레이블리 디폴트 2 후반부 빌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잡. 닌자의 어빌리티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다시 행동하는[28] 오리지널 기믹이 합쳐진 암살형 신규 잡으로 모라 격파 후 해금된다. 주무기로 단검을 쓰고 '공선지술'과 '이도의 경지', '만수사화' 등의 어빌리티를 배우는 등 닌자가 베이스이지만 회피와 강화된 평타에 특화된 닌자와는 달리 도적을 능가하는 속도와 특유의 크리티컬 성능, 그리고 강력한 공격 어빌리티와 어둠 속성 물리 공격을 배우는 등 공격에 더 중점을 둔 잡이다. 하지만 팬텀의 자체 성능보다 더 악명 높은 것은 바로 잡 특성. 약점을 찌르면 마법마저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을 터트리는 잡 특성 1도 충분히 강력하지만 진가는 겨우 MP 40을 코스트로 확률 어빌리티를 반드시 성공시키는 잡 특성 2다. 발동 범위는 '설명에 확률이 명시된' (서포트) 어빌리티, 마물 해방, 보스 전용 무기의 장비 효과, 그리고 잡 특성이다.[29] 이를 통해 해당 문서에 나열된 내용을 포함해 다양한 잡들과의 강력한 조합이 가능해진다. 단점이라면 '멸사' 정도를 제외하면 어빌리티 성능이 애매해 팬텀을 서브 잡으로 굴려도 환술을 자주 사용하진 않게 되는 것. 여담으로, 팬텀의 서포트 어빌리티 역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전용 무기인 복수의 칼날은 빛의 검과 함께 최고의 보스 전용 무기로 자리잡게 되었다.
[유용한 어빌리티]
- 멸사: 실드 마스터나 심판자 등의 탱커의 보호 아래에 딜러의 BP를 3까지 모으고 '멸사'x4로 공격력 상한치를 찍고 4브레이브로 원턴킬하는 빌드가 중후반부에 효과적이다. 음유시인의 버프는 공격력이 아닌 대미지를 증가하는 것이라 버프 간 중첩이 가능한 것은 덤.
- 회심 강화: 공격력 상한치 999를 찍은 후반부에 딜을 더 끌어올리는 방법은 대미지 자체를 올리는 것인데, 이러한 보정은 대부분 조건을 요구한다.[30] '회심 강화'는 크리티컬 발동이 조건인데 팬텀의 잡 특성상 이를 매우 간단히 만족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대미지가 증가하게 된다. 심지어 복수의 칼날을 장비할 때마다 효과가 중첩된다.
- 턴 체인지: '공선지술'과 조합할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조합 대상은 '복수 회피'. 위협적인 물리 카운터 및 방해가 해당 조합을 통해 BP 보충제로 바뀌게 된다.
- 흉변연쇄: 픽토맨서와 약사를 비롯해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 잡에게 있어 필수적인 어빌리티. 팬텀의 잡 특성 2와 조합하면 확정적으로 상태이상을 걸고 다시 행동할 수 있고, 픽토맨서는 디버프로, 약사는 회복이나 BP 보충, '자세히 조사하기' 등으로 연계할 수 있다.
- 이도의 경지: 프리랜서나 마수사의 잡 특성 2를 빌려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가장 효과적인 공격력 상승 어빌리티. 부족해지는 내구는 '웨폰 가드'로 보완하면 되고,
23.2. 어빌리티 일람[편집]
24. 마검사[편집]
魔剣士 / Hellblade
* 획득 시기 : 4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마검술
24.1. 개요[편집]
암흑기사의 HP를 소비해 공격하는 컨셉을 이어받은 극딜형 신규 잡으로, 아다마스 격파 후 해금된다. 암흑기사에게서 '역경' 잡 특성, '차액검'과 '사중활' 어빌리티, 그리고 최대 HP의 일부를 소비해 속성 물리 공격을 가하는 메커니즘을 계승했지만, '암흑' 시리즈가 주무기인 암흑기사와 달리 다양한 속성으로 시간차 공격을 가하는 속성검 시리즈가 주무기다. 필살기를 포함하면 무속성 포함 모든 속성 공격이 가능하고, 잡 특성 2가 속성검의 피해에도 발동해 공격과 동시에 도핑도 가능하다. 단, 잡 특성 2가 한 공격이 아닌 행동(=턴)에서 받은 대미지가 기준이라 브레이브를 통해 연속으로 속성검을 사용해도 첫 공격에만 발동하고, '사중활'이 죽음의 선고를 해제하면 버프도 해제되도록 바뀐 것은 뼈아픈 점. 과거 주무기였던 '차액검'도 '봉황상'과 비슷한 이유로 BP 1을 소모하게 하향됐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결정력이 높은 어빌리티들이 마검사를 사실상 죽음 직전으로 몰아넣는데, 잡 특성 1의 대가로 전투 불능이 특히 뼈아픈 마검사의 특성상 코스트가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에 걸맞게 딜 포텐셜은 모든 잡 중 독보적인 최고로, 후술할 조합을 통해 어렵지 않은 조건으로 게임 내 최강의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서브 잡으로는 'MH 컨버터'+'얼티마 소드'를 적극 사용하기 위해선 엘릭서를 조합할 수 있는 약사, 속성검을 적극 사용하기 위해선 딜 증가 및 남아도는 MP를 유틸리티에 활용할 수 있는 오라클과의 조합이 좋다. 여담으로, 해당 잡 특성 2 설명에 오타가 있는데, 25% 초과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25% '이상'의 대미지를 받아도 발동한다. 일본어 설명에도 "超"라고 잘못 표기됐지만 영문에는 "equal to more than"이라고 제대로 표기되어 있다.
