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게이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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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7 및 메탈슬러그 XX 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

2. 외형 및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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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답게 큰(big) 문(gate)이며 미션 1이 끝나고 나오는 컷신에서 처음 등장했던, 미래 모덴군의 병력이 이동하던 푸른색 둥근 통로. 앞에 있는 컴퓨터를 부수면 오른쪽에 도널드 모덴이 나와서 전투가 시작된다. 참고로 이 모덴은 피격 판정이 없으며[1] 오직 빅 게이트에만 공격해야 한다.

3. 패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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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탄

• 미래 모덴군 보병 소환

• 미래 기리다-O 2대 소환

• 미래 마크스넬 2대 소환

4.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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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낮은 중간보스라서 고화력 무기를 가져오거나 폭탄을 모았으면 소환하기도 전에 끝난다. 하지만 시간이 지체돼서 패턴끼리 조합되면 무지막지한 시너지를 낸다. 특히 광탄과 기리다 조합이 위험하다. 기리다가 포탄을 쏘면 사각에서 숙이고 죽치거나 점프하며 돌아다녀야하는데 둘다 빅게이트 상대로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

보스전이 끝나면 빅 게이트는 최후의 발악으로 크라켄을 소환하며 게이트 자체가 없어지고 도널드 모덴 원수는 갑자기 크라켄이 소환되는 과정에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는 용광로로 사용되는 분화구를 향하게 된다.

4.1. 메탈슬러그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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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그가 없어서 샷건이나 잔테츠 소드, 레이저 건 등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특히 샷건은 빅 게이트 처치 직후에 하나가 더 나오니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가장 난감한 건 하드 모드의 랄프. 슬러그도 없고 보급도 초라한데 단단한 보스를 재빨리 처리해야 한다. 샷건과 수류탄을 쓰자니 최종 보스 크라켄에게 쏟아부을 보급이 부족해지고, 발칸 펀치는 닿지도 않고, 핸드건으로만 때리자니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하드 모드의 랄프는 샷건, 잔테츠 소드, 레이저 건, 로켓 런처를 단 한 발도 쓰지 않고 빅 게이트까지 가져와야 한다. 빅 헤비 머신건과 발칸 펀치로 빅 게이트 직전까지 돌파하다가, 무기를 저글링 하듯이 버리고 주우면서 이동해야 한다. 매우 처절하고 어려운 방법이지만 잔테츠 소드, 레이저 건, 로켓 런처를 전부 빅 게이트에 쏟아부으면 딱 알맞게 파괴할 수 있다.

4.2. 메탈슬러그 X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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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 구간에서 슈퍼 그레네이드를 빼면 순간 화력이 높은 무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필요한 최소한의 화력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2인 플레이 시 그 전에 기리다를 격파할 때 슈퍼 그레네이드가 한번 보급되긴 한다. 하지만 그도 아니라면 처음에 주는 샷건밖에 없다.

그 대신 7과는 달리 빅 게이트까지 메탈슬러그(2p 플레이의 경우 헤비 아머 포함)를 끌고 올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메탈슬러그를 가지고 왔다면 캐논을 최소한 5발은 남겨서 와야 수월하다. 캐논이 없다면 발칸으로 상대하면서 슬러그 회피를 적절히 쓰는 것도 방법.

5. 메탈슬러그 디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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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카에 탑승한 모덴 원수의 특수 공격으로 등장한 뒤 다수의 광탄을 소환한다.

6. 메탈슬러그 어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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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유닛으로 참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