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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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헨더슨이 만든 괴생명체. 카툰 캣과 사이렌 헤드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다. 이름답게 브릿지 웜은 다리나 터널에서 산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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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웜은 기본적으로는 거대한 벌레나 뱀의 모습을 했지만, 인간의 것과 비슷한 팔과 얼굴을 가졌다. 브릿지 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얼굴이다. 브릿지 웜의 얼굴 겉부분은 -_- 비슷한 얼핏 귀여워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 안쪽에는 돌출된 사시 눈알과 튀어나와있는 날카로운 이빨들이 달린 붉은 근육이 드러난 진짜 얼굴을 가졌다.

브릿지 웜 유체의 모습은 크기가 고작 1m밖에 안 되며, 외형도 뼈밖에 없어 보이는 약한 팔[3]과 사람의 얼굴이 없는 발달되지 않은 겉부분 얼굴을 했다. 그러나 성체가 될 경우, 성체가 된 브릿지 웜의 크기는 15m로 매우 크다.

브릿지 웜은 기본적으로는 매복형 포식자로 다리나 터널에서 먹잇감을 기다리며 사냥을 하지만, 반대로 먹잇감이 오지 않을 경우 직접 나가서 사냥을 한다.

또한 브릿지 웜의 영역은 카툰 캣의 영역과 겹친다고 한다. 그래서 둘의 어떤 관계를 가진 것으로 추정한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면, 브릿지 웜이 오래동안 성장을 하면 최종적으로 자이언트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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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웜의 몸은 상당히 긴 편이지만, 안타깝게도(?) 어째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민달팽이와 같은 짧은 몸으로 묘사한다. 이는 Garry's Mod에서도 마찬가지다. 정황상 몸(내지 목)이 더 긴 롱 홀스 때문에 컨셉 중복을 피할려고 짧게 하는듯 하다.

그리고 또한 다른 괴물들과 달리 성장하는 과정이 있는 보기 드문 괴생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