[유용한 어빌리티]
- 속성검: 마검사의 주력기이자 상징과도 같은 어빌리티로 상당히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같은 시간차 공격인 '신속순격'과 상당히 다른데, 후속타가 디폴트 여부와 상관없이 첫 공격에서 준 대미지 그대로 가하는 '신속순격'과 달리 속성검은 후속타가 별도의 공격으로 취급되어 첫 공격 시의 공격력을 기준으로 별도의 난수로 대미지가 뽑히고 크리티컬 여부도 따로 정해지며 후속타도 디폴트의 영향을 받게 된다.[31] 게다가 후속타를 남겨두고 적이 쓰러지게 되면 '신속순격'은 후속타가 사라지지만 속성검은 남아있던 검이 임의로 다른 적에 꽂힌다.
- 대미지 한계돌파: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마찬가지로 대미지 상한을 9999에서 99999로 늘려준다. 딜러가 9999 대미지를 간단히 뽑아내는 후반부에 빛을 내는 어빌리티.
- 얼티마 소드: 'MH 컨버터'와 조합한다는 전제 하에 게임 내 최강의 일격을 뽑아내는 어빌리티. '얼티마 소드'의 대미지 공식은 '(소모한 MP)*30'인데, 문제는 이게 MH 컨버터를 사용해도 MP 대신 HP가 들어가는 게 끝이라는 점과 '무엇이든 전체화' 적용시 딜 감소가 없다는 것. 즉, HP 3334만 소모해도 단일 대상이나 전체에게 99999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심지어 빈손인 상태로 하면 내성의 영향을 받지 않아 사실상 무속성 99999 고정 대미지가 되며, HP를 소모하며 '얼티마 소드'를 사용해도 HP 1을 남기게 되기 때문에 엘릭서 한 번에 재장전이 가능하다. 또 다른 99999 전체 공격 빌드인 '사중활극단'이 물리 공격력 999와 낮은 HP, '대기만성' 도핑, 크리티컬 등 다양한 조건을 요구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
24.2. 어빌리티 일람[편집]
25. 브레이브[편집]
ブレイブ / Bravebearer
- 획득 시기 : 6장 메인 스토리
- 고유 커맨드 : 용기
25.1. 개요[편집]
마계환사와 요괴여우를 이은 최후의 잡 포지션인 신규 잡으로, 본작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32] 마지막 잡 답게 전례 없는 올스탯 S를 달고 나왔지만 무기 적성은 방패 A에 나머지 B로 나름 밸런스가 잡혀 있다. '검의 경지'를 비교적 일찍 배우는 것이 그나마 다행. 어빌리티는 크게 고정 대미지와 BP 컨트롤로 나눠 볼 수 있는데, 고정 대미지는 현재 HP의 x%('그래비티' 시리즈), 플레이어의 플레이 시간(프랙티스 시리즈), 그리고 배틀 승리 횟수(스마이트 시리즈)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그레이트 그래비티'는 광역으로 높은 고정 대미지를 줄 수 있어 유용하지만 나머지는 1회차에서 쓰기엔 연비가 매우 나쁘다. 하지만 해당 잡의 진가는 잡의 이름과 어울리는 BP 컨트롤로,[33] 잡 특성들을 통해 쉽게 본인의 BP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전작들의 잡들이 사용했던 유용한 BP 관련 어빌리티들도 활용할 수 있다.[34] 심지어 배우는 서포트 어빌리티도 거를 게 없는데, '검의 경지'와 마지막 잡의 상징인 '황천 보내기'도 좋지만 본작에서 가장 사기적인 '서브 특성 발동 2'와 '무엇이든 전체화'를 배운다. 전용 무기인 빛의 검 역시 이에 따라 최고의 무기로 자리잡은 것은 덤.[35] 높은 스탯과 유틸리티 덕분에 모든 잡과 메인/서브 조합이 가능하다. 브레이브를 메인 잡으로 활용한다면 부족한 (고위력) 공격 어빌리티를 제공하는 뱅가드나 '흉내내기'를 통한 BP 컨트롤이 가능하고 브레이브가 '부딪히기'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프리랜서가 무난한 편이다.
