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리 데니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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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AGMK No. 29
비탈리 겐나디예비치 데니소프
(Виталий Геннадьевич Денисов)

출생
1987년 2월 23일 (37세)
국적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출신지
소련 우즈베크 SSR 타슈켄트
포지션
레프트 백
신장
178cm
프로입단
2003년 CSKA 모스크바
소속팀
PFC CSKA 모스크바 (2003~2006)
스파르타크 니즈니노브고로드 (2006)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2007~2013)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2013~2019)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2018~2019 / 임대)
FC 루빈 카잔 (2019~2020)
SC 로토르 볼고그라드 (2020)
FC 톰 톰스크 (2020~2021)
FC 발티카 칼리닌그라드 (2021~2022)
FC 소그디아나 지자흐 (2022~2023)
FC AGMK (2023~)
국가대표
72경기 1골 (우즈베키스탄 / 2007~2018)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여담



1. 개요[편집]


우즈베키스탄의 축구선수.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붙박이 레프트백이다. 힘이 좋고 오버래핑 능력이 뛰어나 공격 가담 시 상당히 위협적인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데니소프의 클럽 입단은 러시아 최고의 명문인 CSKA 모스크바에서 이루어졌지만,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그는 1군경기를 전혀 뛰지 못했다. 결국 2006년 막바지에 2부리그 팀인 노브고로드로 이적하였고, 거기서 36경기를 뛰어 사실상 첫 프로 데뷔를 치른다. 시즌 후 그는 우크라이나의 드니프로로 이적,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뛰면서 154경기에 출전한다. 2013년 시즌 후 러시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하여 뛰고 있다 2018-19 시즌에 크릴리야 소베토프로 임대하여 뛰고 있다. 이후 루빈 카잔과 로토르 볼고그라드에서 잠시 뛰다, 2부리그의 톰 톰스크로 이적하여 주전으로 뛰었다. 23경기 2도움이라는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팀은 18위로 강등되었다. 이후 2021년 6월 8일 FC 발티카 칼리닌그라드로 이적한다.


3. 국가대표[편집]


2006년에 열린 2007 아시안컵 예선전 방글라데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으로 데뷔했다. 2008년 싱가폴과의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에서 첫 골을 터트렸다.


4. 여담[편집]


  • 벨라루스계 우즈베키스탄인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름을 러시아식, 벨라루스식으로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인 겐나디 데니소프 역시 소련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었다고 한다.

  • 한국에선 2015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막판 차두리에게 털린 선수로 알려져 있다. 물론 차두리가 스피드와 체력이 뛰어난 선수라서 원래 막기 힘들긴 했으나 이 경기에서는 교체로 투입되어 더욱 컨디션이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선발로 출장해서 연장전까지 뛰느라 이미 체력이 상당히 소진된 데니소프 입장에서는 더욱 막기 힘들었을 것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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