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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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익- 바아아!(쿠우웅!)

요즘 사나이들이 즐겨먹는 거대한 아이스바!

(아그작!)사나이는 사나이답게!

비이익-바아아!(아그작! 아그작!)

비이이익-바아아아!!(아그작!)

사나이는 통이 커야지!(아그작!)

포도맛, 파인맛!

사나이답게 먹는 거대한 아이스바!

롯데 비이익-바아아!

(쿵!)비이이이익-바아아아아!


파일:비익바.jpg
비이이익 바아아아

1. 개요
2. 특징
3. 그 외


1. 개요[편집]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에서 1980년대 중반에 만들었던 당시 사나이들이 즐겨먹던 거대한 아이스바로, 지금은 단종되고 없는 제품이다.[1] CF는 1985년작이다.


2. 특징[편집]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크고 아름답다. 용량이 무려 110cc로, 당시에는 매우 큰 용량이었으며 지금도 아이스 바를 기준으로 했을 때 어마어마하게 큰 용량이다.[2] 단종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너무 큰 나머지 다 먹기도 전에 녹아내렸거나, 크기만 키운 나머지 맛은 없었거나, 아니면 그냥 단순히 이윤이 안 나와서(...) 등의 이유로 단종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만 있다.[3]

그렇지만 당시 대중들에게 자주 회자된 적도 없었던 이 아이스바는 2010년대에 들어서야 괴상망측한 광고 때문에 유명세를 타게 된다.[4] 광고 내내 시도때도없이 굵은 목소리로 '비이이이이익 바아아아아아!!' 하는 병맛스러운 내레이션이 나오는 것이 포인트. 운동복을 입고 근육을 자랑하는 사내들이 나와서 '사나이는 통이 커야지!' 라면서 빅바를 씹어먹는 장면도 그렇고, 한마디로 아이스크림계의 마초. 덕분에 이 CF가 발굴(?)된 2010년대부터는 병맛 으로 쓰이고 있다.

맛은 오렌지맛, 파인애플맛, 포도맛 , 딸기맛 , 그리고 바나나맛도 있다 카더라 .


3. 그 외[편집]


  • 다른 등장인물들은 전부 타이트 바스트가 있지만 유독 미식축구 선수 복장을 한 등장인물만 타이트바스트가 없다. 그리고 혼자 상체"만" 나온다. 베어먹는 장면을 잘 보면 안 보인다.

  • 여기서 나오는 노래는 <펠햄 123>의 1974년 원작(국내명 : 지하의 하이젝킹)[5] 음악을 맡은 데이비드 샤이어가 작곡한 테마곡의 일부분이다.

  • '사나이는 통이 커야지!', '요즘 사나이들이 즐겨 먹는 거대한 아이스바!' 등의 멘트로 사나이 드립을 치면서 크기를 함께 강조하던 성우는 각각 박영남한상덕이다.



  • 롯데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등장한 광고모델 중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있다.

  • 201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반스. '포도맛 파인맛'으로 조교한 정신나간 리듬이 압박스럽다.

  • 2010년대 초반에 게이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6] 게↘이↗바 사나이는 후장이 커야지!

  • 심영 버전. # 곶~바 빨갱이를 빨갱이 답게!

  • 역재생 버전.

아-귀! (쿵!)

아귀! 내놔!

어! 복숭아 안나간다오!

메카닉 1시!

남냐? 아마도...

(호그작!) 이삭은 2원! 내려놨으!

(토그작!) 아↗↗! 귀!

(토그작!) x 2

아! 귀↘!

에이 가디언스! 느려!

(토그작!)

아프지 않는 아부지 없는 아이돌! 는 고백은 스키 대합실

무인도

아-귀!



  • No Brand에서 5개에 4980원 하는 핫바 묶음을 출시 했는데 이것도 이름이 빅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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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8년 서울올림픽 직전에 단종되었다.[2] 2020년대 초 돼지바의 용량이 70cc로, 빅바는 이보다 약 1.57배 정도 용량이 크다. 현재 비슷한 용량의 아이스크림은 GS25에서 판매중인 매그넘 아이스 바가 있다.[3] 당시 직접 먹어본 사람들 반응으론, 크기만 크고 맛이 싱거웠다고 한다.[4] 원본 광고의 촌스러움도 한몫 했지만 인터넷에서 본격적으로 밈이 된 건 아래에 있는 역재생 버전이 디씨인사이드에 퍼지면서부터다.[5] 인질극 영화의 고전 명작으로 꼽힌다.[6] 사나로 가져와서 게이 부분은 꽤 자연스럽다. 잦이 부분은 운지천 광고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