[유용한 어빌리티]
- 서브 특성 발동 2: 가장 강력한 효과들이 모여있는 잡 특성 2를 하나 추가해줄 수 있다는 간단하면서도 사기적인 어빌리티. 뱅가드와 적마도사의 잡 특성 2로 딜을 폭증시키거나 프리랜서나 마수사의 잡 특성 2로 능력치 도핑을 하거나 팬텀의 잡 특성 2로 확률계 어빌리티를 확정 발동시키는 등의 조합이 가능하다.
- 무엇이든 전체화: 단일 대상 어빌리티를 전체화한다는 간단하면서도 사기적인 어빌리티.[36] '둠스데이' 등 초강력한 단일 대상 마법 외에도 '신속순격', '마구 칠하기', '리플렉', 'BP 영양제(S)' 등 활용 범위는 매우 넓다. 단, 전체화는 위력과 효과가 떨어지기에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그대로 전체화'와 함께 쓰는 것이 좋다.
- BP 인크리스: 전작들에서도 흥했던 'BP 인크리스' + '흉내내기'x3으로 아군에게 상당량의 BP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다.[37] 시프의 특성 2와 조합하면 MP 80만 소모하고 사용할 수 있다.
25.2. 어빌리티 일람[편집]
25.3. 고정 대미지 관련[편집]
본작 최강의 물리기술인 브레이브 스마이트는 적은 회차에서는 신속순격이나 알테마소드 x MH컨버터의 편의성에 가려서 사실상 빛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작정하고 33333번의 승리를 하고 대미지 한계돌파를 달아주면 (브레이브 스마이트 대미지공식 = 승리수x3 = 고정대미지)
한방당 '무조건'적인 99999x2 = 199,998(!) 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고정데미지라는게 살벌한것이 물리공격력이나 상대의 방어력, 내성 같은 '스탯'을 그냥 상콤하게 씹어먹고 무조건적인 대미지가 들어간다. 무엇이든 전체화로 전체화해도 대미지는 약화되지 않고 고정. 대신 설계 자체가 고정대미지라 회심관련 어빌, 공격력 관련 스탯상승 어빌등이 무용지물이다. 용기사의 전체화강화 어빌만은 적용된다. 전체화강화를 쓴다면 전체화강화의 50%강화효과 때문에 22222번 승리로도 최대대미지를 만들 수 있다. 33333번을 채운다면 결론적으로 다른 어빌자리를 하나 더 확보하는것.
브레이브 직업의 황천보내기 어빌로 그나마 시간을 좀 단축할 수 있지만, 막상 22222번, 33333번 승리라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다. 마수사작업(Lv1기준 올999파라미터 = 50000마리 포획)보다 이게 더 빡세다. 마물의 먹이를 써서 연속전투를 하여도 전투종료가 되어 결과화면이 떠야 승리 1회로 카운트 하기 때문. 마수사작업의 경우 길들이기 어빌을 차고 팬텀의 특성과 마물의 먹이를 응용하면 한 전투에 포획 할수있는 몹이 꽤 많아서 체감상 더 빠르다.
브레이브메인+프리랜서서브라면
풀브레이브로 브레이브 스마이트1회, 흉내내기3회면
199,998x4 = 799,992(!?) 라는 약80만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대미지가 '고정'으로 정확하게 박힌다.
여기다 다른 파티원이 풀브레이브 흉내내기라도 하면..... 계산상 799,992x4 = 3,199,968(!!!???) 이다....
(물론 이걸 맞고 버틸 몹이 존재하지 않는다. 숨겨진 보스가 53만이다.)
추천은 브레이브메인+도사서브.
