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밸런타인(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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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악몽에서 깨운 것은 누구냐?"

신라 저택에 살고 있는 자칭 경비원.

스스로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긴 시간 동안 지하동굴에 있는 관 속에서 잠들어 있었다.

심홍색 망토 아래에 사나운 맹수의 인자를 감추고 있다.

세피로스와 인연이 있는 듯 하지만 그 상세한 내막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빈센트 발렌타인.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부터.

다만 파트 1인 리메이크에서 레드 XIII이 그랬듯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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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서 등장하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지만[1] 선택 이벤트였던 원작과 달리 필수 이벤트로 변경되고 꽤나 많은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일단 직원 카드를 확인하기 위해 단말기를 들이미는데 전원이 꺼져서 작동이 안되는걸 모르고 단말기를 툭툭 치다 캐트시가 켜준다. 직원 카드와 신원이 다른걸 지적하곤 너희의 적이 누구냐 물을때 세피로스라고 답하면 또 내 죄가 하나 늘었군...이라는 말과 함께 문을 열어주곤 다시 관속에 들이눕는다.

신라 저택 안 S 프로젝트와 관련된 방에 들어가는 이벤트 이후 그 방에 들어갈 권리는 없었다며 갈리안 비스트로 변신하여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보스전 후에는 단말기로 빈센트의 과거를 찾아본 캐트시가 합류를 설득하지만 거절하고 다시 관 속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헤어지나 했지만 골드소서로 향하는 시드의 비행기를 타러 나타나 클라우드의 동료로 합류하게 된다. 이후 골드소서에서 캐트시의 배신으로 고대종의 신전으로 갈 수 없게 되자 전직 턱스의 실력을 발휘해 턱스가 탄 헬리콥터를 도청, 고대종의 신전으로 향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리버스에서도 어드벤트 칠드런 때처럼 고대종의 신전에서 미리 확보해둔 탈출로를 통해 턱스 요원들과 클라우드 일행이 탈출할 수 있게 해준다.

3.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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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발렌타인