1회행동에 혼자서 리레이즈를 걸고 브레이브 스마이트로 팰수있고, 빛의검 장비, 서브특성발동1, 성스러운 희생등의 어빌을 장비하고 턴종료시 브레이브1이하로 유지하면, 정령버프 때문에 매턴 파티전원 6가지 정령버프(HP회복, MP회복, 바스나로 회복할수있는 상태이상 치료, 보조효과해제, 부활, 브레이브 1추가)걸고, 본인은 행동불능계열의 상태이상방어와 즉사방어에, HP20%이상일때 현재HP를 넘는 공격이 들어와도 HP1남기기, 적의 스킬로 버프가 벗겨진다 해도 성스러운 희생으로 죽으면서 다른 파티원 전원부활 등의 좀비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리반사가 있는 보스몹의 경우일지라도 회랑보스는 한방컷이고, 숨겨진보스도 피가 53만이라 기껏해야 3방컷인데 리레이즈 걸어놓고 다시 살아나서 패든, 다른 파티원의 흉내내기로 보내든, 날아올라서 물리반사가 풀리는 시점에 패든(숨겨진보스의 패턴은 지상에 있을때 물리반사, 공중으로 날아오르면 마법대미지 흡수이다.), 상대는 꼬박꼬박 한방당 199,998씩 들어가는데 이쪽은 계속 살아나니 사실상 저항을 못한다고 봐야한다.
카운터는 사냥꾼의 복수회피로 피하면되니 사실상 게임을 터뜨릴 방법이 꽤 되는데,
팬텀메인+약사서브로 상태이상 100%가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게임이 터지고,
(수면,마비가 걸리는 적은 계속 투약하면서 그냥 신나게 패면 된다.)
돈과 약이 넘치는 시점이 되면,
딜러직업메인+음유시인서브로 딜후 마지막 브레이브로 순서넘기기(다시 만날 수 없으리)~
다른 멤버는 약사+음유시인으로 버프걸고 엘릭서로 치유, BP영양제S를 뿌린후 마지막 브레이브로 순서넘기기~
반복~
하며 아예 적에게 턴을 주지 않는 방법도 있다.
직업레벨제한이 풀리는 후반에는 4인 흉내내기로 대미지한계돌파+신속순격16연타(뒷대미지까지 포함하면 32타)나
대미지한계돌파+알테마소드 x MH컨버터 4연타(흉내내기)로 물리대미지의 끝을,
적마메인,마인서브로 적마연속마법+레드문으로 마법크리티컬을+빛의검으로 무엇이든 전체화와 마인의 특성2를 가져오고+대미지한계돌파+마법강화+전체화강화+회심강화+서브특성발동1+어둠의 로브+4인 리플렉 둠스데이 전체화 반사+4인흉내내기로(대미지*연속마법*풀브레이브*4캐릭리플렉*4인 흉내내기) 마법대미지의 끝(만두로 마공999를 맞추면 어둠이 약점인 숨겨진보스가 흉내내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한방이다.)을 볼수있지만,
각각 적에 따라 상황별 맞춤형 전술을 짜야한다.
물리반사는 마법으로 찜질하거나 최대HP를 넘기는 물리공격을 해야 하고,
마법 대미지 흡수(내성이 아니라 스킬. 받은 마법대미지 만큼 회복)는 물리공격으로 버릇을 고쳐주거나 역시 최대HP를 넘기는 마법공격을 해야 한다.
무기내성과 속성내성(내성-1=약점, 내성0=기본, 내성1=반감, 내성2=무효, 내성3=흡수)은 약점속성을 골라 패는게 답인데
오라클이나 픽토맨서로 내성을 까버리고 패는 방법도 있다.
근데 브레이브 스마이트는 고정대미지이기 때문에 스탯을 씹으니 아예 다른 차원이다.
전술 필요없이 내 물리공격력이 몇이건 적의 물리방어력이 몇이건 수치니 내성이니 의미없이 그냥 스탯을 다 씹고 한방당 99999x2 = 199,998의 대미지를 우겨넣으니 버틸 적이 없다.
(사실 이쯤되면 최종컨텐츠들을 모두 소비하고도 한참 지난 단계라 뉴게임플러스로 4명 모두 무소의 훈장=exp0 달아주고 최저레벨클리어에 도전하는것밖에 할게 없다. 아예 만두를 자체봉인하고 무소의 훈장플레이를 하면 레벨이 낮아 무게제한이 딸려 장비빨을 못세우고 직업조합만으로 승부해야하니 꽤나 재미있다. 간혹 스트레스 받을땐 브레이브 스마이트로 조지면 만사형통이다.)
참고로 플레이시간에 따른 대미지가 들어가는 베스트 프랙티스(플레이시간 1분당 대미지1)는 데미지 캡이 59999로 씌워져 있다. (999시간 99분이 시스템기록한계) 이론상 99999분=1667시간(약70일)을 플레이한다해도 999시간 99분의 기록캡때문에 59999x2 = 119,998 데미지가 한계이다. 전체화강화 어빌 적용시 89999x2 = 179,998가 최종 데미지이다. (고정데미지는 물리공격력이나 상대 방어력과는 무관하게 데미지가 들어가니 스텟상승 어빌이 의미가 없고 시스템상 회심이 안터지기 때문에 회심관련 어빌도 무용지물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0:20:56에 나무위키 브레이블리 디폴트 2/잡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추가로, 무기를 쓰지 않는 올텐을 제외한 보스들은 '일반' 드롭 아이템(20%)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를 떨어뜨린다. (더그와 론즈데일은 일반 드롭으로 방패를, 레어 드롭으로 무기를 떨어뜨린다.) 해당 무기들은 최상급 능력치를 갖춤과 동시에 원래 주인의 잡으로 배울 수 있는 모든 서포트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장비 효과도 있는데다 그 효과가 중첩된다. 예를 들어 시프가 단검 지반파일(버나드 무기) 2개와 '잡아채기'를 장착한 채 훔치기에 성공하면 한번에 아이템 네 개를 훔칠 수 있다. 그래서 2회차로 넘어가기 전에 회랑 노가다를 뛰어 해당 무기들을 미리 파밍하기도 한다. 단, '레어드롭 상승'을 장비하면 일반 드롭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이 줄어드므로 무기 노가다를 할 땐 장착하지 말자.[2] 참고로 잡을 마스터하더라도 JP는 꾸준히 쌓인다. 이후 잡 레벨 상한이 해제되면 모였던 JP가 한번에 적용된다.[3] 백마도사의 경우 전작에서 회복/부활 마법에 바람/빛 공격을 사용했지만, 본작에서는 방어 버프 마법이 추가된 대신 공격 마법이 삭제됐고 6장 초반까지 에스나의 하위호환인 바스나만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자연치유력'과 '그대로 전체화' 어빌리티가 본작부터 다른 잡의 어빌리티로 변경됐다.[4] 예외적으로 팬텀의 경우는 다섯 가지[5] 3장의 사이드 던전인 '무송의 숲'의 마물들은 체력이 6천대부터 시작해 만을 넘기는 경우도 있어 보통 파티원 레벨이 30대 후반인 3장 후반부에도 정면돌파론 공략하기 어려운 던전이지만, 잡을 20개 정도 마스터한 프리랜서는 파티원 전원이 싸우기x4만으로도 대부분 원턴킬이 가능하다.[6] 예를 들어 세스가 마검극후 사용 직후 아델이 흉내내기 사용 시 반동 없이 4번까지 카피 가능(세스는 반동으로 인해 불가능)[7] 스토리상 엠마가 엘비스에게 마도서와 함께 물려주었기 때문에 시리즈의 아스타리스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투 없이 획득하게 된다.[8] 이전 시리즈에서는 마법 방어력을 무시하는 관통 어빌리티를 습득했지만, 본작에서는 일부 내성(무효와 흡수) 관통으로 효과가 바뀌었다.[9] '리제네'와 '리레이즈'로 백마도사의 차례가 돌아오기 전까지 회복을 보충할 수 있고, '스피릿' 시리즈로 MP나 BP도 보충해줄 수 있다. '배니시' 시리즈로 공격도 가능해지고, 무엇보다 리제네와 리레이즈는 '회복 마법 전체화'가 가능하다![10] '이단베기'와 '신생 십자가베기'[11] '반격 사선베기'나 '반격 역풍', '리벤지' 등[디폴트] 시마도사의 '월드 헤이스트'를 장착한 몽크가 '봉황상'으로 HP를 1로 깎고 암흑기사의 '사가쿠 검' 3~4연격을 두 턴 간격으로 먹일 수 있었다. (개인당 총 9999x4) 몽크(들)의 딜 이후 도사가 '정적'을 사용하면 BP가 리필되는 두 턴 동안 자신과 상대의 대미지를 무효화할 수 있는데, 어차피 BP가 -3에서 0으로 리필되는 두 턴 동안 공격이 불가능하니 '정적'의 디메리트가 완전히 상쇄된다.[세컨드] 위저드의 수식구로 '베네딕션'+월을 대상에게 설치하고 HP가 만 이상이지만 최대 체력이 아닌(월을 칠 때 최대 체력이면 회복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베네딕션이 반사되지 않는다) 몽크가 '봉황상'을 사용하면 체력이 깎임과 동시에 '베네딕션'이 반사돼 체력이 9999 채워져 월이 사라질 때까지 무한반복이 가능해진다. (마찬가지로 개인당 최대 9999x4)[12] 단, 도사와 조합할 땐 '퓨리 스피릿'과 병용할 순 없다. 엑소시스트마냥 버프를 언두(...)해버린다[13] '대기만성'은 24개의 잡을 다 마스터한 전제 하에 (무보정 프리랜서를 0%로 설정하면) HP/MP 25%, 물리/마법 공격/방어력 175%, 속도 20%, 회복력 50% 등이 보정되며 회심률도 상당히 보정된다. '포획한 끝에'는 대략 포획 하나에 HP 5, MP 1, 둘에 물리/마법 공격/방어력 1, 다섯에 회복력 1, 25에 회심률 1, 50에 속도 1 등을 증가한다.[14] 다만, '포획한 끝에'로 모든 잡을 마스터한 '대기만성'을 초월하는 데에는 상당한 포획량을 요구한다. 마수사를 평소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는 대기만성으로도 충분한 파라미터 도핑이 가능하니 필수적으로 노가다할 필요는 없다.[15] 라임달의 신룡 골드릴.[16] 첫 체험판에서는 'BP 훔치기'에 제약이 없었기 때문에 체험판 히든 보스를 상대로 파티원 모두 'BP 훔치기'를 시전해 최소한의 운만 따른다면 날로 먹을 수 있었다.[17] 팬텀의 잡 특성 2로 '강탈하기'가 몹 당 3회 확정적으로 발동되고, 3중첩 '잡아채기'로 노멀 및 레어 아이템을 몹당 4개씩 훔칠 수 있다. 훔치는 확률은 확정 발동이 아니기에 별도로 확률 보정을 해주면 어지간하면 일격에 모든 아이템을 훔칠 수 있다.[18] 본작의 미니게임이자 트리플 트라이어드의 확장 버전인 'B&D'(Bind & Divide)의 튜토리얼 퀘스트이기도 하다.[19] 유용한 서포트 어빌리티를 얻고자 어느정도 갬블러를 키울 필요가 있기에 해당 잡 특성이 플레이어들의 발목을 특히 잡게 된다. 복수의 갬블러로 전투를 마치면 각 캐릭터별로 성장하지 않는 자원이 다르기 때문에 리세마라를 하지 않을 경우 특히 JP가 중구난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차라리 JP 구슬 파밍으로 키우는 게 편할 정도. 게다가 '딜러'로 운 좋게 획득 자원을 배로 늘렸다 해도 성장하지 않는 자원과 겹친다면... 그나마 15배 보정은 전체 보정(전투 후 획득한 EXP/JP/pq가 뜨는 창에 15배 보정이 적용된 결과가 뜬다)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노리고 노가다하기엔 확률이 희박하다.[20] 불(버서크 or 죽음의 선고),
물(동결 or 독),
번개(마비 or 혼란),
바람(수면 or 침묵),
땅(슬로우 or 스톱),
빛(어둠 or 매료),
어둠(공포 or 전염)[21] 포리.[22] 엄밀히 따지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용기사였던 잡이 브레이블리 시리즈로 옮겨지면서 발키리로 바뀌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지만, 브레이블리 시리즈 입장에서는 신규 잡이 맞으니...[23] 시련의 회랑 I의 론즈데일.[24] 정확히는 동생 글린이 꿈속에서 구현한 글렌으로, 퀘스트를 마칠 때쯤 글렌이 감사의 의미로 약사 아스타리스크를 세스 일행에게 양도한다. 흑마도사 아스타리스크처럼 전투 없이 획득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짜' 아스타리스크 주인과는 싸우지 않았다는 의미에서는 유이한 케이스.[25] 속성 혼합 마법은 두 속성 중 하나라도 약점을 찌르면 나머지가 흡수 내성이라도 약점을 찌를 수 있고, 둘 다 약점이 아닌 경우 더 높은 내성을 적용한다. 즉, 두 속성 중 하나만 무효화해도 해당 마법에 대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디재스터'도 마찬가지.[26] 단, 디폴트 실행이 아닌 자세를 취하는 것인 '오토 가드'로는 발동하지 않는다.[27] 잡 특성 2를 가져오면 '퓨리 스피릿'이 장벽을 지울 수 있다.[28] 예를 들어 팬텀의 행동을 '멸사'-'참몽'-'저승'-'저승'으로 설정한 뒤 '참몽'으로 적을 쓰러뜨렸을 경우, 뒤에 있는 '저승'x2는 무시된 채 그 상태에서 BP가 0 이상이면 행동을 재설정할 수 있고 BP가 마이너스일 경우 자동으로 회복하고 행동을 마치게 된다.[29] 예를 들어 "일정 확률"이라고 명시된 '강탈하기'는 잡 특성 2의 효과로 MP 40을 소모하면 반드시 발동하지만, 훔치기와 룰렛 등 별도 시스템으로 확률이 계산되는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30] 음유시인의 버프는 버프 발동에 턴과 MP를 소모해야 하고, '전체화 강화'와 'BP 스트레이프'는 단일 대상을 공격할 땐 적용되지 않으며, '마법 강화'는 마법 대미지만 강화하고 소모 MP를 50% 증가시킨다.[31] 예를 들어 '신속순격'의 경우 첫 공격에 크리티컬로 3000 대미지를 줬다면 후속타 역시 3000이 적용되지만, '홍련겸'의 경우 제1타가 1500 대미지를 줬더라도 제2타가 크리티컬로 2100, 제3타가 디폴트로 800 대미지만 줄 수도 있다.[32] 23번째이자 마지막 아스타리스크로, 50년 전에 슬론의 아스타리스크로 사용되었다. 당시 빛의 전사와 어둠의 눈동자와의 싸움에서 아스타리스크가 두 동강이 난 채 한 조각이 차원의 어딘가에 흘러가게 되었다. 바람의 계곡에 있는 슬론의 묘지에서 그의 젊은 시절의 환영과 싸운 이후 진실이 밝혀지게 되는데, 사실 조각난 브레이브의 아스타리스크는 슬론이 글로리아에게 양도한 단검의 돌과 세스가 스토리 극초반에 요정왕 아이린의 배를 타고 외해로 항해했을 때 주웠던 예쁜 돌이었다. 즉, 브레이브의 아스타리스크는 여행 초반부터 빛의 전사 일행이 가지고 있었던 셈. (외해에서 주을 수 있었던 이유는 외해가 다른 차원들로 연결되는 통로이기 때문이라고 이후에 요정왕이 언급한다.) 모든 아스타리스크를 모으자 엘비스의 모든 마도서를 해석되었고, 이를 통해 마도서의 정체 그리고 어둠의 눈동자를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진엔딩 루트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33] BP는 'Brave Point'의 줄임말이자 시리즈에서 용기 그 자체를 표현한 시스템으로, 이를 전제로 브레이브의 잡 특성과 어빌리티를 보면 의미있는 요소가 많다.[34] 용사 버프(슈퍼스타) → 'BP 인크리스', '절제'(디폴트 도사) → '템퍼런스', '오디세이톤'과 '치타델레'는 황제의 서포트 어빌리티였다.[35] 공격 성능은 양손에 두 자루 쥐어준 복수의 칼날이 자체 '이도의 경지'와 2~3중첩 '회심 강화' 덕분에 더 뛰어나지만, '검의 경지'와 후반부 필수 어빌리티인 '서브 특성 발동 2' & '무엇이든 전체화' 덕분에 무기 적성과 상관 없이 모든 잡에게 한 자루씩 쥐어줄 만하다는 점에서 유틸리티는 빛의 검이 더 좋다.[36] 설명에 단일 대상임이 명시되어야 하며, 그렇기에 '다시 만날 수 없으리'나 '메테오' 등은 전체화가 안 된다. 또한, 대상 설정에 한계가 있는 경우에도 전체화가 불가능한데, 대표적으로 '패서' 시리즈는 시전자에게 사용할 수 없기에 적에게는 전체화가 가능하지만 아군에는 불가능하다.[37] 본작에서는 전작과 달리 브레이브로 소모되는 BP가 행동 개시 전에 깎이기에 BP 1 이하라면 첫 'BP 인크리스'가 BP 부족으로 인해 불발처리되지만, 이후의 '흉내내기'가 'BP 인크리스'를 카피해 결과적으로 아군의 BP는 3 오르고 시전자의 BP는 처음 수치로 돌아온다. BP 2 이상이라면 결과적으로 아군의 BP는 4 오르고 시전자의 BP는 1 감소한다. 브레이브의 잡 특성 2를 고려하면 적절한 밸런스 조정인 셈.
물(동결 or 독),
번개(마비 or 혼란),
바람(수면 or 침묵),
땅(슬로우 or 스톱),
빛(어둠 or 매료),
어둠(공포 or 전염)[21] 포리.[22] 엄밀히 따지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용기사였던 잡이 브레이블리 시리즈로 옮겨지면서 발키리로 바뀌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지만, 브레이블리 시리즈 입장에서는 신규 잡이 맞으니...[23] 시련의 회랑 I의 론즈데일.[24] 정확히는 동생 글린이 꿈속에서 구현한 글렌으로, 퀘스트를 마칠 때쯤 글렌이 감사의 의미로 약사 아스타리스크를 세스 일행에게 양도한다. 흑마도사 아스타리스크처럼 전투 없이 획득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짜' 아스타리스크 주인과는 싸우지 않았다는 의미에서는 유이한 케이스.[25] 속성 혼합 마법은 두 속성 중 하나라도 약점을 찌르면 나머지가 흡수 내성이라도 약점을 찌를 수 있고, 둘 다 약점이 아닌 경우 더 높은 내성을 적용한다. 즉, 두 속성 중 하나만 무효화해도 해당 마법에 대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디재스터'도 마찬가지.[26] 단, 디폴트 실행이 아닌 자세를 취하는 것인 '오토 가드'로는 발동하지 않는다.[27] 잡 특성 2를 가져오면 '퓨리 스피릿'이 장벽을 지울 수 있다.[28] 예를 들어 팬텀의 행동을 '멸사'-'참몽'-'저승'-'저승'으로 설정한 뒤 '참몽'으로 적을 쓰러뜨렸을 경우, 뒤에 있는 '저승'x2는 무시된 채 그 상태에서 BP가 0 이상이면 행동을 재설정할 수 있고 BP가 마이너스일 경우 자동으로 회복하고 행동을 마치게 된다.[29] 예를 들어 "일정 확률"이라고 명시된 '강탈하기'는 잡 특성 2의 효과로 MP 40을 소모하면 반드시 발동하지만, 훔치기와 룰렛 등 별도 시스템으로 확률이 계산되는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30] 음유시인의 버프는 버프 발동에 턴과 MP를 소모해야 하고, '전체화 강화'와 'BP 스트레이프'는 단일 대상을 공격할 땐 적용되지 않으며, '마법 강화'는 마법 대미지만 강화하고 소모 MP를 50% 증가시킨다.[31] 예를 들어 '신속순격'의 경우 첫 공격에 크리티컬로 3000 대미지를 줬다면 후속타 역시 3000이 적용되지만, '홍련겸'의 경우 제1타가 1500 대미지를 줬더라도 제2타가 크리티컬로 2100, 제3타가 디폴트로 800 대미지만 줄 수도 있다.[32] 23번째이자 마지막 아스타리스크로, 50년 전에 슬론의 아스타리스크로 사용되었다. 당시 빛의 전사와 어둠의 눈동자와의 싸움에서 아스타리스크가 두 동강이 난 채 한 조각이 차원의 어딘가에 흘러가게 되었다. 바람의 계곡에 있는 슬론의 묘지에서 그의 젊은 시절의 환영과 싸운 이후 진실이 밝혀지게 되는데, 사실 조각난 브레이브의 아스타리스크는 슬론이 글로리아에게 양도한 단검의 돌과 세스가 스토리 극초반에 요정왕 아이린의 배를 타고 외해로 항해했을 때 주웠던 예쁜 돌이었다. 즉, 브레이브의 아스타리스크는 여행 초반부터 빛의 전사 일행이 가지고 있었던 셈. (외해에서 주을 수 있었던 이유는 외해가 다른 차원들로 연결되는 통로이기 때문이라고 이후에 요정왕이 언급한다.) 모든 아스타리스크를 모으자 엘비스의 모든 마도서를 해석되었고, 이를 통해 마도서의 정체 그리고 어둠의 눈동자를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진엔딩 루트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33] BP는 'Brave Point'의 줄임말이자 시리즈에서 용기 그 자체를 표현한 시스템으로, 이를 전제로 브레이브의 잡 특성과 어빌리티를 보면 의미있는 요소가 많다.[34] 용사 버프(슈퍼스타) → 'BP 인크리스', '절제'(디폴트 도사) → '템퍼런스', '오디세이톤'과 '치타델레'는 황제의 서포트 어빌리티였다.[35] 공격 성능은 양손에 두 자루 쥐어준 복수의 칼날이 자체 '이도의 경지'와 2~3중첩 '회심 강화' 덕분에 더 뛰어나지만, '검의 경지'와 후반부 필수 어빌리티인 '서브 특성 발동 2' & '무엇이든 전체화' 덕분에 무기 적성과 상관 없이 모든 잡에게 한 자루씩 쥐어줄 만하다는 점에서 유틸리티는 빛의 검이 더 좋다.[36] 설명에 단일 대상임이 명시되어야 하며, 그렇기에 '다시 만날 수 없으리'나 '메테오' 등은 전체화가 안 된다. 또한, 대상 설정에 한계가 있는 경우에도 전체화가 불가능한데, 대표적으로 '패서' 시리즈는 시전자에게 사용할 수 없기에 적에게는 전체화가 가능하지만 아군에는 불가능하다.[37] 본작에서는 전작과 달리 브레이브로 소모되는 BP가 행동 개시 전에 깎이기에 BP 1 이하라면 첫 'BP 인크리스'가 BP 부족으로 인해 불발처리되지만, 이후의 '흉내내기'가 'BP 인크리스'를 카피해 결과적으로 아군의 BP는 3 오르고 시전자의 BP는 처음 수치로 돌아온다. BP 2 이상이라면 결과적으로 아군의 BP는 4 오르고 시전자의 BP는 1 감소한다. 브레이브의 잡 특성 2를 고려하면 적절한 밸런스 조정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